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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좋은 모략은 순리대로 따르고, 항상 자신를 살펴 부족함이 없게 하는 것이다.
"가장 좋은 모략은 순리대로 따르고, 항상 자신를 살펴 부족함이 없게 하는 것이다." 내용보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삼국지에는 젊은이들의 용기와 포부를 길러주고 지혜와 사려를 깊게 하는 어떤 것들이 담겨 있다는 뜻이다.   이 모략 이라는 책도 사람이 사회 속에서 다른 이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모략은 타인을 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으로 부
"가장 좋은 모략은 순리대로 따르고, 항상 자신를 살펴 부족함이 없게 하는 것이다." 내용보기

<젊어서는 삼국지를 읽고, 늙어서는 삼국지를 읽지 마라> 라는 말이 있다.

바꾸어 말하면, 그만큼 삼국지에는 젊은이들의 용기와 포부를 길러주고 지혜와 사려를 깊게 하는 어떤 것들이 담겨 있다는 뜻이다.

 

이 모략 이라는 책도 사람이 사회 속에서 다른 이들과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서 필요할 뿐이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는 모략은 타인을 해치기 위해서가 아니라, 타인으로 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해 알아야 할 뿐이다. 다만 이 책을 저술한 저자는 모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경쟁 사회에서 탈락하지 말라고 권한다.

 

이 책은 사회의 각계각층에 흩어져 있으면서 사람들의 입에 흔히 오르내리는 기묘한 계책과 지혜를 종합해서 '모략'이란 이름으로 정리한 것이다.

1권은 정치·통치·외교로 분류되어 있고, 거기에 따른 사례를 들고 있다.

- 저자의 서문

 

인간 사회가 그처럼 복잡하다나...뭐나!

 

우리가 다 삼성맨이고 현대맨이고, 복잡한 이해집산의 정치맨은 아니지 않은가...ㅋ

 

가장 좋은 모략은 순리대로 따르고, 항상 자신를 살펴 부족함이 없게 하는 것이다.

 

모든 경우를 상정해 준비하고 근심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고, 기운낭비이다. 매사에 순리에 따라 기본 체력을 다지면서 항상 자신을 살피면 상대의 움직임에 맞추어 물이 흐르듯이 형상을 바꿔 대처할 수 있는 것이다.

 

남을 해하고 경쟁에서 이기기 위해서 모략을 익히든, 삼국지를 읽든, 정관정요를 읽든 내 알바는 아니지만, 옛부터 마음을 곱게 먹어야 만사가 다 형통하다고 하지 않는가 ㅎ

 

주로 36계를 근간으로(삼국지, 손자병법, 논어, 후한서, 노자, 전국책 등) 몇 천년의 중국 역사로부터 사례를 끌어와 사자성어처럼 설명하고 있어 읽기는 그리 어렵지 않지만, 이런 류의 책을 탐독하는 사람은 사실 음침해 보인다.

 

젊어서 이런 류의 책을 읽어보는 건 찬성이지만, 나이들어서는 읽지들 마삼. 추해 보이니까 ㅎ

 

 

 

 

