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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표지를 보면서 울딸 얼굴이 생각나더군요. 아들만 키우다 딸을 키워보면 참 이쁘고 귀엽고 아들과 다른점이 많다고들 마니 느끼는데. 저도 그런점을 느끼면서 딸아이를 키워요. 책읽기를 좋아하고 오빠하는건 뭐든지 이길려고 하고 엄마,오빠,아빠 따라하기 좋아하는 울 딸. 책속의 별이와 참 닮은점이 많드라구요. 그렇게 이 책을 들여다 보면.. 우리 아이들은 어릴적에 참 많은걸 하네요. 이리도 많은 일들을 말이죠. 옹알이에서 시작한 아이의 말과 들리는 소리가 아이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에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에요. 어디서든 보고 듣는게 아이에게 배움이 된다는것도 알게 되구요. 어릴적 아이들을 데리고 많이 다녀야 한다는게 그런가 봅니다. 어린이집을 다니는 울 딸은 누가.. 몇살이야?라고 물으면 네~네살이고요 꽃잎반 되었어요..라고요 어린이집에서 월반했다는걸 그리 배우게 되드라구요. 그리고 또 붙이는 말...저는 미녀공주에요~라고 한답니다. 지희야~도 부르고 미녀공주야~라고 불리는 울딸.. 차를 타고 운전하는 아빠의 운전석 뒷자석에 안전띠를 안메고 있으면... 부릉부릉 자기가 운전을 한다고 하고.. 공부하는 오빠 옆에서 책본다고 중얼중얼하는 아이를 보면서 아이들은 주변에서 참 많을걸 보고 느끼고 배워가는거 같아요..
이 책은 우리집 아이가 하는 행동을 그대로 옮겨 놓은거 같은 책이에요. 아이가 주인공이 되어 어디서든지 주인공이 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수 있어 아주 잼나게 보는 책입니다. 전 이책을 8세 오빠하고도 같이 봤는데. 아들에게 학교에서의 나는?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기도 했어요. 이렇게 사회성을 키워주는 책은 나이와 상관없이 이야기를 할수있어 참 좋은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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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태어나서 가족의 구성원이 되고, 자라면서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이렇게 점점 넓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자라게 되지요.
그 속에서 '나'라는 존재가 누구인지 어떤 위치인지를 잘 알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할 거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똑똑한 사회의 <나는 누구일까요?>는 아이가 맺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보여주는 사회 그림책으로
나는 누구인지를 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알아가고 있음을 보여주는 거 같아요.
책 속의 별이는 '별이' 외에도 자기를 부르는 말이 많이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어떤 말이 진짜인지, 그렇다면 자기는 누구인지 궁금해하네요.
엄마, 아빠의 딸인 별이는 강아지한테는 자기도 엄마가 되고,
유치원 선생님한테 장미반 어린인 별이는 동생한테 자기도 선생님이 되고,
미용사나 요리사한테 손님인 별이는 인형이나 가족들한테 자기도 미용사나 요리사가 되고,
택시 기사나 버스 기사한테 승객인 별이는 친구하나테 자기도 운전기사가 되고,
소아과 의사나 치과 의사한테 환자인 별이는 오빠나 동생한테 자기도 의사가 되는 등
별이 외에도 딸, 장미반 어린이, 누나, 동생, 손님, 승객, 환자, 관객 이 모두가 별이가 될 수 있어요.
그리고 가족들 사이에서도 별이는 엄마, 아빠한테는 딸이 되고, 할머니, 할아버지한테는 손녀가 되고,
누나, 오빠한테는 동생이 되고, 동생한테는 언니, 누나가 되고, 삼촌, 이모한테는 조카가 되지요.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나를 부르는 말이 달라진다는 거에요.
별이는 앞으로 더 커서 더 넓은 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면서 나를 부르는 말 또한 더 많아진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네요.
책 속의 별이처럼 우리 아이들은 생활 속에서 역할 놀이를 통해 다양한 나를 간접적으로 경험해 보게 되는 거 같아요.
그런 놀이를 통해 나라는 다양한 존재 뿐만 아니라 예절도 배우게 되고, 다양한 직업도 간접적으로 경험하는 게 되는 거 같아요.
작년에 혜림이가 가족인데 왜 부르는 말이 다른지에 대해 왜? 왜? 하며 자꾸 물었었어요.
왜? 자기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라고 부르는데, 왜? 엄마는 외할머니, 외할아버지에게 엄마, 아빠라고 부르는 것이 이상했나봐요.
그런데 관계에 대한 설명을 간단하게 해줬더니 어느 정도 이해를 하는 거 같더라구요.
