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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Confession ; 고해와 자백, "신은 들었고 인간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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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하얗게 쌓인 한 겨울 아침, Travis Boyette 라는 44세의 가석방 중 켄자스 교정국의 보호감찰 중인 남자가 Keith Schroeder 목사를 찾아와 자신이 1998년 텍사스 시골 마을의 치어리더 Nicole의 살해범이라고 고백한다. 강간치사 경력이 화려한 중범죄자인 트래비스는 현재 뇌종양에 걸려 가석방, 화학치료를 받으며 시한부생명을 선고받은 상태이다. 키스 목사가 트래비스의 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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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하얗게 쌓인 한 겨울 아침, Travis Boyette 라는 44세의 가석방 중 켄자스 교정국의 보호감찰 중인 남자가 Keith Schroeder 목사를 찾아와 자신이 1998년 텍사스 시골 마을의 치어리더 Nicole의 살해범이라고 고백한다. 강간치사 경력이 화려한 중범죄자인 트래비스는 현재 뇌종양에 걸려 가석방, 화학치료를 받으며 시한부생명을 선고받은 상태이다. 키스 목사가 트래비스의 진실성에 결국 무게를 두고 고민하던 때, 니콜의 살해범으로 지목, 사형감방에서 복역 중인 흑인 청년 Donte는 최종 사형날짜 목요일 저녘 6시 Huntsvill 감옥에서 집행될 것이라는 모닝뉴스가 나가고 죽음이 임박해 있다.

 

단테사건의 요지

 1998년 텍사스의 Slone, 17세의 Slone High School의 Nicole Yarber가 실종, 몇 주후 수 천 명의 지원자들이 근교를 샅샅이 수색했으나 못찾음. Nicole은 인기 있는 치어리더로 주변에 별 문제가 없는 소녀였고 Donte와 절친. 이성친구로는 Joey Gamble이 있음.

니콜이 사라진지 16일 후, 담당형사 Drew Kember에게 2번의 전화가 착신 후 바로 끊김. Kember 형사는 니콜의 절친 단테를 의심, 체포 후 자백 받음. 1999년 단테 나이 19세에 니콜사건에 관한 강간치사, 사체 유기로 기소. 결국 사형판결을 받음.

그러나, 주변 친구들과 여러 정황이 단테가 범인이 아님을 가리키고 있고 인권단체 및 각국에서 단테 구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단테 역시 자백과 달리 무죄를 주장하고 있음.

 

문제점

 1. 단테의 자백에만 사건해결의 열쇠를 두었지만 강압수사가 의심됨, 사체 및 어떤 증거도 발견되지 않았음.

2. 검사 측 증거로 올려졌으나 변호인 측에 고지가 누락된 ‘익명의 두 차례’의 착신 전화는 단테를 살해범으로 지목하게 된 중요 역할을 한 Joey gamble의 것이었음. 그는 검사 측 증인으로 출석해 단테에 관한 반대 진술로 기소를 확정케 한 인물.

3.단테가 범인이라고 형사에게 전화로 알린 자가 재판 후 3년 째 되었을 때 변호인 측 전문가의 음성분석 후 조이라고 판명. 조이는 완강히 부인하나 사실일 경우 판결을 뒤집을 수 있는 중요열쇠임.

4. 화학치료와 급악화되는 병세로 오락가락하는 진술과 진실성을 확신 받을 수 없는 배경의 중범죄자 트래비스의 고백이 인정되지 않을 수 있음. 무엇보다 사체유기 장소(트래비스의 고향 미주리 주 작은 마을)가 확실치 않음. 그러나 니콜의 학교반지를 갖고 있음.

5. 단테의 기소를 이끈 Paul Koffee 지방검사와 사형판결을 내린 Vivian Grable은 각자 가정이 있는 상태에서 비밀스런 사적관계였음. 증거없이 자백에만 힘을 두고 경찰과 검찰 측에 다소 우호적이었음.

 

이제 목사에게 고해를 한 죽음직전의 진범과 9년 째 단테의 무죄를 믿으며 재정압박 속에서도 구명활동 중인 변호사 Robbie Flakes, 사형수 6명을 형장으로 보낸 주지사(집행 전 주지사의 결정이 중요)가 꼭 만나야하는 절박한 상황입니다. 과연 신은 인간이 내린 잘못된 판단에 아무 답을 하지 않을 것인지, 기적이 존재하는지 답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내용과 주제, 분량에 비해 빠른 속도로 쉽게 읽어내려 갈 수 있는 그림샴적인 문체와 메시지, 그리고 깊은 여운을 남기는 존 그리샴이 돌아왔습니다.The innocent man에서 뭔가 2퍼센트가 찜찜하다라는 느낌이 있었다면, The Confeesion은 사방에서 조여드는 꼼꼼한 전개, 드라마틱한 긴장과 완화의 짧고 탄력적 조절에 역시 존 그리샴이라는 찬사가 나올 책입니다.

