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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이 작가의 책도 도서관에 있는 것은 거의 다 읽은 것 같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도서관은 큰 편이 아니어서 다양한 작품들이 없는 게 조금은 아쉽다. 요즘은 그보다는 조금 큰 도서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 있지만 작가의 책은 그렇게 많지는 않다. 다음에 찾아보고 몇 권 더 읽어볼까 싶기도 하다. 이 작가가 의사였던 사실이 의학미스터리를 읽는 즐거움을 더해준다. 그만큼 사실적이고 현실적인 이야기가 반영이 되기 때문이려나. 그런 기대감으로 이 책도 읽기 시작해본다. 제목만 보고는 그냥 의사가 나오는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을 가졌다. 사전 정보가 어무것도 없었기 때문이었다. 초보 의사의 이야기라면 드라마나 책에서도 꽤 흥미롭게 보던 이야기라서 더욱 그러하다. 좌충우돌하면서 실수를 저지르는 그 자체로 흥미로움을 주니 말이다. <슬기로운 인턴생활> 같은 드라마가 그런 케이스라 할 수 있다. 물론 그들의 손에 목숨을 맡겨야 하는 환자들의 입장에서는 지극히 긴장되는 행위겠으나 그들이 혼자서 독단적으로 의료행의를 할 수는 없고 전문 어텐딩이 있으니 다행이라고 할 수 있다. 아무튼 기대와는 전혀 다른 이야기가 바로 이 책이었다. 중학생인 카오루. 그는 자신의 일을 돌봐주는 사람과 함께 살고 있다. 아버지가 있으나 주로 외국에 나가 있는 탓에 이야기는 주로 메일로 전달을 한다. 아버지는 자신의 아침식사 메뉴를 적어서 보내는 등 조금은 괴짜 같은 사람이라 할 수 있겠다. 평범할 것 같은 하루가 바뀐 것은 카오루가 본 시험 때문이었다. 아버지 덕분에 전국일등이 되어 버린 카오루. 어떻게 보면 문제 유출이라고 봐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지만 그 결과로 인해서 대학에서 공부 아니 연구할 기회를 잡아버린 카오루다. 아버지도 승낙을 하셨고 학교 생활을 병행하면서 일주일에 몇번 대학에 가서 실험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가 잘 해낼 수 있을까. 무슨 의학에 천재성을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닌 평범한 중학생이 대학 연구팀에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카오루는 오히려 친구들의 도움을 받아서 생각보다는 일을 잘 수행해낸다. 그 모든 것이 다 짜여진 각본이었지만 말이다. 카오루는 물론 제목대로 의학의 초보자이기도 하지만 누구에게나 다 초보 시절이 있는 것이 아닐까. 후반부로 가면서 아버지가 준비한대로 모든 것이 착착 시행되는 걸 보면 대단한 것은 역시 카오루의 아버지였다 라는 생각과 함께 카오루가 어디선가 또 나올지도 모르겠다라는 생각도 해보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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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재미있게 읽고 있는 가이도 다케루의 또 다른 작품. 알고보니 이 책은 그가 청소년 층을 위해 쓴 소설이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다른 작품들에 비해 조금은 무게감이나 긴장감이 떨어진다. 마지막 결말까지도 그다지 큰 긴장감은 느낄 수 없다. 나름데로 재미있게 읽기는 했지만 이런 여런가지 이유로 맥빠졌던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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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작품들에 등장을 하는 인물들은 많은 부분에서 관련이 있는데 마리아 불임클리닉에서 등장을 하였던 쌍둥이 아이중에서 한명이 주인공으로 등장을 하고 자신의 아버지는 미국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자신은 일본에서 가정부 아주머니와 함께 살아가고 있다는 설정입니다. 평범하면서 일부의 성적에서는 평균이하의 성적을 보여주면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던 소년이 정부의 문의를 받아서 자신의 아버지가 출제를 하였던 잠재능력을 알아보는 시험에서 전국1위를 하면서 문제가 발생을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시험지 유츨과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시험을 출제를 하는 인물이 자신이 만들어낸 문제를 아이에게 가르쳐주면서 공부를 하였고 그 문제를 가지고 시험을 보아서 성적이 전국1위에 들었다는 것은 시험문제를 출제한 사람도 문제의 유출이라는 문제가 있지만 시험을 본 소년도 자신의 능력이 아인 해답을 알고 있다고 하여서 능력을 벗어나는 정답을 제출을 하는 오류를 범하여서 잡재능력에 의한 의대생으로 선정이 되고 의대에 부속이 되어있는 연구실에서 