앞으로 아이가 좀 더 넓은 사회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만나면서 다양한 관계를 갖게 될텐데
그때마다 그 관계들을 자연스럽게 잘 알 수 있도록 도와줘야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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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쉬 웅진주니어 책은 실망을 시키지 않네요 또 한번의 알찬 내용과 그림 너무나 맘에 들었답니다. 저희집에서 웅진주니어 책을 단품으로 자주 구입해서 읽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책안에 있는 똑똑한 사회 그림책이 꼭 우리아이가 학교 가기전에 읽으면 어렵다는 사회 지리 경제 여러분야 어려운 용어두 쉽게 이해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드네요 전에 학교에서 일할때 막상 학교 안에서 아이들에게 물으면 은근 사회가 어렵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거든요 그 아이들이 어릴적 유아시절에 이런책이 나왔더라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서 학교안에사 사회교과 학습과정을 익힐때 쉽게 접근할 수 있었을텐데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 아이는 책 첫표지 그림을 맘에 들어하더라구요 눈에다 손가락 동그랗게 하고 바라보는 모습이 인상적이였나봐요 그 모습을 흉내내더라구요 책을 한장한장 펼치면서 이렇게 해보자고 엄마가 손님 난 미용사하면서 가위질하려는 모습 특히나 손이 4개나 그려지면서 왜 그러냐고 묻기고 했습니다...^^* 또 요리사 역할 학교선생님 의사 역할놀이도 하였답니다. 다른 책들도 보고싶어지는 욕심이 생기게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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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6살 된 연우가 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친구들과 잘 지낼지 선생님과 관계는 잘 맺을 수 있을지 조금 걱정이 되었어요. 그러던 중 사회 그림책 [나는 누구일까요?]를 만나게 되었어요.
여섯 살, 별이는 별이를 부르는 다양한 이름에 호기심을 갖게 되요. 가족 안에서는 엄마 아빠의 딸, 유치원 선생님들한테는 장미반 어린이, 유치원 친구들에게는 ‘친구’, 미용실에 가거나 식당에 가면 ‘손님’ , 택시 버스 기사한테는 ‘승객’이 되기 때문이지요. 어디에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별이를 부르는 말이 달라지는데, 별이는 이런 많은 이름들이 알쏭달쏭 하기만 합니다. 책을 읽어 보면 아이가 맺는 사회적 관계가 변화될수록 자신을 부르는 이름도, 위치도 달라진다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게 되요. 이런 변화는 아이의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모습까지 보여 주어 나의 꿈에 조금 더 가까이 닿아갈 수 있게 합니다.
연우에게 연우는 다른사람들한테 어떻게 불릴까?라고 질문을 던져보았어요. 우선 연우는 엄마,아빠의 딸...동생 서연이의 언니라고 대답하네요. 제일 먼저 떠오르는게 아무래도 가장 가까운 가족에서의 자신의 명칭이겠지요..^^ 그 다음에는 다영이 민선이의 친구라고 대답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사회적 관계의 변화에 따라서 자신을 부르는 이름이 달라진다는 것을 알고 있는거 같아요.
가족과 지역사회 국가와 세계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요. 나를 중심으로 더 확장된 세계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
