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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에게 미술관을 선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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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피플은 그림책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너무나도 유명한 화가 “샤갈”의 그림을 모아서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낸 진짜 근사한 그림책입니다. 샤갈의 화첩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작품들이 책 페이지마다 펼쳐집니다. 대형 미술관에서 샤갈 특별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보는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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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피플은 그림책 입니다.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너무나도 유명한 화가 샤갈의 그림을 모아서

한편의 이야기를 만들어낸 진짜 근사한 그림책입니다.

샤갈의 화첩이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무수히 많은 작품들이

책 페이지마다 펼쳐집니다.

대형 미술관에서 샤갈 특별전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이들은 보는만큼 자란다고 합니다.

이 그림을 보면서 우리 아이의 미술 보는 눈도 많이 자라리라 살짝 기대도 합니다.

 

그림에 작품 이름과 히스토리가 간략하게 소개가 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이와 심심할 때 그림 제목을 찾아보는 것도

사실은 큰 공부가 되었습니다.

 

이란인인 듯한 번역자의 번역도 놀랍게 깔끔했습니다.

다만 좀 아쉬웠던 부분은 아이들을 위해 하오체로 번역을 해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아기가 5세인 관계로 읽으면서 제가 다시 하오체로 바꿔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더라고요.

 

아무튼 한가지 아쉬운 부분이 있더라도 이 책은 훌륭한 미술작품을 실생활에서

아이와 친숙하게 만들어주는 매개체가 되었습니다.

책 한권으로 집에 미술관을 들여놓고 싶은분께 강추합니다.

 

w******n 2010.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아이와 소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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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샤갈 그림이 담긴 그림책으로만 알았던 나로서는 책을 읽고 잠시 멈짓했다. 헉~!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뭐지?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킁카가 볼 수 있으려나... 책 전반에 깔린 샤갈의 냉소적이고 차가운 외로운 분위기 만이 느껴졌다. 반복 반복해서봤다.  나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으려고 말이다. 소녀가 보였고 소녀를 둘러싼 냉소적인 것들이 보였다. 심지어 엄마 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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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샤갈 그림이 담긴 그림책으로만 알았던 나로서는 책을 읽고 잠시 멈짓했다.

헉~! 도대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뭐지? 나도 이해가 안되는데 킁카가 볼 수 있으려나...

책 전반에 깔린 샤갈의 냉소적이고 차가운 외로운 분위기 만이 느껴졌다.

반복 반복해서봤다.  나 나름대로의 의미를 찾으려고 말이다. 소녀가 보였고 소녀를 둘러싼 냉소적인 것들이 보였다.

심지어 엄마 마져도 말이다.

내가 본 책속의 엄마는 적어도 나 같지는 않았다. 언제나 다정하고 사랑이 넘치며 아이의 맘을 읽어주는 엄마였다.

엄마의 차가운 말에 난 충격을 받았다. 내가 혹시 아이에게 나도 모르게 그렇게 말하고 있지는 않은지...

엄마 나 일어났어요! 소녀는 말했다. 페이지가 넘어간다. (엄마라는 존재 자체도 표현이 안되어있다.)

소녀의 말에 엄마는 항상 차갑게 대답한다. 사랑이라곤 조금도 찾아볼수 없는 엄마의 건조한 대답...

소녀의 절망이 느껴졌다.

등장인물은 소녀 한사람이다.  좋아하는 놀이터에서 그네도 실컷타고 미끄럼틀도 실컷 탔지만 시소를 탈만한 아이는 없었다.

물속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며 소녀는 배꼽을 잡고 웃었다. 물이 소녀의 손을 부드럽게 어루만질때 그녀는 자신에게 속삭였다.

"아 아름다운 날개여!"

-the end-

 

차갑고 냉소적인 문체, 많은걸 함축하고 있는 샤갈의 그림들..철학이 담긴 그림책이다.

몇 번을 본 후에야 난 작가가 "자아"를 말하고자 하는걸 어렴풋이 알 수 있었다.

이 책을 읽고 나서야 내가 킁카를 키우면서 간과하고 살았던 큰 것을 알 수있었다.

아이라고 해서 외로움을 모른다고만 생각했었다.

그래 ~아이의 자아라는것 자체를 생각해본적이 없다.

