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젊은 친구들을 만나 인생상담 겸 연애상담을 할 때가 가끔 있다. |
| 인생 2모작, 새출발이란 말! 이젠 강건너불구경이 아닌 내발등의 불씨가 된 요즘에 "언제든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표지글에 꽂혀서 밥대신 먹었는데~~몇년치 한끼밥을 먹은듯이 속이 후련하네요. 아무것도 없지만 아직 오후 2시라면, 이분같이 말안통하는 데도 아닌, 여기서야 어딜가든 수위부터 하리라~~CEO를 목표로~~ |
|
평이 좋았다
그냥 어설픈 여행기가 아니고 삶의 진솔한 이야기,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깊은 이야기가 진솔하게 잘 쓰여 있다는 평을 읽고
설레는 맘으로 읽었다.
그러나,, 이런 책은 수도 없이 읽은것 같다. 브루클린 생활이라 하나
진솔하지만, 깊이가 없고 개인적인 일기 수준이라고 볼수 있다
구성도,, 어찌나 어설프게 끝나는지
다읽고 나니 이게 뭐니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읽지 않는게 낫다. |
|
YES24 블로그에서 책 <엄마와 연애할 때>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거기에 응모해서 마음산책 출판사의 책 세 권을 받았다. 세 권 모두 여자가 쓴 글이고, 수필이다. 그 중 무엇을 먼저 읽을까 하다가, 요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 내겐 발랄한 언니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아 <브루클린 오후 2시>를 골라 읽기 시작했다. 와우, 탁월한 선택.
※ 그리고 난, 이 책을 통해 김선주 학교(http://www.sunjooschool.com/)라는 멋진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즐겨찾기!
|
|
일단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을 떠나 양이 빈약하지 않냐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다... 정가 1만 2천원이니 다른 책보다 딱히 비싼 건 아닌데,,,이 책은 참 얇다... 페이지수만 적은 게 아니라 판형도 작고 각 쪽당 여백은 참 넓다...
즉 비슷한 국판 서적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원고지 양의 40% 정도로 한 권의 책을 만들어냈단 얘기고, 그나마 사진을 제한다면 일반 국판 책 100페지 정도면 만들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을 늘리고 비워 일정 두께로 만든 후 다른 책 비슷한 정가를 책정해서 팔고 있다는 혐의를 지울 수 없다...
게다가 아쉽게도 이 책에 들어있는 내용은 적어도 평생 소장해야 할 필요성까지는 없는 가벼운 남의 삶이야기-미안하지만,,그러나 매우 재밌는 있었다, 한시간이면 다 읽는다- 수준이다...
결론은,,, 저자는 죄가 없다...단지 이렇게 뻥튀기하지 말았어야 할 책을 돈욕심에 부풀리고 과대포장해 실제 존재해야 할 모습보다 요란스럽게 만들어 낸 출판사는 비판을 받아야겠지... 혹여나 인세수입 때문에 저자도 동의했다면 역시나 소비자에 대한 일정 정도의 기만의 혐의를 피할 수 없겠다...
재밌고, 좋은 책이나 쿨한 아줌마의 일기라는 정체성을 과도한 포장으로 상품화시키는 바람에 오히려 비판을 받게 된 책이라고나 할까...
기만원짜리 여성잡지를 실제 돈 주고 사보는 사람이라면 그것보단 이 책이 낫다고 확언할 수 있다...잡지 못지 않게 예쁜 데다 적어도 여성지보다는 열배쯤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
|
20여년 한겨래 등 기자생활을 해 온 훼미니즘에 빠진 저자의 뉴욕 생활기. 가정을 버리고 |
|
내용은 좀 아쉽다. 좀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뭐랄까.... 수박 겉을 햝은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지은이가 브루클린에서의 지낸 세월이나 경험이 그닥 많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꿈에 부풀고 설렘이 가득하고, 다시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쓴 이야기라....
블로그에 올린 가볍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다보니
내용도 솔직히 뻔한 상상이 가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저도 정말 누구 블로그에서 추천이 되어 있길래 게다가 제목에 덜컥!!해서 사버렸기때문에.....
정말 이 책을 사는 거 보다 타인의 블로그에 가끔 올라오는 글이 더 낫다
여행하면서 쓴 글이라던가 소소한 자기만의 생활 이야기.. 레시피.. 뭐 그런 것들..
편집자 경력이 있는 그녀의 전직을 봐서 더 그런가 그런 전직에 비해 솔직히 책은 정말 아니다 싶다.. 사진이나 구성은 괜찮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내용이 아니다!!!!! ㅠㅠ
좀 더 공부하고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자신이 브루클린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과 인생에 대한 좀 더 깊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음 좋겠다 ㅠ
흑흑.... 내용에 별 세개를 주긴 했지만 난 별 세개 주기도 넘 아깝다
책 값에 비해 내용은 너무 없고, 페이지수도 적은데 사진도 중복해서 쓴 게 있고 글씨 크기도 정말 친절하게 크고ㅠㅠ 작가만의 독특한 필체도 느껴지지 않고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글 잘 쓰고 사진 잘 찍는 사람이 얼마나 넘쳐나는데
내 친구 싸이 클럽이 이 사람 책 보다 만배 억배는 낫다. 사진도 더 잘 찍고 ㅠㅠ
용기에 박수를 쳐 주고 싶을 뿐, 그리고 제목이 내 스타일이었다는 거 그리고.. 또.... 역시 사람은 인맥이 있어야 이런 책도 낼 수 있는구나 란 생각...
에휴.. 감성이 넘쳐나는 일반인들 블로그나 탐방하러 가야겠다
진짜 괜찮았던 내용은, 작가의 딸이 한국으로 돌아갈 때 유태인인 친구가 써 준 시... 그건 정말 감성적이고 좋더라 딱 그 페이지가 좋았다. 물론 작가가 쓴 건 아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