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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중반까지는 내가 어떤 걸 좋아하는지 정확하게 알지 못했는데 20대 후반부터 서서히 내가 어떤 걸 원하고 관심이 있는지 더욱 명확하게 알게 되는 거 같아요- 요즘에는 혼술이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져서 혼자 마시는 술이 처량 맞다는 인식이 줄어들기도 했는데 사실 전 그전부터 혼자 술을 마셨다는 ㅎㅎ 평소에 워낙 다양한 술에 대해 관심이 참 많아서 와인, 리큐르 등 수업이나 모임을 들어 공부하기도 했는데 재작년부터인가 알록달록 예쁜 패키지의 병맥주에 시선을 뺏기고 나서부터 맥주에 대해 좀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맥주학교' 라는 책 제목이 눈에 띄는 책이에요- 손을 내밀면 닿을듯한 맥주 한 컵 사진도 마음에 드네요 맥주의 역사부터 다양한 맥주의 종류, 수제 맥주 만들기, 동호회등등 맥주에 대한 궁금했던 내용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든 느낌. 사실 이론은 지루하잖아요- 나는 그냥 맥주를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할 뿐인데 역사부터 맥주의 다양한 종류까지 한번에 알려고 하면 머리는 터질 듯이 아파지고.. 하지만 맥주학교는 읽어본 결과 겱코 지루하지 않은 흥미로운 책이라는 건 확실한 거 같아요~ 정독까진 아니지만 속독으로 휘리릭 넘겼을 때 오히려 더 알고 싶다는 생각을 만들어준 책이거든요- 물론 정말 수제 맥주에 관심이 있다면 이론에 대해서는 공부를 해야 하는 건 당연하겠죠?
맥주의 기원과 발달
맥주 만들기 도구와 순서 소개
그림으로 하나씩 나와있어 좋은데 북팝 어플을 이용하면 책 속 사진에 대해 상세한 설명이 담긴 동영상도 볼 수 있다고 하니 도전하기 전에 영상을 위해 간접 경험을 하면 좋을 거 같네요~
새로운 일을 하게 되면 참 궁금한 점이 많아요- 아직 수제 맥주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서 무슨 얘기는 이해가 안 갔지만;; 왕초보가 한 번씩 꼭 물어볼법한 내용도 담아있어서 친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맥주 만들기 동호회와 맥주를 배울 수 있는 곳 수제 맥주를 마실 수 있는 서울의 곳곳에 대한 인터뷰
예전에 살던 동네에 이렇게 멋진 곳이 생겼더라구요- 이사하기 전이었으면 자주 갔을 텐데 조금은 아쉬움이 남았네요~ 수제 맥주를 만드는 곳과 맥주의 아로마를 더해주는 홉을 직접 농사짓는 분에 대해 이야기도 있어서 우리나라에도 수제 맥주에 대한 수요가 점차 커져가는구나 느낄 수 있던 part. 수제 맥주 만들기가 어렵다는 선입견을 깨준 신선한 책. 만드는 법을 쉽게 알려주고 싶다는 한솔스쿨 다음엔 어떤 아이템으로 찾아올지 정말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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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log.naver.com/noncho/221079938510
저의 친정은 양가가 모두 #애주가들 이세요 ㅎ
저희 남편은 본래 술담배를 좋아하지 않았는데
그래서 제가 직접 만들어보려고 맥주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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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맥주만들기 부터 #맥주의주재료 인
가까운 나라 일본에는 #맥주종류 가 엄청나게
무언가를 배우려면 그 기원과 발달 등
#맥주양조공정 이 간단히 표시되있어서
#왕초보홈브루어 들이 자주하는
진짜 알고 싶었던 홈브루어가 알려준
세상에 없는 동호회가 없는데
사진페이지를 보다 우연히 봤는데;;;
어머낫 신세계...