연구를 진행을 하면서 발생을 하는 문제에 대하여서 보여주고 있는데 능력도 없는 소년이 운좋게 만들어낸 결과를 가지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자신들의 이익을 창출을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어른들의 속마음과 그러한 속마음을 모르면서 자신에게 많은 시선이 집중이 된다는 사실만을 기쁨으로 알고 행동을 하는 아직은 어린 소년의 모습이 부조화속의 조화와 같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문제가 되었던 외국 학술지에 기재가 되었던 논문의 조작에 대한 문제가 등장을 하고 그 문제에 대하여서 대처를 하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들의 모습과 함께 문제가 발생을 하였다는 사실보다는 자신의 안위만을 위하여서 움직이는 인물의 모습과 그러한 인물에게 많은 것을 의지를 하여야만 하는 조직의 구성원이 가지고 있는 문제에 대한 생각도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 소년을 이용을 하여서 많은 자금을 끌어들이고 그 자금을 이용을 하는 연구의 실적을 만들기 위하여서 확정이 되지않은 연구결과를 가지고 자신의 입맛에 맞게 조정을 하여서 발표를 하고 그것을 이용을 하여서 원하는 것을 만들기 위하여서 노력을 하는 인물의 모습과 함께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모르고 있으면서도 주변의 응원에 취하여서 움직이고 있는 주인공 소년의 마음의 변화를 보여줍니다. 자신의 눈으로 보기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 부분들이 있지만 지금의 현실을 벗어나기 싫다는 마음으로 인하여서 문제를 더욱 거대하게 만들고 있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자신이 무엇을 할수가 있는지에 대하여서 정확하게 알고 행동을 하는 사람이 가지고 있는 힘에 대한 모습과 함께 욕망이 지배를 하고 있는 현실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방법으로 사용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한 실망감을 보여주고 있는 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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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작가분의 작품이 대부분 분량이 상당하고, 인물들의 관계와 사건의 스케일이 꽤 컷던데 비해 상당히 구조가 단순하고, 스토리가 간략한 작품이었다. 하지만, 예의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기대하는 작가분의 지적인 통찰과 분석, 위트 그리고, 짜임새 있는 전개는 모조리 빠짐없이 채어져 있었으니 만족스러운 작품이라 하겠다. 중학생이 얼떨결에 의과대학의 연구 스태프의 일원이 되는 것도 이례적인 일이지만, 그런 중학생을 자신의 야심과 부도덕한 욕심의 희생량으로 삼으려는 교수의 등장도 상당히 충격적이었다. 상아탑중에서도 상당히 고고하다고 예상하게 되는 의대소속의 일원들이 그들 실험의 업적을 평가받고, 대가를 얻기위해 얼마나 많은 편법과 잔꾀를 대입할수 있는지를 극명하게 보여주는 모습은 씁쓸할 따름이었다. 그러나 오직 악인만이 있다면 참 어두운 작품이 되었을 이 작품안에 단비같은 존재들이 주인공을 챙겨주고, 돌보아 주어서 가슴을 쓸어내릴수 있었다. 먼저 그의 아버지와 가정부 할머니, 중학교 친구들과 같은 만화 잡지를 즐겨 읽는 실험 파트너 등등등이 주인공이 처하게 되는 많은 난처한 난관들을 무사히 넘길수 있게 도와주어 이 녀석의 좌충우돌 모험은 아슬아슬하지만, 무난하게 전개가 되었던 것이다. 뺀질거리기도 하고, 잔꾀를 부리기도 하지만, 주인공 녀석을 미워할수 없었던 것은 이 녀석은 어른의 손아귀에 놀아나 뜻하지 않은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어 억울함을 호소하다가도 자신도 일부나마 그 상황을 즐기도, 동참했다는 것을 깨끗하게 시인하고 책임을 일부 지겠다고 다짐할 정도로 성숙한 의식을 갖고 있고, 담대한 마음을 품을수 있다는 것이었다. 가볍지만, 유쾌하게 읽을수 있는 작품이니 가이도 다케루 팬들은 필독하시고, 이 밖에 작가에 대해 아직 생소한 이들은 입문서를 접하는 기분으로 선뜻 대하기 무난한 작품이니 읽어보라 권하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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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으로 2005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대상을 수상했던 작가의 작품을 만났다. 작가의 작품을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의학 미스터리로 익히 잘 알고 있던 작가의 또 다른 의학 미스터리인 『의학의 초보자』란 소설이다. 평소 읽어보고 싶던 작가의 작품인지라 설레는 마음으로 책장을 펼쳐본다.