분명 내 아이도 소녀와 같은 심정 이었던 적이 있었을텐데 내가 미쳐 알아내지 못한것 같아 미안해진다.

4살 킁카가 보기엔 너무 심오한 책이다. 유치원 정도 되었을때 보면 서로 할말이 많을것 같다.

단지 지금은 그저 샤갈의 그림을 보여주는데에만 만족해야할 것 같다.

철학까지 담긴 명화책... 샤갈의 그림도 많이 보고 아이도 이해하고...

아이의 심리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을 준 책이다. 고맙다! 블루피플

YES마니아 : 골드 g*******a 2010.03.16.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루피플~
"블루피플~" 내용보기
큰나출판사의 '블루피플'을 읽어보았습니다. 마르크 샤갈의 작품으로 그려져있어서 아이보다도 엄마가 더 읽고 싶은 책이었어요~ ㅎㅎ 책이 배송되고 그 자리에서 읽어보았는데 역시 큰나 출판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뜻을 품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의 마음을 얼마나 잘 읽
"블루피플~" 내용보기

큰나출판사의 '블루피플'을 읽어보았습니다.

마르크 샤갈의 작품으로 그려져있어서 아이보다도 엄마가 더 읽고 싶은 책이었어요~ ㅎㅎ

책이 배송되고 그 자리에서 읽어보았는데 역시 큰나 출판사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철학적이면서도 심오한 뜻을 품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생각해 보았어요.

아이의 마음을 얼마나 잘 읽고 이해하고 있는지를요.

'블루피플'은 세상과 단절된 채 소통하지 못해 힘들어하던 주인공이 자신과의 소통으로 자아를 발견하는 과정을 담고 있어요.

예전과는 다르게 요즘은 왕따라는 신조어가 생겨났는데,

책 소개를 읽어보니 우리 아이들의 외로운 마음을 대변하고 있는 듯 하네요.

 


'블루피플'에는 파란색이 많이 나와요.

소녀가 잠자리에서 일어나 엄마, 아빠를 비롯해 많은 사람들을 보지만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어요.

사람들은 모두 파란색으로 변해있었어요. 엄마와 아빠까지도.

파란색은 색채심리학적으로 절망과 이별, 고독을 상징하지만,

긍정적인 면으로는 자기탐구와 정화, 치유, 내적 성장을 의미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블루피플'에서는 외면당하는 사람들을 파란색으로 표현을 하고 있는 것 같아요~

길거리에서도, 학교에서도 선생님과 학생들 모두 파란색이었어요.

 소녀는 놀이터를 좋아했어요.

그네를 타고 미끄럼을 타고 놀기도 했어요.

하지만 시소를 같이 탈 아이를 찾을 수 없었어요.

공원에 있는 사과나무를 보면서 할머니 집에 있는 사과나무를 생각하고 할머니 집으로 향했어요.

 할머니는 계시지 않고 사과나무가 있었고 소녀는 사과나무를 감싸 안고 돌다가 가지끝에 매달린 사과를 발견했어요.

그리고 사과나무 아래로 흐르는 시냇물을 보았어요.

사과가 많이 열려있었답니다.

 소녀는 사과를 따기 위해 몸을 굽혔다가 물속에 비친 소녀의 모습을 보았어요.

그리고 시냇물에 손을 집어 넣었어요.

물이 소녀의 손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때 속삭였어요.

'아, 아름다운 날개여...'

 

 

 

 

마르크 샤갈은 소박한 동화의 세계나 고향의 생활, 하늘을 나는 연인들이란 주제를 즐겨 다루었고

자유로운 상상과 풍부한 색채로 보는 사람의 마음을 맑고 깨끗하게  하고 피카소와 함께 20세기 최고의 화가예요.

 

이 책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요즘 세상을 그려놓은 것 같아요.

수많은 인맥과 관계속에서 소외된 듯한, 단절된 듯한 느낌을 받곤 하는데..

