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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찰리브라운을 통해 객관적인 나를 바라보게 한다.
"찰리브라운을 통해 객관적인 나를 바라보게 한다." 내용보기
나에겐 어릴적 보았던 '둘리' '하니' '꼬마자동차 붕붕' 이런 만화의 만화 주제가도 잊혀지지않고 내머리와 가슴에 있어 아이들에게 부를 동요가 생각나지 않을때 문득 생각없이 내 입으로 흘러나온다.    하지만 나에게 '찰리브라운'과 '스누피'의 만화는 주제가 보다도 영상이 떠오른다. 강아집 지붕위에 자주 올라가있던 무뚝뚝한 표정의 '스누피'와 항상 꽤죄죄하고 먼지를 일
"찰리브라운을 통해 객관적인 나를 바라보게 한다." 내용보기
 
 나에겐 어릴적 보았던 '둘리' '하니' '꼬마자동차 붕붕' 이런 만화의 만화 주제가도 잊혀지지않고 내머리와 가슴에 있어 아이들에게 부를 동요가 생각나지 않을때 문득 생각없이 내 입으로 흘러나온다.
 
 하지만 나에게 '찰리브라운'과 '스누피'의 만화는 주제가 보다도 영상이 떠오른다. 강아집 지붕위에 자주 올라가있던 무뚝뚝한 표정의 '스누피'와 항상 꽤죄죄하고 먼지를 일으키며 질질 끌고다니는 담요를 갖고 있는 찰리 브라운의 여동생은 큰아이가 낡은 인형을 끼며 갖고 다닐때마다 떠오를 정도이니 나도모르게 내 뇌리에 박혀있는 만화일것이다.
 
 이 책은 그런 찰리 브라운의 이야기를 담은 만화들 중에 정신과 의사인 저자가 우리 인생을 대변하는 또 우리의 모습을 닮은 찰리 브라운을 통해 여러가지를 이야기한다. 4컷에서 많아야 10컷이내의 만화들 속에 짧지만 인생의 교훈이 담겨있었는지 새삼 느끼게 하는 그런 책이기도 하다.
 
 작가는 말한다.
 
 '햄릿의 등장인물들에 관해 수없이 많은 논문이 나왔다. 사람들이 세익스피어의 주인공들에게 갖다붙이는 그 모든 의미는 과연 작가의 뜻대로인가? 여기서도 역시 그 문제는 별 의미가 없다.
 
 등장인물들은 여러 사람에게 여러 가지 방식으로 말한다. 예술가는 영감이 떠오르는 순간 직감적으로 작품을 만드는 것이다.'
 
 "'경험은 엄격한 스승이지만 바보는 오직 그것을 통해서만 배운다'라는 속담이 있는데 이는 사실 그릇된 말이다. 현명한 사람도 경험을 통해 배운다. 바보란 그 경험으로부터 깨달음을 얻지 못하는 사람이다.
 
 잘못이라고 생각되는 것들을 한데 적어 목록을 만들라.당신은 그것이 잘못이라는 사실을 알기 때문에 되풀이할 가능성이 줄어들게 된다. 다시 말해 소중한 배움의 경험이 되는 것이다. 소중한 배움의 경험을 어찌 장애물로 여길 수 있겠는가.
 
 힘을 내라. 당신은 바보가 아니다.
 
 오히려 현명하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에서 깨달음을 얻는 것이다."
 
 각 카테고리별로 우리가 한번씩은 고민하고 생각하는 부분들에대해 작가는 이야기한다. 그리고 찰스 브라운의 만화를 통해 한번쯤 경험했을법한 짧막한 만화컷이 들어있다.
 
 <청승 떨지 말라>
 
 
나도 언젠가 내가 너무 초라하고 나 자신이 불쌍한 생각이 드는데 비가 주룩주룩 샤워기 물뿜어대듯 내리면 밖으로 나가 비에 흠뻑 몸을 적시며 청승 떨어본적이 있다. 그런데 작가는 그런 생각을 하는 이에게 말한다.
 
'자신감이 부족하면 그저 현상태에 머물러 신세타령이나 할 것이다.
 만일 친구나 친지가 불행에서 구제해 준다면 그나마 다행이겠지만 그것을 기대하고 있을 순 없는 노릇이다. 자기 스스로 벗어나는 것이 상수다.'
 
<자기 잘못을 두고 남을 탓하지 말라>
 
 
 사실 모든 일이 그렇듯 잘못된것도 내가 한 일이고, 잘한것도 내가 잘해서 생긴일이다. 하지만 대개 '잘되면 내탓! 잘못되면 니탓!'을 한다. 
 '어떤 일이 잘못될 때는 남을 탓하지 말고 그 개선 방안을 연구하자.'
 
<이해는 서로가>
 
 
 
 '우리는 이해하는 동시에 이해되어야 한다.'
 
  
 '찰릴 브라운은 경기에서 헛발질로 계속 지지만 동창회 댄스 경연대회에서 인기를 독차지한다. 그와 빨강머리 소녀는 단연코 파티의 꽃. 여태 어느 커플도 보여주지 못한 환상적인 춤을 선보인다. 그러나, 오호 통재라!다음날 찰리는 전날의 무도회에 대해 깡그리 잊어버린다. 그가 기억하는 거라곤 오로지 헛발질로 경기에 져서 당한 망신과 고통뿐이다.'
 
