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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만화의 제목인 헬로우 블랙잭(Say hello to Blackjack)은 일본의 유명한 의료만화인 '블랙잭'에 받치는 찬사이자 오마쥬인듯하다.
<의룡>, <닥터 코토 진료소> 등의 다른 의료만화가 대부분 천재적인 재능을 지닌 주인공이 어려운 질병을 치료하는 모습을 드라마틱하게 부각시키는데 반해 이 만화는 인턴인 주인공이 끊임없이 고민하고 갈등하고 시행착오를 겪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우리 사회의 의료의 문제점을 찬찬히 고민하게 만들고, 생명과 질병에 대해 한번 고민해보게 만든다.
이 작품을 단순히 시간때우기용으로 고르려고 한다면 이 작품은 확실히 별로다. 하지만 이 작품을 선택하려는 당신이 의료계에 일하는 사람이거나, 생명과 윤리문제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이 작품은 최고의 작품이다.
일본에서는 출간 당시 엄청난 사회적 반향을 일으키며 일본의 의료시스템에 대한 논쟁을 불러일으켰으며 슬램덩크의 판매부수를 넘어서는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드라마로도 제작되었으며,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라는 영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한 츠마부키 사토시가 주인공 사이토의 역할을 맡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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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만 보는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봐야하지않을까할 정도로 깊이 생각할만큼의 감동을 준다.. 우리의 잘못된 장애아에 대한 문제를 누구나 한번은 생각했을 만한 사실적인 표현으로 그려내고 있다.. 중간쯤의 뜻하지 않는 사건과 마지막의 반전 역시 감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