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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는 자고 싶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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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준서는 졸리면 짜증을 조금 냅니다. 눈도 비비고 말이죠. 연하 처럼 '엄마 저 졸려요. 재워 주세요'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그럴때마다 '엄마가 책 읽어 줄께..책 가지고 오세요. 엄마 엎에 누워봐' 그러면 울준서는 '누워봐' 그런답니다. 기분이 좋을때나 아님 제가 잘타임에 짜증내기전에 미리 선수를 치는거죠. 우는 소리는 안들어도 되지만 책을 매번 같은것만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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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준서는 졸리면 짜증을 조금 냅니다. 눈도 비비고 말이죠.

연하 처럼 '엄마 저 졸려요. 재워 주세요'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전 그럴때마다 '엄마가 책 읽어 줄께..책 가지고 오세요. 엄마 엎에 누워봐' 그러면 울준서는

'누워봐' 그런답니다. 기분이 좋을때나 아님 제가 잘타임에 짜증내기전에 미리 선수를 치는거죠.

우는 소리는 안들어도 되지만 책을 매번 같은것만 가지고 와서 제가 조금 지칠때도 있어요. 그런데

연하 엄마는 차근차근 천천히 재미나게 책을 읽어 주는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림을 보면 엄마 무릎에 앉아 엄마 품에 안겨 콜콜 자는 모습이 연상됩니다.

 

연하는 왜 잠을 못자는걸까요. 아마 엄마의 옛날 이야기를 듣고 싶어서가 아닐까요.

 

달새는 다리가 없어 땅에 내려앉지 못했어, 그래서, 하늘에 알을 낳았지

아! 불쌍한 엄마새, 다리가 없어서 하늘에 알을 낳았지.. 

 

아!불쌍한 황금알, 지금도 하늘에 황금알을 낳고 있겠지? 황금새는?

 

연하는 꿈속에서 푸르고 높은 밤하늘로 날아가 황금 알을 안고 왔습니다.

불쌍한 황금 알을 따스하게, 아주 뜨스하게 품어 주었어요.

 

 

 

1.책의 특징

- "옛날에 황금알을 낳는 달새가 살았어," 다시 앞의 이야기를 반복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 " 옛날에 황금알을

    낳는 달새가 살았지, 달새는 다리가 없어서 땅에 내려앉지 못해서 하늘에 알을 낳았단다." 반복적으로 이야기

    해주고 그림을 보면서 다시 한번 이야기에 대해 생각하게 만든다.

 

- "아!불쌍한 엄마새.""아!불쌍한 황금 알." 아이의 감정이 표현되어 있어 책속의 주인공이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 어떤

    기분이였는지 알수 있고 이로인해 이야기를 듣는 아이로 하여금 감정이입이 생길것 같다.

 

- 작가의 상상력 돋보인다, 달하면 옥토끼를 떠오르기 마련인데, 다른 생각 다른 이야기가 좋다.

 

책속의 주인공들은 예쁘고 화려하지 않지만 옆집아줌마,친구 같다는 편안한 느낌을 준다.

 

 

2.책 활용

제목은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 지만 꼭 엄마만 재워 주라는법은 없으니까?

 아빠도 가끔은 아가를 재워주면 엄마는 편하죠.^^

아빠가 책 읽어주는게 정서에도 좋다지요.

 

3. 책을 다 읽고 나서의 느낌

엄마의 이야기에 불쌍한 엄마새와 황금알을 걱정하는 연희는 감정이 풍부한 아이인가보다. 울아들도 연희처럼 다른사람을 걱정하고 보살펴 주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동화책을 읽을 때마다 생각하는거지만 작가님들의 상상력과 그림을 그리는분들은 뛰어난 재능을 가지고 계신거 같다.

부럽다. 우리 아이도 이런 좋은점이 발견되어 자기 능력을 발휘했으면 좋겠다.

