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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레인 해리스의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시리즈의 네 번째 책이다. 『어두워지면 일어나라』에서 조심스럽게 사랑을 시작했던 수키와 빌이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과 『죽은 자 클럽』에서 연인으로 발전해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었다면, 『죽어 버린 기억』에서는 기억을 잃고 한없이 부드러운 남자가 된 빌의 상관 에릭으로 인해 흔들리는 수키의 이야기가 전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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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전 작품까진 수키와 빌이 파트너이고 에릭은 호시탐탐 이들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려 군침을 흘리는 형국이었는데, 에릭의 긴 기다림이 이 작품에서 보답을 받았다. 물론 마녀의 저주에 씌어서 자신의 정체성과 기억을 잃고 나약한 모습을 보여 수키의 모성본능을 자극한 것이 유효했던 것이다. 물론 타이밍의 힘도 컷던것 같다. 솔직히 빌이 수키가 아닌 다른 여성에게로 향했다는 것은 그의 모든 변명을 감안하더라도 너무 충격적이고 실망스런 노릇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개인적인 불만으로 빌이란 인물의 매력이 너무 흐리멍텅해서 이전부터 그닥 매력을 느낄수가 없었다. 작품 초반 얼빠지게 인간에게 마음을 열어 피를 빼앗기고 목숨까지 위협받는 상황에서 수키의 도움을 받는 다는 것도 좀 웃기는 노릇이었고, 자신의 상관에 해당되는 에릭의 적극적인 공세에 수키를 지키기에 급급하는 소극적인 모습은 많이 실망스러웠던 것이다. 빌은 결국 수키의 신뢰와 애정을 상실하고, 업무차 해외로 떠난 상황에서 목숨의 위협을 받는 기억 상실의 에릭을 돌보고, 챙기면서 수키가 점점더 에릭에게 끌리는 것은 지극히 자연스럽게 보이기 까지 했다. 솔직히 수키의 이런 행동이 도덕적이진 않지만, 빌은 그것을 책망할 자격을 예전에 상실했단 생각이 지배적이다. 암튼 또 수키가 사건,사고에 휘말려 피투성이가 되도록 다치는 상황이 되지 않길 간절히 바라면서 얽키고 설킨 사건의 실타래를 하나하나 짚어가면서 문장을 탐닉하다보니 결국 시원한 결말에 이르게 되었다. 수키는 큰 부상을 입지 않았지만, 정신적인 충격을 강하게 받는 우발적인 살인 사고는 유감천만이었다. 첫번째는 정말 사고였고, 두번째는 정당방위에 해당된다고 보이지만, 심약한 그녀가 육체적으로 정신적으로 참 가혹한 상황에 처하는 모습은 안타깝기 그지없었다. 벌써 4번째 시리즈인데, 도무지 질리지않고 흥미진진한 이 작품과의 만남은 독자로써 큰 행운이라 생각이 든다. 로맨스, 스릴, 미스터리 등등과 초자연적 존재들이 흥미진진하게 사건을 일으키고, 해결하는 과정에 수키가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것은 상당한 긴장감을 주면서도 유쾌한 면이 있다. 지극히 나약한 인간일 따름인 수키가 자신보다 육체적으로 훨씬 더 강한 존재들에 휩싸여서 자신의 장점이나 컴플렉스인 특수한 능력을 활용하면서 점점 더 자신의 열등감이랄지 고민을 극복하고, 활용하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다. 멋진 작품이라 생각된다. 벌써 시리즈 5권이 기다려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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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목과 번역본이 제목이 많이 달라서 원제목을 보고 많이 헷깔렸던 권이었다. 죽어버린 기억에서는 에릭이 마녀의 공격을 받아 기억을 잃어버리고 일어나는 사건들이 펼쳐진다. 그 이전까지 수키는 에릭이 뻔뻔하고, 속에는 다른 꿍꿍이를 가진, 믿기엔 어려운 뱀파이어 1로 인식하고 경계하였다면 이번 편에서는 기억을 잃고 여태까지와 다른 모습을 보이는 에릭에게 이끌리는 모습이 잘 드러났다.