소네자키 카오루는 중학교 1학년 남학생이다. 역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지만, 영어도 수학도 평균 이하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 소네자키에게 어느 날 마법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명문 대학에서 소네자키를 의대생으로 받아들이게 된 것. 이렇게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진 이유가 있다. 전국 학생들이 함께 치른 “잠재능력시험”에서 놀랍게도 소네자키가 전국1등을 하게 된 것이다. 이런 천재, 잠재능력이 탁월한 학생을 대학과 정부 차원에서 의대생으로 키워내기로 한 것. 이렇게 중1인 소네자키는 의대생이 되어 대학공부와 중학공부를 병행하게 된다.
그럼 소네자키가 정말 천재냐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데, 아니다. 물론, 천재일 수는 있다. 하지만, 소네자키가 “잠재능력시험”에서 전국1등을 한 이유가 있다. 그것은 다름 아닌 그 시험 자체가 바로 소네자키의 아버지가 출제한 것이기 때문. 그 문제들을 미국 대학에 있는 아버지는 이메일을 통해 아들에게 알려줬었고(시험문제라는 언급 없이 말이다.), 소네자키는 그 문제를 쓸데없이 착실히 풀었던 것. 물론, 혼자만의 힘으로 풀 순 없었고, 단짝 친구의 도움을 받아 풀었던 것. 그런데, 그 문제가 시험에 나오니 자신도 모르는 사이 자신이 알고 있는 문제라며 신나게 풀었던 것. 정작 그 문제 풀이를 알려주고 그 답을 다 알고 있는 절친은 일부러 수위 조절을 했건만 소네자키는 수위 조절에 실패했던 것이다. 이렇게 소네자키의 의대생활이 시작된다.
더군다나 그는 놀라운 아이디어로 획기적인 연구결과를 도출해내게 된다(정말 천재인 걸까?). 이는 과장되면 노벨 의학상마저 노릴 법한 그런 놀라운 연구결과였던 것. 하지만, 이 일로 인해 소네자키는 엄청난 위기에 몰리게 된다. 과연 소네자키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 걸까? 그리고 소네자키는 위기 상황을 어떻게 해결해낼까
“의학 미스터리”라는 타이틀로 이 소설을 집어든 독자들은 어쩌면 소설을 읽어가는 가운데 ‘미스터리가 아니잖아?’ 이렇게 반문할 수 있다. 그렇다. 이 소설은 뭔가 사건 해결을 향해 머리를 쓰는 탐정도 등장하지 않고, 추리적 트릭들이 등장하는 것도 아니다. 그럼에도 미스터리 소설이라 말할 수 있는데, 굳이 말한다면 학계의 부정한 모습을 고발하는 “사회파 미스터리”라고 말할 수도 있겠다. 여기에 소네자키의 아버지가 사건 해결을 위해 만들어 놓는 장치 역시 추리의 장치로 볼 수 있다. 그러니 누군가는 기대했던 추리소설이 아니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미스터리 소설임에 분명하다. 도서출판 들녘에서 출간된 < 미스터리 야! > 시리즈에 속해 있기도 하다.
뭐 미스터리이건 아니건 소설은 재미나다. 술술 읽히는 소설이다. 한 번 잡아들면 앉은 자리에서 읽어치울 만큼 말이다. 외과의사이기도 한 작가의 의학 소설들, 그 이름만 많이 들어보고 정작 읽어보진 못했는데, 이참에 작가의 소설들을 찾아 읽어야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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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에 관련한 소설을 읽는다는 건 참 흥미롭다. 아마 사람들이 메디컬 드라마에 열광하는 이유도 비슷하리라. 우리 옆에 가까운 존재이지만 왠지 우리가 알지 못하는 많은 일들이 벌어질 것 같은 흥미를 주기 때문일 것이다. 새학기를 시작하면서 정신이 없고 피곤했는데 오며가며 이 책을 읽고 내용에 빠져들다보니 3월도 금방 지난 듯 하다. 지난해에는 미스터리 YA! 시리즈 중 한권인 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고양이 이야기 라는 책을 읽고 소설의 매력에 빠졌었는데 역시나 들녘의 소설은 오늘도 나를 즐겁게 만들어 준다. 그리고 이 책의 작가인 가이도 다케루에 대해 알아보면 이 책을 더 잘 이해하게 된다.가이도 다케루는 전직 외과의였으며 현재는 병리의로 전환, 작가 활동과 병행 중이다. 그의 작품들을 보면 의학에 관련한 많은 문제점들을 말하려고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때로는 대학병원의 현황과 부조리한 의료체계, 아동의료를 경시하는 의료 현실,구급의료에서 이익을 추구하려는 의료계와 정부의 부도덕한 윤리성등 우리의 아픈 부분을 신랄하게 꼬집고 있다. 그러기에 마치 아픈 상처를 도려내듯 후련한지도 모르겠다.