 

 

i****6 2010.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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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
"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 내용보기
요즘 엄마들은 정말 다재다능하고 육아에 관련된 지식들도 참 많은것 같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어떻게 저렇게 대처를 할까등등 저절로 감탄이 나오게 만든다. 세상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엄마의 노력이 없다면 그렇게되 되지 않을것 같다. 그런한 엄마들의 노력속에서 엄마들의 케어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것 같다. 책만해도 그렇다. 아이의 배변 연습, 훈련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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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엄마들은 정말 다재다능하고 육아에 관련된 지식들도 참 많은것 같다.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까, 어떻게 저렇게 대처를 할까등등 저절로 감탄이 나오게 만든다. 세상이 좋아졌다고 하지만 엄마의 노력이 없다면 그렇게되 되지 않을것 같다. 그런한 엄마들의 노력속에서 엄마들의 케어 속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정말 행복할것 같다. 책만해도 그렇다. 아이의 배변 연습, 훈련을 위한 책, 또래 생활을 위한책, 식사예절을 위한책 등 아이들의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한부분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는 책들이 정말 많은것 같다. <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역시 아이가 접하게 되는 생활의 한부분을 다룬책이라고 해도 될것 같다. 잠자리에 들기까지의 습관이라고 보면 되겠다. 하루종일 다양한 활동을 하고서 잠자리에 드는건 쉽지가 않은 일이다. 어른 역시 일에 지쳐서 쉬고 싶고 자고 싶은데 막상 잠자리에 들면 이리뒤척 저리뒤척 하며 쉽게 잠을 이루지못할 때가 있다. 아이 역시 마찬가지다. 일정한 생활규칙이 있는 아이들은 정해진 시간에 잠을 자야하는데 아이들도 가끔은 더 늦게 까지 놀고 싶기도 하고 그러한 규칙에서 벗어나고 싶을때가 있다. 괜한 잠투정도 해보고...이야기 역시 그런 아이들의 마음과 잠을 재우려는 엄마의 모습을 그대로 담은것 같다. 우리아이들의 실제 모습이라고 해도 되겠다. 잠이 들면 현실이 아닌 또 다른 세상을 만나기에 약간의 불안감도 나타나게 된다.

 

<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그러한 불안감을 자연스럽게 행복의나라로 이끌어 주는것 같다. 엄마가 들려주는 신비한 이야기 속으로 빨려들아간다고 할까? 반복되는 동시같은 이야기와 신비로운 그림들...엄마와 함께 하다보면 행복의 나라로 여행을 하게 될것이다. 이야기가 끝날 무렵이면 아이는 편하게 잠들어 있지 않을까. 이야기속에서 보았던 달새도 만나고....아이들이 쉽게, 편안하게 잠들수 있게 연결해주는 통로 역활을 하는것 같다.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이야기. 감수성, 정서 발달에도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매일밤 아이는 엄마의 이야기가 기다려질것 같다. 황금알을 낳은 달새를 만나기위해서..

YES마니아 : 로얄 a********4 2010.03.09.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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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고 아름다운 속삭임
"아련하고 아름다운 속삭임" 내용보기
글과 그림이 하나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라고 속삭이는 듯하다. 엄마도, 아가도, 달새도, 모두 가슴 저릿한 아름다움의 여운을 남긴다. 이 느낌은 뭘까...... 하고 생각해봤더니 기억날 듯 말 듯한 어린시절,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듣고 싶은데 자꾸만 눈이 감기는 그런 때의 느낌이다. 오늘도 자장가를 듣듯 책을 읽고 잠을 청한다.
"아련하고 아름다운 속삭임" 내용보기

글과 그림이 하나가 되어, 동심으로 돌아가라고 속삭이는 듯하다.

엄마도, 아가도, 달새도, 모두 가슴 저릿한 아름다움의 여운을 남긴다.

이 느낌은 뭘까...... 하고 생각해봤더니

기억날 듯 말 듯한 어린시절, 이야기가 끝날 때까지 듣고 싶은데 자꾸만 눈이 감기는 그런 때의 느낌이다.