표지마다 잘 보면 수키와 뱀파이어들이 나오는데 빌은 어두운 머리색, 에릭은 금발로 나오는데 이번 권은 온통 에릭 천지인 이야가서 표지에 나오는 뱀파이어 역시 에릭이다. (수키와 안고있는 뱀팡어가 여자라면 팸일수도 있겠지만 절대 그럴리는 없겠지)
자신만만학 항상 주도면밀한 에릭과 전혀다른 순수하고 순정남 에릭의 면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다만 수키에게는 백일몽처럼 지나가버린 행복한 추억이 되어서 서글프지만 행복을 쟁취할 수 있을거라 믿어 의심치(믿어라 원서를) 않기 때문에 수키의 앞날이 그다지 어두워보이지는 않았다.
처음에는 소박하게 뱀파이어와 연애를 시작하는 이야기인줄로만 알았는데 온갖 사건과 초자연적 상황에 맞닥뜨리는 수키를 보니 수키의 팔자에 니 운명은 초자연인 이라고 쓰여있는게 아닐까 싶을정도이다.
순진한 에릭이 나와서 즐겁기 짝이없었던 에피소드. 소장가치 만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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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4번째 이야기. 4번째 이야기부터는 뱀파이어뿐만아니라 여러 초자연인들이 등장하여 더 흥미롭게 이야기가 펼쳐진다. 뱀파이어, 늑대인간, 변신능력자, 마녀, 요정..... 얼마나 더 많은 존재들이 나올지 다음작품이 내심 기대가 된다. 살짝 등장해주신 요정도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죽어 버린 기억>에서는 빌과 수키의 알콩달콩한 로맨스가 아닌 에릭과 수키의 로맨스가 나오고 불의의 사건으로 기억을 잃은 에릭이 너무나 귀엽게 나와서 빨리 트루 블러드 시리즈가 나와서 영상으로 봤으면 하는 바람까지 생길 정도였다. 이번 책에서의 주된 이야기는 뱀파이어와 마녀의 대립에 관한 거였는데 뱀파이어쪽에서 바라본 마녀의 이야기만 나와서 조금 아쉬웠다. 뭐... 이야기를 끌어나가는게 수키여서 어쩔 수 없긴 하지만 마녀의 이야기도 조금 더 다뤄주었다면 훨씬 더 흥미로웠을 것 같다. 이번 시리즈의 주목할만한 점은 역시 에릭의 새로운 모습과 초자연인들이 대거 출연한다는 데 있다.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에릭의 새로운 모습에 괜히 흐뭇해지고 앞으로 수키와의 관계는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진다. 그리고 다음 편에는 과연 어떤 초자연인들이 나와서 수키에게 시련을 가져다 줄지 너무나 궁금해서 원작을 구해 읽고싶을 정도이다. 하루 빨리 번역작이 나와서 나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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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도 벌써 네 권째.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남부 뱀파이어란 독특한 소재를 내세운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는 기본적으로 뱀파이어 물을 표방하지만, 수키는 텔레파시 능력자이고, 그외에도 변신능력자(개, 스라소니, 여우 등등으로 변신 가능), 늑대 인간 등등이 등장했다. 게다가 요번에는 표범 인간에다가 요정, 마녀까지 등장한다. 이거 왜 이래, 등장하는 수상한 인물이 너무 많잖아?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뱀파이어란 애초에 초자연적인 존재. 따라서 다른 초자연적인 존재 역시 세상 어딘가에 존재하고 있다는 생각을 해보면 자연스레 납득이 된다. 그리고 다음엔 또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가 등장할지 무척 기대가 되기도 한다. 