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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빨간머리(빨강머리) 앤'으로도 친숙했던 작품을 성인이 된 후 다시 정독했다. 내용은 모두가 알다시피 앤의 명랑한 어린시절을 다룬 이야기이다. '그린게이블스의 앤', 그러니까 앤 시리즈의 제 1권은 루시모드 몽고메리 여사가 우연히 '고아원에 남자아이를 부탁했는데 여자아이가 왔다'라는 기사? 이야기를 듣고 영감을 얻어 집필하였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는 주로 1권이 소개되고 있지만 사실은 7권까지 시리즈가 이어져 있다. 이 책을 다시 읽기로 한 것은 원서가 너무 어려웠기 때문이었다.;;; 원문은 고전문학이나 성경을 인용한 부분이 많아서, 번역본을 읽을 때처럼 아무 생각 없이 읽기가 힘들었다. 게다가 1권의 앤이 어려서 아동문학같지만, 시리즈가 거듭 될 수록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성인이 되어 앤 시리즈를 읽는다면, 스테레오타입처럼 떠오르는 기존의 이미지는 잠시 제쳐두고 앤이라는 여인의 일생을 본다는 느낌으로 7권까지 도전하면 좋을 것 같다. 첨언.' 그린게이블스의 앤'의 최고 명장면은 역시 앤이 석판으로 길버트의 뚝배기를 깨 주는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그 부분은 성인이 되어 다시 읽어도 명쾌해서 즐거웠다. |
| 빨간 머리 앤은 어릴 때 애니메이션으로 조금 본 게 다라 주인공 머리가 빨간색이고 친구는 검은색이라는 것 말고는 기억나는 게 하나도 없는데 의외로 로맨스 맛집이라는 소리에 다 커서 읽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일단 앤도 귀엽고 술술 잘 읽혀서 재미있었어요. |
| 알에이치코리아에서 출간된 L. M. 몽고메리 작가님의 <초록 지붕 집의 앤 - 빨간 머리 앤 1>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정말 좋아하는 빨간머리 앤 입니다. 어렸을때 만화도 좋아했고 시리즈 책도 읽었었는데 기억이 안나 다시 구매하게 되었어요. 언제 읽어도 재밌고 동심으로 돌아가는 기분이예요. 시리즈 다 모으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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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근깨 빼빼마른 빨간머리 앤~ 거의 한 10년 전이었나요? 엄마가 어릴때 빨간머리앤을 재밌게 봤다고 말씀해주셔서 만화를 보게 됐는데 너무 재밌더라구요. 그래서 자연스럽게 원작 소설도 읽게 됐고 제가 마지막으로 산 종이책이 빨간머리앤 이었어요. 이북리더기로 갈아타고 모든 종이책을 처분하면서도 빨간머리앤 시리즈는 처분하지 않았는데 제가 산 시리즈는 시공주니어의 3권 세트로 레드먼드의 앤 까지 밖에 없어서 새 시리즈로 정주행하려고 구매하게 됐어요~ 다시 봐도 앤은 참 사랑스러운 아이인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어린시절 이야기가 좀 더 길었더라면 하는 아쉬움은 볼때마다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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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영원한 로망 앤. 다른 출반사에서 10권짜리로 나왔던 소설을 도서관에서 빌리면서 잘 읽었던게 10년도 더 전. 그 때는 이 소설 10권을 집에 둬야지 했었는데.. 나중에 소설을 직접 사도 무리가 가지 않을 정도가 되서 보니 이 책은 해적판이란다.... 그래서 그냥 깔끔하게 사야 겠다는 생각을 접었었다. 번역도 아쉬운 부분이 있어서. .그러다가 새로 번역되ㅓ 나온다는 이야기에 설렜는데.. 만족스러운 느낌의 앤과의 첫만남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