 큰아이들 책중에 '쿠키 한입의 인생 수업'이 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일련의 시간들이 모여 일생을 이루듯
 살아가는 동안 많은 경험을 통해 생각을 한다.
 내가 그러듯 아이들 또한 고민하고 생각한다.
 
 '나는 왜 태어났으며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그건 내가 어떠한 마음과 생각으로 살아가는 가?
 똑같은 쿠키 반쪽을 가지고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그건 누가 옆에서 뭐라해서 위로받고 이해받아서 해결될 문제가 아닌것이다.
 온전히 나의 몫인 것이다.
 이 책은 찰리브라운을 통해 객관적인 나를 바라보게 한다.
 그러기에 더없이 좋은 책을 만났다.
  


c*****d 2010.03.23. 신고 공감 3 댓글 1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_'정신과 의사'가 해석한'Peanuts'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_'정신과 의사'가 해석한'Peanuts'" 내용보기
'이 책을 쓰는이유'에서 저자가 나타냈듯이, 위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에게 어떤 해석을 내려 주기 보단,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이는 어떠한 현상을 보더라도 느끼거나 해석하기는 각자 다른데, 환경이나 배경지식 그리고 경험 및 개성과 취향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좁은 식견과 생각을 좀더 넓히고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고, 여행을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_'정신과 의사'가 해석한'Peanuts'" 내용보기

'이 책을 쓰는이유'에서 저자가 나타냈듯이, 위 만화의 가장 큰 장점은 독자에게 어떤 해석을 내려 주기 보단, 판단은 독자의 몫으로 남겨둔다.

 

이는 어떠한 현상을 보더라도 느끼거나 해석하기는 각자 다른데, 환경이나 배경지식 그리고 경험 및 개성과 취향 등이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자신만의 좁은 식견과 생각을 좀더 넓히고 이해하기 위해 우리는 책을 읽고, 여행을 가며, 다양한 사람을 만난다.


그러한 의미에서 이 책을 통해, '피너츠'의 만화를 자신만의 방식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해석하고 평가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위의 Linus와 Charlie Brown의 대화 그림을 봤을때,

나는 '행복'이라는 아직 정확히 무엇인지도 모른채 모호한 가치를 향해 맹렬히(?) 달려가려고만 하는 본인의 모습이 보임과 동시에, 모르겠다고 하는 Charlie Brown의 모습에서 동질감만을 느낄 뿐이었다.

 

허나, 책의 저자는 '당신의 행복해질 권리가 있다'는 다른 해석과 설명을 해준다.

 

개인적으로 평가했을때, 타인의 다양한 의견과 시각을 여유있게 볼 줄 아는 사람이 본다면 무난하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생각된다.

 

 

간단히 정리하면,

 

이 책은 표지에서 살펴볼 수 있듯이,

'Peanuts'라는 유명한 만화(우리에게는 '스누피'라고 알려진)를 '정신과 의사'인 저자의 시각을 통한 해석과 견해를 멋지게 설명해주는 책이다.


 

b*******s 2011.01.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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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이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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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간결미가 돋보인다. 모든 내용들이 간단하여 어디서든 읽기가 좋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읽기가 좋을 듯하다. 여행을 하면서, 가차 안에서 버스 안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여겨진다. 표지도 산뜻하고 내용 이해도 쉽다. 만화로 글의 핵심이 되는 내용을 비유적으로 제시해 다가가기 쉽게 만들고 있는 점도 좋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트위스키는
"좋은 일이 나에게도" 내용보기
 

이 책은 간결미가 돋보인다. 모든 내용들이 간단하여 어디서든 읽기가 좋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면서 읽기가 좋을 듯하다. 여행을 하면서, 가차 안에서 버스 안에서 손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가 여겨진다. 표지도 산뜻하고 내용 이해도 쉽다. 만화로 글의 핵심이 되는 내용을 비유적으로 제시해 다가가기 쉽게 만들고 있는 점도 좋다.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인 트위스키는 <피너츠> 만화를 통해서 정신과 치료를 계획하고 실천에 옮기기도 했다. 이 책이 그 시도의 책이다. 슐츠의 <피너츠> 만화는 찰리 브라운, 스누퍼, 루시 등의 주인공들을 통해서 인생을 풍자하고, 삶의 모습을 역설적으로 그려 내었다. 그리고 그 만화가 세계적으로 유명하게 만들었다. 만화는 네 면의 간단한 이야기 속에 삶을 압축시켜 스스로 느끼게 만들어 나간다. 조금 부족해 보이는 인물을 통해서 동질성을 느끼게 만든 것도 큰 호응을 불러일으키게 된 이유가 될 것이다.


이 만화가 원본이 되어 이와 같은 책이 나오게 되었다. 저자가 쓴 글과 만화는 상보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 각 소제목의 글 속에 저자의 의도를 담고 그것을 만화를 통해서 느끼게 만들어나가는 방법을 사용한 것이다. 참 읽기가 좋다. 그리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글은 소제목이 /자신을 평가하라/ 현실을 직시하자/ 자존심/ 사랑과 우정/

감정/ 걱정/ 자책감/ 우울/ 책임감/ 대처/ 긍정적으로 행동하기/ 가치/ 처세술로 되어 있다.

