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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학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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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을 만나 인생상담 겸 연애상담을 할 때가 가끔 있다.이렇게 말하면 내가 카사노바와 같은 청춘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고 상상할 수도 있겠다.  게디기 한발 더 나간다면 장동건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모든 여자들을 뿅가게 하는 뛰어난 언변을 갖춘, 거기에 돈도 넘치도록 풍족하여 말 한마디 걸지 않았는데도도 여자들이 줄줄 따라 붙는, 시쳇말로 엄친아를 떠올릴지도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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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친구들을 만나 인생상담 겸 연애상담을 할 때가 가끔 있다.
이렇게 말하면 내가 카사노바와 같은 청춘을 보내지 않았을까? 하고 상상할 수도 있겠다.  게디기 한발 더 나간다면 장동건 뺨치는 빼어난 외모에 모든 여자들을 뿅가게 하는 뛰어난 언변을 갖춘, 거기에 돈도 넘치도록 풍족하여 말 한마디 걸지 않았는데도도 여자들이 줄줄 따라 붙는, 시쳇말로 엄친아를 떠올릴지도 모르겠다.  그러나 사실은 정 반대였다.

변변한 연애 한번 못해본 내가 연애상담이라니...
그러나 어느 곳에서든 예외는 있는 법.  장기도 직접 두는 사람보다는 옆에서 훈수를 두는 사람이 정세를 더 잘보지 않던가.  지금도 나는 처음 만나는 사람들로부터 어디서 뵌 분 같다라는 말을 심심찮게 듣는다.  그만큼 나는 남의 시선에 띄지 않는 평범한 외모를 지녔음이리라.  그래서인지 내 주위에는 의외로 여자들이 많았다.  아무도 눈독을 들이지 않는 외모이니 여자들 입장에서 나와 만난다고 추문이 날 것도 아니요, 성격도 소심한지라 죽네 사네 하면서 달려들 것도 아니니 이성 문제로 고민하는 뭇여성들에게 있어 나보다 더 적합한 상담자를 찾기는 어려웠으리라.

예나 지금이나 유머가 풍부한 남성은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무엇보다 만남은 즐거워야 한다.  그러므로 서로의 진면목을 숨긴 채 만날 수밖에 없는 연애 초반의 탐색전에서는 그 어색한 시간을 채워줄 유머가 필수적이라 할 수 있겠다.  그러나 연애기간이 길어질수록 유머가 때로는 남녀 사이에 벽을 만든다는 걸 남자들은 알지 못한다.  만나면 늘 깔깔대고 웃는 연인의 모습은 주변 사람들에게는 부러움의 대상으로 비칠지언정 당사자들에게는 독과 같다.  유머는 더할 수 없이 가까운 관계를 지속하게 하면서도 넘을 수 없는 벽을 만든다.  남녀 사이의 진전은 8할의 유머에 더하여 2할의 진지함이 있어야 한다.  이것이 없으면 결국은 파국으로 끝나는 것이 남녀 사이다.

행복과 슬픔이 교차하지 않는 삶은 지루하고 밋밋하듯이 한번도 싸운 적이 없다는 부부를 만나면 나는 그들의 얼굴을 다시 쳐다보곤 한다.  그들은 서로에 대해 애정이 없거나 공통의 관심사를 갖지 않았음에 틀림없다.  서로의 속내를 시시콜콜 밝히는 관계에서 어찌 갈등이 없을 수 있겠는가.  성인군자끼리의 결합도 아닌데 말이다.

서론이 너무 길었다.
이 책은 <인터넷 한겨레> 뉴스부장을 지낸 뒤 <허스토리> 편집장을 지냈던 작가가 2005년 뉴욕으로 옮겨 한국 문화원에서 근무하며 자신의 딸과 알콩달콩 살아가는 이야기를 가볍고 경쾌한 필체로 그린 산문집이다.  2007년 친구들과 함께 만든 웹 매거진 <선주스쿨>에 '브루클린 이야기'로 연재하던 것을 책으로 엮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이야기는 이혼녀로 사는 자신과 딸의 이야기이다.  미국 문화에 동화된 딸과 자신의 이력과는 상관없이 제2의 인생을 사는 저자의 이야기는 슬픔이나 고뇌의 그림자라곤 눈을 씻고 찾아 봐도 단 한줄도 보이지 않는다.