오늘도 자장가를 듣듯 책을 읽고 잠을 청한다.

 

YES마니아 : 로얄 j****e 2010.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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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잠투정하지 않고 잘 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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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말문이 트이면서 잠자리 전쟁이 일어났어요. 조금 더 놀고 싶고, 책도 더 많이 읽고 싶은데 남편은 밤 10시 이전에 재워야 한다고 대립이 잦았죠. 번번이 울음을 터트린 아이는 지쳐서 잠이 들었어요. 엄마로선 정말 속상한 일이지요.   그래도 엄마로선 책 읽고 싶다고 하면 최대한 원하는 만큼 읽어 주고 재우려고 해요. 어른도 하고 싶은 거 못하면 잠이 제대로 오
"이젠 잠투정하지 않고 잘 잔답니다~" 내용보기
 
아이가 말문이 트이면서 잠자리 전쟁이 일어났어요.
조금 더 놀고 싶고, 책도 더 많이 읽고 싶은데 남편은 밤 10시 이전에 재워야 한다고 대립이 잦았죠.
번번이 울음을 터트린 아이는 지쳐서 잠이 들었어요.
엄마로선 정말 속상한 일이지요.
 
그래도 엄마로선 책 읽고 싶다고 하면 최대한 원하는 만큼 읽어 주고 재우려고 해요.
어른도 하고 싶은 거 못하면 잠이 제대로 오지 않아요.
 
 
이 책을 읽은 순간 우리 아이의 표정도 금새 밝아졌어요.
책 속의 친구 연하가 엄마랑 다정하게 책을 읽고 있거든요.
 
"엄마, 우리도 같이 책 읽자." 하면서 아주 즐거워 해요.
 
 
엄마와 연하가 나누는 대화가 반복되는 리듬을 주네요.
서로 다정하게 주고 받는 말들이 따뜻한 사랑을 전해 주고요.
 
 
잠들기 전에 읽어주면 정말 좋아요.
아이도 편안하게 잠들고, 엄마도 뿌듯하지요.
 
그림도 포근하고 예뻐요.
엄마와 연하의 표정만 봐도 흐믓해요.
 
달새 이야기는 슬프지만, 아이와 꿈속을 이야기하듯 대화할 수 있어요.
잠을 잘 자야 우리 아이도 건강해 질수 있다는 믿음으로 오늘도 아이와 좋은 책 읽고 있어요.
 
순수한 아이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고, 엄마의 따뜻한 사랑도 듬뿍 느낄 수 있어요.
아이 보고 억지로 자라고 재촉하지 않고도 아이를 따뜻하게 재울 수 있는 엄마의 지혜를 배웠어요.
 
우리 아이도 앞으로 잠투정이 훨씬 줄어들 거라 믿어요.
y*****5 2010.03.07.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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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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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 주는 엄마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   글.그림 이화주           이화주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생님의 글과 그림에는 아이들의 꿈과 개성이 잘 녹아 있습니다. 그림책<엄마,저 좀 재워 주세요.>는 자연의 신비인 달이 신화와 판타지로 승화되어있습니다.아이와 엄마가 동시 같은 글과 그림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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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읽어 주는 엄마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

 

글.그림 이화주

 

 

 

 

 

이화주 선생님은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동시를 쓰고 그림을 그렸습니다. 선생님의 글과 그림에는

아이들의 꿈과 개성이 잘 녹아 있습니다.