w*******e 2007.12.31. 신고 공감 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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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모자르게 채워주는 책.
"약간 모자르게 채워주는 책." 내용보기
저는 이번에 새로 나온 개정판을 본게 아니라 96년도에 나온 초판본 때 이 책을 구입했었습니다. 책을 처음봤을 때는 책 제목이 모략인 만큼 나도 이걸 익혀서 실생활에 써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책을 집어들었었습니다. 분명 생활 속에서 쓸만한 것들이 많았지만 생각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객관적, 기술적인 눈으로 실제 사건을 파악하려 했다
"약간 모자르게 채워주는 책." 내용보기
저는 이번에 새로 나온 개정판을 본게 아니라 96년도에 나온 초판본 때 이 책을 구입했었습니다. 책을 처음봤을 때는 책 제목이 모략인 만큼 나도 이걸 익혀서 실생활에 써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이책을 집어들었었습니다. 분명 생활 속에서 쓸만한 것들이 많았지만 생각과는 조금 다르더군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자 단점은 객관적, 기술적인 눈으로 실제 사건을 파악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장점인 이유는 사건의 움직임을 작가의 주관적인 사견을 최대한 배제하려 했기에 투명하게, 그리고 기술적으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반면에 단점이 되는 이유는 사건의 복잡함을 최대한도로 배제한 상태에서 제시된 고사성어에 맞추어 해석하였기에 조금 무리가 따르는 구문도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을 제가 구입한 이유는 현실의 문제, 특히 정치적이고 각 개개인과 집단이 얽힌 문제를 정치, 통치, 외교(여기까지 1권), 언변, 간사, 경제(여기까지 2권), 군사모략(3권) 으로 나누어 기술적인 면(특히 남을 다스리는 자의 관점에서)으로 볼 수 있다는 점이 굉장히 맘에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이 책을 읽었던 중학교 때를 지나서 지금 대학생이 되어 이 책을 집어들면 단어의 선택이라든지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을 볼때 통치자를 위한 책이라는 느낌과 함께 거부감이 좀 드는군요. ^^; 결국 이 책은 무게있는 고사성어을 풍부한 에피소드들로 재미있게 읽으실 분들, 그리고 삶의 지침이 될법한 단어를 조금 얻을 만한 그런 책으로 보실 분에게만 추천드리지 이것을 바탕으로 처세술을 하겠다는 마음가짐으로 보시지 말것을 권해드립니다. 저도 이걸 실생활에서 적용시켜볼까하고 몇번 해봤지만 역시나 각개개인의 서로 다른 개성만큼이나 각개개인이 쓸 수 있는 모략 또한 다르다는 것만 확인하였을 뿐이니까요.

