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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눈으로 바라보는 미래 우주 소년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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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우주소년 리키로켓 3권이 나왔네요~ 날아라 우주소년 리키로켓을 읽다보면 저희 아이들의 모습이 떠 오르는 건 왜 그럴까요~ 아마 리키의 강력한 라이벌 여동생과의 관계때문인 것 같아요~ 요번권 역시 두가지 이야기 구성으로 책이 전개되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는 지구의 불꽃 놀이를 통한 상상이야기 우주 불꽃쇼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또한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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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라 우주소년 리키로켓 3권이 나왔네요~

날아라 우주소년 리키로켓을 읽다보면 저희 아이들의 모습이 떠 오르는 건 왜 그럴까요~

아마 리키의 강력한 라이벌 여동생과의 관계때문인 것 같아요~

요번권 역시 두가지 이야기 구성으로 책이 전개되는데요.

첫번째 이야기는 지구의 불꽃 놀이를 통한 상상이야기 우주 불꽃쇼라고 해야 할 것 같아요~

또한 이번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리키로켓의 친구 보글이가 아닌가 싶어요~

이번 이야기는 가족과 친구, 친지들이 모여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의 밤 행사에서 시작이 됩니다.

모처럼 지구에서 할머니도 오시지만 리키는 불만입니다.

바로 할머니에게 방을 내줘야 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자신은 멋진 불꽃 쇼를 상상하지만 다른 우주인에게 방해된다며 불꽃놀이를 하지 못하게 하는 엄마때문에 이만 저만 불만이 아닙니다.

그러던 중 리키에게 묘수가 생각이 나죠~

바로 보글이를 초대해서 텐트에서 함께 밤을 지새운다는 것!!

엄마는 보글이 엄마와 통화 후 허락을 해 주셨지만 보글이 덕분에 리키는 멋진 불꽃쇼를 하게 됩니다.

비록 우주로 날아가 버릴뻔 하기도 하지만..

어떤 불꽃쇼인지 궁금하지요~

두번째 이야기는 리키가 바로 자신의 로켓에서 안전장치를 제거하는 이야기랍니다.

어쩌면 우리 아이들이 처음 자전거를 배우는 모습이 연상되는 것 같았어요~

따로 조종을 하지 않아도 안전하게 착륙하는 리키로켓.. 하지만 스릴은 없지요~

리키의 아빠는 이제 리키가 안전장치 없이 로켓을 조종해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 안전장치를 제거하고 로켓 조종기술을 가르칩니다.

하지만..

아빠의 잔소리때문에 리키는 도저히 배울수가 없네요.

결국

아빠와의 통신을 끊은채 리키는 로켓 조종을 하지요~

멋진 로켓조종에 성공할 리키...

어쩌면 엄마 아빠의 지나친 관심과 잔소리가 아이의 앞길을 막을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하였어요~

또 요번 이야기에서는 남자들만의 관계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엄마와 여동생은 이해하지 못하는 행동을 하는 리키부자

어쩌면 남자들만의 통화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b********0 2010.03.0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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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진진한 우주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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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오월이면 여수에서는 진남제 축제가 열리고, 그 날이면 어김없이 하늘에서는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졌다.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폭죽에서 부터 폭포처럼 쏟아지는 폭죽까지. 그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에 치이면서도 "와아!" 함성은 모두 하나가 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우주에서 불꽃놀이는 어떤 느낌일까.촛불의 밤~일년중 밤이 가장 긴 날~ 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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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오월이면 여수에서는 진남제 축제가 열리고, 그 날이면 어김없이 하늘에서는 불꽃놀이 축제가 펼쳐졌다. 물감을 뿌려놓은 듯한 폭죽에서 부터 폭포처럼 쏟아지는 폭죽까지. 
그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사람들에 치이면서도 "와아!" 함성은 모두 하나가 되었던 기억이 새록새록 피어난다.

우주에서 불꽃놀이는 어떤 느낌일까.
촛불의 밤~
일년중 밤이 가장 긴 날~ 이라고 하니 동지 쯤 펼쳐지는 연래 행사인 모양이다.
지구의 촛불의 밤을 기념하기 위해 망치대가리 행성에 모인 리키네 가족.
그 행사에 초대된 친구 뽀글이.
리키와 뽀글이는 이웃 우주인들이 놀란다며 허락되지 않은 불꽃놀이를 결국은 하게 된다.
너무나 행복해 보이는 리키와 뽀글이의 모습을 본다면 누구나 용서해 줄 것 같다.