그림책<엄마,저 좀 재워 주세요.>는 자연의 신비인 달이

신화와 판타지로 승화되어있습니다.아이와 엄마가

동시 같은 글과 그림을 음미하다보면 꿈쏙에 잠긴 듯한

ㅎ애복감을 느끼게 해줄 것입니다.   -김용철(일러스트레이터)   책끝머리에서-

 

 

책속 연하라는 아이가 엄마에게 잠을 재워달라고합니다~그리고 엄마는 황금알이라는 책을 읽어주네요~

옛날에 황금알을 낳는 달새가 있었는데~다리가 없어서 땅에 내려앉지 못했어~

그래서 하늘에 알을 낳았고~아!불쌍한 엄마새~

 

 

옛날에 황금알을 낳는 달새가 있었는데~다리가 없고 땅에 못내려앉았고~그리고 이번엔 황금알이 불쌍하데요~

그리고 또 엄마한테 재워달라며 황금알 이야기를 듣는 연하네요~

연하는창가에서 환한 보름달을 보았고~엄마!알이에요 황금알~그리고 꿈속에서 따뜻하게 황금알을 품어주네요~

 

 

생각담기

삽화가 참 아름답게 잘표현된것같아요~~울혀니도 밤만되면 달..을보며 좋아한답니다^^

내가 가면 달도 하늘에서 나를 따라오는것처럼....엄마!달이다 하면서..

책속엔..달이 나오는데...신화와 판타지가 섞여서 오묘한 흥미와 재미를 주고있어요~~

꿈을 꾸듯...상상의 세계로 마음껏 안내해주는 예쁜 동화책이네요.

울혀니도 자기전에..항상 엄마한테...재워주세요!하고 동화책 읽고자는데요.

자기전에 엄마와함꼐 읽기 너무좋은 동화네요..아이를 예쁜 꿈속으로 안내해줄것같은데요^^

e*****l 2010.03.0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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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좀 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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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절 먼저 이끌었던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입니다. 언떤 내용일까 무척이나 궁금했거든요. 책을 만나고, 책을 대충 훑어 봤지요. 달새 이야기인데~그림이지만, 달새에 빛이 나는거에요. 이쁘단 생각까지 들게 했구요. 거기에 울 딸래미 이름이 연희인데요. 책속 주인공 이름이 연하네요. 연희 연하....ㅎㅎㅎ 그렇게 책을 만났구요.     연하가 엄마에게 재워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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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절 먼저 이끌었던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입니다.

언떤 내용일까 무척이나 궁금했거든요.

책을 만나고, 책을 대충 훑어 봤지요.

달새 이야기인데~그림이지만, 달새에 빛이 나는거에요.

이쁘단 생각까지 들게 했구요.

거기에 울 딸래미 이름이 연희인데요. 책속 주인공 이름이 연하네요.

연희 연하....ㅎㅎㅎ

그렇게 책을 만났구요.

 

 

연하가 엄마에게 재워 달라고 합니다.

그렇게 이야기는 시작되고, 엄마는 황금알을 낳는 달새 이야기를 해주지요.

하늘에 알을 낳은 불쌍한 달새!

하룻밤에 일어주는 것이 아닌, 몇일을 읽어주는데요.

전에 읽어줬던 이야기는 질문해가면서 일어주는 엄마.

기억하고 있는 연하!

꿈속에서 하늘을 날아 황금알을 안고 와선 따뜻하게 품어준답니다.

 

자기전 읽어주는 그림책으로 정말 안성맞춤인 책입니다.

글밥은 적지만, 상상의 나래를 펼칠수 있지요.

이쁜 책 한권 발견에 기분 좋습니다.

두고두고 내 아이의 잠들기전 읽는 그림책이 될꺼랍니다^^

 

 

*엄마!엄마! 읽어주세요*

읽어 달라고 가져온 책한권!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 외출 하시고, 엄마랑 둘이 있었는데요. 집에 갈 생각은 안하고, 책을 읽어 달랍니다.

책을 함께 보고, 혼자 보라 했더니, 연희양 빛을 내는 달새가 신기한 모양입니다.

"연희야 이뻐?"

"네" 하면서 눈물을 글썽!