이 곳에서 구체적인 이야기를 들려준다.


격려의 메시지가 많다. “당신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낫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말라.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말라.” 등은 그런 내용들이다. 자신의 입장을 잘 알아야 한다는 내용도 많다. “허세를 부리지 말자. 청승을 떨지 말자. 추상적인 세계에 빠지지 말자. 허황된 기대를 하지 말자.” 등은 자신의 처지를 잘 확인하라는 말일 게다.


진실한 사람과 사귀고, 승자와 어울려라. 자신을 속이거나 쓸데없는 걱정을 하지 말라. 과도한 자책감을 가지지 말라. 순교자가 될 필요는 없다. 작은 많은 얘기를 하고 있다. 모두가 긍정적으로 다가오는 것은 아니지만 대체로는 그렇다. 조금은 이기적인 냄새도 풍기지만 현실 속에서 슬기롭게 살아가는 방편으로 제시되고 있는 내용일 게다. 이런 이야기들이 주류를 이룬다. 그래서 편하다. 읽기가 좋다. 너무 손쉬운 듯해서 오히려 좀 진지해졌으면 하는 마음이 들 때도 있다.


모든 일들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만들어 나가고 그로 인해 다가오는 것들이 기쁨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 나간다. 작은 것에서부터 행복을 만나고 있다.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 수 있을까? 마음 먹은 그 순간이 좋은 일이 시작될 때일 것이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면서 느낀 다. 부정적인 마음을 바꾸어 나가고 이미지를 건강하게 해나가며, 나보다 못한 사람들을 볼 줄 알고 나를 이끌어 나가는 것도 지혜라는 것을 배운다.


사랑이 가득한 책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가볍게 읽으면서 큰 의미를 건졌으면 한다. 세상이 힘든 사람들에게 꼭 권하고 싶은 책이다. 하여 더욱 넉넉한 마음으로 살아가면서 행복을 누려 나가길 소망해 본다. 가볍게 그러나 가볍지 않게 읽은 책이다.



j****3 2010.04.01. 신고 공감 1 댓글 4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일은 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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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화창한 일요일 오전입니다.  휴일을 즐기기에는 지금 이 시간대가 딱 좋죠. 영원히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월요일 따위(?)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항간에는 일요일 밤 모 방송국에서 하는 개그 프로그램이 끝남과 동시에 우울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그건 다 마음 먹기 나름이니까요. 월요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요일과 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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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화창한 일요일 오전입니다.  휴일을 즐기기에는 지금 이 시간대가 딱 좋죠. 영원히 이 시간이 끝나지 않았으면, 월요일 따위(?) 오지 않았으면 하고 바라는 분들이 많으실 겁니다. 항간에는 일요일 밤 모 방송국에서 하는 개그 프로그램이 끝남과 동시에 우울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이야기도 있던데요, 그건 다 마음 먹기 나름이니까요. 월요일이라고 해서 특별히 다른 요일과 다를 것 없는 날이고, 단지 좀 쉬다 나가려니 월요일을 거부하고 싶어지는 마음이 생겨나서 그렇지, 그 하루만 지나면 또 괜찮으니까요. 네, 이것은 예전에 제가 저에게 자주 하던 말이랍니다.  자꾸만 찾아오려하는 월요병을 봄의 햇살과 어울리는 이 샛노란 표지의 책과 함께 가볍게 물리쳐보면 어떠려나요.

 

사실 저는 자기계발서를 잘 읽지 않는 사람에 속합니다. 자기계발서, 읽을 때야 좋죠. '그래, 내가 그 동안 참 헛살았구나, 어디 나도 한 번 이렇게 살아볼까나'라고 마음 먹는 것도 잠시 뿐. 반복되는 일상에 어느 새 책의 내용은 깡그리 잊혀지고 맙니다. 또 한편으로는 그런 생각도 들어요. '이 사람들은 성공한 사람들이니까 얼마든지 이런 이야기를 쉽게 할 수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요. 우리의 삶은 책이 말하는 것처럼 간단하지 않고, 자신이 원하는 것을 이루기 위해 결코 쉽지 않은 노력을 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자기계발서를 보면 흥! 하고 자꾸 코웃음만 나오더라구요. 어차피 다 똑같은 이야기겠거니 하고 말이에요.

 

이 책이라고 해서 그리 특별한 이야기가 쓰여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단지 저자가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자 박사이고 이 책에는 저자의 글 뿐만 아니라 '찰리 브라운, 스누피, 루시'등으로 유명한 만화 <피너츠>가 같이 실려있다는 점이 독특하다면 독특하다고 할까요. 정신과 의사라는 이력 덕분인지 글을 읽다 보면 어느 새 공감하게 되는 부분이 많고, 친근한 <피너츠> 덕분에 쉽게 책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피너츠> 가 이렇게 심오한 만화일 줄은, 예전에 결코 몰랐어요.