두 번째 이야기에서는 리키가 드디어 안전장치 없이 하늘을 날 수 있게 된다는 이야기.
몇 번의 실패 끝에 스스로 우주 비행선을 조종하게 된 리키의 모습이 너무 늠름해 보였다.
아빠의 잔소리가 사라진 후에야 자신의 실력을 발휘한 리키를 보고 느낀점도 많다..ㅎㅎ
아빠들이 짜증 나는 다섯가지 이유라는 글도 나오는데~ 참~ 맞는 말이라 고개가 끄덕여졌다.
그 중 아빠들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 다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한다... 는 항목^^

각 시리즈마다 등장하는 보그대왕^^  이 편에도 어김없이 등장한다.
오늘은 보그대왕 광선총 3000.
남자아이들이라면 너무나 갖고 싶을 것 같다. 조만간에 이 총이 아이들 장난감 시장에 등장할 지도 모를 일이다. 

m******8 2010.05.2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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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자라나는 지혜로운 아이의 이야기를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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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족의 외계인이 모여사는 망치대가리 행성에 사는 지구인 소년 리키로켓. 외계인이 모여사는 행성이라서 리키로켓의 주변에서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우주적 사고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전편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3권에서는 리키로켓이 스스로 지혜롭게 성장해 가는 모습이 펼쳐져서 읽다보면 스르르 엄마미소가 생기는 이야기들 입니다. 3권의 첫번째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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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종족의 외계인이 모여사는 망치대가리 행성에 사는 지구인 소년 리키로켓.

외계인이 모여사는 행성이라서 리키로켓의 주변에서는 항상 생각지도 못한 신기한 우주적 사고가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전편보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3권에서는 리키로켓이 스스로 지혜롭게 성장해 가는 모습이 펼쳐져서 읽다보면 스르르 엄마미소가 생기는

이야기들 입니다.

3권의 첫번째 이야기 "우주 불꽃놀이 대소동" 에서는 촛불의 밤 축제를 맞아 불꽃놀이를 하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이웃에 사는 외계인을 배려해야 한다는 아버지때문에 불꽃놀이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대부분 그렇죠...아이가 하고 싶어하는 거 부모입장에서는 못하게 할수 밖에 없는 일들이 많잖아요.

그런데 외계인 친구 보글이가 축제음식으로 리키로켓의 엄마가 만들어주신 새싹음식들을 너무 많이 먹어서 몸에서 주황색 거품들이 나오게 됩니다.

저번 시리즈에서도 그랬듯이 외계인들은 지구의 음식을 먹으면 꼭 탈이 나는 거 같습니다.

주황색 거품들이 촛불에 닿으면서 예쁜 불꽃을 만들어 내어서 리키로켓은 불꽃 놀이를 하지못하는 기분을 풀어낼 수가 있게됩니다.

그러나 밖에서 텐트를 치고자는 도중에 보글이의 거품이 너무 많아져서 텐트가 둥실 떠오르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풍선처럼요.

위기일발의 순간이지만 영리한 리키로켓은 할머니의 선물인 "보그 대왕 광선총 3000"으러 보글이의 거품을 쏘아 터트리고

아빠가 못하게 했던 불꽃놀이를 대신합니다.

친구도 구하고 불꽃놀이도 하고...일석이조라고 해야하나요??

 

두번째 이야기는 "못말리는 우주비행사 리키로켓"입니다.

안전장치 없이 로켓을 조종하는 법을 배우게 되는 리키로켓은 조종이 서툴러 로켓이 땅에 쳐박히고 거꾸로 뒤집히게 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려는 리키로켓.

여느 부모들이 그렇듯이 아이들이 하는 일이 못미더워서 잔소리를 하게되는데 리키로켓의 아빠도 대단한 잔소리꾼이시로군요.

하지만 자식사랑이 넘쳐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맞을거 같습니다.