울 연희양 감수성 넘 풍부한데요^^

p********5 201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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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서 딸로 이어지는 여성성. 따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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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목을 빼고, 딸의 안부를 묻는 엄마. 그리고 잠들지 못하는 딸을 위해 달새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 이야기에 빠져들어 이제, 엄마보다 달새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딸. 그 달새알을 품고 잠이드는 딸. 매일 밤 만나는 달이, 달새가 낳은 알이라는 놀라운 사실에 굳게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린다. 아, 나도, 달을 낳을 수 있구나, 그리고 달을 줄 수 있구나, 그리고 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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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목을 빼고, 딸의 안부를 묻는 엄마.

그리고 잠들지 못하는 딸을 위해 달새 이야기를 들려주는 엄마.

이야기에 빠져들어 이제, 엄마보다 달새를 더 이해하고 사랑하는 딸.

그 달새알을 품고 잠이드는 딸.

매일 밤 만나는 달이, 달새가 낳은 알이라는 놀라운 사실에

굳게 닫혀있던 마음의 문이 열린다.

아, 나도, 달을 낳을 수 있구나,

그리고 달을 줄 수 있구나, 그리고 달을 품을 수 있겠구나.

어린이 동화라고 하기엔. 어른도 배울 것이 참 많은.

마음과 동심을 환히 밝혀주는 책이다.

  

p********9 201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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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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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좋아하는 인형을 가슴에 안겨주고 엄마, 아빠가 나란히 가운데 누워서 한 녀석씩 안고 토닥토닥거리면 금새 잠이 드는 우리 쌍둥이지만 낮엔 수면의식이 좀 달라집니다.    오전 11한시가 가까와 올 무렵  "자, 이제 읽고 싶은 책 가지고 (잠자는) 방에 들어가자~"  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책꽂이로 달려들어 이 책 저 책 힘닫는대로 뽑아 들고 쪼르르 방으로 들어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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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녁엔 좋아하는 인형을 가슴에 안겨주고 엄마, 아빠가 나란히 가운데 누워서 한 녀석씩 안고 토닥토닥거리면 금새 잠이 드는 우리 쌍둥이지만 낮엔 수면의식이 좀 달라집니다.

   오전 11한시가 가까와 올 무렵  "자, 이제 읽고 싶은 책 가지고 (잠자는) 방에 들어가자~"  하면 하던 일을 멈추고 책꽂이로 달려들어 이 책 저 책 힘닫는대로 뽑아 들고 쪼르르 방으로 들어갑니다. 잠도 안오고 놀던 게 영 아쉬우면 못들은체 하던 일을 계속 하지만 십중팔구 보통은 이제 잠 잘 시간인가보다 하고 고분고분 말을 듣습니다. ^^ 

   두 아이를 양 쪽에 눕혀놓고 가지고 온 책을 읽어주면 평소엔 다 읽기도 전에 휘리릭 넘겨버리던 책도 얌전히 잘 듣고 있구요, 다 읽고 나서 자, 이제 자자 엄마가 눈을 감으면 저희들도 조금 꼼지락거리다 이내 잠이 드네요. 이렇게 해도 잘 못자는 날은 추천곡 받아서(!) 노래 몇 곡 같이 부르다 재우기도 하구요.

 


 

 

 


    책 속의 아이는 우리 아이들보다는 많이 커서 잘 때가 되면 '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 엄마에게 청합니다. 그러면 언제 어디서나 늘 아이를 살피고 챙기느라 목이 새처럼 늘어나 있는 엄마는 아이와 함께 누워 황금알을 낳는 달새 이야기를 해줍니다. 다리가 없어 땅에 내려앉지 못하고 하늘에 알을 낳는 달새 이야기를요. 매일 달새 이야기를 듣던 아이는 달새도 황금알도 참 불쌍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러다 문득 바라본 하늘에는 보름달이 환하게 떠 있었고 그날 밤 아이는 불쌍한 황금알(보름달)을 데리고 와 따스하게 품어주는 꿈을 꿉니다.