19금을 넘나들듯한 아슬아슬한 표현과 과하다 싶을 정도의 유쾌, 통쾌한 이야기들은 동양적 사고에 반평생이 절어 흐물흐물 생기를 잃은 나의 뇌세포에 짜르르한 전기를 보내는 듯하다.  그래도 뭔가 허전한 것은 진지함이 묻어나는 감동의 글이 없다는 것이다.  기자로서, 더구나 '석사 아내와 고졸 남편'으로 유명했던 저자가 자신을 지켜주던 그런 꼬리표를 모두 떼고 지금처럼 한없이 가볍게 살아가기까지는 결코 쉽지 않은 세월이 흘렀으리라.

책의 내용이 궁금한 분들을 위해 한 귀절을 옮긴다.  저자와  그녀의 딸 마린의 대화다.
"엄마, 엄마는 언제 섹스했어?"
"음...... 대학교 1학년 때 첫 애인이랑."
"어휴, 그러면 스무 살 될 때까지 섹스 한 번도 안 했단 말이야?"
"그때는 다들 그랬어.  엄마는 그래도 빨리 한 셈일걸?"  
"그래? 왜 다들 그렇게 살았대?"
"글쎄, 섹스 너무 빨리 하면 그거 생각하느라 공부도 못하고 그럴까봐 그랬겠지."
"나는 스무 살 때까지 참을 수 없어."
"하고 싶어서 못 살겠다 싶으면 해야지 뭐......" 
<"키스하고 섹스하고" 중에서>        

이달의 사락 s*****l 2011.09.23. 신고 공감 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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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의 새삶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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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모작, 새출발이란 말! 이젠 강건너불구경이 아닌 내발등의 불씨가 된 요즘에 "언제든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표지글에 꽂혀서 밥대신 먹었는데~~몇년치 한끼밥을 먹은듯이 속이 후련하네요. 아무것도 없지만 아직 오후 2시라면, 이분같이 말안통하는 데도 아닌, 여기서야 어딜가든 수위부터 하리라~~CEO를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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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모작, 새출발이란 말! 이젠 강건너불구경이 아닌 내발등의 불씨가 된 요즘에 "언제든 어디서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표지글에 꽂혀서 밥대신 먹었는데~~몇년치 한끼밥을 먹은듯이 속이 후련하네요. 아무것도 없지만 아직 오후 2시라면, 이분같이 말안통하는 데도 아닌, 여기서야 어딜가든 수위부터 하리라~~CEO를 목표로~~         
a*****m 2010.02.21.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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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제목, 그러나 내용은 부실 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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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았다   그냥 어설픈 여행기가 아니고 삶의 진솔한 이야기,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깊은 이야기가 진솔하게 잘 쓰여 있다는 평을 읽고   설레는 맘으로 읽었다.   그러나,, 이런 책은 수도 없이 읽은것 같다. 브루클린 생활이라 하나   진솔하지만, 깊이가 없고 개인적인 일기 수준이라고 볼수 있다   구성도,, 어찌나 어설프게 끝나는지   다읽고 나니 이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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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좋았다

 

그냥 어설픈 여행기가 아니고 삶의 진솔한 이야기, 일상에서 느끼는

 

삶의 깊은 이야기가 진솔하게 잘 쓰여 있다는 평을 읽고

 

설레는 맘으로 읽었다.

 

그러나,, 이런 책은 수도 없이 읽은것 같다. 브루클린 생활이라 하나

 

진솔하지만, 깊이가 없고 개인적인 일기 수준이라고 볼수 있다

 

구성도,, 어찌나 어설프게 끝나는지

 

다읽고 나니 이게 뭐니 하는 느낌이 들었다.

