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를 빌려줬다가 일주일 넘게 돌려 받지 못했다. 한번 듣기 시작하면 계속 듣고 싶은.. 약간의 중독성을 지닌 음반이라고 생각된다. 사실 이 음반을 어쩌다가 구입하게 되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 하지만 구입하고 몇일동안은 하루에 몇번이나 반복해서 들었다. 단 한곡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 를 제외한 모든 노래가 너무 좋다. 나한테는.. 얼굴이 못생겨서 미안해는 웬지.. 별로다. 아무튼. 음반 뿐만 아니라 속지에 쓰여진 일기. 한편의 짧은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다. 멍멍이가 죽었다는 부분에서는 정말 마음이 아팠다. 음악만큼이나 짧은 이야기 까지 맘에 쏙들었다. 케이스 크기가 달라서 다른 케이스에 옮겨 담아 보관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기는 하지만.. 듣다보면 나도 모르는새에 머리와 가슴속에 깊이 흔적을 남기는 음악들이다. 정말 후회없는 음반. 중독될거다. |
| 처음에는 그저 댄스 노래나 부르는 그런 가수들 중의 하나라고 여겼었다... 그러나 그녀를 매체에서 보게 되었고, 그러면서 라이브를 듣게 되었는데, 좋은 신인 가수가 나왔다라고 생각이 든다... 일단 가수라면 듣는 이로 하여금 잊혀지지 않는 목소리를 갖고 있어야 된다라고 생각을 하는데 바로 이 장연주가 그런 목소리를 갖고 있다... 그러면서 어떤 노래던지 자기 실력과 맞추어 자기만의 노래로 들려 주고, 그러면서 음악을 직접 만들수 있는 그런 실력까지 갖고 있으니 이런 가수야 말로 진정 가수라는 단어를 붙여 주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 |
| 'somthing spesial'과 '얼굴이 못 생겨서 미안해' 가 좋아서 샀는데 모든 노래가 좋았다. 장르가 그렇게 다양하진 않지만 장연주의 자기자신만의 색깔도 있고, 직접 작사 작곡한 곡들이 자기만의 색깔을 정확히 내보이고 있다. 인기와 인지도는 많은 것 같지만, 앨범판매량은 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다. 그래서 좀 아쉽긴 하지만, 사본 사람들은 알리라~ 장연주의 엄청남을...... 이 앨범은 사도 후회가 없고, 최근 2년동안 제대로(?)된 앨범을 잘 보지 못 했는데 그 때에 이렇게 나와주니 고맙기까지 하다...^^;;; 개인적으로는 '가시리'가 가장 좋은 것 같다. 아마도 죽은 개의 이야기를 쓴듯 싶은데.. 그리고 앨범에 자기가 쓴 일기가 있는데, 거기에서 장연주의 솔직함이 확실히 묻어난다. 정말 좋은 앨범이고, 사면 후회 안 한다는 생각을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