파란색을 통해 단절된 마음을 잘 묘사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소녀가 시냇물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랄 때는 웃음이 번지네요~

 

 

n*****2 201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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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외된 아이들의 마음...블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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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걀의 그림이 담긴 책이라고 해서 정말 호기심이 생긴 책이에요. 블루피플..... 블루색 색이 약간 우울함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인지 책을 받았을때 왠지 책속에 어떤 우울함이 담겨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표지부터 파란색 집으로 되어있었거든요.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번역본을 원문에 충실히 번역한듯 보였어요. 약간 매끄럽게 이어지는 내용이라기보다 딱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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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걀의 그림이 담긴 책이라고 해서 정말 호기심이 생긴 책이에요.

블루피플.....

블루색 색이 약간 우울함의 의미를 담고 있어서인지 책을 받았을때 왠지 책속에 어떤 우울함이 담겨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어요.

표지부터 파란색 집으로 되어있었거든요.

 

 

 

책의 내용을 읽어보니 번역본을 원문에 충실히 번역한듯 보였어요.

약간 매끄럽게 이어지는 내용이라기보다 딱딱 페이지 마다 끊어지는듯한 내용으로 연결이 되더라구요.

그렇다고 이해가 아주 어려운건 아니지만 약간 어려운 책임을 분명한것 같아요.

 

 

어린소녀에 비친 세상이 블루로 변해버렸어요.

소녀의 마음속에 어떤 감정이 생겼길래 그런걸까요?

소외감? 무관심? 쓸쓸함? 복합적인 그런 감정들이 소녀의 마음을 블루로 대변하고 있는것 같아요.

 

소녀가 아침에 일어나서 바깥으로 나왔을때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그녀를 쳐다보지 않았다. 사람들이 갑자기 무척 낯설어 보였다.

사람들은 모두 파란색으로 변해있었다.

 

 

자신에게 무관심하고 갑자기 세상과 격리된듯한 느낌을 받았을 소녀에요...

그래서 그 감정이 파란색으로 세상을 보게 된 걸 나타낸것 같아요.

 

책 페이지마다 그림들이 가득 메우고 있어서 그런 그림감상만으로도 멋진 경험이 되어준 책인것 같아요.

 

소녀는 바깥으로 나와서 이모집으로....갔으나 이모는 외면해요.

학교 생각이 났지만 학교에 가고 싶을때마다 엄마는 우수한 학생들의 경우 매일 학교에 가는것이 좋은것만은 아니라고 했어요.

학교 운동장으로 들어가니 파란색의 선생님과 파란색의 학생들이 수업을 듣고 있어요.

놀이터로 가요.

놀이터는 아무도 없었고 소녀 혼자서 미끄럼도 타고 그네도 타지만 시소를 같이 탈 사람이 없어요.

그러다 할머니를 그리워해요.

할머니 집에 갔지만 할머니는 계시지 않고 사과나무만 그곳에 있어요.

그리고 물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고 깜짝놀랐다고 해요.

왜 놀랬을까....

 

 

여러가지 의미로 해석을 하면서 읽어야 할 책이라서 아이들이 혼자서 읽고 난 뒤에 생각하기 좋은 책이지만 다소 어렵고 책의 깊이가 느껴지는 책이라서 조금 연령대가 높은 아이들이 읽으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지금까지 보아온 책과 전혀 다른 색다른 경험이였던 것 같아요....

e******7 201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소녀의 외로움이 끝나기를...
"소녀의 외로움이 끝나기를..." 내용보기
큰나 출판사의 블루피플.. 내용도 모르는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샤갈의 작품을 사용했다는 점이었답니다. 책을 받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온통 파란색인 집.. 따뜻한 느낌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파란집에서는 어떤 사람이 살까..? 아이들과 상상하며 책장을 열었답니다.    소녀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혼자였다. 소녀
"소녀의 외로움이 끝나기를..." 내용보기

큰나 출판사의 블루피플..

내용도 모르는 이 책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단 하나..  바로 샤갈의 작품을 사용했다는 점이었답니다.

책을 받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바로 온통 파란색인 집..

따뜻한 느낌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파란집에서는 어떤 사람이 살까..?

아이들과 상상하며 책장을 열었답니다.

 

 소녀가 눈을 떴을 때 그녀는 혼자였다.

소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소녀는 계단 위에서 멈춰 섰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정원은 사람으로 붐볐다.

"엄마! 나 , 일어났어요"

소녀는 말했다

소녀는 배가 고프다고 말하려 했으나 할 수가 없었다.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그녀를 쳐다보지도 않았다.