 

읽지 않는게 낫다.

m******0 2010.05.09. 신고 공감 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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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고마워요!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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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블로그에서 책 <엄마와 연애할 때>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거기에 응모해서 마음산책 출판사의 책 세 권을 받았다. 세 권 모두 여자가 쓴 글이고, 수필이다. 그 중 무엇을 먼저 읽을까 하다가, 요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 내겐 발랄한 언니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아 <브루클린 오후 2시>를 골라 읽기 시작했다. 와우, 탁월한 선택. 이 책의 저자는 내가 한 때 열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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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블로그에서 책 <엄마와 연애할 때>에 대한 이벤트를 진행했고, 거기에 응모해서 마음산책 출판사의 책 세 권을 받았다. 세 권 모두 여자가 쓴 글이고, 수필이다. 그 중 무엇을 먼저 읽을까 하다가, 요즘 에너지가 많이 떨어진 내겐 발랄한 언니의 이야기가 도움이 될 것 같아 <브루클린 오후 2시>를 골라 읽기 시작했다. 와우, 탁월한 선택.


이 책의 저자는 내가 한 때 열심히 읽었던 <또 하나의 문화>의 간사였고, <한겨레>의 기자였으며, 나는 열심히 사 읽었지만 망했던 한겨레가 발행한 여성지 <허스토리> 편집장이기도 했다. 그리고 지금 뉴욕에서 '먹고 사는 문제'를 해결하면서 철학도 하고 엄마 노릇도 하고 영어도 하신단다. '글빨'날려주시는 언니의 솔직담백한 이야기에 모처럼 유쾌한 독서를 즐겼다는 거.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어쩐 일인지 책을 펴내며 써낸 머릿말에 있는 저자의 자기소개 문구였다.


학력차별에 대해 거품을 무는 사람들과 함께 목청을 높이진 않았지만, 나는 회사에서 소위 '석사 기자'로 '고졸 판매 사원'을 사랑하고 결혼했다. 청소년 성문제에 대해 이야기하기 전에 나는 늘 내 딸과 섹스 이야기를 나눴다. 페미니스트라고 큰 목소리로 떠들지는 않았지만, 평생, 아니 부모로부터 독립한 이후로, 단 하루도 남자가 벌어다 주는 돈으로는 살아본 적이 없는 걸 자랑으로 여긴다. - p9


그래, 이런 언니가 쓴 글이니까 내가 팍팍 공감한거야. 흐흐흐. 이 글을 읽으며 언니에겐 낯설었다는 뉴요커들의 개인주의적인 삶의 태도(점심시간에 우르르 몰려다니는 게 아니라 자신만의 시간을 자기는)라든가, 남을 의식해 자신을 (더 정확히는 자신의 몸을) 드러내지 못하다가 뉴욕에서야 자유로워진 것이라든가 하는 부분이 그녀와 세대차이가 나는 나로서는 외려 당연한 것으로 다가오기도 했고, 엄마로서 가지는 염려(우리 애가 책을 안 읽는데 어쩌나, 인터넷으로 글 읽는 것도 책 읽는 것으로 쳐줘야 하나, 우리 애가 연예인이 되겠다고 하는데 어쩌나, 우리 애가 연예인을 쫓아다니는데 어쩌나 등등)를 통해 내가 사춘기 자녀를 둔 부모가 되었을 때를 상상해보기도 했다. 지긋지긋 나는 참 싫어라 하는 영어인데 그 영어를 좀 편하게 대하는 방법에 대한 팁을 얻기도 했고.


어쨌거나 재밌다고, 이 책. 이런 멋진 말도 있고 말야~


세상에는 낳아주는 사랑도 있고, 돈 주는 사랑도 있고, 키워주는 사랑도 있다. 격렬하게 포옹해주는 사랑도 있고, 정신 나가게 하는 사랑도 있다. 지켜보는 사랑도 있고, 말갛게 말갛게 닦아주는 그런 사랑도 있다. - p42

 

 

※ 그리고 난, 이 책을 통해 김선주 학교(http://www.sunjooschool.com/)라는 멋진 사이트를 알게 되었다. 즐겨찾기!