차례를 보면 정말 독특한 이야기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 후지타 교수가 말했지. 그리고 나는 말했지. 아버지가 주인공인 나에게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 존재인지 느껴진다. 마치 인생을 전반적으로 이야기하는 듯한 아버지 "닫힌 세계는 반드시 썩는다"라는 말이 있다. 논문이 노벨의학상을 받게 될지도 모른다고?? 정말 작가의 재미있는 상상이 펼쳐진다. 물론 그 속에 실려있는 비판도 놓쳐서는 안될 것이다. 이 책의 주인공은 소네자키 카오루, 열네 살의 중학생이다. 지극히 평범한 중학생이 명문 도죠 대학 의학부의 러브콜을 받는다. 물론 웃지못할 이유가 있긴 하지만 말이다. 어쨌든 카오루는 지긋지긋한 중학교를 떠날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상 대학생활은 기대와는 정반대다. 그리고 더 꼬이는 일은 지도 교수인 후지타 교수의 계략에 말려든다는 것이다. 후지타 교수는 어떤 사람인가? 자신의 출세를 위해, 그리고 자신의 실수를 덮기 위해 카오루를 이용하려는 사람이다. 과연 카오루는 이런 난관들을 어떻게 대처하는지를 상상하는 것도 이 책의 재미를 더할 것이다. 제목처럼 중학생인 의대생 카오루는 의학의 초보자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 의학의 초보자를 통해 사회전반에 관한 의학계에 관한 일들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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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 어덜트를 위한 미스테리 야! 시리즈 제 6탄
현제 들녁은 한가지 장르에 치우치지않은 양질의 작품을 선정을 해서 미스테리 야! 시리즈로 출간을 했는데 < 카카오 80%의 여름><소세키 선생의 사건일지 > < 타임캡슐 >< 물총새의 숲 살인사건 >< 공룡계곡의 소녀들 >에 이어서 이번에 나온 것이 바로 < 의학의 초보자>가 되겠다, 미스테리 야! 시리즈는 중고등학생들을 상대로 쓰여지는 책이라서 나는 아직 접해 보지 못했는데 이번에 처음읽어보니 어른들이나 전문가들이 읽어도 손색이 없는 작품인것 같다, 처음에는 의학의 초보자 책표지를 보고 마치 명탐정 코난처럼 나이가 어린아이가 남들보다도 훨씬 더 두뇌가 발달하고 관찰력과 추리능력이 뛰어나서 의학부에 일어나는 미스테리한 살인사건이나 뭐 그런것을 수사를 하고 해결을 하는 그런 스토리인줄 알았다,,
자 이제 스토리로 들어가자면은 세계적인 게임이론 학자인 소네자키 신이치로(카오루의 아빠)는 일본에서 중학생들을 상대로 치러지는 잠재능력시험의 출제위원이 된다,,그러면서 아들에게 시험삼아 자신이 만든 문제를 풀게 하는데,,그것이 화근이다,,자연스럽게 그런 꼬인문제들에 익숙해져 있는 카오루,,,그만 전국통합잠재능력 시험에서 전국 1등을 해 버린다,,( 아마도 아버지의 출제경향이나 비슷한 문제가 나오니 당연 잘 할수 밖에 없었을듯,,거기다가 그집안 머리가 좋은 집안이니 그것도 좀 작용을 했을 것이고...) 이에 ..도오죠 대학 의학부 종합 해부가 연구실 후지타 교수는 문부과학성에서 나오는 연구비가 탐이 나서 카오루에게 도오죠대학 의학부에서 공부할것을 제안을 하고 순진한것인지 아니면은 1등이 된것에 자만을 한것인지,,ㅎㅎ 우리의 주인공 카오루군은 의기양양 동의를 하고 만다,,아참 아빠는 현제 외국에서 연구를 하고 잇어서 카오루군은 컴퓨터 이메일로만 아빠와 대화를 나누고 있는상태,,,,바로 옆에 함께 의논을 할 상대가 없는 것이 카오루가 실수를 하는 아마 큰 몫을 차지를 하는것 같다, 그와 동시에 후반에도 아주 큰몫을 한다,ㅎㅎ 주변과 언론에서는 슈퍼중학생 의학도 카오루..라고 부치기고 또 카오루는 양치기 소년이 되어서 자꾸만 약간의 거짓말을 하게 되고 점점더 일이 꼬이고 문제는 커져간다 그리고 여기에 어린아이를 이용을 해서 실속을 챙기고 실수를 하는 문제점은 이 카오루군에 덮어 씌울려는 어른들의 세계도 보여지는데,,한마디로 너무 일찍 어른들의 냉혹한 세계에 발을 들여 놓은 중학생 카오루군의 고군분투기라고 보면 될것 같다, 여기에 중학생친구들의 우정으로 뭉친 ,,서로 도움도 주고 약간의 질투도 하면서 어려울때 힘이 되는 그런 우정도 보여준다,