아빠의 잔소리와 도움없이 스스로 로켓의 조종법을 깨우쳐나가는 리키로켓을 보면서

부모가 내 아이를 얼마나 믿어주고 스스로 할 일을 맡겨주느냐에 따라 아이의 자신감도 커갈수 있을것이라 생각했습니다.

스스로 당당하게 해내려고 하는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 아이가 스스로 성장하는 배경이 되겠지요.

 

우리 아이들처럼 말썽피우고 어지럽히고 예기치못한 사고를 치는 리키로켓이지만

항상 성장하는 모습, 발전하는모습을 보여주는 이야기가 재미있고 흥미롭고 믿음직 스럽습니다.

우리 아이들도 리키로켓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자신감있는 어린이가 되어 갈것이라 생각됩니다.

 

n*****4 2010.03.2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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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의 우주불꽃놀이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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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오빠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 !" 이렇듯 망치대가리 행성에 살고있는 리키 로봇의 이야기엔  늘상 우리집에서 벌어지는 일상이 펼쳐진다.  그래서 통통 틔는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느껴진다. 유치한듯 하지만 결코 유치하지 않았고 마냥 웃긴듯 싶었지만 절대 웃기지만은 않은 그러면서도 아이들은 마냥 웃기다 생각하게만든 고품격의 명랑과학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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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빠, 오빠는 너무 자기만 생각하는 것 같아 !"

이렇듯 망치대가리 행성에 살고있는 리키 로봇의 이야기엔  늘상 우리집에서 벌어지는 일상이 펼쳐진다.  그래서 통통 틔는 이야기가 더욱 친근하고 재미있고 유쾌하게 느껴진다. 유치한듯 하지만 결코 유치하지 않았고 마냥 웃긴듯 싶었지만 절대 웃기지만은 않은 그러면서도 아이들은 마냥 웃기다 생각하게만든 고품격의 명랑과학상상동화쯤 되고있을까?.

 

잔소리 많은 엄마와 큰소리뻥뻥치지만 실수쟁이 아빠와 얄미운 여동생까지 리키의 가족들은 바라만 봐도 유쾌해진다. 거기에 가끔은 지저분하고 기발한 상상력이 동원된 상상속 음식들과 상황들, 그리고 심각한듯 몰아가다 뻥 하고 터지며 유쾌하게 끝을 맺는 해피엔딩까지 책은 아이들이 좋아할수 밖에 없는 내용이다.   그리고 각기 다른 행성에 살던 다양한 아이들이 모여사는만큼 음식도 습관도 생활도 모두 다 다른 모습이었는데 거기에서 각자의 본래모습을 존중해주고 배려해주는 인간관계도 배우게된다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평화를 기원하고 축복하는 촛불의 밤  행사가 있던날

리키는 보글이와 함께 해도 좋다는 허락을 받게된다. 아마도 지구로 따지면 그날은

크리스마스 이브쯤 될것같다. 불빛이 반짝 반짝 빛나는 커다란 나무를 사이에 두고

새싹 채소, 밤, 양배추, 콩조림 , 아티초크튀김까지 배불리 먹은 촛불의 밤은 의미

그대로 평화로워보였다.

 

하지만 리키가 누구인가?. 가만이 앉아만 있어도 무슨일이 벌어지는 사건 제조기 사고뭉치가 아니었던가 , 리키의 친구 보글이가 저녁으로 먹은 새싹채소가 해롱해롱 위장에서이상반응을 일으킨것이다.  나팔에서 퐁퐁 솟아는 주황색 거품들이 할머니가 주신 보그대왕 광선총과 만나 너무도 멋진 불꽃놀이를 일으킨것이다. 엄마 아빠가 그토록 말렸던불꽃놀이를 예기치 않은 상황으로 너무도 멋지게 즐긴 아이들의 얼굴에 웃음꽃이 만발한다.  