[인상깊은구절]
침이 구천에서 떨어지면 咳唾落九天 해타락구천 바람이 구슬로 만든다. 隨風生珠玉 수풍생주옥 - 이는 중국의 정치가 주은래(周恩來)가 국제 회의 석상에서 한 말로이다. 뜻은 말한마디 한마디가 귀중하다는 의미의 외교 사령으로서, 중국의 명예과 민족의 자존심을 지킨 훌륭한 일화로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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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사람의 소화가 중요한 책
"읽는 사람의 소화가 중요한 책" 내용보기
재작년 말이던가 '상경'이후 이 책과 유사한 수많은 중국 관련 처세서가 쏟아져 나왔다. '변경''지경''경세지략'등등 지금도 서점의 한 코너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책들이다. 이런 종류의 유행서(?)에 대한 거부감에다가 이 책의 제목이 주는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그동안 미루어오다가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중국 당국(?)의 공인을 받은 책이라기에 어렵게 선택을 해서 이제 1
"읽는 사람의 소화가 중요한 책" 내용보기
재작년 말이던가 '상경'이후 이 책과 유사한 수많은 중국 관련 처세서가 쏟아져 나왔다. '변경''지경''경세지략'등등 지금도 서점의 한 코너를 당당히 차지하고 있는 책들이다. 이런 종류의 유행서(?)에 대한 거부감에다가 이 책의 제목이 주는 부정적인 뉘앙스 때문에 그동안 미루어오다가 다른 책들과는 조금 다르게 중국 당국(?)의 공인을 받은 책이라기에 어렵게 선택을 해서 이제 1권을 읽었다. 처음의 기대와는 달리 독자를 편하고 재미있게 만들어주는 책은 아닌 듯 싶다. 술술 잘 읽히는 이야기 책이 아닌 점에 약간 당황스러웠고, 무언가 하나로 정리되는 줄기가 잡히지도 않은 조금의 인내심이 필요한 책이다. (분량도 만만치 않다.) 그러나, 이런 책의 참 가치는 독자가 얼마나 잘 소화하고 되새김질 해서 스스로의 생활에 길잡이가 될 수 있는 내용을 잡아내는가에 달려 있는 것 같다. 사실 중국 고전이 현대의 독자들에게 쉽게 접근하기는 어렵다. 잘 드러나지 않는 진리를 찾아내고 체화하는 훌륭한 독자에게만 가까워지는 것이 아닐까?
k******s 2004.02.1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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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물줄기를 모으 듯
"흩어진 물줄기를 모으 듯" 내용보기
처음 이책을 손에 들었을때 머릿말에 적힌 내용들을 읽고 상당히 대단한 내용으로 이루어 졌으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읽어 갈수록 그런 내 기대는 조금은 실망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책의 주된 내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국의 고전들에서 나와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가 옮겨 놓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했던 나에겐 적잖은
"흩어진 물줄기를 모으 듯" 내용보기
처음 이책을 손에 들었을때 머릿말에 적힌 내용들을 읽고 상당히 대단한 내용으로 이루어 졌으리라는 막연한 기대를 가지게 되었다. 하지만 점점 읽어 갈수록 그런 내 기대는 조금은 실망으로 바뀌어 가고 있었다. 책의 주된 내용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중국의 고전들에서 나와 있는 내용을 그대로 가져다가 옮겨 놓은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뭔가 새로운 것을 기대했던 나에겐 적잖은 실망이었지만, 조금 더 읽고 나서야 그런 내 실망들이 기우 였음을 알게 되었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많이 접해오던 중국의 고사 나 역사에 나와 있는 많은 교훈들은 사실 너무나 정형적이고 도덕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던 것이 사실이었다. 그리고 그 양 역시 만만치 않았다. 그런만큼 사람들은 그런 교훈을 접할 때는 가슴에 깊이 와 닿는 듯한 느낌을 받지만 금새 잊게 되고 , 정작 그 내용들을 생활에 적용시키리간 더욱 쉽지 않은 일이 되버리는 경우가 많았다. 이런 현실속에서 고사나 역사는 우리 일상에서 왠지 동떨어진 동화속 이야기와 같은 좋은 이야기들로 변질되어 간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이 책 "모략"에서는 그런 평범하고 조금은 진부한 역사의 교훈들을 좀 더 현실적으로 정리하고 있다. '정치', '통치', '외교'등의 소단위 주제로 분류한 것과 현실에서의 적용 부분에 대한 소개등이 잠들어 있던 역사의 교훈들을 체계적으로 일깨우고 있는 것이다. 어지럽게 펼쳐져 있는 작은 강줄기를 하나로 모으 듯, 정리하고 재 구성한 작가의 노력이 엿보인다. 물론 이런류의 글들이 항상 현실과 부합될 수는 없지만, 조금이라도 현실적인 생활에 접목을 위해 우린 이런 체계적인 분류를 접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난 이 책을 통해 내가 평소 가지고 있던 기업이나 경영 , 관리에 대한 생각을 조금이나마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모습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그런 면에서 나에게 아주 유용했던 책이라 할 수 있다. 다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고사와 역사 위주의 글이 주가 되다 보니 현실 적용부분이나 현대 사회와의 괴리감을 줄이는 부분이 부족했다는 생각이 든다. 차 후에는 그런 점까지도 챙길 수 있는 좋은 책으로써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
p******s 2003.12.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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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1] 옛 것을 통해 배우기
"[모략1] 옛 것을 통해 배우기" 내용보기
제목이 모략...뭔가 비밀이 있는 듯 하면서도 어떤 면으로는 조금의 통쾌함이 있을 것 같은, 서로의 머리 싸움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양장본으로 나오기 전 그러니까, 개정판이 나오기 전에 책을 사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 책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서 다시 구입을 했다.조금은 어렵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구입을 한채 책꽂이에 꽂혀 있은지
"[모략1] 옛 것을 통해 배우기" 내용보기