이 책을 보면은 몇년전에 우리나라에 큰 파장을 일으켰던 황우석박사의 눈문이 떠오른다, 일종의 논문조작??인것 같은데,,가물가물하지만은 기억을 더듬어 잠깐 언급을 하자면은,,환자의 체세포를 복제하여 배아줄기세포를 만드는 기술과 관련하여서 기존에 성공한 예는 있었으나 그 확률이 미미하여 실용화에는 어려움이 있었다,,그런데 우리의 황우석 연구진은 이를 6%대까지 끌어올렸다는 내용의 논문을 Science지에 발표를 해서 정말 전세계적,,특히 우리나라에서는 완전 영웅 취급을 받다가 결국은 이 논문이 데이터를 조작을 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완전 나라망신이 되어 버린것이다,,
이 책은 카오루가 대학에 가서 안구에 발생하는 암 <레티노블라스토마>에 대해서 연구를 하는데 이런 어려운 의학적이 용어가 좀 나오긴 하지만,,지붕킥의 정음양 말처럼 됐고~~대충 넘어가도 된다,, 흐름상 자세하게 몰라도 된다,,결국 논문발표와 상당히 깊게 관여 되어있는데 졸지에 거짓말쟁이로 몰리게 된 우리의 슈퍼중학생 의학도 카오루는 이런 상황을 어떻게 헤쳐갈까? 책의 후반부에 정말 속시원하게 한방 먹이면서 사건해결을 하는데 정말 재미있고 통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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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껑을 열었을 때는 이미 승부가 나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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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의학 드라마란 것을 참 좋아했다. 지금도 물론 좋아하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이 응급실에서의 피말리는 상황에 대한 의사들의 대처 모습이나 멋지고 잘생기고 능력은 좋지만 성격은 나쁜 남자 의사와 예쁘고 순진하고 순수하지만 눈물 많은 여의사들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들이 다수였다. 물론 그 중간에는 의사들의 암투를 그린 드라마도 있었지만, 내가 기억하는 대부분의 의학 드라마는 숨가쁜 의료 현장에서 벌어지는 의사들의 활약이었다. 즉 외과의사들을 중심으로 하는 드라마가 많았다. 하긴 드라마이다 보니 시각적인 면을 자극해야 하는데, 그럴러면 수술을 많이 하는 외과의사들의 이야기가 많아야 하는 건 당연할지도 모르겠다. 그렇다 보니 비슷비슷한 느낌의 의학드라마가 한동안 유행하더니 요새는 의사가 전문직으로서 높은 대접을 못받는지 요즘은 다른 전문직에 관한 드라마가 많은 듯 하다. 의학 소설로는 로빈 쿡의 소설을 미친듯이 탐독했던 때가 있다. 고교시절에 그랬는데, 그후로는 다른 책들을 읽다 보니 자연히 멀리 하게 되었다. 그로부터 무수한 세월이 흐른 후, 가이도 다케루란 작가를 만나게 되었다. 사실 가이도 다케루의 소설은『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과 이 책밖에 읽지 않았지만... 로빈 쿡과 가이도 다케루는 모두 의사 출신 작가이다. 그래서 그런지 의료행위에 대한 - 수술같은 것- 에 대한 묘사가 아주 뛰어났다. 정말 전문가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달까. 어쨌거나『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을 읽으면서 의료계의 현실과 수술 장면에 대한 세세한 묘사, 그리고 심료내과의사가 바티스타 수술팀과 관련된 의료사고의 수수께끼를 밝혀가는 부분은 정말 짜릿할 정도로 흥분되었다. 