변화되는 자신의 명칭과 위치를 자세하고 자연스럽게 알려 줄 수 있는 똑똑똑 사회 그림책[나는 누구일까요?]을 참 잘 만난거 같아요. 앞으로도 계속 출간될 사회그림책이 궁금하고 기대가 되네요. 계속 읽어줘서 나중에 초등학교 또 더 나아가서 성인이 되어서도 여러사람들과 사회속에서 잘 어우러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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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접해보는 사회 그림책 ..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 책이였어요. 아이와 책을 읽어보기전에 먼저 우리딸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나는 누구일까요?" 하고 물으니 망설임없이 대답을 하더군요.. "우민서 입니다" ^^ 아니나 다를까 저의 생각과 일치하는 답이였어요. 자신의 이름뿐만 아니라 어떤 상황에 접했을때 자신의 위치와 자신을 뜻하는 단어가 변한다는 사실을 알기에는 조금 어린 6살 아이였어요. 비록 접해본 단어 들이긴 하지만 막상 나는 누구냐고 물으면 이름이 먼저 나오는것 또한 당연한 일이라 생각하며 아이와 함께 책을 읽어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꼭 우리 딸아이 같이 생긴 여자아이가 책 표지에 나와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 아이는 누구인지 알아보자며 아이와 함께 첫장을 넘겼습니다. "김별이"라는 이름의 여자 아이였어요. 그치만 김별이라는 이름 말고도 아이를 부르는 이름은 많이 있었지요. 어떤게 진짜 나인지 나는 누구인지 조금은 혼란스러워 했습니다. 먼저 집에서 나를 살펴보았어요. 엄마, 아빠에게는 딸, 할아버지 할머니에게는 손녀, 동생에게는 누나, 오빠에게는 동생, 삼촌 이모, 고모에게는 조카, 그리고 강아지 몽이에게는 엄마에요. 그리고 유치원에서는 담임선생님한테는 장미반 엉뚱한 어린이이고, 같은반 친구에게는 친구이며, 5살반 아이에게는 누나, 언니이며, 일곱살반아이에게는 동생이지요. 하지만 동생에게는 선생님이 될수도 있지요. 미용사, 요리사, 서점, 빵집, 슈퍼마켓등에서는 모두 손님이 되기도 하고... 택시기사, 버스기사, 비행기 승무원, 기차승무원, 지하철 역무원, 여객선 승무원에게는 모두 승객이 되기도 해요. 하지만 친구를 태워주는 운전기사가 될수도 있지요. 병원에서는 환자기 되며, 그림책 작가한테는 독자, 연극 배우한테는 관객, 아나운서, 배우, 가수 에게는 시청자가 되기도 해요. 그래서 이제는 알게 되었죠.. 그냥 조그만 아이 별이가 아니라... 딸, 장미반 어린이, 누나, 동생, 손님, 승객, 환자, 관객,,, 모두다 나란걸,,,, 내가 어디서 누구를 만나는지에 따라 나를 부르는 말이 달라진다는 것을,.,, 그리고 점점 자랄수록 더 많은 사람을 만나고 하는일도 많아질수록 나를 부르는 말 또한 더 많아 진다는것을... 이렇게 이야기는 마무리를 짓습니다. 자신의 나이와 비슷한 별이를 보며, 우리 딸아이가 무척 공감하더라구요. 어여운 사회를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망설이고 있던 순간 참 쉽고 재미있게 그림책으로 보여주니 이해하기가 더 쉬웠습니다. 별첨으로 실린 똑똑 정보와 사회교과서 또한 지식의 확장을 도화주는 부분이라 활용하기 더 좋았구요. 책을 다 본후 과연 우리 딸아이는 누구일까 하며 함께 이야기를 나눠보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 유익하고 잼있는 책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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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자라면서 자신의 존재에 대한 생각이 날로 늘어가나봐요~ 가끔 아이들에게 짖궂게 "현서는 엄마 아들이야, 아빠 아들이야?"라고 물어 보면 예전엔 어찌 대답할지 몰라 난감해 하더니 이제는 제법 눈치껏 엄마 앞에선 "엄마 아들!"이라고 하고 아빠 앞에선 "아빠 아들!"이라고 하는 걸 보면 웃음이 나온답니다.^^
동생이 생기면서.. 모두들 "현서"라고만 부르던 아이가 자신을 "오빠"라고 부르는 동생이 생겼지요. 자신의 존재가 "오빠"가 되기도 한다는 게 아이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왔을지... 아마 자신의 존재가 참 특별하다는 생각을 막연하게나마 하지 않았을가 짐작해 봅니다.^^ 최근엔 아이들에게 조카가 둘이나 생겼답니다. 남동생 하나, 여동생 하나... 그렇게 되니 호칭이 더욱 어려워졌지요. 현서를 "형"이라고 부르는 동생이 있는가하면 "오빠"라고 부르는 동생도 있고. 은서는 "누나"라고 부르는 동생이 있는가하면 "언니"라고 부르는 동생도 생겼답니다.^^ 그러니 아이들도 헷갈리는지... 은서가 "오빠"라고 부르면 현서도 "오빠"라고 따라 부르기도 하고...ㅎ 그래서 아이들에게 올바른 관계에 대해 알려 주는 것도 꽤 어렵네요~^,^
아이들이 커 가면서 점점 사회적 관계가 넓어 지네요. 엄마 아빠에겐 아들, 딸이고 할머니 할아버지에겐 손자, 손녀가 되구요. 병원에 가면 '환자'가 되고, 미용실에 가면 '손님'이 된답니다. 학교에 들어가면 '학생'이 될테구요.