c********g 2011.01.13. 신고 공감 5 댓글 8
Keith는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평일에는 계획한 대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사회시설들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과 상담을 하며 다시 주일의 설교를 준비하는 평온한 삶을 영위하는 캔사스의 루터교 목사이다. 그에게는 교회에 헌신하는 부인과 사랑하는 아들 셋이 있다.   그러나 월요일의 자신의 교회 앞에 나타난 트레비스라는 전과자 때문에 3일 동안 거의 잠도 못잤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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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ith는 일요일에는 교회에서 설교를 하고 평일에는 계획한 대로 병원을 방문하거나 사회시설들을 돌아보고 지역 주민들과 상담을 하며 다시 주일의 설교를 준비하는 평온한 삶을 영위하는 캔사스의 루터교 목사이다. 그에게는 교회에 헌신하는 부인과 사랑하는 아들 셋이 있다.

 

그러나 월요일의 자신의 교회 앞에 나타난 트레비스라는 전과자 때문에 3일 동안 거의 잠도 못잤고 목요일 새벽에는 가석방 중인 그 전과자를 차에 태우고 텍사스를 향하고 있다. 법적으로 가석방 중인 전과자의 도주를 돕고 있는 것이며 개인적으로는 강간자이며 살인자와 함께 그 기나긴 여행을 단 둘이 하는 위험에 노출 되었으며 사회적으로 비난 받을 일을 하고 있다. 검사인 친구는 전화로 주경계선을 넘지 말라고 소리치고 있고 부인은 남편보고 미쳤다고 외치고 있다.

더더구나 오랜 승차 시간 때문에 트레비스는 정신을 잃기도 하고 때때로 토하기도 한다.

 

그에게 무슨 일어 난 것일까?

 

Travis Boyette는 여러번의 성범죄에 대한  유죄 판결를 받고 오랫 동안 수형 생활을 하다가 현재 캔사스에서 가석방 중이다. 자신이 뇌암에 걸려 오래 살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는데 신문에서 텍사스에서 단테라는 흑인 청년의 사형 집행 소식을 알게 된다.

 

자신이 오래 전에 저지른 범죄 때문에 유죄 퍈결을 받았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자신의 죽음을 목전 둔 상태에서 결백한 사람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를 위해 자신의 범죄를 고백하기로 한다.

 

그러나 그는 가석방의 상태이며 전형적인 범죄자이며 거짓말쟁이다. 아무도 그를 믿어 주지 않으려 하고 사형 집행은 목전에 다가왔다. 가끔씩 일어나는 발작과 두통 때문에 텍사스까지 갈 엄두도 나지 않는다. 그는 죽어 가고 있는 것이다.

 

법에는 문외한인 키이스는 친구인 검사에게 도움을 청하지만 머나먼 텍사스에 있는 단테의 변호사는 그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집행이 다가 오면서 쓸떼없는 장난 전화가 너무나 많이 오고 있는 것이다.

 

방법은 단 하나 트레비스를 데리고 텍사스로 가서 시체를 찾아내는 것 뿐이다.

 

어느 날 자신의 교회 앞에 나타난 전과자 때문에 키이스의 삶은 완전히 변하게 된다. 자신의 안전하고 안락한 삶에서 커다란 '위험'스런 선택을 하게 된다. 자신의 직업과 가족에게 커다란 해가 될 수 있는 위험스런 선택을 두고 부인이 다나는 반대를 한다.

 

목사인 키이스에게는 지금이 '바로 이 순간'인 것이다. 자신의 평온한 세상을 바꿀 수도 있는 일이 났고 그렇다고 아무 죄없는 청년이 죽어가는 것을 묵과 할 수도 없는 상황이다.  

 

결국 사형집행 직전 텍사스에 도착하지만 너무 늦었다. 결국 사형은 집행되고 그 다음날 트레비스는 자신이 죽인 니콜의 무덤을 찾아 낸다.

 

단테의 변호사는 죄없는 청년을 사형 시킨 텍사스의 총체적 법률 시스템의 '실패'를 대대적으로 폭로한다.

 

소설은 좀 긴 편이지만 사형을 목 전에 앞 둔 상태이므로 매우 긴박하게 돌아 간다. 사형을 지지하는 텍사스의 분위기,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만드는 경찰의 강압적인 조사(중거라고는 용의자의 강제적인 고백 뿐이었다.) 등에 대한 묘사가 매우 뛰어 나다.  또한 거의 9년 동안 독방에 갇혀 서서히 정신줄을 놓게 되는 단테에 대한 이야기도 가슴이 저리다.

 

 저자는 사형제도에 간경한 입장인 텍사스의 사형제도에 강력한 반대를 소설을 통해서 전달하고 싶었던 것 같다. 오랜만에 저자가 미국의 법률 시스템에 대한 소설을 쓴 것 같다.

그리고 죄없이 감옥에 갖힌 자의 이름은 단테이다. '몽테크리스토백작'의 주인공인 당테스를 생각나게 한다.

 

http://en.wikipedia.org/wiki/The_Confession_(2010_book)

e******s 2010.11.01. 신고 공감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