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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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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알게 되었다.(조만간 갈 예정이지만 아직 실제로 가보진 않았다.)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정말 좋아서 헌책방이라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본 그 책방은 일반책방이 아니라 조금은 이상한 책방 같았다. 책방에 매력을 느낀만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이스 캐럴이 소녀들에게 집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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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인터넷을 통해 이상한 나라의 헌책방을 알게 되었다.(조만간 갈 예정이지만 아직 실제로 가보진 않았다.) 이상한 나라 앨리스가 정말 좋아서 헌책방이라도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블로그에서 본 그 책방은 일반책방이 아니라 조금은 이상한 책방 같았다. 책방에 매력을 느낀만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가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루이스 캐럴이 소녀들에게 집착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력이 확 줄어들어서 읽을 생각을 하지 않았던 그 책이 읽고 싶어져 읽던 책들을 잠시 접고 앨리스와의 만남을 가졌다.

 

어릴 적 디즈니 만화로 처음 앨리스를 만났다. 파란 원피스를 입고 나무위에 앉아서 지루해하던 그림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하면 가장 먼저 떠오른다.

 

아니, 책에 그림도 없도 대화도 안 나오면 무슨 소용이람?’

 

루이스 캐럴은 앨리스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면서 그림과 대화를 넣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한다. 어느 황금빛 오후 나루에 앉아 지루한 앨리스는 순간 나타난 토끼를 나라 이상한 나라로 간다.

 

양복조끼 주머니에서 시계를 꺼내서 보는 분홍색 눈의 하얀 토끼.

쥐보다 작아졌다가 뱀처럼 목만 길어졌다가 몸이 늘었다 줄어드는 앨리스.

말이 통하는 쥐, 새들.

돼지로 변하는 아기.

제복을 입은 하인 두꺼비와 물고기. 하트여왕과 왕. 가짜거북이, 그리핀 등

 

상상하지 못한 일들이 펼쳐지는 나라. 고양이가 공중에서 나타나도, 카드들이 병사가 되고 어떠한 황당한 일이 벌어져도 놀랄 일이 없는 나라이다. 황당함으로 시작해서 황당함으로 끝나는 이야기이다.

 

"시작하는 데서부터 시작하고, 끝이 나올때까지 계속하라. 그리고 멈춰라."

 

 ‘이상한 나라 앨리스3번을 읽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2번을 읽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원본이라고 할수 있는 땅속 나라의 앨리스도 읽었다. 나의 상상력의 부족인지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 부족한 나의 상상력. 일러스트가 많이 들어간 책과 영화로 나의 상상력을 채워야겠다.

 

언니는 자리에 앉아 눈을 감고는 자신이 이상한 나라에 와 있다고 생각했다. 곧 눈을 뜨게 될 것이고, 그러면 모든 것들이 지루한 현실로 다시 바뀔 것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지만 말이다.

 

앨리스가 이해가 될 때까지 난 눈을 감고 이상한 나라에 있는게 아닐까??

f*******s 2015.05.20.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엉뚱한 시작 시적인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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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먹고 이제서야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내용은 좀 황당하고 약간 지루하기도 합니다. 결말 부분에서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시적인 느낌까지 줘서 웃으며 책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낭만주의 시론을 보는 듯한 결말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앨리스의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은 다들 정상궤도에서 벗어난 언행을 일삼는 존재들이죠.. 인간이거나 동물이거나 다들 못생
"엉뚱한 시작 시적인 결말" 내용보기

나이 먹고 이제서야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네요.

내용은 좀 황당하고 약간 지루하기도 합니다.

결말 부분에서 작가의 의도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시적인 느낌까지 줘서 웃으며 책을 덮을 수 있었습니다.

낭만주의 시론을 보는 듯한 결말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앨리스의 여행에서 만나는 이들은 다들 정상궤도에서 벗어난

언행을 일삼는 존재들이죠.. 인간이거나 동물이거나 다들 못생기고

괴상한 모습의 존재이면서...정상을 벗어난 황당한 언행을 일삼죠.