 

지금 저에게 가장 필요했던 것은 '현재에 적응하라' 는 부분이었어요. 3월이 되고 새로운 교무실에서 잘 모르는 선생님들과 함께 있으려니 어쩐지 제 자리가 아닌 것 같고, 작년 친한 선생님들과 함께 있던 교무실이 정말 그리워지더라구요. 저는 사람을 사귈 때 마음을 여는 데 시간이 좀 걸리고, 또 내가 이런 행동을 해도 괜찮을까를 오래 생각하는 유형이라 요즘 좀 어색하고 마음이 심심하곤 했답니다. 그런 제 마음 속 어딘가에 아마 현실을 직시하고 싶지 않은 그런 부분이 있었던 게 아닐까 해요. 지금 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을 만나고,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마음이 다시 샘솟습니다. 우훗.

 

와우! 이 책은 정말 표지가 마음에 듭니다. 샛노란색이 마음까지 밝게 만들어주는 것 같거든요. 아마도 좋은 일은 사소한 것에서부터, 지금 당장이라도 일어날 수 있는 거겠죠. 그게 무엇이냐, 언제이냐 하는 것은 진부하지만 모두 자신이 마음먹기 나름일 겁니다. 자, 이제 일요일 오후와 저녁에 무엇을 하실 건가요? 다가올 월요일을 미리 생각하며 괴로움에 몸부림치지 마시고 즐거운 휴일 보내세요~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y********j 2010.03.14.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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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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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스누피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피너츠는 우리에게 무척이나 익숙한 만화다. 이 만화의 매력은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너무나 개성이 넘치면서 아주 일상적인 어린이들의 세계에 묘하게 잘 어울리는 철학적으로 보이는 대사들을 던지는데 있다. 그중의 극치는 찰리브라운이다. 소심하고 늘 걱정을 안고 사는 찰리브라운은 약간 과장됐긴 했지만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우리의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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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엔 스누피라는 제목으로 알려진 피너츠는 우리에게 무척이나 익숙한 만화다. 이 만화의 매력은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너무나 개성이 넘치면서 아주 일상적인 어린이들의 세계에 묘하게 잘 어울리는 철학적으로 보이는 대사들을 던지는데 있다. 그중의 극치는 찰리브라운이다. 소심하고 늘 걱정을 안고 사는 찰리브라운은 약간 과장됐긴 했지만 무척이나 공감이 가는 우리의 모습으로 비춰진다. 찰리브라운의 대사에서 따온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라는 이 책에서 저자는 이런 스누피의 등장인물들을 분석하여 우리의 태도를 분석하고 개선할 점들을 알려준다. 그러면서 이 문제의 답으로 좋은 일은 언제든 시작될 수 있다고 답해준다. 단지 우리가 어떤 태도로 상황에 대처하는지가 문제일 뿐이다. 우리는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며 좋은 일이 벌어질리 없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좋은 일이 생겨도 이를 그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불안해한다. 이는 자존감이 매우 낮은 사람의 경우이다. 또 다른 자존감이 아주 낮은 사람의 다른 유형은 이와는 반대로 스스로를 매우 내세우며 자신감에 찬듯이 보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이 경우 남과 부딪치며 외부의 반응에 민감하다. 이 경우 저자는 무의식적인 허세를 부리는 것으로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이 부족한 유형이라고 설명한다. 진정으로 자존감이 있고 자신감에 찬 사람은 굳이 자신을 내세우지도 않고 다른 사람이 자신을 낮게 평가해도 과도하게 화를 내거나 격렬히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런 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에 대한 충고로 보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는 괜찮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고 누군가와 친해지고 싶을 때는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손을 내밀라고 말한다. 또 매사에 걱정을 줄이라고 말한다. 실제 나쁜 일이 벌어지는 것보다 그에 대한 두려움과 걱정이 훨씬 더 우리를 해친다. 그러면서 뭐든 실천해야 한다고 충고한다. 가치가 있는 것 중에 그냥 주어지는 건 별로 없다. 이번 동계올림픽에서 김연아 선수의 연기가 끝난후 어느 외국의 해설자가 한 말이 생각난다. 쉽게 보이지만 그냥 얻어진게 아니라 모든 어려움을 이겨낸 노력의 결과라는 취지였던 걸로 기억한다. 그리고 자신의 가치관이 어디에 있는지 자신이 무엇에 우선순위를 두는지도 분명히 해야 한다. 상황에 따라 달라지고 받아들일 수 있는 신념이란 그리 대단한건 아닌 거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이 간다. 한가지를 더 하자면 자동차 색깔 등으로 너무 고민하지 말라는 충고도 무척 도움이 됐다. 어차피 고르는데 힘들다면 특별히 좋아하는 것도 없는 것이고 어느 한가지가 월등히 좋은 것도 아니니 뭘 선택하든 그리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다.

l***m 2010.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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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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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책표지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다. 편안함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다. 피너츠 만화를 통해 정신치료를 시도를 했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가 전해주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을 것인가를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어찌보면 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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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랑 책표지는 사람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 같다.

편안함이란 무엇일까?

저자는 미국의 저명한 정신과 의사이다. 피너츠 만화를 통해 정신치료를 시도를 했다고 하는데 이 책은 그러한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있다.

정신과 의사가 전해주는 방법들은 무엇이 있을 것인가를 이 책을 보면서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좋을 수도 있고 싫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어찌보면 책의 내용은 그리 쉬운 내용은 아닌 것 같지만 4컷의 만화에서 주는 편안함은 보는 것 만으로도 매우 편안하게 되는 것 같다.