사람들이 갑자기 무척 낯설어 보였다.

사람들람들은 모두 파란색으로 변해 있었다.

심지어 엄마와 아빠조차도..

 

소녀의 주변에 참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그 많은 사람들 속에서 소녀는 혼자였나 봅니다.

이 글을 보면서 {군중 속의 고독}이라는 말이 순간 떠올랐답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있지만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이도, 자신에게 관심을 갖는 이도 없는..

 

소녀는 그런 외로움을 가족과 학교 그리고 주변의 모든 것에서 느끼고 있었지요.

파란색의 사람들은 그런 관계의 사람들이 아닐까 싶네요.

책 속의 샤갈의 작품은 이런 소녀의 마음과 참 잘 어우려져 있었답니다.

샤갈의 독특한 색채나 그림채는 약간은 어둡고, 무표정하기도 했거든요..

또한 샤갈의 그림을 거울에 비친 듯 뒤집어 편집함으로써

마치 화면속의 소녀를 3자 입장에서 관찰한 듯한 느낌을 주었답니다...

 

    


 

 

소녀는 자신을 이해해주고, 관심을 갖아주는 할머니~~

할머니가 그리운 소녀는 할머니댁으로 가지만 그곳에 할머니는 없었지요.

다만 자신을 기다리는 사과나무만 있을뿐...

소녀는 사과나무에게 묻습니다.

"나무야! 너는 사과를 위해 무슨 일을 해 주었니?"

"내가 오늘 올지 어떻게 알았지?"

 

지금도 이 대사의 의미를 찾지 못했답니다.

나무는 부모이고, 사과는 자식인 자신을 뜻하는 것은 아닐지.. 혼자서 생각해보았답니다.

 

물 속에 비친 자신의 모습.

물이 소녀를 부드럽게 어루만질 때 그녀는 아마 자아를 찾은 듯 싶었답니다.

"아, 아름다운 날개여!"

 

소녀가 고독과 외로움에서 벗어나 활기차게 즐거운 삶을 살았으면 하는 마음으로 책장을 덮었답니다.

 

내용이 철학적이다보니 아이들에게는 큰 느낌을 주지 못한 듯 싶었답니다.

하지만 어른인 제게는 가족간의 의사소통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느끼게 해 주었답니다.

 

샤갈의 작품의 감정이입에 도움을 주어 좋았던 <블루피플>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책에 소개된 샤갈의 작품에 작품명이 작게라도 표시가 되었더라면 더 좋지 않을 까 싶었답니다.

j******a 2010.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 블 루 피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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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여행으로 알게 된 큰나...   철학적인 내용이 담긴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생각을 달리 하면 볼수 있는 색다른 책 같아보였습니다. 각장마다 샤걀의 소박하며 맑고 깨끗한 색채로 담겨진 그림들을 볼수 있답니다.   소녀가 주인공으로 주위에 사람들과 주위 환경을 표현하기 위해   콜라주기법으로 접근을 해놓았답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 생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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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별한 여행으로 알게 된 큰나...

 

철학적인 내용이 담긴 다소 어려운 감이 있었지만,

 

생각을 달리 하면 볼수 있는 색다른 책 같아보였습니다.


각장마다 샤걀의 소박하며 맑고 깨끗한 색채로 담겨진 그림들을 볼수 있답니다.

 

소녀가 주인공으로 주위에 사람들과 주위 환경을 표현하기 위해

 

콜라주기법으로 접근을 해놓았답니다.

 

보는 시선에 따라 생각부터 접근이 달라질수도 있는 책인것 같아요.

사람들이 흐릿해보이거나 파랑색으로 보이는 소녀..

 

그녀가 보는 세계와 그녀가 보는 사람들은

 

그녀와 다른 생각을 하는 다른 차원의 사람들 같아보였습니다.

 

외톨이.. 요즘같은 시대에 쉽게 말하고 공감가는 단어일지도 모르겠네요..

 

개인적인 시간과 생활을 중요시하는 요즘세대에게 던지는

 

소외대는 사람과 인간관계에 대한 메세지를 던지는것 같았답니다

 

 

 어떻게 설명을 해야하나 외톨이 소녀의 자아찾기 랄까?