그리고 그들의 말과 행동은 의미를 벗어난 것입니다. 즉, 무의미하죠 ㅋㅋ.

 

동화의 형식을 띤 이 책이 어린이들에게 어떻게 읽힐지 좀 의아스럽기도 합니다.

차라리 나이 좀 먹고나서 가볍게 읽는다면 좋은 소일거리가 될 듯 합니다.

분량도 적고 내용도 가벼운 편이라서 한나절도 안걸릴 양입니다.

 

 

A*******H 2010.10.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롤" 내용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수차례 영화화된 고전 판타지입니다.. 각종 출판사에서 수십종으로 출간되었던데요.. 얼마나 인기가 있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언젠간 읽어야지 다짐만 하다가..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그런데..300페이지의 책 내용중 100페이지가 해설이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책이길래..해석이 이렇게 많은가? 싶었는데요.. 아 진정.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루이스 캐롤" 내용보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수차례 영화화된 고전 판타지입니다..

각종 출판사에서 수십종으로 출간되었던데요..

얼마나 인기가 있길래? 궁금하기도 하고..

워낙 유명한 작품이라, 언젠간 읽어야지 다짐만 하다가..이번에 도서관에서 빌렸습니다.


그런데..300페이지의 책 내용중 100페이지가 해설이더라구요..

도대체 무슨 책이길래..해석이 이렇게 많은가? 싶었는데요..

아 진정...읽어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ㅠ.ㅠ


주인공 '앨리스'는 강가에서 놀다가...토끼 한마리를 발견합니다..

흔한 토끼가 아닌..

양복을 입고 회중시계를 보며 '늦었다'를 외치는 토끼를 발견하고 뒤쫓아 가지요


'하얀토끼'는 굴속으로 들어가고..

'앨리스' 역시 굴속으로 들어가는데...엄청 깊습니다....

한참을 떨어져도 도착을 안해서...'앨리스'가 잠이 들어버렸을 정도니까요


'앨리스'가 깨어난 곳은 어떤 집...문은 다 잠겨져 있었고

나가려면 문을 열어야 하는데..

테이블에 열쇠가 맞는 문은 아주 작은 문 하나...


어떻게 나가야 하나 고민하는 그녀 앞에 '나를 마셔요'란 글씨가 쓰여진 병

그녀는 그것을 마시고 갑자기 몸이 작아지지요..


작아진 그녀가 문을 나서려고 하지만 자신이 열쇠를 두고 온것을 알게되죠

그렇지만 작아진 그녀는 식탁을 올라갈수 없엇고 다시 케이크를 먹어 키가 커집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이야기가 뒤죽박죽 되기 시작합니다..


계속 그녀는 커졌다 작아졌다를 반복하고 쥐를 만나고, 쐬기벌레를 만나고 공작부인을 만나고..

그런데 읽어도 무슨 소리인줄 모르겠고, 상황도 이해가 안되고..

완전 무질서의 향연인..ㅠㅠ


결국 '토끼'와 '모자장수', 그리고 '잠쥐'를 만나지만...거기서 또 이상한 이야기만 하다가..

다시 '여왕'의 크로켓 게임에 참여하고.

이야기가 큰 맥락이 없습니다.ㅠ.ㅠ 제가 아무래도 줄거리 중심의 소설을 주로 읽다보니..

체계적인 진행이 아니라..막 못 따라가겠더라구요..


200페이지 밖에 안되는데 읽는데 하품 나오고 집중 안되고...제 스타일의 책은 아닌듯 싶습니다

정말 읽고 싶었던 작품인데.ㅠㅠ 저랑 넘 안맞는..

재미있는것은 검색해보면..두가지 종류로 나눠진다고 하네요

그냥 즐겨 VS 어떻게든 해독해내리라....저는 그냥 패쓰하기로...ㅋㅋㅋㅋㅋ

s*****o 2015.02.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