 

y********1 2012.09.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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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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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을 떠나 양이 빈약하지 않냐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다... 정가 1만 2천원이니 다른 책보다 딱히 비싼 건 아닌데,,,이 책은 참 얇다... 페이지수만 적은 게 아니라 판형도 작고 각 쪽당 여백은 참 넓다...   즉 비슷한 국판 서적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원고지 양의 40% 정도로 한 권의 책을 만들어냈단 얘기고, 그나마 사진을 제한다면 일반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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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다른 리뷰와 마찬가지로 책의 내용을 떠나 양이 빈약하지 않냐는 얘기를 할 수밖에 없다...

정가 1만 2천원이니 다른 책보다 딱히 비싼 건 아닌데,,,이 책은 참 얇다...

페이지수만 적은 게 아니라 판형도 작고 각 쪽당 여백은 참 넓다...

 

즉 비슷한 국판 서적을 채우기 위해 필요한 원고지 양의 40% 정도로 한 권의 책을 만들어냈단 얘기고, 그나마 사진을 제한다면 일반 국판 책 100페지 정도면 만들 수 있는 정도의 내용을 늘리고 비워 일정 두께로 만든 후 다른 책 비슷한 정가를 책정해서 팔고 있다는 혐의를 지울 수 없다...

 

게다가 아쉽게도 이 책에 들어있는 내용은 적어도 평생 소장해야 할 필요성까지는 없는 가벼운 남의 삶이야기-미안하지만,,그러나 매우 재밌는 있었다, 한시간이면 다 읽는다- 수준이다...

 

결론은,,,

저자는 죄가 없다...단지 이렇게 뻥튀기하지 말았어야 할 책을 돈욕심에 부풀리고 과대포장해 실제 존재해야 할 모습보다 요란스럽게 만들어 낸 출판사는 비판을 받아야겠지...

혹여나 인세수입 때문에 저자도 동의했다면 역시나 소비자에 대한 일정 정도의 기만의 혐의를 피할 수 없겠다...

 

재밌고, 좋은 책이나 쿨한 아줌마의 일기라는 정체성을 과도한 포장으로 상품화시키는 바람에 오히려 비판을 받게 된 책이라고나 할까...

 

기만원짜리 여성잡지를 실제 돈 주고 사보는 사람이라면 그것보단 이 책이 낫다고 확언할 수 있다...잡지 못지 않게 예쁜 데다 적어도 여성지보다는 열배쯤 좋은 내용을 담고 있다...

 

s****5 2010.11.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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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과 브루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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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한겨래 등 기자생활을 해 온 훼미니즘에 빠진 저자의 뉴욕 생활기. 가정을 버리고미술공부를 하러 떠난 철부지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딸과 살면서 느낀 이야기들.처녀 시절, 페미니즘과 일종의 반항의식에 사로잡혀 전망없는 남자와  결혼햇으나, 학력과 무관하게 이기적이고 무능력한 남편과도 그나마 10년동안이나 떨어져 살다가 돌싱이 되어 딸 하나를 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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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여년 한겨래 등 기자생활을 해 온 훼미니즘에 빠진 저자의 뉴욕 생활기. 가정을 버리고
미술공부를 하러 떠난 철부지 남편을 따라 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딸과 살면서 느낀 이야기들.
처녀 시절, 페미니즘과 일종의 반항의식에 사로잡혀 전망없는 남자와  결혼햇으나, 학력과 무관하게 이기적이고 무능력한 남편과도 그나마 10년동안이나 떨어져 살다가 돌싱이 되어 딸 하나를 키우면서 짧게 나마 페미니즘과 결혼과 가정, 인생에 대한 단상들, 미국생활의 어려움, 장래에 대한 불안,생활고 등을 정리한 내용이다.
책이 얇다고 , 개인적인 신변잡기라고 악평한 사람이 있는 데, 그런 책들은 많다.
내가 근자에 본 바로는 하쿠나 마타타, 바람이 우리를 데려다 주겠지, 삼 곱하기 십 같이 지극히 개인적인 신변잡기들은 많다.
책 내용이 좀 부실한 점은 동의. 좀 내용을 충실햇으면 , 일반인이 아닌 기자출신이어서 에피소드라든가 인생과 결혼,가정에 관한 예기, 미국에 관한 예기  등.일반인보다 수월하게 썼을 텐데.
물론 미국영어에 대한 소개, 발랄한 딸과 대화, 딸의 성장과 관련된 예기들이 간단하게는 나온다.
조금 깊이가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책을 보고 느낀 것은 이젠 50줄에 접어든 필자가 이제 인생과 현실에 대해 조금 남보다 늦게 눈을 뜬 것 같다. 저자가 사회에선 열심히 살았으나 나이가 드니까 사회에서 인정도 못 받고 반면에 그간 남편의 사랑은 못 받고 ,, 개인적으론 좀 안 된거 같다, 그러나 여생이  많이 남았으니까 잘 되기를 바란다.
다음 번엔 내용을 보강해서 미국생활과 딸의 성장기, 저자가 변화해 가는 모습에 대해 글을 써 주면 좋겠다.
딸 사진이 몇개 나오는 데 딸 초상권에 대해 허락받앗는 지.....ㅋㅋ

