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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엔 코도 파고 손톱도 만지고.... 딴짓을 하던 아들이 제법 책에 쏘~옥 빠져서 보고 있네요.
하하하~~ 호호호~~~ 웃으면 기분이 좋아져요. 라는 문구에선 엄마가 따라 웃으며 읽어줬더니 시끄럽다고 두 귀를 막으며 개구진 표정을 짓구요. "사랑해"라고 말하면 기분이 좋아져요. 라는 문구에선 엄마를 향해 머리위 하트를 그려줍니다.
![]() 그리고 아들과 독후활동을 했어요.
"아들~~ 아들은 어떨때 기분이 가장 좋아??" 물었더니 "엄마랑 장난감가지고 놀때~~~" "응, 엄마랑 그림그릴 때~~~"
뭐든 아들이 기분이 좋을 때는 엄마랑 함께 할 때라네요...^^ 앞으로 아들과 함께 더 많은 것을 하고, 많은 시간을 해야겠어요~~~~ ![]()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면서 사진찍는 엄마를 향해 "엄마도 같이 그리라니까~~~ 그래야 기분이 좋아져~~~" 어쩔 수 없이 사진찍으면서 함께 그리고, 색칠하고...했어요. ㅎㅎ 완성된 그림이 뭘까요??? 양쪽에 짐칸이 있는 자동차랍니다. 자동차 같이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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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번만 읽어주고도 아이를 사로잡았어요. 읽어주는 내내 읽는 저도 기분이 좋아지고 보고 듣는 아이도 기분이 좋아지는 책입니다. 다 읽고나서 무엇이 우리 아이의 기분을 좋게 하는지와 더불어 무엇이 우리아이의 기분이 나빠지는지를 자연스럽게 대화하게 되고 그렇게 또 저는 많은 깨달음을 얻게 됬습니다. 기분이 좋아지는 책! 아이에게 많이 읽어주고 저도 아이의 기분이 좋아지는 일들을 많이해서 행복한 아이로 키워야겠어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