 

이어지는 두번째 이야기에선 아빠의 잔소리를 뒤로한채 멋진 우주비행을 이루어내는 리키의 활약이 펼쳐진다. 엉뚱하고 사고뭉치인줄만 알았던 리키가 스스로 이루어낸 성공을 보며 나도 이젠 잔소리좀 줄이고 아이들을 믿어주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절로들었다. 이렇듯 3편 역시나 너무도 유쾌한 상상속에 현실과 공존하는 미래여행을 제대로 하게된다. 

d****0 2010.03.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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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불꽃 놀이에 로켓 조종까지 ,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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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불꽃 놀이에 로켓 조종까지 , 야호~]     요즘 봄방학이라서 집에 있는 아이들과 제일 많이 하는 일은 아무래도 책읽기가 아닌가 싶다. 집에 있는 책만 읽고 있다가 새로 나온 책이라고 내민 리키 로켓3편은 둘째 아이에게는 맛난 아이스크림과 똑같은 효과를 주는가 보다.   책을 받자마자 방으로 들고 가서 30분도 안되는 사이에 책을 다 읽고 몇번을 들춰보고보고 한다.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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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불꽃 놀이에 로켓 조종까지 , 야호~]

 

 

요즘 봄방학이라서 집에 있는 아이들과 제일 많이 하는 일은 아무래도 책읽기가 아닌가 싶다. 집에 있는 책만 읽고 있다가 새로 나온 책이라고 내민 리키 로켓3편은 둘째 아이에게는 맛난 아이스크림과 똑같은 효과를 주는가 보다.

 

책을 받자마자 방으로 들고 가서 30분도 안되는 사이에 책을 다 읽고 몇번을 들춰보고보고 한다. 저녁밥을 준비하는 내내 책이야기를 해주겠다면서 옆에서 종알거리는 아이때문에 정신이 없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선이 굵고 분명한 그림에 초등학교 또래 아이인 리키 로켓, 게다가 오빠에게 딴지 걸기 좋아하는 조금은 얄미운 여동생 슈, 잔소리 대장 엄마와 약간은 덜렁대는 아빠, 지구에 살고 있는 인자한 할머니와 여러 우주인 친구들. 벌써 달력 뒷면에 이 책에 나오는 등장 인물들은 한번씩 다 따라그려본 것 같다.

 

이번 이야기는 우주 불꽃놀이 소동과 리키의 우주로켓 조종에 대한 이야기이다. 가족과 친구가 함께 모여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의 밤'을 위해 지구에서 할머니가 오셨다. 덕분에 할머니에게 방을 내줘야 한다고 툴툴대는 리키는 대신 친구 보글이와 텐트에서 멋진 밤을 보내기로 했다. 원래 촛불의 밤에는 불꽃놀이를 하는 거지만 이웃 우주인에게 피해가 되지 않도록 불꽃놀이는 생략하기로 한다. 잔뜩 기대에 부풀었던 아이들이 실망했지만 묘한 불꽃놀이 소동이 일게 된다. 우주인 친구 보글이가 지구음식을 먹고 연신 주황색 거품을 내뿜는 것이다. 보글이의 거품이 지구인의 방귀와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얼마나 우스운지..이 거품이 촛불에 닿아서 불꽃놀이처럼 터지고 밤새 이 거품을 내뿜은 보글이 덕분에 때아닌 촛불놀이로 밤을 장식하게 된다.

 

두번째 이야기에서는 리키가 너무 갖고 싶던 우주로켓을 사서 조종 연습을 하게 된다. 문제는 조종을 가르쳐준다는 아빠 때문~어른들이 늘 그렇듯이 이런저런 잔소리 때문에 정신없이 조종하던 리키는 엉망인 연습을 하다가 이내 아빠와의 통신을 끄고 오직 자신이 느끼는 대로 로켓을 조종해 본다. 어라~ 아빠의 잔소리가 없으니 오히려 멋진 로켓 조종을 하게 되었네. 덕분에 엄마에게 똘.아.무(똘똘하고 아름답고 무지무지 멋지다)는 말까지 듣게 된다.