옛날에 봤던 영화만화였다. 사실 언제 봤는지 알 수는 없지만 이 만화가 나의 어린 시절에 재미있게 봤던 기억은 난다.

 

 

찰리 브라운이라는 만화의 주인공으로 무슨 이야기를 하는지 들어보자.

찰리 브라운과 친구가 대화를 하는 내용 중에 너는 행복해지는 것이 두려운가 보구나. / 행복이란 게 네게 좋을 거 같지 않니? /모르겠어.../ 부작용은 어떤 건데?....

사실 이들의 대화는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겠다. 너무 어렵기만 하지만 저자의 이야기와 만화를 함께 읽으면 이해하기가 좀 더 났다. 행복해지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하지만 행복도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기에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끼면 그렇게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자신에게 항상 무엇인가 부정적인 요소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다. 나는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려고 노력한다. 그래야 좀 더 행복해 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자신의 잘못을 남에게 돌리지 말라고 한다.

우리는 살아가면 자신의 잘못도 남에게 있다고 생각을 한다. 나 역시 그러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하니 괜시리 한숨이 나온다.

그러한 것도 이제라고 고치려고 노력한다는 것도 매우 바람직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정신과 의사이기 때문에 사람의 심리에 대해 잘 알고 있기에 이러한 책도 낼 수 있었을 것이다.

저자가 말하는 것은 긍정적인 생각과 우리가 알고 있는 단순한 이야기들이 있다.

현실에 맞추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이 책은 읽어도 좋을 것 같은 책이다.

우리가 소중하고 우리가 사랑하는 모든 것들을 보는 시각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도 있지만 행복하게 긍정적으로 살아간다면 너무나 삶이 윤택해 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

 

b*****y 2010.02.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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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란 스스로 만드는 것
""운"이란 스스로 만드는 것" 내용보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누피라는 만화가 있다.(원제는 Peanuts지만 다들 스누피, 혹은 찰리 브라운으로 알고 있다는..) 그 만화에 정신분석학적인 충고를 달아서 출간한 책이 바로 이책이다.   흔히 휙~하고 넘겨보기 일쑤인 만화에서 현대인의 우울하고 슬프고 좌절 가득한 일상을 캐치하고 거기에 정신분석을 달아 치료의 한방편으로 활용했던 저자의 이력도 흥미롭고 만화와 이어지
""운"이란 스스로 만드는 것" 내용보기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스누피라는 만화가 있다.(원제는 Peanuts지만 다들 스누피, 혹은 찰리 브라운으로 알고 있다는..) 그 만화에 정신분석학적인 충고를 달아서 출간한 책이 바로 이책이다.

 

흔히 휙~하고 넘겨보기 일쑤인 만화에서 현대인의 우울하고 슬프고 좌절 가득한 일상을 캐치하고 거기에 정신분석을 달아 치료의 한방편으로 활용했던 저자의 이력도 흥미롭고 만화와 이어지는 본문의 내용도 쉽게 다가오는 편이다.

 

하지만 만화와 글의 이어짐이 서로 덜컹 거려서 차라리 만화를 먼저 배치하고 본문을 적어주거나 본문을 먼저 배치하고 만화는 따로 모아놓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의 끄덕거림을 되풀이했고 몇몇 구절에서는 무릎을 칠만큼 쏙쏙 들어오는 구절들도 있었다. 대표적인 것이라면..'승자는 투덜대는 법이 없다'라던가..'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자책감을 이용하지도 말고 이용 당하지도 말라.'같은 구절이었다. 쉬운 말이지만 이렇게 명확하게 듣지 않는한 알기 힘든 이야기 일지도 모르겠다.

 

에이브러햄J 트워스키라는 낯선 이름의 저자는 이름 자체를 기억하기가 힘이 들어 그의 저서를 찾아볼 생각조차 들지 않는데, 이건 아마도 올해는 폴 퀸네트의 너무나도 뛰어난 낚시와 인간에 대한 심리학적 충고를 먼저 읽은 탓이 아닐까도 싶다.

 

관련 링크 : http://blog.yes24.com/document/2334969 

 

 

아직 젊은 친구들에게 권해주고 싶은 삶과 인생에 대한 조언이라고 생각한다.

 

PS : 자세히 보면 스누피는 착하다기 보다는 악한 캐릭터인데 왜 그리 귀엽다고들 하는지 모르겠다. 모델이 비글이니 착할래야 착할 수가 없기도 하겠다.(비글 : 흔히들 얘기하는 3대 지옥견의 선두)