그렇다면『의학의 초보자』는 어떨까. 소네카와 카오루는 14살의 중학생으로, 카오루의 부모님은 이혼했으며, 아버지는 게임이론의 권위자로서 미국에서 연구중이다. 카오루는 일본의 모든 중학생들이 응시한 잠재능력시험에서 1등을 하게 된다. 사실 카오루는 평범한 학생이다. 그런 카오루가 어떻게 1등을... 뭐 당연한 의문이다. 사실 그 시험의 출제자가 카오루의 아버지였기에 카오루는 미리 그 문제를 풀었고 당연히 좋은 점수를 받게 된 것. 그렇다고 카오루의 아버지가 나쁜 사람이라서 일부러 문제유출을 한 것은 아니다. 시험에 1등한 카오루는 단숨에 천재소년이란 별칭을 얻고 도조 대학 의학부에서 연구할 자격을 받게 된다. 의학이란 건 꿈도 꾸지 않았고, 생각도 하지 않았던 소년이 의대에서 연구라니. 처음에는 망설이지만 금세 다른 사람들의 칭찬에 기분이 급상승, 그 제안을 받아들이게 된다. 그리고 일주일에 두 번 도조 대학 의학부로 나가게 된다. 공부라곤 하위권에 속하는 카오루는 의학부에 적응하기 위해 친구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 어찌어찌해서 차츰 그곳에서 적응을 해나가는 카오루지만, 의학부와 어른들의 세계가 어떤 것인지 조금씩 실감하게 된다. 카오루를 도조 대학으로 데리고 온 후지타 교수는 명예욕이 대단한 사람으로 연구보다는 연구비 지원이나 의료계에서 이름을 날릴 일만 생각하는 인물로 비서를 보고 약국 아줌마라 하고 모모쿠라를 모구라(두더지)란 별명으로 부르는 것만 봐도 그 인간성이 드러난다. 이 사람의 추태는 날이 갈수로 심해지는데, 그 추태가 차마 눈뜨고 봐주기 힘들 정도이다. 카오루는 처음엔 심장이 벌렁벌렁 식은땀 줄줄의 상태였지만 후지타 교수와 함께 하다 보니 어느새 후지타 교수를 조금씩 닮아간다. 게다가 실험을 하다 엄청난 발견을 하게 되고 그 논문을 세계적 권위의 잡지에 싣네 마네 하는 일로 카오루 역시 어깨가 으쓱해지는데... 열네살 카오루가 평범한 소년에서 천재소년이 되어 의학부에서 좌충우돌 활약상을 펼치는 이야기는 무척 흥미롭다. 여기에 흥미를 더하는 것이 의학의 세계와 어른들의 세계의 어두운 뒷부분이다. 그 축은 물론 후지타 교수, 후지타 교수의 이야기를 보면 논문에 이름 올려주기, 잡지에 논문을 실어 자신의 이름 알리기, 의학분야의 발전을 위해서라기 보다는 자신의 잇속 챙기기와 명예 획득하기에 주력하는 인물임을 파악할 수 있다. 또한 라이벌 관계인 실험실은 깔보면서도 자신의 조교를 그쪽 조교와 비교해 무참히 깔아뭉개고 결국 실험에 있어서의 실패도 카오루와 그에게 떠넘긴다. 어른이라면서 책임감도 없고 다른 사람에 대한 배려는 눈곱만치도 없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카오루가 실험한 논문 내용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이 나타나고, 결국 그 일은 겉잡을 수 없을 지경이 된다. 여기에 덧붙여 후지타 교수는 모든 것을 카오루의 탓으로 돌리려 한다. 카오루는 결국 사과 성명을 발표하기로 하게 된다. 그렇다고 모든 책임이 카오루의 것은 아니니, 결국 카오루는 아버지의 도움을 받아 반격에 나서기로 한다. 카오루가 아버지의 도움없이 어른들의 세계를 반격하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그러하기에 카오루가 아버지의 도움을 받는 것에 전혀 껄끄러움이 없다. 오히려 아버지의 도움이 이 책에 있어서 가장 큰 재미를 준다. 먼 곳에 있으면서도 자신의 아들을 응원하는 아버지와 자신의 안에 있던 용기를 발산하는 카오루. 아버지의 도움이 컸다 해도 결국 이 모든 것은 카오루의 용기가 뒷받침되어 있어야 가능했던 것일지도 모르겠다. 이 소설은 미스터리라기 보다는 성장소설에 가깝게 느껴진다. 역사 만점, 영어 빵점에 만화책을 끌어안고 살던 평범한 소년이 의학의 세계와 어른들의 세계를 접하면서 성장해 나가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그저 흥미로 이 일을 수락했지만, 진짜 의학이란 것을 배우게 되었다는 것도 두말하면 잔소리. 