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분하고 나른한 재즈곡들, 가만히 귀귀울여 보면 90년대에 빅히트 했던 곡들을 재즈로 편곡한 음악이 귀에 익숙하다. 조용한 보싸노바곡들이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영어로 번안된 보컬곡들은 , 원곡이 무엇이었나늘 생각해보게 되며 연주곡은 연주곡 나름대로, 아련한 분위기가 있다. 01 . The Times Forgotten - 춘천가는 기차 - Yeji Nam [미리듣기] 04 . A Falling Star - 별이 진다네 06 . Changes In People - 사람들은 모두 변하나봐 13 . Love Hurts More Than Wounds - 사랑보다 깊은 상처 14 . Promises Of Love - 사랑의 서약 추천 |
| 전혀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앨범이다. 보컬이 전혀 다른 사람들이기에도 색다른 느낌일 수 있지만, 편곡자체도 새롭게 해서 원곡과는 또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곡은 I Believe.. 원곡을 들었을 때는 신승훈이 아니면 부를 수 없을 노래라 생각했는데, 편곡도 다르게 하고 영어로 듣게 되니 신승훈이 불렀을때 느꼈던 그것과는 또 다른 기분이었다. 노래도 편곡에 따라 느낌이 확연히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불리게 된 노래들도 마음에 들지만, 가사가 있는 곡들을 연주곡으로만 편곡한 것도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다. 지금까지 알고 있던 노래를 색다르게 느껴보고 싶다면, 단연 이 앨범을 추천하겠다. |
| 음반 수록 내용에 대해선 다른 분들의 의견과 거의 같다. 새롭고 신선하고 감각적이다. 그러나, 2003년의 누보송 음반은 레코딩이 잘 못 되었다. 상당히 많은 트랙에서, CD 에서 허용할 수 있는 16 bit 영역 한계치 이상의 과도한 음압으로 레코딩 된 것이 발견된다. 막귀를 가진 내게도, 이 부분은 상당히 거슬리게 들린다. 어떠한 CDP 와 스피커 / 헤드폰을 가지고도 피아노와 보컬 부분의 영역이 찌그러져 들린다. 2004년의 누보두 앨범은 괜찮은데... 2003년의 누보송 앨범은 전부 파기하고, 레코딩을 새로 해야 할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