시리즈 첫번째 책인 <어두워지면 일어나라>는 뱀파이어 빌과 텔레파시 능력자 수키의 만남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와 소소한 사건 몇 가지, 두번째 <댈러스의 살아 있는 시체들>은 연인 빌과 함께 댈러스로가서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이다. 세번째인 <죽은자 클럽>은 빌의 배신과 죽다 살아난 수키의 이야기와 늑대 인간 알시드와 뱀파이어 에릭의 끊임없는 구애등등 여러가지 재미거리가 많이 등장했다. 하지만 빌의 배신으로 가슴이 아픈 수키는 빌과의 관계를 회복하지 못한 채 초대를 취소해 버리는 것으로 끝이 났다. (뱀파이어는 초대를 받지 못하면 타인의 집에 들어갈 수 없다) <죽어 버린 기억>에서 여전히 제자리 걸음인 - 아니, 오히려 더 관계가 더 틀어진- 수키와 빌. 빌은 여왕의 명령으로 페루에 날아가 버리고, 수키는 아픈 마음을 위로하며 꿋꿋하게 일을 해 나간다. 그런데, 수키에게 평안한 날은 영영 찾아 오지 않으려나? 이번엔 에릭이 기억을 잃은 채로 발견된다. 평소의 뻔뻔하다 못해 오만한 캐릭터였던 에릭은 어디가고, 순한 양, 착한 강아지 캐릭터가 되어 나타난 에릭. 수키는 에릭의 밑에 있는 팸과 이야기를 나눈 끝에 에릭을 보호하기로 한다. 빌과의 사이는 틀어졌지, 늑대 인간 알시드는 변신 인간 데비 펠트와 수키 사이에서 방황하는 판이니, 평소에 자신에게 구애를 해오던 에릭에게 마음이 기울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이다. 에릭은 빌보다 오히려 더 좋아했던 캐릭터였고(내가), 또한 에릭이 수키와 맺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계속 가졌던 난 이런 전개 모드에 쌍수를 들고 환영했다. 다정하고 섬세한 에릭이라.. 왠지 처음엔 위화감이 느껴졌지만, 워낙에 멋진 캐릭터인지라 금세 그러한 에릭에 적응하고 사랑을 느낀 수키(그리고 나). 죽어 버린 기억은 에릭과 수키의 로맨스가 거의 대부분을 차지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사실상 책 내용은 일주일도 안되는 짧은 시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지만, 사랑을 하는데는 그다지 짧은 시간이 아닐지도 모르겠다. 평소와는 다른 에릭의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러운지... 물론 평소의 잘난 척 좀 하고, 뻔뻔하게 굴긴 하지만 카리스마 넘치는 에릭도 무척이나 좋았지만, 역시 다정함은 여자를 녹이나 보다. 에릭을 노리고 에릭에게 마법을 건 마녀인 할로와 그 수하의 마녀들이 등장하면서 사건은 점점 더 긴박해져가고, 수키의 오빠 제이슨은 행방 불명이 되는 등 수키는 사건을 몰고 다니는 여자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또 들었다. 마녀 코븐과 뱀파이어 + 늑대 인간 동맹의 싸움은 의외로 쉽게 끝나버려, 전편에 비해 액션씬이랄까 그러한 것이 분량은 적은 편이지만 내가 원하던 에릭과 수키의 로맨스가 진행되어 무척 만족스러웠다. 또한 색다른 모습의 에릭을 보는 것도 또 하나의 재미였달까. 비록 나중에 마법이 풀려 평소의 뻔빤하고 잘난 척하는 에릭으로 돌아오긴 했지만... 게다가 마법에 걸렸을 때의 기억을 모조리 잃어 버린 에릭. 에릭과 보낸 며칠은 수키에게는 한여름밤의 꿈같은 짧고도 달콤한 순간이었을 것이다. 그래서 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면서 무척이나 안타까웠다. (수키에게 제발 제대로 된 남자를!!) 참, 또 하나. 요번엔 수키의 오빠 제이슨의 행방 불명 사건과 연관되어 표범 인간도 등장한다. 보통 늑대 인간에게 물린 자는 반늑대 인간이 된다고 하는데, 표범 인간에게 물린 제이슨은 보름에 어떤 식으로 변화될지 무척이나 궁금하다. 