미스터리적 요소는 카오루보다 먼저 도조대학 의학부에 오게 된 고교생 사사키에게 있었다. 작은 미스터리이긴 하지만 충분히 감동적이다. 카오루는 의학의 세계와 어른의 세계의 어두운 면을 일찍 알아버리기도 했지만, 진정한 의학이 무엇인지, 진정한 어른의 태도란 것이 무엇인지 충분히 잘 배운듯 하다. 평범한 소년에서 이제는 진심으로 의학을 연구하는 소년이 된 카오루. 자신의 눈앞에 펼쳐진 길을 더욱 갈고 닦아 훌륭한 사람으로 성장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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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좋아하는 작가 중 하나인 "가이도 다케루"의 신작이 또 국내에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부터 기대하고 있던 책이었다. 발매되자마자 읽지는 못하고 결국 이렇게 시간이 흐른 뒤에야 읽게 되었지만. 어찌되었든, 내가 잘 다니는 구립도서관에 갔는데 이 책이 "청소년 권장도서" 목록에 있는 것을 발견하고 '오잉?'하는 생각이 들었다. 가이도 다케루로 말할 것 같으면,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 <나이팅게일의 침묵> 등 병원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을 현장감 넘치게 다루는 전직 외과 의사인 작가가 아닌가! 그런 그의 책이 "청소년용" 이라니? 책 한 장을 들춰 목차를 보고 나는 다시 한 번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목차의 제목이 독특했기 때문이다. 예컨대, 제 2장.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 "뚜껑을 열었을 때는 이미 승부가 나 있는 법이다"라고. 제 5장. 아버지께서 말씀하셨지, "쓸모없는 것에는 쓸모없는 이유가 있다"라고. 이런 식이다. 도대체 어떤 이야기일까, 강한 호기심을 느끼며 나는 망설임없이 책을 집어들었다.
주인공인 '나' 소네자키 카오루는 평균보다 조금 떨어지는 성적을 가진 평범한 중학교 1학년 남자아이이다. 역사에만 좀 더 관심이 많아 사회와 역사과목만 점수를 잘 받으며, 수학과 영어를 특히 못한다. 만화잡지를 즐겨보고, 특별히 아끼는 노트에는 자신이 좋아하는 말을 적어두는 습관이 있다. 카오루의 아버지는 '게임 이론'을 연구하는 학자로, 매사추세츠대학에서 생활하고 있으며, 따라서 카오루는 사쿠라노미야에서 일하는 아주머니와 함께 생활한다. 아버지와는 오직 메일로만 소통한다. 어느날, 카오루는 갑작스럽게 교장의 호출을 받는다. 바로 지난번에 보았던 '잠재능력시험'에서 카오루가 전국 1위를 했다는 것. 그래서 후지타 교수가 찾아와 도죠 대학 의학부에서 의학을 연구할 것을 카오루에게 권한다. 카오루에게 있어선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리이다. '잠재능력시험'을 출제한 것이 바로 카오루의 아버지이고,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이 중학교 1학년이므로 그 시험을 본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고 문제를 출제하며 카오루에게 이 문제 어떠냐며 보여주었던 것이다. 카오루는 자신을 무시하는 선생님이나 반친구들에게 울컥하는 마음 반, 억지로 떠밀리는 것 반으로 해서 결국은 도죠 대학 의학부에 입학하게 된다. 그곳에서 카오루는 모모쿠라와 사사키를 만나 함께 연구하게 된다. 그들이 하는 연구는 망막증, 즉 레티노블라스트(Retinoblastoma : 어린이의 안구에 생기는 암의 일종)에 대한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날, 카오루와 모모쿠라는 실험하다가 굉장한 것을 발견하게 된다.
