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rete 출판사에서 출간된 김태현 작가님의 '비도귀환 2-3' 리뷰입니다. 장이결과 사향이 대화를 티키타카 나누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던 것 같습니다. ㅋㅋㅋ 대사를 맛있게 쓰는 것도 소설에서 엄청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해서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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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는 노를 저으며 물살을 헤쳐 나간다. 동료가 생긴 듯하여 차디찬 겨울바람마저 오늘은 시원하기만 했다. 오늘따라 달이 참 밝다. 밤하늘은 구름 한 점 없이 검푸른 비단처럼 짙게 드리워진 상태였다. 그 중앙에 덩그러니 놓여 있는 달을 바라보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이리라. 동주를 설명하고 있고 그 다음 내용이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