어머,, 이게 홉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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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은 생에 마지막 할 일을 찾는다면 바닷가에 맥주집을 차려 놓고 해질녘 노을을 보며 술은 내가 마시고 취하긴 바다가 취하는 모습을 보는 나날들이었음 싶다는 생각을 했다. 주인이 맨날 바다랑 술 내기나 하고 있으면 돈은 언제 벌고 뒷치닥거리는 누가 할려고? 이런 생각은 해 본적이 없다. 이건 그냥 이룰 수 없는 꿈에 대한 희망사항이지 구체적인 사업구상이 아니니까. 아무튼, 내 인생에 있어 맥주는 참 좋은 나의 친구다. 취해서 오를 범하기 까지의 시간이 많고 배가 부르고 마음을 나누는데 이만한 촉매제가 있을까 싶다. 한때 맥주 사랑이 극에 달했을 땐 (국내 시판 맥주에 한해서였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도 다 알아 맞추고 500만 마시고 갈까? 가볍게 들린 호프집에서 5000cc를 마시고 나서야 일어서곤 했다. 뭐, 자랑은 아니다.^^; 맥주가 맛 없기로 유명하다는(듣기로는 북한 대동강 맥주만도 못하다고...나는 맛있기만 하더만ㅠ) 대한민국에 수제 맥주의 바람이 불기 시작한 건 최근의 일이다. 주조에 대해 엄격했던 시대적 탓에 누구나 오비 아니면 크라운을 마셔야 했던 시절이 있었다면 다양해진 취향과 기호에 따라 나에게 맞는 맥주를 찾는 사람이 늘고 외국에서 맛 본 특유의 맥주 맛을 잊지 못하는 사람들로 인해 수제 맥주는 커피집이 생겨날 때와 마찬가지로 어느새 하나 둘 상권에 침투해 가고 점포수를 늘여가고 있는 추세다. 이 보다 더 반가울 수 없다다! 맥주를 사랑하는 한 사람으로 맥주를 만드는 과정에 관심이 많다. 할 수 만 있다면 어릴적 할머니가 누룩을 깨서 고두밥과 섞어 막걸리를 만들던 것 처럼 나도 보리를 갈아 수확을 해서 내가 마실 맥주는 내 손으로 만들고 싶다. 그런 호기심으로 손에 든[ 맥주학교]는 나의 희망사항이 얼마나 안이하고 대책없이 허황한 꿈인지를 단박에 깨게 해 주는 책이엇다. 한솔북스(아이들 책만 잘 만드는 줄 알았어요^^)에서 펴 낸, 10년 후이 삶을 준비하기 위한 방법을 담은 첫번째 시리즈로 수제맥주에 관한 책이다. 맥주 이해하기, 맥주 만드는 방법, 맥주 창업에 대한 실질적인 인터뷰로 구성되어 있는 책은 실용서의 미덕을골고루 갖추면서도 무조건 덤비지 말고 천천히 준비해 보라는 조언이 가득 담겨있다. 맥주에 대한 기본적인 상식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정보가 많았던 것도 좋았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라거맥주'와 '에일맥주'에 대한 이해는 이 책을 통해 확실히 알게 되었다. 에일은 섭씨 15-25도의 비교적 높은 온도에서 발효하는 효모를 사용한 상면발효 맥주이고 알콜도수가 비교적 높으며 맛과 향이 강하다는 특징이 있고, 라거는 섭씨 5-12도 정도의 저온에서 발효하는 효모를 사용한 하면발효 맥주로 알콜 도수가 낮고 부드러워 목넘김이 좋다는 특징이 있다. 대중적으로 마실 수 있는 맛이라서 상업맥주의 대부분은 라거맥주라고 한다. 람빅은 유럽 전통 맥주 양조 방식을 고수하고 있는데 야생 효모를 이용해 신맛이 강하다고 한다 . 발효 후에도 긴 숙성기간을 거치는데 2-3년씩 숙성시키는 경우도 있고 예측과 통제가 어려워 균일한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것이 쉽지 않은 단점이 있단다. 맥주 스타일의 양대 산맥은 역시 에일과 라거인데 우리나라에서 라거 맥주가 많이 팔리는 이유를 조금 알겠다. 기회가 된다면 람빅 스타일의 맥주를 마셔 볼 수 있기를..! 가장 유용했던 부분은 뭐니뭐니해도 맥주로 창업한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인터뷰 형식으로 편집한 부분이었다. 수제 맥주를 직접 만드는 사람-홈브루어들이 직접 만드는 일-홈브루밍을 하면서 깨달은 노하우와 시행착오를 읽어가면서 쉬운일은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느꼈다. 홈브루밍의 종류도 참 다양하고 여러가지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알수록 다채로운 맥주의 세계여!! 마시기는 내가 마시고 취하기는 바다가 취하는 상상따윈 호강에 겨워 요강에 X싸는 소리라는 걸 생생한 목소리로 들려 주었다. 무엇보다 수제 맥주를 만드는 일은 너무 힘들고 대량 생산이 힘들기 때문에 수지타산을 맞추기가 힘들다는 게 공통된 목소리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수제맥주 만드는 홈브루어이길 포기하지 않는 건 맥주에 대한 애정과 사랑이라고 밖에 표현 할 말이 없었다. 부끄럽다.
지금도 어딘가에서 더 맛있고 질 좋은 차별화된 맥주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그들이 있으므로 나는 내심 기쁘다. 아직 커피숍처럼 많이 보이진 않지만, 차츰 그들은 세상밖으로 목소리와 향기를 가지고 나타날 것이고 나는 그때를 기다렸다 맛있게 마시면 될테니까!^^ 다음 시리즈는 어떤 미래를 준비하는 방법이 소개될지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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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벼운 맥주 한 캔을 즐기는 사람으로써 목차. 맥주정보중에 하나, 맥주 종류-스타일 마인드맵.
집에서 원하는 맥주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인가!!!!!!!!!!!!!!!!