d***n 2010.08.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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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은 지금 바로 시작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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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기는 두 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면서 숨었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이 한 줄의 말이 유난스러울 정도로 크게 다가왔다. 문득 어린 시절 즐겨하던 놀이가 생각났다. 술래가 멀리 떨어진 채 뒤돌아서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면 술래가 돌아보기 전에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 그런 놀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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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 시작하면 아기는 두 손으로 제 얼굴을 가리면서 숨었다고 생각한다는 말이 있다. 우스운 이야기처럼 들릴지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이 한 줄의 말이 유난스러울 정도로 크게 다가왔다. 문득 어린 시절 즐겨하던 놀이가 생각났다. 술래가 멀리 떨어진 채 뒤돌아서서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면 술래가 돌아보기 전에 앞으로 전진해야 하는 그런 놀이가 있었다. 하지만 그 움직임을 술래에게 들키게 되면 그때부터는 들킨 아이가 술래가 된다. 가만히 생각해보니 나의 생활이 그랬던 것 같다. 누군가에게 속마음을 들키지 않기 위하여 내 자신을 숨기며 살아오지 않았나 하는 그런 생각... 사람들은 도덕적인 잣대에 너무 민감하다고 한다. 그만큼 타인의 눈을 의식하며 산다는 말일게다. 왜 그럴까? 우리는 왜 그토록이나 타인의 눈을 의식하며 살아가는 것일까? 삶의 법칙인양 인식되어져버린 많은 관념들 사이에서 방황하며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세상이 살기좋은 곳으로 개선되지 못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은 물욕을 추구하면서도 막상 다른 사람에게는 정신적인 것을 주문하기 때문"(-19쪽) 이라고 이 책은 아주 명쾌한 답을 내려주고 있다. 먼저 나 자신의 결점부터 고쳐야 한다는 말과 함께. 나 먼저 고치려고 노력하다보면 남의 결점은 눈에 들어올 시간도 없을것이라고.. 내 결점을 고치는 것조차도 남의 눈을 의식한다면 그것은 이미 나의 삶이 아닐 것이다.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외치며 돌아보는 술래에게 가끔씩은 들켜보는 것도 괜찮은 일인듯 싶다.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 도대체 좋은 일이 생기기는 하는거야? 이렇게 생각하며 살았던 적이 있었다. 아니 어쩌면 지금도 그런 생각을 하며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겠다.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좋은 일'이란 것의 의미가 너무 광범위하다. 도대체가 '좋은 일'이란 게 무엇을 말하는 거지? 사실 따지고보면 우리에게 좋은 일은 참 많았다. 우리를 스쳐갔던 모든 일들이 다 나쁘지만은 않았을테니 하는 말이다. 스쳐가는 모든 일들이 다 나쁘기만 하다면 정말이지 어떻게 살아갈 수 있겠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저마다 왜 내게는 좋은 일이 안생기는 거지? 생각하곤 한다. 흔히 하는 말중에서 행복은 아주 작은 것들속에 머물며 우리가 찾으려고만 하면 가까운 곳에서 찾아낼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하지만 그 행복 또한 좋은 일처럼 쉽게 느껴지지 않으니 그것이 문제일 것이다.

 

이 책은 제목부터가 살짝 미소를 짓게 한다.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되느냐고 묻고 있으니 하는 말이다. 그러면서도 내심 기대를 하게 되는 것은 내 속에 들어있던 말을 대신 밖으로 끌어내 준 까닭이 아닐까 한다. 뭐 그다지 특별해 보이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자기계발서가 그렇듯이 이런 문제앞에서는 이렇게 행동하시오! 라는 행동지침이 줄서서 기다리고 있다. 그런데 그 행동지침이라는 것들을 만화를 앞세워 설명을 하고 있는 것이 약간은 색다른 느낌을 자아내게 한다. 아마도 우리에게 부담없이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만화의 장점을 살려서 우리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서고 싶었던 모양이다. 우드스톡, 스누피, 찰리 브라운... 많이 들어본 이름들이다. 스누피라는 이름을 가진 개의 캐릭터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저자 에이브러햄 J. 트위스키는 정신과의사인데 찰리 브라운이라는 인기 만화속에 내재되어져 있는 사람들의 사소한 오해와 착각에 대하여 정신과적인 차원으로 풀이를 해 주고 싶었던 모양이다. 마치도 만화해설가처럼. 그렇지 않다면 저자의 글에 맞추어 그 유명한 스느피를 그렸던 만화가 찰스 M. 슐츠가 그림을 그려준 것이리라 짐작할 뿐이다. (나중에 알고보니 저자가 쓴글에 맞추어 만화가의 카툰을 실었다고 한다) 어찌되었든 만화와 글이 묘하게 잘 어울린다.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 하고 묻는다면 답은 이것이다. 좋은 일은 지금 바로 시작될 수 있다. 다만 그 전에 가장 먼저 나 자신에 대한 비뚤어진 이미지나 결점부터 고쳐야 한다. 좋은 일의 시작 역시 바로 나의 손에 달려 있으니.. 자신을 평가하고 현실을 바로 볼 줄 알며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컨트롤해야 하는지, 걱정은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 삶을 살아가기 위한 처세술에 관한 것등등... 자신을 고쳐나가기 위한 해결책을 찰리 브라운이라는 만화속 주인공과 함께 잘 보여주고 있다. 뭐니뭐니해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기가 가장 으뜸인 듯 하다. 우산장수 아들과 소금장수 아들을 두었던 한 어머니의 걱정과 염려가 어느 순간부터 기쁨과 즐거움으로 바뀌게 되는 상황처럼 우리도 그렇게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안된다. 또 하나 기억에 남는 문구가 있었다면 진짜 친구의 솔직한 평가와 그냥 아는 사람이 무심코 던지는 말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는 거였다. 사실이건 아니건, 좋건 싫건, 듣기좋은 말을 해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는 우리는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나 양쪽 모두 흔히 말하는 '인사성 멘트' 에 익숙해져 있는 듯 하다. 진심어린 충고를 가려낼 줄 아는 그런 지혜가 필요한 듯 하다.