이런 사회적 위치에 대한 아이들의 생각은 어떨까요? 진짜 나는 누구일지.. 아이들의 맺는 사회적 관계에 대해 쉽고 재밌게 알려 주는 책이 바로 <나는 누구일까요>랍니다. 이 책은 초등 사회 교과에 대비하는 사회 개념 그림책 시리즈인데요. 사회 분야 전문가들이 집필하여 사회 생활에 필요한 기본 지식과 능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사회 관련 동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직 우리 아이들에겐 이른게 아닐까 생각했었는데 이 책은 결코 어렵지 않게 만들어졌네요. 글밥도 많지 않고, 설명식의 이야기가 아닌 여러가지 상황들을 보여 주고 있어서 저절로 개념이 머릿속에 잡힐 것 같아요.^^
그림이 참 익살스러워서~ 바쁘게 일하는 미용사와 요리사의 손이 여러개로 표현되어 얼마나 부지런히 일하는지 보여주네요^^ 미용사라 하면 주로 여자를 떠올리는데 남자 미용사의 모습이 그려져서 직업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지 않게 해 준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주로 남자를 떠올리는 직업인 의사역시 여자 의사의 모습이 그려져 있답니다. 참 센스있는 그림책이죠~^^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 점은, 다양한 사회 관계의 예시들을 보여 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언제든지 그 역할이 바뀔 수 있음을 알려주었다는 점이에요. 나는 미용실에 가면 손님이 되지만, 미미인형한테는 나도 미용사에요.~ 가족들에게는 나도 요리사가 되기도 하구요. 자신의 존재가 손님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바로 미용사도 될 수 있고 요리사도 될 수 있는 게 바로 우리 아이들의 미래겠죠~! 따라서 자신의 존재에 대해 참 여러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책이랍니다. 한걸음 더 나아가 자신의 미래, 장래 희망에 대해서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존재에 대해 안다는 것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는 첫걸음이 될 것 같아요. 아이와 함께 읽다 보면 아이와 나눌 이야기들도 참 많답니다~ 똑똑한 사회 그림책 <나는 누구일까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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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 출판사의 "나는 누구 일까요?"라는 책인데요. 저희 아이이가 5살여자 아이인데 어느 날이가 묻더라구요. "엄마,수연이 한테는 내가 언니야고 종원이 한테는 누나야지?맞지요?" 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자주하더라구요. 아마 부르는 이름이 달라 새로웠나봅니다. 그런중 이책을 접하게 되었네요. 이책에는 주인공 여자아이를 부를는 많은 이름들이 있어요. 딸,손녀,손님,어린이,누나 등등 말입니다. 그리고 반대로 내가 동생이나 애완동물에게는 엄마가 되기도 하고 선생님이 되기도 하고 친구가 네게는 손님이 되기도 하는등 사회에서 불리우는 다양한 이름들을 만나게 되네요. 새학기가 되고 아이들이 어린이집이나 처음 사회생활이나 단체 생활을 접하면 아이도 많은 두려움을 가지고 있지만 부모도 이 아이가 과연 엄마와 떨어져 잘 적응 할까 쇠외되는 건 아닐까 걱정이 많잖아요. 작지만 우리아이가 맺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알려주면서 아이가 적응 하는데 좀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생각되구요. 마지막에 앞으로 우리 아이들이 자랄수록 부를는 말도 더 많아 지겠지~~라는 글이 마음에 들어오네요. 아이가 점점 자라면 부모 품을 떠나 사회에 더 깊숙히 한 일원으로 자리 잡게 되는데 지금부터라도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도움 주는 책인 것 같아요. 요즘은 공부도 중요하지만 사회성 키워주는 것도 부모가 해야할 한 가지가 아닌가 싶어서 추천하게 되네요. 단체생활을 시작한 어린 아이나 이제 단체 생활을 준비하는 어린이나 모두 다 좋을 것 같고요. 더 자란 아이들에게도 읽어저도 물론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책을 읽고 아이랑 "나는 이름이 몇개일까" 적어보면 좋은 독후 활동이 되지 싶어요. 조금 더 자란 아이라면 앞으로 어떤 이름으로 불리우고 싶은지 물어보거나 되고 싶은 인물이거나 하면 그림을 그려봐도 좋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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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살이 된 우리 아들에게도 이름외에 아들,어린이,학생,손님 등등 사양한 수식어의 이름이 따라다닙니다.
<나는 여러사람들 속에 어울려 살아가요 엄마,아빠 선생님 ,동네 이웃들... 어,그런데 사람마다 나를 부르는 말이 달라요. 딸, 어린이, 손님, 환자, 승객.. 나는 진짜 누구일까요?>
<나는 누구일까요?>를 통해서 우리 아이가 맺고 있는 다양한 사회적 관계를 재미있게 그려넣었구요. 일상생활에서 늘 접하는 내용들을 차근차근 알아갈 수 있도록 엮어낸 사회개념책이랍니다..
내가 불리우는 다양한 이름외에도 여러가지 직업군에 대해 소개하면서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워주는 책도 되었구요. 의사에게는 환자.택시운전기사아저씨에겐 손님...등등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이야기 하면서 또 내가 여러가지 직업을 가진 사림이 되어 역할놀이도 해보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었답니다.
약간 아쉬운 점은 그림이 너무 복잡하고 정신이 없이 나열되어 있어서 책에 집중하기 보단 약간 산만해 지는 분위기가 있었어요. 처음 접하고 익히는 사회개념을 재미있게 표현하고 알려주시는 것은 좋은데 너무 집중도를 떨어뜨리는 구성에 좀 아쉽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