작가도 말했지만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쓴 책이라 곳곳에 웃음포인트가 굉장히 많다. 전작에서도 여실히 보여왔던 가이도 다케루만의 센스와 유머가 여실히 발휘되고 있다. 의학을 연구하는 이야기라니, 어렵다고 지레 겁먹겠지만 전혀 그럴 필요 없이 쉽게 풀이되어 있어서 오히려 의학이나 자연과학 쪽에 관심있는 중고등학생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미래에 연구원을 꿈꾸게 될지도 모르겠다. 같은 중학생인 카오루에게 감정이입도 더 쉬울 것이고, 그렇게 의학이라는 분야를 좀 더 가깝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는, 이쪽 분야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써 이것이 청소년용이 아니라 성인인 전공자들에게 읽혀도 전혀 손색없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실험내용이나 실험기법 등에 대해서는 자세히 말하지 않고 있지만 (그도 그럴것이 이 책의 화자는 아무것도 모르는 중학교 1학년 카오루니까 말이다!) 카오루가 아무것도 모른 채 내뱉는 한마디 한마디만으로도 어떠한 실험을 하려는 것인지 충분히 알 수 있었다. 하얀 가운을 입고 실험실에 앉아 실험을 하고 3시간정도 기다렸다가 결과를 확인하고 해석하는 모모쿠라의 모습을 어렵지않게 떠올릴 수 있었다. 그저 내 실험실의 풍경을 떠올리면 되는 것이었으니까.
그래서 더 재미있었다. 이 책에서는 실험실의 모습과 그 안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현실감 있게 다루고 있다. 학계에는 후지타 교수처럼 악질적인 교수도 있고, 그렇지 않은 교수도 물론 많다.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과학을 전공하지 않더라도 연구실에서 대학원생들이 몇날을 꼬박 밤을 새워 실험결과를 내면 교수가 자신의 이름만 홀랑 집어넣어서 논문을 발표한다는 얘기를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의학의 초보자>에서는 바로 그런 실험실의 뒤에서 벌어지는 일을 다루고 있다. 순수하게 인간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연구하려는 사람, 오직 돈과 명예만을 위해 남을 밟으면서까지 위로 올라가려는 사람. 그 모든 현실을 중학생인 카오루의 눈으로 유쾌하게 그리고 있다.
서평을 쓰면서 굳이 "중고등학생" 대상과 "관련 분야 전공자" 대상으로 독자를 구분해가면서 쓰고 있는데, 그도 그럴것이 관련 분야 전공자냐 아니냐에 따라서 이 책에 대한 호불호가 갈릴 것이라는 게 눈에 훤히 보이기 때문이다.
아빠가 말하고 싶었던 것은 과학 앞에서는 어른도 아이도 없다는 점이다. 그러니 자신이 한 일에 대한 책임은 스스로 책임지지 않으면 안 된다. - P266 中
이를테면, '과학 앞에서는 어른도 아이도 없다' 라는 글귀에 나는 정말로 가슴이 뜨거워지며 눈시울이 붉어졌는데, 과연 과학 전공자가 아닌 사람도 이 책을 읽으며 그렇게 느낄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는 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이 책을 독자가 누구냐에 전혀 상관없이 추천하고 싶다.중고등학생들에게는 막연하게만 알고 있는 '연구원'이라는 직업이 어떠한 것인지 맛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고 과학 전공자들에게는 그들의 생활과 현실을 고스란히 담아낸 이 책을 유쾌하게 즐기는 것과 동시에 자신이 현재 하고 있는 연구를 좀 더 진지하게 생각하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각오를 다지게 해 줄 것이며, 과학 비전공자들에게는 과학이, 특히 의학이 우리의 삶에 있어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가를 알게 해주고 그들의 세계를 엿볼 수 있게 해 줄 것이다.
덧붙이자면 기존의 '가이도 다케루' 소설의 팬이라면 여전히 사쿠라노미야와 도죠 대학 병원을 소재로 하는 익숙한 지명과 깜짝 등장하는 반가운 인물들과 반가운 사건들에 다시 <바티스타 수술팀의 영광>부터 시작해서 전작을 순서대로 읽고 싶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것이다. 나도 그랬으니까 말이다.
작가의 말에서, 가이도 다케루는 카오루 군의 모험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데, 이 말이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로 나온다는 말이었으면 좋겠다. 물론 국내에 발행되어야하는 문제이긴 하지만.
"나 정도는 어떻게 돼도 의학에는 아무런 해가 안 돼. 연구실에 3년 이상 있어도 논문 하나 제대로 써내지 못했어. (중략) 여기가 아니라도, 연구를 하지 않아도 살아갈 수 있지. 그렇지만 사사키와 소네자키 군 연구가 멈추면 의학의 진보가 없잖아. 그리고 그만큼 레티노로 인해 슬픈 기억을 갖게 되는 아이들이 늘게 되고....." - P 301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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