     그림도, 줄거리도 참 따뜻하고 포근한 책입니다. 처음 표지를 보았을 때도 눈을 감고 있는 보름달이며 달새의 슬픈 눈빛이 참 아련하고 몽환적이라는 느낌이 들었었는데요, 책장을 넘길 때마다 화려하고 우아한 그러나 슬픈 눈의 달새는 그 자체로 아이들을 꿈 속에 나타날 만큼 인상적인 모습이었습니다. 밑그림이 다 보이는 채색과, 엄마와 아이가 등장하는 장면에 많이 사용된 노란색은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줘서 잠자리에서 읽기에 안성맞춤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 품 속이 얼마나 넓고 포근한 지 잘 알기에 엄마새가 품어주지 못하는 황금알이 너무 불쌍해서 데리고 와 따뜻하게 품어주는 꿈을 꾸는 아이의 마음이 너무고 사랑스럽고 예쁩니다.  책 속의 그 아이, 연하의 선량한 동심이 나이가 들어서도 때묻지 않기를 기대해 봅니다.  


n*******4 201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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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기 싫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요[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
"잠자기 싫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요[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 내용보기
이화주 작가가 부모들에게 주는 이야기[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는 셀· 실버스타인이 쓴 한 줄의 시가 떨어뜨린 깨알만한 금빛 알 하나가, 작가의 가슴에 아주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 깨어난 것이에요. 저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달새가 아이들 마음속에 들어와 날아다니게 하고 싶었어요. 또, 아이들이 마음껏 아름다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좋
"잠자기 싫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줘요[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 내용보기

 

 

이화주 작가가 부모들에게 주는 이야기

[엄마! 저 좀 재워 주세요]는 셀· 실버스타인이 쓴 한 줄의 시가 떨어뜨린 깨알만한 금빛 알 하나가,

작가의 가슴에 아주 오랫동안 잠들어 있다 깨어난 것이에요.
저는 신비하고 아름다운 달새가 아이들 마음속에 들어와 날아다니게 하고 싶었어요.

또, 아이들이 마음껏 아름다운 상상의 날개를 펼칠 수 있게 해 주는 가장 좋은 방법인

책 읽어 주는 엄마의 모습을 함께 담고 싶었습니다.
이 동화는 잠들기 전에 아이와 책 읽어주는 엄마가 나누는 따스하고

 아름다운 말들이 반복되는 형식으로 전개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어머니가 달새 이야기를 딸아이에게 읽어주는 형식으로,

두 번째는 동화 내용을 환히 외워버린 딸아이가 어머니보다 앞질러 동화 내용을 말하는 형식으로,

 마지막은 아이의 상상력이 자라나 밤하늘로 날아올라 달새가 낳은 황금알인 달을 안고

와 따스하게 품어주는 내용으로 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잠들 때 어머니가 읽어주기에 딱 좋은 그림 동화책입니다.

 

 

 

 

 

위에 이화주 작가님이 쓰신 글을 보고 이 책을 꼭 읽어보고 싶었어요.

 

책을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해주고

 

 끈기 있게 아이의 마음을 다독여주는 연아의 엄마를 보면서 많이 반성했답니다.

 


 

 

 

아이들은 잠자기를 참 싫어하는거 같아요.
하루종일 정말 신나게 놀아서 피곤해보이고 하품을 하면서도
들어가서 자자고 하면 자기 싫다고 투정을 부립니다.

[엄마!저 좀 재워주세요]책 제목을 보자마자 저희 아이들이 떠올랐어요.

아침에 일찍 일어나려면 빨리 자야하는데 아이들은 자기 싫어서 책을 한아름

안고 옵니다.

저는 아이들이 책을 많이 읽는 것이 좋으면서도 시계바늘이 점점 깊은 밤을 향해

달려가는것을 보면 불안해지지요..

다음날 어린이집 가야할 생각에 끝내는 빨리 자야한다고 버럭쟁이 엄마가 된 적도 있어요.

골라온 책을 다 읽고 불끄고 잠자리에 누워서 또 조잘조잘 두 녁석들은 이야기를 합니다.