제목이 모략...
뭔가 비밀이 있는 듯 하면서도 어떤 면으로는 조금의 통쾌함이 있을 것 같은, 서로의 머리 싸움을 볼 수 있을거라는 기대감으로 책을 구입하게 되었다.
양장본으로 나오기 전 그러니까, 개정판이 나오기 전에 책을 사서 읽은 기억이 있는데, 그 책이 어디로 갔는지 보이지 않아서 다시 구입을 했다.
조금은 어렵다는 느낌을 가지고 있어서 구입을 한채 책꽂이에 꽂혀 있은지 제법 되었다.
하지만, 꺼내 읽으니 새로운 지식을 얻을 수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모략이라는 말에는 약간의 부정적인 느낌이 있었다.
뭔가 남을 속여 자신의 이익을 쟁취하고, 지략 대결을 펼치면서 뒷통수를 친다는 조금은 안좋은 어감을 느꼈다. 하지만, 이 책의 서두에 나오는 모략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識이 많아져야 비로소 智가 넓어지고, 智가 충족되어야 謨를 많이 낼 수 있다."
학식이 낡고 들은 것이 별로 없거나 지력이 그저 그렇다면 기묘한 謨計를 생각해낼 수 없다.
- 여기서는 앎과 지혜가 모여야 나름의 謨가 나온다는 것이다. 모략이 약간의 상위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이다. 아마, 머릿 속에 있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것을 상황에 적절하게 활용을 하면서, 다른 사람의 의표를 찌르는 것을 말하는 거 같다.

1권에서는 정치모략, 통치모략, 외교모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역사의 소용돌이에서 자신의 나라를 위해 또는 자신의 이익을 위해 활용한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우리가 많은 들은 사자성어도 나오고, 아는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특히, 춘추전국시대를 배경으로 이야기를 많이 소개하고 있다. 아마, 이 시기가 혼돈의 시기여서 그런 것 같다. 모략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가끔은 같은 의미를 다른 말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것이 몇 개 있었다. 아마, 강조를 위한 것이리라고는 생각이 되지만, 약간은 억지스러운 면도 있었다. 특히, 합종연횡에 관한 이야기와 간첩에 관한 이야기를 할 때... 비슷비슷한데, 전혀 새롭게 이야기를 하고 있으니.
손자병법, 삼국지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는 전에 읽었던 내용이라 조금 더 친근감이 들기는 했다.
우리가 아는 사자성어와는 조금 다르게 표현이 된 것도 있지만, 한 번쯤은 읽을만 하다고 느낀다.
급격하게 변하는 사회라고는 하지만, 옛 지식을 무시할 수는 없다.
옛 것에 바탕을 두고, 새로운 것이 발전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온고지신...
한 번에 읽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자주 되새겨야 할 것 같다.
2권도 열심히 읽어야 겠다.
한 편으로는 모자라는 나의 중국 역사 지식을 넓혀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수박 겉핥기 식으로 아는 춘추전국시대라는 말을 좀 더 깊이있게 알게 된다면,
이 책의 많은 내용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