 

다소 아이가 이해하기 어려운 이야기 같아 쉽게 접근을 할수가 없었답니다.

 

각장마다 펼쳐진 샤걀의 그림들을 보면서

 

아이 눈높이에 맞게 그 소녀가 어떤 생각을 했을까~란 생각으로 그림위주로 얘기를 했답니다.

 

어려서 부터 유난히 파랑색을 좋아하는 개구진 아들이랍니다.

 

집에 있는 학용품중에는 크레파스, 색연필, 물감중에 제일로 키가 짧거나 양이 적은

 

색깔의주인공은 파랑색이지요

 

그런 울 아들의 파랑색의 애정행각은 끝이 없답니다.

 

색칠공부부터 시작해서 글자까지 파랑색으로~ 

 

사람 얼굴까지 파랑색으로 도배를 하는 파랑색매니아랍니다.

 

이런 아들 땜에 접하게 된 블루피플..

 

  블루피플을 보고 독후활동하기

 

 소녀가 보는 파랑색 세상은 어떨까로~ 물감놀이를 해봤답니다.

 

아들은 소녀가 웃고 있답니다~^^

 

아들이 보는 소녀는 외롭고 무표정한 소녀가 아니라

 

파랑색으로 그려진 밝게 웃는 소녀인가봅니다

화가처럼 그린다면서 붓을 들었다가~ 나중에는 붓도 팽개치고 손에 물감칠을 잔뜩 칠하더니만

 

소녀그림위에 덧칠을 하는 아들이라죠~^^;


 

짜잔~~이것 저것 도구를 이용하고 거의 손으로 문대서만든 작품..

아들이 보는 세상은 모든 색깔이 골고루 있는 알록달록 이쁜 세상이라지요~

아들이 그린 세상속에는 파랑색으로 밝게 웃는 소녀도 포함되어 있답니다.

 


 

몇번을 읽고 읽은후에 아이와 한 독후활동으로 그나마 블루피플 접한것 같네요.

 

너무나도 따뜻한 내용과 그림이지만, 실상 책으로 접하고

 

이해해야 하는 아이들로써는 힘든점이 있었답니다.

 

책속에 나와있는 각 그림에대한 정보를 알수 있었으면

 

아이와 이야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을것 같다는 아쉬움이 들었답니다.


 

t******4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샤갈의 그림을 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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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들이 가득한 책이여서 기대를 했어요. 아~ 그런데 책이 너무 어렵더군요. 저조차도 이해하기 힘들어서 몇번을 읽었나 모르겠어요. 이 책의 특징은 한 소녀를 주인공으로한 이야기에 샤갈의 그림들을 엮어서 전개된답니다.   소녀가 파란 사람들 보았다고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을 들어주지않죠.. 이야기의 전개에 맞게 그림들도 다 파란 사람들이 많이 등장해요. 아마도 요즘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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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들이 가득한 책이여서 기대를 했어요.

아~ 그런데 책이 너무 어렵더군요.

저조차도 이해하기 힘들어서 몇번을 읽었나 모르겠어요.

이 책의 특징은 한 소녀를 주인공으로한 이야기에 샤갈의 그림들을 엮어서 전개된답니다.

 

소녀가 파란 사람들 보았다고 하지만 아무도 그 말을 들어주지않죠..

이야기의 전개에 맞게 그림들도 다 파란 사람들이 많이 등장해요.

아마도 요즘 사람들의 차디차고 욕심이 많은 인간들을 표현한 것인지...

상상을 하면서 많은 생각을 하면서 봐야할 책인것 같아요.

드디어 소녀는 파란사람들로부터 벗어나 공원과 할머니 집에가요.

하지만 파란사람들을 볼 수는 없지만 소녀가 함께할 사람들은 아무도 없죠.

책에서 소녀가 가지에 매달려 있는 사과를 발견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저희 딸 "엄마, 사과 어디있어?"하네요.

아이의 눈에는 사과가 잘 안 보이나봐요. 

 

 

 

소녀가 흐르는 시냇물에 자신의 얼굴을 보았을때 놀랐다고하는데

왜 그랬을까요?

또 시냇물에 손을 집어넣으면서 그녀 자신에게 속삭였지요.

"아, 아름다운 날개여!"