오늘 일상적으로 술을 마시는 사람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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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맥주를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마! - 맥주학교 _ 스토리매니악 원래 술을 많이 하는 체질은 아니지만, 맥주는 그래도 꾸준히 입에 대고 있는 술이다. 아직 접해보지 못한 세계의 맥주에 대한 호기심에 새로운 맥주가 출시될 때마다, 요건 어떨까 조건 어떨까 싶어 영 놓지를 못하겠다. 기존의 상업 맥주에 더해 이제는 크래프트 맥주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맥주들도 각광을 받으면서 그 종류가 많아졌다.아직 세계 맥주의 길을 먼데, 다양한 크래프트 맥주까지, 정말 맥주의 세계가 넓다 싶다. 맥주 동호인 혹은 매니아들 사이에, 상업 맥주와 크래프트 맥주 외에, 자신이 직접 담가 먹는 맥주도 인기다. 점점 그 관심이 높아져 맥주 제조 키트가 꽤 많이 팔려나갔다는 기사도 접하고는 한다. 이런 맥주의 매력은 뭐니뭐니 해도 내 입맛에 맞는 맥주를 맞춤하게 만들 어 먹을 수 있다는 점일 터다. 많은 사람들이 맥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알고 있는데, 생각보다 간단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의 방에 작은 양조장을 하나씩 들여 놓고 있다. 이 책은 다양한 맥주를 직접 만들어 마실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준다. 초간단 방법인 캔 원액을 이용한 맥주 양조에서 완전 곡물을 이용한 맥주 양조까지 다루고 있다. 덧붙여 맥주를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도 들려주고, 국내 유명 크래프트 브루어리의 대표들을 인터뷰한 내용도 담고 있다. <맥주 학교>라는 책 이름에는 조금 아쉬운 내용이지만, 초보자들이 맥주 양조의 세계를 접하기에는 적절한 구성이라 보여진다. 맥주 양조의 각 단계에 해당하는 사진을 친절히 첨부했고, 맥주에 양조에 대한 상식과 도움이 될 부분도 잘 정리해 놓았다. 개인적으로는 맥주 양조에 대해 좀 더 깊이 있는 내용이나 다양한 내용을 더 실어 그것을 주로 하고 인터뷰 등의 내용을 부가적으로 첨부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든다. 보기에는 맥주 양조에 대한 내용보다 인터뷰 쪽에 힘이 더 실린 느낌이라 조금 아쉽다. 무엇보다 맥주가 생활 안에 자리잡고 맥주를 좀 더 가까이 느끼고 좀 더 다양하게 맥주를 접하는데 유용한 책이 아닌가 싶다. 맥주 양조 자체가 어려운 것이 없기 때문에 이 책으로만 배워도 충분히 간단한 맥주 양조에 도전해 볼 수 있다. 좀 더 디테일한 맥주 양조로 들어가려면 더 깊이 있는 책을 보아야 하지만, 취미 수준의 맥주 양조는 이 책과 몇몇 추가적인 정보의 도움으로 충분히 커버가 가능하다. 그 개성을 잃어가고 있는 대기업 맥주에 질린 이들이라면, 또는 내가 좋아하는 맛의 맥주를 값싸게 즐기고자 하는 이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자신만의 맥주를 만드는데 도전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한다. 맥주가 단순한 술의 한 종류가 아니라, 인생을 즐기고 생활을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라고 있다. 이런 책이 그런 부분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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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주 만들기 관련한 정보와 수제 맥주집을 창업하는 내용에 대한 정보로 꾸며진, 마치 잡지를 읽는 느낌의 책이다. 평소에 마트에서 다양한 해외 맥주를 사다가 맛보는 것도 좋아하고, 유명한 수제 맥주집에 가는 것도 즐기는 편이라서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다. 2. 초반에는 맥주에 관련한 다양한 상식을 전해 준다. 아예 다른 계열인 줄 알았던 에일과 바이젠(밀맥주)인데 사실은 에일의 한 뿌리 중에 바이젠이 있다는 건 처음 알게된 사실이고, 그냥 같은 흑맥주로만 생각했던 스타우트와 둥켈이 다른 방식의 흑맥주라는 것도 재밌었다. 3. 맥주 만들기 관련하여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도 제공하고, 나처럼 한번 집에서 만들어볼까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사실, 집에서 만들어 먹으면 더 쌀까 싶어서 시도해 보려던 건데, 그게 아니라는 것을 덤으로 알았다. 세상엔 공짜가 없다.
4. 책의 나머지는 기존에 창업한 수제 맥주집 사장님들과의 인터뷰로 이루어져 있는데, 뭐 재밌기는 했지만 창업은 꿈에도 꿔보지 않은 분야라서 그냥 그런가 보다 했던 부분이다. 5. 다양한 사진도 많아서 보는 즐거움이 있었던 것 과는 별개로, 글씨들이 너무 작아서 가독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은 아쉽다. 책의 다양성 측면에서 보자면 이런 내용도 책으로 나왔다는 면에서 훌륭한 책으로 평가하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