그런데... 마운틴 라이온(mountain lion)이라고 써놓고 왜 그걸 표범으로 번역한 것이지? 하는 의문이 든다. 물론 원서를 못봐서(볼 능력도 안되지만) 내가 알기로 마운틴 라이온(산사자)는 퓨마를 뜻한다. (퓨마는 쿠거, 팬서라고도 불린다) 아니면 미국 남부에서는 마운틴 라이온을 표범이라고 하나? 하여간 좀 이상했다. 다음 이야기로 넘어가기 전의 숨고르기 작품이랄까, 그러한 느낌이 든 죽어 버린 기억. 3, 4권은 빌의 등장 분량이 압도적으로 적고, 에릭의 등장 분량이 압도적으로 많다. 에릭이 어떻게든 잃어 버린 기억을 찾아 수키에게 행복을 선사해줬으면 좋겠는데, 과연 그게 내 바람대로 이루어질까? 또한 표범 인간에게 사정없이 물렸던 수키의 오빠 제이슨은 과연 보름에 어떤 변신을 하게 될까. 이래저래 궁금한 것 투성이로 막을 내린 죽어 버린 기억. 다음은 또 어떤 초자연적인 존재와 어떤 이야기가 새로이 펼쳐질지 너무너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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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d to the World) | 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 4
일단 수키는 에릭을 자신의 집에 보호하고.
그들 마을에 늑대인간 마녀 모임이 들어왔다고 한다. 그들은 에릭의 사업을 탐내고, 계획대로 되지 않자 에릭에게 저주를 건 것이다. 4권은 뱀파이어, 늑대인간, 향토 마녀, 그리고 수키가 동맹을 맺어 그들을 물리치는 내용이다.
다른 때와 마찬가지로 물론 이것은 커다른 틀일 뿐이고, 4권에서 제일 중요한 건 드디어 나온 수키와 에릭의 로맨스! 기억을 잃은 에릭이 더이상 수키를 놀리고, 구박하지 않아 덕분에 아주 달달해지는 효과도 있었지만 까칠하지 않고 순정파 에릭은 좀 아쉽기도 하다.
마지막에 마녀군단을 물리치고 에릭은 기억을 찾게 됨으로 수키는 자신의 에릭을 잃게 된다.
빌은.. 음, 원래 남자주인공이자 수키의 전남자친구 빌은... '쫌'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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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버린 기억'은 '수키 스텍하우스'시리즈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전편 '죽은자 클럽'에서 실종된 '빌'을 찾으려 갔다가, '빌'의 옛연인 '로레인'에게 살해당할뻔 하고, 엄청난 고난을 당하는데요 집에 돌아온 '수키'는 '빌'을 차버립니다.. 그리고 '빌'과 '에릭'에게 자신의 집에 출입을 불허한다고 말을 합니다. (참고로 뱀파이어는 초대받지 않으면 집으로 들어올수 없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말썽에 빠져들고 싶지 않는 '수키' '빌'은 '수키'에게 여왕의 명령으로 '페루'로 간단 말을 전하고.. '수키'는 일부러 '빌'에게 냉정하게 대하지만, 그가 가자말자 그가 그리워집니다..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수키' 그런데 늦은 밤, 한 남자가 벌거벗은 몸으로 뛰어오는데요.. 그의 모습을 본 '수키'는 매우 놀랍니다..그는 바로 '에릭'이였기 때문이지요 5구역의 보안관이자, '빌'의 상사인 '에릭'은 '바이킹 뱀파이어'라 불리는 아주 강하고 나이많은 뱀파이어인데요.. 반면 아주 거만하기도 한데 말이지요..... '수키'를 만난 '에릭'은 그녀를 전혀 기억하지 못합니다 더군다나 양처럼 순해진 '에릭'의 모습에 혼란해진 '수키' '수키'는 '에릭'을 자신의 집으로 데리고 오고.....