YES마니아 : 로얄 h****o 2011.10.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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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 1 – 정치•통치•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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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謀略)’이라는 단어를 보면 함께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앞에 중상이라는 단어를 덧붙인 중상모략(中傷謀略)이다. 터무니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를 손상시킨다는 의미의 중상(中傷)과 남을 헤치려고 속임수를 꾸민다는 의미의 모략(謀略). 결국 별로 바람직스럽지 못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 중상모략(中傷謀略)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의 모략(謀略)은 우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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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략(謀略)’이라는 단어를 보면 함께 떠오르는 단어가 있다. 바로 앞에 중상이라는 단어를 덧붙인 중상모략(中傷謀略)이다. 터무니없는 말로 남을 헐뜯어 명예를 손상시킨다는 의미의 중상(中傷)과 남을 헤치려고 속임수를 꾸민다는 의미의 모략(謀略). 결국 별로 바람직스럽지 못한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 중상모략(中傷謀略)이다. 그렇지만 이 책에서의 모략(謀略)은 우리가 보통 가지고 있는 좋지 않은 의미의 것이 아니다. 되려 기묘한 계책과 지혜를 종합했다는 의미로 이 책에서는 모략(謀略)이라는 단어를 쓰고 있고 아울러 ‘모략(謀略)’을 제목을 취하고 있다. 그럼 이 책이 정말 기묘한 계책과 지혜를 담고 있을까? 사실은 반드시 그렇다고는 생각지 않는다. 왜냐면 자칫 건성으로 읽게 되면 그저 고사성어의 유래 이상의 의미를 갖기 어려울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말 이 책에 기묘한 계책과 지혜가 담겨 있다고 생각할 수 있기 위해서는 그 만큼의 연륜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이 가진 경험에 비례해 이 책이 주는 가치는 달라진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만약 나 또한 대학 새내기 정도 시절에 봤다면 고사성어 유래 이상의 의미로 다가오지 않았을 듯싶다. ‘모략(謀略) 1 – 정치•통치•외교’ 편의 경우는 제목이 의미하는 바대로 정치•통치•외교 3가지에 주로 적용 될 수 있는 고사성어나 책의 내용들을 엮었다. 그렇지만 꼭 그 3가지 부분에 한정시켜 책을 볼 필요는 없을 것 같다. ‘모략(謀略) 1 – 정치•통치•외교’ 편 중에서 떠오르는 몇 구절을 꼽으라면 덕으로써 근본을 삼는다는 以德爲本 이덕이본, 중삼모략에 대처한다는 制服中傷 제복중상 그리고 사람을 검증하는 여덟 가지 방법인 八徵之法 팔징지법 정도가 떠오른다. 자신의 삶을 되돌아 보면서 한 구절 한 구절을 음미해본다면 많은 생각해 볼 꺼리를 던저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한다.
j******n 2004.11.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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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의 필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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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이다. 왠지 나도모르게 내가 손해보고 있지만 그도 눈치채지 못한채 지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두려움이 느껴질때가 가끔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모략'은 단어에서 느껴지는 단순함으로 봐서는 무언의 꿍꿍이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좀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마치 용산전자상가의 속칭 용팔이(관계되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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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속이다. 왠지 나도모르게 내가 손해보고 있지만 그도 눈치채지 못한채 지내고 있지 않은가 하는 두려움이 느껴질때가 가끔 있다. 이 책의 제목인 '모략'은 단어에서 느껴지는 단순함으로 봐서는 무언의 꿍꿍이가 있는 듯한 느낌이 들지만, 삶을 살아가는데 좀더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이 책을 읽고 마치 용산전자상가의 속칭 용팔이(관계되신 분께 죄송한 용어지만 예를 위해 쓰겠습니다..)에게 당하지 않는 방법..같은 것을 얻는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이 책은 중,고등학교때 봤던 사면초가나 이이벌이 등의 고사성어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에피소드를 상세히 서술해 놓고 있다. '모략'은 중고등학교의 필독서로 해도 아깝지 않을 것 같다. 또한 현 시점과는 조금 동떨어진 군사전략이나 간첩술에 관한 것 등은 처세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진 못하는 듯 하나, 실생활에 적용한다면 훌륭한 대응법이 될 것이다. 과거 조상들의 지혜로운 대처방법, 외교방법, 정치하는 방법들이 가끔은 무릎을 칠 만큼 재미있기도 하다. 단편으로 전개되기에 읽어가기에 부담스럽지 않고 중간에 덮어도 내용이 끊기지 않아 좋다.

[인상깊은구절]
유언비어나 헛소문에 대해서는 변명하면 할수록 그 전파 속도가 더욱 빨라진다.
YES마니아 : 로얄 m******6 2003.12.0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