 

책의 앞쪽에는 파란그림들이 많아서 차가운 느낌이 들어요.

그래도 뒷쪽에는 채색된 그림들이 많아서 아이가 보기에는 좋더군요.

20세기의 화가인 샤갈의 그림은 참 환상적이에요.

샤갈의 그림들이 가득해서 많은 그림들을 감상할 수 있어요.

다만 아쉬운점은 그림들에대한 해석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그리고 문장의 끝이 너무 딱딱하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어린아이들이 읽기 편하게 부드러운 어체로 쓰였으면했답니다.

그리고 독서가능 연령이 4~7세로 되어있는데 초등학생이 읽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 아이는 책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s********y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블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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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소녀가 눈을 떴을때 그녀는 혼자였다. 소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소녀는 계단위에서 멈춰섰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정원은 사람으로 붐볐다. "엄마! 나, 일어났어요" 소녀는 말했다.소녀는 배가 고프다고 말하려 했으나 할수가 없었다.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그녀를 쳐다보지도않았다. 사람들이 갑자기 무척낯설어보였다. 사람들은 모두 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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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내용>

소녀가 눈을 떴을때 그녀는 혼자였다. 소녀는 침대에서 일어나 거실로 나왔다.

소녀는 계단위에서 멈춰섰다. 평소와 마찬가지로 정원은 사람으로 붐볐다.

"엄마! 나, 일어났어요" 소녀는 말했다.소녀는 배가 고프다고 말하려 했으나 할수가 없었다.

아무도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이거나 그녀를 쳐다보지도않았다. 사람들이 갑자기 무척낯설어보였다.

사람들은 모두 파란색으로 변해 있었다. 심지어 엄마와 아빠조차도.

소녀는 모든 사람들이 흐릿해 보인다고 엄마에게 말할 때마다 엄마가 얘야, 네가 잘못 보았구나, 말씀하시곤 했음을 기억하다. 소녀가 엄마에게 사람들이 모두 파란색으로 보인다고 말한다면 엄마는 똑같이 말씀하실 것이다.

소녀가 이모집으로 간다. 이모집의 문이 열려 있었다. 그안에도 파란색 사람들로 붐볐다. 소녀는 이모에게 다가가 껴안으려 했으나 이모는 외면했다.

소녀는 학교 생각이 났다.소녀는 천천히 학교운동장으로 걸어 들어갔다. 그리고 창문을 통해 교실 안을 들여다 보았다. 선생님 학생들이 파란색이다.소녀는 파란색 사람들이 지겨워졌다.

소녀는 할머니 집으로 간다. 그러나 할머니는 계시지 않고 사과나무가 그곳에 있었다.소녀는 사과를 따기 위해 몸을 굽혔다 물속에서 그녀의 모습이 나타났다. 소녀는 화들짝 놀라 뒤로 물러났다.

다시 몸을 굽혀 조심스럽게 물속에 비친 자신을 바라보았다. 소녀는 배꼽을 잡고 웃었다. 시냇물에 손을 집어넣었다 . 물이 소녀의 손을 부드럽게 어루만질 때 그녀는 자신에게 속삭였다.

아 아름다운 날개여

 

 

샤걀의 그림과 내용이 있다고 해서 좀 기대를 하고 받았는데... 사실 좀 쌩뚱 맞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뭐 한두번 계속 읽다 보니깐 좀 이해는 가지만 그래도 4살6살 아이들이 읽기에는 좀 어려운거 같아요.

소외된 아이가 생각하는거라면 그럴수도 있겠구나 싶지만. 아직은 내용이.. 더 많이 읽어봐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듭니다.

좋은점은 페이지 페이지 마다 샤걀의 그림을 볼수있어서 너무 좋지만, 그래서 아이들이 책을 자주 보다보면 나중에 샤걀그림을 봤을때 저 그림 알아 봤어요 하면서 말할수있게 좋은 서적이 될꺼같지만

아쉬운점은 작품에 설명을 해줬다면.아니면 작품 하나하나에 제목이라도 적혀 있다면 더 좋았을껄 하는생각을 합니다.

s******d 2010.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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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나출판사, 블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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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주제도 사실 출판사도 생소한 블루피플을 만나보았다. 만남의 이유는 사실 단순했다. 29개월 수안이가 슬슬 미술책에 관심이 있어 생전 꺼내오지도 않던 미술관련 그림책들을 꺼내온다는 것. 우리집 미술책속엔 샤갈책이 없었다는 것. 차갑게만 느껴지던 블루, 파란색이 소통을 의미한다는 책 소개도 마음을 끄는 이유기도 했다.     마침 아이가 막 낮잠을 자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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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도 주제도 사실 출판사도 생소한 블루피플을 만나보았다.