화내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급한 마음에 화를 낸것이 미안하게 생각되네요.

신생아때나 아주 애기였을때보다는 수월하지만 잠재우기는 아직 저한테 숙제였던거 같아요.

이 책을 읽으면서 잠자기 싫어하는 아이의 마음을 좀더 이해해주고 감싸줄 수 있는 기회가 된거 같아요.

 

아이들에게 잠자기 전은 현실과 꿈이 교차하는 순간이라고 해요.

그래서 아이들은 잠자기 전에 투정부리고 불안해 한다고 합니다.

잠에 대한 두려움과 꿈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하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여태 이런 것도 모르고 왜 안자냐고 다그친 것이 후회가 되네요.

이제 좀 더 일찍 잠잘 준비를 해서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충분히 책도 읽어주고 아이들 마음 헤아려 가면서

아름다운 꿈나라로 여행하게 해주고 싶네요..^^

 

 

 

a********y 2010.03.16. 신고 공감 0 댓글 2
리뷰 총점 종이책
엄마! 저 좀 재워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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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엄마 !  저 좀 재워 주세요 ^^                 밤 늦게 까지 잠을 자지않는 연하^^ 연하를 재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건바로 엄마가 그림책을 읽어주는것이 필요해요^^             연하는 엄마가 들려주는 황금알을 낳는 달새이야기를 들으면서  소록소록 잠이든답니다. 다리가 없어서 하늘에 알을 낳는 슬픈 달새이야기를 연하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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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인돌>

엄마 !  저 좀 재워 주세요 ^^

 

 

 

 
 
 
 
 

밤 늦게 까지 잠을 자지않는 연하^^

연하를 재우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그건바로 엄마가 그림책을 읽어주는것이 필요해요^^

 

 

   

 

 

연하는 엄마가 들려주는 황금알을 낳는 달새이야기를 들으면서

 소록소록 잠이든답니다.

다리가 없어서 하늘에 알을 낳는 슬픈 달새이야기를 연하는 좋아하지요.

 

 

이책을 보면 처음엔 그림이 눈에 쏙 들어와요.

왠지 몽환적인 분위기를 보여주는 달새의 모습에서 책을 읽으면서도 현실인지 꿈인지 헷갈릴것 같은 그림이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이 잠자리에 들지 않고 놀거나 칭얼대거나 할때 읽어주면 더 좋은것 같아요.

그림을 그리신 이화주님이 아이들을 가르치는 분이라서 그런지

 아이들에게 책을 읽으주면  달새와 같이 여행하고픈 마음에

빨리 잠들어 보고싶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이책은 엄마가 읽어주기에도 좋지만 아빠가 읽어주는것도 너무 좋아요.

울집엔 딸이 둘인데 작은아이는 엄마에게서 떨어지려고 하질않아서

첫째아이에게는 아빠가 주로 책을 읽어주게 되네요..

둘째아이가 잠이 들었을때 엄마가 여러번 읽어줬는데도

울딸이  "엄마!저 좀 재워주세요"가 너무 좋은지 아빠가 오자 마자

책을 들고가서 읽어달라고 졸라서 잠들기 전에 이렇게 책을 보고있네요.

이책 한권을 5번정도 읽고서야 울딸이 곤히 잠들었답니다.

아마 꿈에서 다리가 없어서 하늘에 황금알을 낳는 달새를 꿈에서

만나지 않았을까요?

 

 

달새의 그림이 너무 이쁘고 아이들이 다시한번 꼭 보고싶은 그림책인것 같아요.

반짝 이는 달새의 모습이 마치 공작새를 연상시키면서도 너무 화려하지도 않고 슬퍼보이면서도 행복해보이는 달새가

울딸의 맘에 쏙 들었나봐요,^^

매일매일  꿈속에서  달새와 함께 하늘을 날고 달새의 황금알을 품는

 꿈을 꿀것 같네요

k****9 2010.03.1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