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제가 어려워지고 사회가 흉흉해지니 믿을 건 나 자신밖에 없다-는 생각에 서점에 가면 자기 계발에 대한 책을 자주 뒤적이게 되었다. 자기 계발이라고 분류된 책들은 대개 쉽게 읽을 수 있고, 읽는 동안에는 금방이라도 나 자신이 훌륭한 사람으로 거듭 태어날 것 같은 착각에 빠진다. 하지만 다 읽고 나면 그걸로 끝이다. 어지간한 의지력을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실천에 옮기긴 쉽지 않으니까. 이 책은 [당신도 레오나르도 다 빈치처럼 천재가 된다]는 꽤 혹하는 문구를 달고 있기에 펼쳐보았다. 그런대로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르네상스 시대와 레오나르도 다 빈치에 대한 설명이야 그냥 읽으며 넘어갔지만 2장부터는 좀 달랐다. 이 책의 본론이었는데 호기심, 실험정신, 감각, 불확실성에 대한 포용력, 예술·과학, 육체적 성질, 연결 관계라는 일곱 가지 원칙을 설명하고 적용하는 방법과 연습들을 소개하고 있었다. 여러 가지 체크 항목, 직접 그려보거나 작성하거나 따라하거나 생각해서 적어야만 하는 연습들이 있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책에 나오는 연습문제 같은 것에 통 시큰둥했던 내가, 이 연습들을 하고 싶어서 책을 읽는 중간에 서점에 서서 따라해보고 있었다. ^^; 따라하기 어려운 것들도 있지만, 그냥 건강을 위해서라도 해두면 좋겠다 싶은 것들도 있으니까 그다지 부담 갖지 않고 따라해보게 되었던 것 같다. 이 책에서 제시된 방법들은 이것을 꼭 해야만 천재가 된다- 라는 강박관념 없이, 자연스럽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해볼 것들이 워낙 많으니까 전부 하기에는 무리가 있겠지만, 시간 날 때마다, 또는 매일의 습관으로 길들여두면 꼭 천재가 되진 않더라도 신체와 정신 건강, 그리고 보다 풍요한 삶을 위해 좋을 것 같은 연습들이 가득하다. 예를 들어 [나에게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백가지 질문 적기]는 솔직히 꽤 힘들었지만, 나 자신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인생 항로를 잡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또 [좋아하는 음악을 흙, 불, 물, 공기로 분류해서 감상하기]는 평소에 즐겨듣던 클래식 음악들을 또 하나의 새로운 방법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마인드 매핑]은 회의할 때 자주 하던 브레인 스토밍과는 또 다르게 업무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해결의 실마리를 주어서 놀라웠다. 그밖에도 위아래 거꾸로 그리기, 왼손으로 그려보기 등은 무척 재미있어서 조카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자기 계발이나 처세류의 책에서 종종 느끼던 압박감은 없었고, 하면 좋지만 따라하거나 실천하지 않아도 좋다-는 여유있는 저자의 태도가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더욱 즐겁게 해볼 수 있었는가보다. 바쁜 일상생활에서 따로 시간을 내서 하는 것인데 기왕이면 즐거운 연습들을 통해 조금씩이나마 천재가 된다면 일석이조가 아니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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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라는 천재에 대한 분석서라 할수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그림이 잘 나와있으며 그당시 천재적인 발명그림 다른사람이 생각지 못한 박격포 그림이라던지 헬리콥터 낙하산등을 도안하기도 했는데 그것이 모두 지금 적용하여도 무방하게 잘 사용될수 있는 것이라는것에 놀라지 않을수 없었다 그당시에 아무도 생각 할수없었던것들을 생각해낼수 있다는 천재성 게다가 그림은 왜그렇게 잘 그리는지 최후의 만찬의 그림이왜 유명한지 이책을빌어 알게 되었다 예술적인 천재가 되고싶은가? 이책을 보면 조금 느낄수 있을것이다 3장에걸쳐 레오나르도와 함께 할수 있을것이다 [인상깊은구절] 레오나르도가좋아한 향기 만드는법 신선한 장미수를 준비해서 양손을 적신다음 라벤더 꽃을 양손바닥에 놓고 부비면 좋은 향기가 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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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치 같은 천재를 어떻게 따라잡는다는 거지? 죽었다 깨어나도 내가 다빈치처럼 그림을 그릴 수 있다든가 발명품을 뚝딱 하고 만들어낼 수 있는 건 아니잖은가... 책을 읽다보니 이 책의 취지를 조금은 알 것 같다. 다빈치처럼 천재로 만들어주는 책이 아니고, 내 안의 비범함을 깨워 무한히 계발해 가도록 가이드해 주는 책이구나! 이 책을 보고 내가 따라해 본 것 몇 가지. 좋아하는 음악을 4대 원소에 의거해서 감상하기, 백가지 질문하기, 다빈치식 다이어트, 거울에 비치는 글씨 써보기 등... 가장 해보고 싶고 또 효과가 있을 것 같은 것은 마인드 매핑이다. 뇌를 아주 골고루 움직여줄 것 같다! [인상깊은구절] 영국 전뇌 법인의 창시자인 네드 허만은 좌,우뇌의 지배력을 결정하는 테스트를 계발했다. 그는 워크샵을 하면서 좌,우뇌가 극도로 발달된 사람들을 뽑아 특별한 과제를 주었다. 모두 두 시간 동안 과제를 완수해야 했다. 좌뇌가 발달된 그룹은 시간 내에 구두점까지 제대로 타이핑된 보고서를 제출한다. 그들의 보고서는 모양은 좋았지만 따분하고 창의력은 없다. 우뇌가 극도로 발달한 그룹은 과제의 의미에 대한 철학적인 논의를 한다. 그들은 각기 다른 시간에 아무 종이에나 아이디어를 적어 가져오며, 정리가 안 되어 있고 쓸모 없게 마련이다. 두 그룹을 한데 모아, 지도자의 지도하에 다른 과제를 준다. 그러면 제시간에 균형 잡히고 창의적이며 정리된 보고서가 나온다. 여기서 얻는 교훈은, 좌뇌와 우뇌가 발달된 사람들이 골고루 섞인 팀이 효율성을 발휘하게 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