 

책을 통해 나에게 다가왔던 말을 내세워 혼자만의 결론을 유추해본다면 이렇다. 첫째로는 요컨대 무리없이 씹어 삼킬 수 있을 만큼만 물어뜯자는 이야기.(-148쪽) 욕심이다. 제 먹을양만큼만 먹으면 될 것을 욕심을 부리니 모든 것이 비뚤어지는 게 아닌가 싶다. 둘째로는 듣는 것은 은행에 예금하듯 지식을 흡수하는 것이고, 말하는 것은 돈을 인출하듯 지식을 나눠주는 것이다. 인출액이 예금액을 초과하면 부도가 날 것은 당연지사다.(-176쪽) 세상에서 어려운 일중에 하나가 잘 들어주는 것이라고 한다. 나를 먼저 앞세우기 보다는 남을 먼저 존중해주는 그런 마음이 필요하다. 세째로는 펜은 칼보다 강하다고들 한다. 그러나 입보다 강하지는 않다 (찰리 브라운-172쪽) 입속의 혀를 두고 하는 말이다. 두번째 결론과 일맥상통하는 말이지 싶다. 말과 얼킨 우리의 속담이 많은 것만 보아도 말한마디의 위력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잘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하는대로 남을 대접하라" 는 황금률을 지키자 (-181쪽) 무슨 말이 더 필요할까? 받는 것은 기분좋은 일임에 분명하다. 그러나 내가 그렇듯이 남들도 그러할 것이니 나를 대하듯 남을 대하면 될 일이다. 담아두고 되새김질하며 살아갈 말이다. /아이비생각

 

i****9 2010.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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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고 나면 나는 내가 정해놓은 여러가지 분류방식에 의해 책을 분류하곤 한다. 책 장르에 의한 분류나 작가가 한국인이냐 외국인이냐에 따른 표면적인 분류가 아닌, 읽고난 후의 감상을 근거로 한 지극히 주관적인 분류이다. 일차적으로 마음에 드는 책과 마음에 들지 않는 책,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던 책과 기대에 못미쳤던 책으로 분류한다. 상큼한 노란색과 '피너츠'라는 엉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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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나면 나는 내가 정해놓은 여러가지 분류방식에 의해 책을 분류하곤 한다. 책 장르에 의한 분류나 작가가 한국인이냐 외국인이냐에 따른 표면적인 분류가 아닌, 읽고난 후의 감상을 근거로 한 지극히 주관적인 분류이다. 일차적으로 마음에 드는 책과 마음에 들지 않는 책, 기대없이 봤는데 재밌던 책과 기대에 못미쳤던 책으로 분류한다. 상큼한 노란색과 '피너츠'라는 엉뚱한 만화를 소재로 한 점, 한없이 긍정적인 타이틀에 이 책의 첫인상은 10점 만점에 9.5점일까. 그런 초반의 거센 기대에 끝까지 이 책이 부응해 주었더라면 나는 이 책을 구입하지 않았을 것이다. 하지만, 페이지를 넘겨갈수록 질척거리는 진흙 위를 걷는 기분이 드는 것은 왜였을까.

 

- 구성에 대한 작은 불만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라는, 한 마디로 긍정과 행복의 삶을 지향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조언이 담긴 자기개발의 형식과 엉뚱하고도 귀여운 만화 '피너츠'가 만났다. 사람의 행복을 좌지우지하는 여러가지 감정들이 큰 목차로 이루어져있고, 각 목차 아래에는 '-하라'라는 명령형의 소제목들이 달려있다. 그리고 소제목들에 관한 저자의 설명과 더물어 한 두 개의 만화가 실려있다. 이 책의 가장 큰 포인트는 누가 뭐래도 만화 피너츠다. 찰리브라운을 비롯하여 피너츠의 등장인물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책 서두에 제시해두었을 만큼, 만화가 차지하는 비중은 한없이 크다. 하지만, 그 비중을 인정받기에는 조금 부족한 무언가가 있었다. 만화의 위치. 만화만 쭉 훑어보는 사람이 아닌 이상, 적어도 이 책의 독자는 저자의 전언을 집중해서 읽을 것이다. 하지만, 각 소제목의 내용에 조금 빠져들까 싶을 때 쯤이면 만화가 툭- 하고 등장한다. 소제목에 해당하는 내용의 초반부터 등장하는 만화가 있는가 하면, 본문의 내용이 끝나고 등장하는 만화도 있다. 그러나 대부분은 뜬금없이 내용의 중반부에 툭툭하고 나타나 버린다. 때로는 문장이 채 끝나지도 않은 상태에서 등장한 만화도 있다. 무엇이 그리 급했을까. 그렇지 않아도 본문의 순수 내용만 따졌을 때, 한 페이지도 안되는 분량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한 소제목이 끝나면 글에 대한 집중력도 잠시 사그러들게 마련이다. 자연스러움을 강조하고자, 혹은 책의 편집적인 부분상 어쩔 수 없었겠거니 하며 이해해보려 하지만, 좀처럼 잃어버린 집중력은 되살아나지 않는 것 같다. 조금 닫힌 구성일지라도 일관성 있게 만화-본문의 구성을 유지했던라면 조금은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는데 용이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그리고 하나 더, 본문의 내용 자체도 무언가 부족함이 없지 않은 듯 하다. 구체적인 예를 다룬 설명도 없지 않지만, 본문의 내용 중 한두 문장이 한 문단을 구성하고 있는 것이 많았다. 적어도 '-하라'는 명령형을 자신있게 내세울 것이라면, 그에 따른 근거나 상황적 내용에 대한 설명이 추가되어야 할 것이다. 그래야 그 명령을 따르고자 하는 사람들이 신뢰를 할 수 있을 것이고, 진정으로 화자가 어떤 의도로 그런 명령을 하는 것인지를 깊게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몇 가지 문장만을 제시한 후, '-하라'라는 명령을 받아들이기에는 '터무니없음'이 느껴지기도 한다. '만화 위치가 너무 뜬금없다.', '문단이 너무 짧고, 내용이 부실하다.'라는 단 두 문장으로 표현될 수 있는 불평을 이렇게 많은 글자로 표현하고 있는 것은, 어쩌면 책의 구성에 대한 반감을 강하게 표현하고자 하는 내 의지일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

