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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산은 내원의 지도를 펼쳐놓고 쉴 새 없이 명령을 내렸다. 제갈산을 설명하고 있고 그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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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었던 동생은 자신에게 산공독을 먹였고 자신을 억류한 후 조롱을 이어갔다. 하루 사이에 남친종가는 반으로 쪼개질 것이고, 이내 신천이라는 이름도 낯선 조직에게 흡수될 것이라 했다.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교강전주의 장담처럼 싸움이 벌어졌다. 회검은 자랑할 만한 무위와 썩 괜찮은 무명을 지녔다. 그런 그가 천도문에 몸을 의탁한 이유는 간단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