YES마니아 : 로얄 d******3 2011.05.2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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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용기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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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좀 아쉽다. 좀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뭐랄까.... 수박 겉을 햝은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지은이가 브루클린에서의 지낸 세월이나 경험이 그닥 많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꿈에 부풀고 설렘이 가득하고, 다시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쓴 이야기라....   블로그에 올린 가볍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다보니   내용도 솔직히 뻔한 상상이 가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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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좀 아쉽다. 좀 더 많은 이야기를 기대하고 있었는데

그냥 뭐랄까.... 수박 겉을 햝은 느낌이랄까

 

아무래도 지은이가 브루클린에서의 지낸 세월이나 경험이 그닥 많지 않아서

일수도 있다

 

꿈에 부풀고 설렘이 가득하고, 다시 인생을 시작하는 단계에서 쓴 이야기라....

 

블로그에 올린 가볍고 소소한 일상이야기다보니

 

내용도 솔직히 뻔한 상상이 가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저도 정말 누구 블로그에서 추천이 되어 있길래 게다가 제목에 덜컥!!해서

사버렸기때문에.....

 

정말 이 책을 사는 거 보다 타인의 블로그에 가끔 올라오는 글이 더 낫다

 

여행하면서 쓴 글이라던가 소소한 자기만의 생활 이야기.. 레시피.. 뭐 그런 것들..

 

 

편집자 경력이 있는 그녀의 전직을 봐서 더 그런가

그런 전직에 비해 솔직히 책은 정말 아니다 싶다.. 사진이나 구성은 괜찮다

 

하지만 이 책은 정말 내용이 아니다!!!!! ㅠㅠ

 

좀 더 공부하고 더 많은 걸 경험하고, 자신이 브루클린에 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과 인생에 대한 좀 더 깊고 의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줬음 좋겠다 ㅠ

 

 

흑흑.... 내용에 별 세개를 주긴 했지만 난 별 세개 주기도 넘 아깝다

 

 

책 값에 비해 내용은 너무 없고, 페이지수도 적은데 사진도 중복해서 쓴 게 있고

글씨 크기도 정말 친절하게 크고ㅠㅠ 작가만의 독특한 필체도 느껴지지 않고

 

요즘 네이버 블로그에 글 잘 쓰고 사진 잘 찍는 사람이 얼마나 넘쳐나는데

 

내 친구 싸이 클럽이 이 사람 책 보다 만배 억배는 낫다. 사진도 더 잘 찍고 ㅠㅠ

 

용기에 박수를 쳐 주고 싶을 뿐, 그리고 제목이 내 스타일이었다는 거

그리고.. 또.... 역시 사람은 인맥이 있어야 이런 책도 낼 수 있는구나 란 생각...

 

에휴.. 감성이 넘쳐나는 일반인들 블로그나 탐방하러 가야겠다

 

 

 

진짜 괜찮았던 내용은, 작가의 딸이 한국으로 돌아갈 때

유태인인 친구가 써 준 시... 그건 정말 감성적이고 좋더라 딱 그 페이지가

좋았다. 물론 작가가 쓴 건 아니지만

i****a 201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