 뻔한 내용일수도 있지만, 명령형이라 조금 강제적이기도 하지만, 그래도 이 책은 긍정을 지향한다. 소제목과 만화만을 훑어볼 사람에게도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충분히 전해질 것 같다. 그만큼 변화가 어렵지 않음을 말하며 좋은 일이 저절로 시작될 것이라 말하고 있다. 행동화 했을 때의 시기만 결정된다면 말이다. 조금 무례하고 과감하긴 하지만, 나는 책의 제목을 바꿔보고 싶다. 좋은 일은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 좋은 일을 시작하는 것으로. 좋은 일을 유도할 수 있을 만큼의 사람이 된다면, 스스로 원하는 좋은 일을 시작해 버려도 얼마든지 이루어낼 수 있지 않을까?

p*****6 2010.05.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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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적 많이 보아왔던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의 모습이 담긴 도서라 많은 정이느껴진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를 선듯 손에 집어 들고읽기 시작했습니다. 카툰으로 구성되어 많은 인상과 생각을 줄 수 있을 꺼라는 기대감에 깊게 빠져 들었답니다.이 도서는 자신을 평가하라, 현실을 직시하자, 자존심 문제, 사랑과 우정, 자신의 감정을 알라, 쓸데없는 걱정은 금물, 자책감에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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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 적 많이 보아왔던 스누피와 찰리브라운의 모습이 담긴 도서라 많은 정이느껴진 <좋은 일은 언제 시작될까>를 선듯 손에 집어 들고읽기 시작했습니다. 카툰으로 구성되어 많은 인상과 생각을 줄 수 있을 꺼라는 기대감에 깊게 빠져 들었답니다.
이 도서는 자신을 평가하라, 현실을 직시하자, 자존심 문제, 사랑과 우정, 자신의 감정을 알라, 쓸데없는 걱정은 금물, 자책감에 부대끼지 말라, 우울은 유전병일 수 있다는 등 우리의 삶에 있어서 자기 자신에 관한 유쾌한 사실을 찾아내서 믿도록 안내하는 지침서와 같았습니다. 어떻게 변해야 할지, 어떻게 자기 자신에 관한 유쾌한 사실을 찾아낼지 함께 고민해보도록 하는 생각하게 만드는 그런 도서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읽다보니 이 그림들 속에 매우 심오한 의미가 담겨 있었습니다. 이 도서를 읽가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찰리 브라운이 공을 바로 차려다 자빠지는 장면이 나옵니다. 해마다 올해는 사정이 전과 다를 거라고 그럴듯한 이유를 대면서 절대로 헛발질을 하지 않겠다고 다짐하지만 여전히 같은 일이 되풀이 되는데 브라운은 경험을 통해 깨우치지를 못하는 것이라는 것을 눈치 챌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매번 최선을 다해서 목표를 이루고자 합니다. 다만 성공하지 못하고, 우리가 세상을 좀더 살기 좋게 개선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쏟는 것뿐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바로 우리 자신을 향해서 항상 그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 채는 순간 우울해 지게 만들지만 그럴 수 밖에 없는 운명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얼핏 보면 바보 같지만 실제로 깊게 생각하면 우울해지게 만드는 묘한 배움이었습니다.
결론을 내리자면 책 중간 중간 이 만화가 나오는데,  엄청 심오하다는 것입니다. 어린애기들이 보기엔 좀 어려울 텐데 내가 어렸을 때, 무슨 재미로 봤을지 정말로 궁금했습니다. 그냥 주인공인 찰리브라운은 왜 이렇게 힘이 없을까? 하고 바보같이 비실 거리기만하고 비웃던 기억이 납니다. 이 도서 중간 중간에 만화가 껴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어 내려갈 수 있습니다. 내용도 단순 단순하고, 너저분하게 설명하는 방식은 아니라 1시간이면 충분히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짬짬이 독서하시는 분께는 좋을 것 같았습니다.
s****s 2018.07.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