만남의 이유는 사실 단순했다.

29개월 수안이가 슬슬 미술책에 관심이 있어 생전 꺼내오지도 않던 미술관련 그림책들을 꺼내온다는 것.

우리집 미술책속엔 샤갈책이 없었다는 것.

차갑게만 느껴지던 블루, 파란색이 소통을 의미한다는 책 소개도 마음을 끄는 이유기도 했다.

 

 

마침 아이가 막 낮잠을 자려 하는데 책이 도착하였다.

낮잠은 들지 않고 읽어달랜다.

난해하다. 어렵다.

한때 미술 전공을 아주 살짝 꿈꾸기도 하고 수안이 태교로 미술전시회도 곧잘 가던 나였지만 너무 어렵다.

그런데 아이는 재미있다 한다. 다시 읽어달랜다. 책낯가림도 심한 녀석인데 신기하네.

 

우선 재워야 했기에 다음에 또 보자 하고 재우고 한번 더 읽어봤다. 그래도 어렵긴 마찬가지이다.

 

아이를 위한 책인건지

아이를 키우는 어른을 위한 책인건지 판단은 잘 안서고

무엇보다 드는 큰 아쉬움은 샤갈에 대한 간략적인 설명이나 매 컷에 대한 그림에 대한 상세한 설명의 부재였다.

 

그 단점이 장점이 되기도 한것은..

그림을 소재로 하여 하나의 스토리로 풀어갔다는 특이성인데..

요즘 명화보여주기가 핫이슈화되어 엄마들 사이에 유행처럼 번지는 속에

그림을 보는 눈을 어떻게 가져야 하는거의 일침을 가해주는 책이기도 한 것 같다.

 

또다른 특이할 만한 점은 옮긴이에 대한건데

모르데자 솔탄푸르? 어느 나라 사람이지? 보니

20여년간 한국에서 외교관을 지낸 분으로 한국 문화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한국동화와 이란동화를 번역한다 하니

그 이력도 참 신기해 기억에 오래 남았다.

 

블루피플의 내용은 이러하다.

한 소녀의 시각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데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있으나 소녀의 눈엔 다 파란사람들일 뿐이다.

소녀의 눈에 보이는 파란색은 무관심인 것 같다.

엄마도 아빠도 이모도 이모 결혼식에 온 수많은 사람들도.

문득 아이의 눈에 비친 난 무슨색일까 하는 생각에 섬뜩해진다.

소녀는 놀이터가 더 좋다. 파란색 투성이던 샤갈의 그림에 바알간 해가 뜬다.

그러나 놀이터에 아무도 없어 소녀는 그리운 할머니를 기억해 낸다.

할머니 집에는 아무도 없고 사과나무와 사과나무 아래로 흐르는 시냇물만 있을뿐인데

그 시냇물 속에서 비로소 소녀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고 외친다.

"아, 아름다운 날개여!"

 

 

 

참으로 보는 관점마다 보는 이마다 해석을 달리해야 할 신기한 책이다.

권장연령이 4-7세였던 것 같은데..

33세인 나에게도 동화책으로 안느껴지는 처음 접해보는 처음 시도해보는 그런 류의 책이다.

 

읽을때마다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는 다채로운 책이기도 한 것 같다.

우선 수안이가 낯설어 하지 않으니 다양한 각도로 읽어줄 생각이다.

색깔로, 사물로, 글씨로 다가갈 방법은 아이에게는 무궁무진하므로..

 

그래도 어른의 입장에서 느낀 바로는..

외로운 한 아이(=소녀)의 내면과 독립적으로 서게 된 한 인간의 성장과정을 그린 책 같다.

샤갈의 그림이 많이 나오는데 잘 모르는 작품도 많으므로 함께 찾아보며 아이와 함께 공부해봐야겠다.