그의 상처를 치료해줍니다 '수키'의 연락을 받고 온 '에릭'의 부관인 '팸'은.. '에릭'이 '마녀'들의 저주를 받았다고 말을 합니다.. 아주 강력한 존재들인 '마녀'는 '에릭'에게 보호비를 요구했고.. '마녀'들과의 협상을 거부하자, '에릭'에게 저주를 걸어버린것이지요 '팸'은 '수키'에게 '에릭'을 숨겨달라고 하는데... 그때 철없는 오빠인 '제이슨'이 찾아오지요.... 처음에는 '수키'를 걱정하지만, '에릭'을 보호하는 댓가로 3만달러를 요구하는 '제이슨' 그러나, '제이슨'이 실종되고... '수키'는 '제이슨'의 실종이 '마녀'와 상관이 있지 않을까 하여.. '마녀' 추종자인 '홀리'를 찾아가는데.... 그녀는 '코븐'의 마녀들은 '뱀파이어를 마신 늑대인간 마녀'라는 말을 합니다...<-- 무슨 극강의 캐릭터가...ㅜㅜ 거기다가 '에릭'의 클럽을 찾아갓다가 습격을 당해 죽은 '추종자'들을 보게되고 혼자서는 '제이슨'찾기가 불가능하다는 생각에 '늑대인간'인 '알시드'를 찾아가 도움을 요청합니다. '늑대인간'무리의 대장인 '플로란'대령은 '수키'의 말을 믿지 않지만.. '플로란'대령의 부대장이 살해당한채 발견되고... 도시를 장악하려는 '마녀'들에게 맞서기 위해 '뱀파이어'들과 손을 잡는데요 참나...'수키'는 정말 말썽을 불러 일으키는 존재인거 같아요.ㅠㅠ 더이상 말썽에 안 빠지려고....뱀파이어들과 인연을 끊으려 했는데.. 아주 강력한 존재들인 '마녀'들과 맞서게 되는 '수키'... 그리고 빌의 비중이 확 줄어든만큼.. 이번편에서는 '에릭'과 러브라인이..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이 작품은 19금 장면 많음..) 작은 마을인 '본템프스'에 왜 이리 초자연 존재들이 많이 사는지 말이지요.ㅋㅋㅋ 뱀파이어, 늑대인간, 변신능력자, 마이나스에 이어 이번편에는 '마녀'와 '요정'까지 등장하는데요 고작 네권 읽었는데....앞으로 얼마나 더 등장할지..궁금 아직 8권 남았습니다....열심히 읽어보도록 하겟습니다...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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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키 스택하우스 시리즈의 4번째 이야기로,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주인공 수키가 안타까워 진다. 수키가 바라는 것이 결코 어려운 것이 아니기때문에 더 안타까운 것인지도 모르겠다. 남들 사는 것 처럼만 살고 싶은데, 그도 아니면 조용히 살고 싶었을 뿐인데 점점 사건에 휘말려서 느는건 상처뿐이요, 만나는 남자들은 죄다 인간이 아닌데다 부도수표이니. 눈물이 안 날래야 안 날수가 없다.
사실 뻔한걸 알면서도, 한 번 몰입하게 되면 빠져나올 수가 없는 드라마처럼 수키 시리즈에 몰입하게 되면 멈출 수 없다. 가장 매력적인건 주인공 수키가 바라는 것이 뱀파이어와 변신능력자들과 마녀들에게 파묻혀서 있긴 하지만 20대 보통 여성이 바라는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평화와 같은 거창한 것을 원하는 것이 아니라, 그럭저럭 괜찮은 남자친구와 가족과 함께 일상을 누리고 싶어하는 수키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나도 모르게 몰입하게 된다. 사실 돈벌어 먹고 살기 힘들지만, 남자친구의 품 안에 파묻혀 있다보면 잠시나마 잊을 수 있고,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 태어나길 잘했다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수키의 그런 소박한 바람은 유난히도 먼데다가 살짝 행복의 맛만 보여줬다가 멀리 사라져버리곤 하니 읽는 독자의 입장에선 애간장이 터지고도 남는다. 수키가 행복하게 있을 수만 있다면 에릭의 머리를 트럭에 갖다 박아서 기억상실로 다시 만들어줄 수도 있을 것만 같은데.
