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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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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있다면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가 있다. 우리나라 역사와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이삭(삼촌)이 쌍둥이 조카 한솔과 한톨을 데리고 다니며 우리나라 구석 구석을 여행하면서 아이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 유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총 5권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제1권 서울·강화 편, 제2권 경기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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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을 위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가 있다면 아이들을 위해서는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가 있다. 우리나라 역사와 고고학에 관심이 많은 대학생 이삭(삼촌)이 쌍둥이 조카 한솔과 한톨을 데리고 다니며 우리나라 구석 구석을 여행하면서 아이들에게 한국 전통 문화 유산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고 있다. 총 5권으로 이루어진  이 시리즈는 제1권 서울·강화 편, 제2권 경기도 편, 제3권 강원·충청 편, 제4권 경상·전라 편, 제5권 제주·경주 편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중 도서관에서 만난 책은 3편과 4편으로 3편에서는 내가 살고 있는 충주가 속해있는 충청도 편이라서 좋고 4편에는 이번 다녀온 수학여행지인 신라의 흔적이 들어있다해서 더 반가웠다.

 

훗~ 나에게도 쌍둥이의 삼촌처럼 나를 데리고 여행다니며 문화 유산을 소개해줄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 충주호와 더불어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호수로 알려진 소양호, 충주호는 충청북도 충주시·제천시·단양군에 걸쳐 있는 인공호수로서 면적 67.5㎢, 높이 97.5m, 길이 464m, 저수량 27억 5000t 이다. 그럼 소양호는? 강원도 춘천시·양구군·인제군에 걸쳐 있는 한국 최대의 인공호수로서 면적 1,608㏊, 저수량 27억t, 수면직선거리 60km, 굴곡수면거리 120km 이다. 1973년 소양강을 막아 만든 소양댐으로 생겨난 국내 최대의 호수로 ‘내륙의 바다’라 불리기도 한다. 충주호와 소양호 중 어느 것이 더 큰 것일까?

 

강릉에는 경포대만 있는 줄 아는 쌍둥이들, (하긴 나도 몰랐으니 남말 할때가 아니다) 해수욕장 경포대가 아닌 경포대(鏡浦臺)를 말한다. 강원도 강릉시(江陵市) 동쪽 7㎞ 지점에 1326년(충숙왕 13) 박숙(朴淑)이 창건한 누대(樓臺)로서 경포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이 멋있어 관동팔경중 하나로 꼽힌다. '통천의 총석정(叢石亭), 고성의 삼일포(三日浦), 간성의 청간정(淸澗亭), 양양의 낙산사(洛山寺), 강릉의 경포대(鏡浦臺), 삼척의 죽서루(竹西樓), 울진의 망양정(望洋亭), 평해의 월송정(越松亭)'을 들어 관동팔경이라 불린다.

 

《어린이 문화유산 답사기》는 만화로 되어있어 책을 싫어하는 아이라도 쉽게 접근할수 있다. 물론 나는 글밥이 많아 정보를 자세히 알수있는 것을 더 좋아하지만 다른 아이들에겐 이 책 시리즈가 인기를 끌겠지 싶다. 내가 사는 충주에 있는 중원고구려비와 탄금대도 나오네. 탄금대의 열두대가 사진으로 나와있어 더욱 반가웠다. (이번주 일요일에는 엄마와 탄금대로 놀러갈까나~) 탄금대는 우륵 선생이 가야금을 연주하던 곳이라고 해 붙여진 이름이다. 또한 신립장군이 임진왜란 초 탄금대에서 배수진을 치고 일본군과 맞서 싸우다 패하고는 탄금대에 몸을 던지고 말았다는 전설이 슬픈 전설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배움에 대해 호기심이 많은 한솔이와 달리 한톨이는 먹을것에 대한 호기심이 더 강해보였다. 한마디로 먹라는 이야기. 그런데 삼촌이 소개하는 문화 유산 중에 절이 유독 많은 이유는 왜일까? 책에 소개된 공주 무령왕릉은 학교에서 봄 소풍때 다녀온 곳이기도 하다. 이번에 수학여행으로 다녀온 경주는 도시 곳곳이 문화재로서 그곳은 땅을 함부로 팔수없다는 말도 있다. 땅을 파다보면 보물이 출토될수도 있기에 건물을 세우거나 공사를 하려면 우선 신고부터 해야 한다는 말이다.

s*******1 2012.09.0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