 

양장책이지만 다소 왜소한 크기의 사이즈도 처음인데 얇고 작아 보여주기는 편했으나 어린아이가 보기에는 좀 날카로와 그 점은 좀 아쉽다.

 

블루피플처럼 아이가 그림에 대해 더 눈을 뜨게 되면 독후활동으로 한 작가의 그림을 정해 스토리를 만들어보는 것도 재미날 것 같다.

큰나.. 처럼.. 새로운 세상 새로운 책을 통해 더 한층 크게 자랄 아이를 기대해 보며..

i******l 2010.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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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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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피플... 과연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했는데요... 처음 책을 받아보고 기쁜 마음으로 한장 한장 책장을 넘겼지만.. 이게 무슨 말들이지?? 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마지막페이지까지 읽게 되었어요.    도무지 알수없는 이야기만 가득했던 책을 다시 붙잡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며 또 샤걀의 그림을 하나 하나 훑어보게 되었죠. 첫 표지 부터 궁금증을 유발했던 유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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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피플...

과연 어떤 내용의 책일까 궁금했는데요...

처음 책을 받아보고 기쁜 마음으로 한장 한장 책장을 넘겼지만.. 이게 무슨 말들이지?? 하며 고개를 갸우뚱거리며 마지막페이지까지 읽게 되었어요. 

 

도무지 알수없는 이야기만 가득했던 책을 다시 붙잡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보며 또 샤걀의 그림을 하나 하나 훑어보게 되었죠.

첫 표지 부터 궁금증을 유발했던 유난히 큰 파란색의 집...

유난히 큰집이지만 사람하나 보이지 않고 왠지 쓸쓸하고 다른 사람의 손길로 부터 단절된듯한 느낌이 물씬 풍기는 집이였지요.

 

 

아이는 일어나 엄마를 찾지만 온통 주위에는 파란얼굴을 한 낯선 사람들의 모습밖에 없고

소녀에게는 관심이 없는듯 시선은 모두 정면이 아닌 다른곳을 향해 있지요.

배가 고프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자신이 원하는것을 제대로 말할수가 없었지요.

 

 

 

사람들이 붐비며 이모의 결혼식으로 모두들 향하지만 소녀에게는 모두들 무관심하며

이모조차도 조카를 외면하게 되지요.

 

 

좋아했던 놀이터에 가지만 놀이터에서도 역시 소녀는 혼자일뿐이였어요.

시소를 타고싶었지만 혼자였기때문에 탈수가 없었죠....

 

 

책을 맨 마지막장 그림역시.. 집들은 많이 있지만 각 집으로 향하는 길이 깊고 날카롭게 파여있어 서로 닿을수도 왕래할수도 없이

단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어요...

 

 

이야기를 한번 두번 세번... 그 횟수를 늘여갈수록 고개가 끄덕여지며 아~~ 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왔어요.

이런 종류의 책을 처음 접해본 지라 처음에는 무척당황하며 어떻게 이책이 아이를 위한 책이냐며 의문이 생겼지만

작가의 글과 샤걀의 그림을 접목해서 보니 이제 조금은 작가의 의도를 알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신과 다른 온통 파란 사람들 속에서 그리고 그들의 관심은 자신이 아닌 다른곳으로 돌려져 있고

익숙하고 편했던 장소에서도 예전의 그느낌을 느낄수 없었던 아이는

결국 자신의 아름다운 날개를 발견하며 또다른 자신만의 아름다운 모습을 찾게 되었답니다.

 

수많은 인맥과 관계속에서 살고 있지만 때론 혼자라는 외로움에 빠져들기도 하는 이들을 위한 책인것 같아요.

내가 속해 있는 사회지만 왠지 나혼자만 단절되어 있는것 같고 나만 빠져있는것 같지만 그래도 나는 나이며

자신의 또다른 모습을 발견해 가며 희망을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간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유아가 읽기에는 조금 어려운 이야기라 아이에게는 샤걀의 그림을 보여주며 그림을 통해서 이야기를 조금은 느낄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이 책은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이 읽으면 더욱더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언젠가 저 역시도 저의 날개를 찾으며 환하게 웃는 날이 올것 같네요...^^

 

YES마니아 : 로얄 9*****5 2010.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