 

잔소리 대장 엄마가 나중에 리키에게 똘.아.무.라고 불러주는 대목이나 어른들의 잔소리 전형을 보여주는 장면에 어른인 내가 뜨끔했다. 아마 아이들도 읽으면서 눈치채지 않았을까? 이번 책은 읽으면서 똘.아.이. 혹은 똘.아.무. 같이 책에 나온 말을 이용해서 말줄이기 놀이를 한동안 하게 될 것 같다.

c******u 2010.02.2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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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불꽃놀이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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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로켓은 망치대가리 행성에 사는 유일한 지구인 남자 아이입니다. 리키가 사는 시대가 미래 어느 때 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는 지구인이라고 해서 지구에만 살지 않나 봐요.  리키네 가족은 망치대가리 행성에서 산다고 해요.  각양 각색의 우주인들과 함께 말이죠.  그러다 보니 지구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들도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불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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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 로켓은 망치대가리 행성에 사는 유일한 지구인 남자 아이입니다.
리키가 사는 시대가 미래 어느 때 쯤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 때는 지구인이라고 해서 지구에만 살지 않나 봐요.  리키네 가족은 망치대가리 행성에서 산다고 해요.  각양 각색의 우주인들과 함께 말이죠.  그러다 보니 지구에서는 아무렇지도 않은 일들도 조심해야 하는 것들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어 불꽃놀이 같은 것 말이에요.  지구인들의 행사 중 하나인 ’촛불의 밤’은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모여 평화를 기원하고 축복하는 날이랍니다.  이런 촛불의 밤을 함께 보내시기 위해 지구에서 리키네 할머니까지 오십니다.  그런데 왠지 리키는 불만스러워 보이는군요. 알고 보니  할머니께 자기 방을 내어드려야 하고, 심지어 부모님은 촛불의 밤의 하일라이트인 불꽃놀이도 절대로 안된다고 하시네요. 이웃 우주인들이 깜짝 놀랄까봐요.
 
리키는 단짝 친구인 보글이를 집으로 초대해 함께 놀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랩니다.  맛있는 음식도 잔뜩 먹고, 할머니가 선물해주신 [보그 대왕 광선총 3000]을 가지고 실컷 놀기도 하고요.  밤이 깊고 리키는 보글이와 함께 텐트에서 자는 것만 남았습니다.  아니요, 남을 뻔 했습니다.  리키가 그토록 바랐던 불꽃놀이를 보글이 덕분에 실컷 볼 수 있었답니다. 올해 촛불의 밤은 그 어느 때보다도 멋지고 즐거운 밤이 되었습니다.
 
두번 째 이야기는 <못 말리는 우주 비행사 리키 로켓>.
<아빠들이 짜증나는 다섯 가지 경우>
-. 아빠들은 항상 자기가 최고로 잘 안다고 생각한다!
-. 아빠들은 소리를 고래고래 지르면 다 알아들을 거라고 생각한다!
-. 아빠들은 틈만 나면 물건에 구멍을 뚫으려고 한다!
-. 아빠들은 항상 텔레비전 리모컨을 독차지한다!
-. 아빠들은 시도 때도 없이 엄마를 껴안고 뽀뽀한다!
리키의 의견에 동의하시나요?  꼭 그렇지만은 않지만 대개 비슷하다고요?
 
이번에는 리키와 아빠 이야기입니다.
아빠는 드디어 리키에게 로켓에 있는 안전장치를 떼어주신다고 합니다.  이 말은 리키가 정말로 로켓을 운전하게 되었다는 거지요.  아빠와 리키는 은하계 로켓 상점에 가서 안전모, 조종간등 필요한 장비들을 사고 집으로 돌아와 뚝딱뚝딱 떼고, 고치고, 설치합니다.  이제 비행하는 일만 남았는데요.  아빠의 친절한 코치에도 불구하고 왠일인지 리키는 계속 실패를 하네요.  음.. 리키는 우선 아빠와의 교신 장치를 끄고 마음을 가다듬고,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와~ 리키는 비행에 성공합니다.  누구보다 좋아해주는 아빠. 
 
<날아라! 우주 소년 리키로켓3>은 유난히 가족애가 돋보이는 책이었습니다.  가족간의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작은 갈등과 그걸 풀어가는 과정이 망치대가리 행성이라는 이국적인 배경과 잘 어우러져 아주 독특한 우주 동화가 되었어요.  이 시리즈의 책을 읽다 보니 소재와 이야기가 특이하면서도 재미있어서 텔레비전 영화 시리즈로 만들어져도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그럼 개성있는 캐릭터들과 생소한 우주 생명체들, 그리고 친근한 이야기가 아이들 눈을 사로잡을 것 같아요.  그 때까지는 눈으로 읽고, 머리로 상상하며 <날아라! 우주로켓>을 만나야겠습니다.
k****d 2010.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