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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에 대한 열기는 과거에도 있었으나 요즈음에 와서는 다소 대중화되고 있다는 관심에서 주문해서 읽어 보았다. 다소 명품에 대한 애착은 크게 가지고 있지 않지만 다소의 이해가 필요해서 읽어 보게 되었다. 책 상태와 제본은 관심을 끌기에 잘 되어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런데 내용은...글쎄... 특별하게 관심을 끄는 내용은 없으며 일반적인 이야기와 사이트 소개...혹은 브랜드 소개 정도라고 할 수 있다. 브랜드 소개에 있어서도 나와 같은 명품에 무지한 이들에게 깨달음을 줄 수 있는 설명도 다소 부족하다고 할 수 있다... 내가 왜 이렇게 시간을 내어서 평을 하는가 하면 내용이 너무나 흔한 내용이어서 시간이 아까워서 다른 분들도 잘 생각하고 구입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적는다. 책 저자에게는 조금 미안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특별한 이론적 내용이나 예리한 분석을 기대하기에도 몹시 미흡하다고 할 수 있다. 그냥..에세이 정도 수준이다...어쩌면 이런게 명품의 정체가 아닐까...겉은 화려한데..내용은 뭐..터무니 없는 가격이라고 할까... [인상깊은구절] 돈을 잘 쓰는 사람일수록 자기 마음에 드는 것이 있으면 가격에 관계없이 구매하는 경향이 강하며, 눈에 띄는 것이 있으면 계획에 없더라도 구매하는 것이 특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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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은 어떤 책에서 80/20의 법칙을 이야기하면서, 상류 20%가 전체의 80%를 담당하는 원리는 국민경제에도 해당된다고 했었다. 최근에 읽은 <귀족마케팅>은 그 상류 20%만을 위한 특화된 마케팅 전략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귀족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부자'들에 대한 분석과 그동안 국내외에서 성공한 귀족마케팅 사례들을 통해 점점 악화되는 경제상황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전략을 보여 준다. 경제상황이 어려워지면 서민들은 허리띠를 졸라매지만, 귀족마케팅의 대상이 되는 '부자'들에게는 그다지 상관이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최근의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바로 '부자'들을 공략하는 것이다. 성공한 해외 명품에 관한 얘기 뿐 아니라, 국내 기업들의 성공한 마케팅 전략들은 아주 흥미롭고 재미있었다. 상위 20%의 '부자'가 아닌 일반 직장여성이나 대하생들을 대상으로 성공한 명품 전략을 보면서 '부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전략이 필요한 사람들 뿐 아니라,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을 하는 경우에도 이 책을 읽으면 차별화 되는 전략을 세우는 데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마지막으로 금빛의 세련된 표지에 대해 언급하고 싶다. <귀족마케팅>이라는 제목을 아주 적절히 표현하고 있는 표지이면서 너무나 멋져서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표지였다 [인상깊은구절] 자신이 최고임을 느끼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들의 높아가는 욕구를 '어떻게 채워줄 것인가'하는 문제는 귀족마케팅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사항이다귀족마케팅>귀족마케팅> |
| 부유층 소비에 대한 탐구서적 아니 유아용 관찰일기다. 마케팅이란 제목 때문에 전문서적 같은 냄새가 나는데 오산이다. 단편적인 귀족마케팅 사례들을 나열하고 있다. 아마도 한 권 전체를 요약하면, 부유한 사람들은 충분히 가치가 있다고 느끼면 구입하게 된다. 그만한 가치를 느끼게 해 줘라 정도가 될 것 같다. 한 권의 책에서 이야기하려는 게 뭔지, 왔다 갔다 한다. 어떤 글은 꽤 수준이 있는데, 어떤 글은 중간에 읽기를 그만두게 하는 글들이 더러 있다. 뻔한 이야기를 이렇게 책으로 써냈다니.. 곳곳에서 공동저자의 한계를 여실히 보여준다. 추측해 보건데, 서로 한번도 안 만나고 짜집기 해서 책을 한권 낸 모양이다. 읽고 나서 남는 게 거의 없다. 내 말투를 보면 알겠지만,, ㅎㅎ 몰랐던 명품의 종류에 대해서만 많이 학습했다. 이런 브랜드도 있었군. 인터넷 뿐만 아니라 책에도 낚일 수 있으니 조심할 것. 경계경보 발령이다. 13,000원은 절대 네버 말도 안되는 가격이다. 소심 : 사실 독자로서 내가 이렇게 비판을 하지만, 사실 나역시 별로 똑똑한 사람은 아니다. 그런 걸 알기 때문에 책을 안 낸다. 히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