여담이지만, 1,2권 번역과 3,4권 번역을 다른 사람이 맡았다. 드라마 트루 블러드도 나오고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으니 출판사에선 최대한 빨리 출판하는 수밖에 없지만 속도를 높이면 번역의 질이 떨어지니 어려운 문제다. 현재 원서로는 10권까지 나와 있는데, 천천히 나오더라도 괜찮은 번역과 어차피 같은 내용인데 빠른 번역 사이에서 고민이 크다. 하긴, 내가 결정할 수 있는 문제는 아니지만. 어떻게 나오든 원 이야기가 원체 매력적이다 보니 실망은 하지 않을 것 같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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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 덕에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책 크기도 들고다니기에 딱 적당하구요~ 겉표지가 하드커버로 되있어서 소장용으로도 좋네요~ 수키스텍하우스 시리즈로는 첫구매인데 만족스럽습니다~ 뭐 번역체 특유의 딱딱한 느낌은 있는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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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은 3권에서의 모든 일이 해결된 후 빌이 수키의 집을 찾아와 변명 아닌 변명을 하는 장면부터 시작한다. 에라이 이놈아. 그걸 변명이라고 하니? 그래도 작가가 빌과 수키가 이어질 수 있는 여지를 남기고 싶었던지 빌이 바람핀것은 빌의 의지가 아니었단다. 하고싶어서 그런게 아니라 그럴수 밖에 없어서, 널 보호해야 해서 어쩔수 없이 바람핀거야~ 뭐 이따위 변명아닌 변명들을 늘어놓는 빌. 그래봤자 이미 수키의 마음은 떠난 뒤인데 뭘..
그렇게 빌이 수키와 헤어지고 페루로 떠난후 수키와 에릭을 커플로 만들어주는 본격적인 사건이 일어난다. 바로 에릭의 기억상실!!!! 수키가 바에서 일을 마치고 운전하여 집으로 돌아오던중 맨몸에 청바지만 입고 휙 지나가는 남자를 보게 된다. 다름아닌 기억을 잃어버린 에릭. 여차저차해서 Pam(팸)에게 전후 사정을 들은 수키는 얼결에 마녀들의 저주에 걸려 기억을 읽어버린 에릭의 베이비시터(?)로 한동안 에릭을 돌보기로 한다.
기억을 잃어버린 에릭은 정말 180도 변한 모습을 보여주는데, 그게 또 여자들의 마음을 자극한다 이거지...흐흐... 평소의 나쁜남자의 표본이자 능글맞은 매력은 없어졌지만 온순한 양같은 매력은 모성애를 자극한달까.. 어디 가지마~ 나랑 있었줘~ 나 쟤네 몰라- 너랑 있을래~ 등등 수키에게 붙어서 떨어질 기미를 안보인다. 귀여운 자식. 에릭이 이렇게 변할 줄이야... 이런 색다른 에릭의 모습에 수키도 점점 그에게 빠져든다.
1권에서 늑대인간이 나올때부터 알아봤다... 이젠 요정도 나오고 마녀도 나오고 안나오는게 없다. 다음권에서는 또 무슨 새로운 생물을 등장시킬런지.. 이제 나올건 다 나온거 같은데말이다. 진짜 요정은 좀 에러였어-_- 게다가 어떻게 한권한권마다 수키에게 빠지는 남성들이 나오는건지. 정말 진정한 마성의 매력은 수키가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