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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에도 가격이 있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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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을 맞아 나는 벌써 28살의 나이가 되었다. 그런데도 나는 아직 대학생이다. 대학을 늦게 졸업하기 위해서 일부러 휴학을 한 건 아니지만, 어쩌다 보니 대학을 오랫동안 쉬게 되어 이제 3학년에 올라왔다.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 올해를 포함해 2년이나 더 대학을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이 적지 않다. 그러나 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고민하는 건 더욱 큰 부담이 된다. 지방에서 살면서 한번도 인 서울을 바랐던 적은 없었지만, 막상 졸업을 하면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모르겠다. 내가 관심을 가지는 문화와 언론과 관련된 일에 손을 뻗을 수도 있고, 일본 해외 취업을 노려볼 수도 있다. 아직 모든 건 가능성의 이야기이지만, 눈앞에 선택할 수 있는 선택지가 그나마 몇 가지가 있다는 게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서울의 원룸에서 '성공과 취업' 하나만 보고 달려가는, 아니, 굳이 서울이 아니라 여러 지방에서도 '성공과 취업'을 보고 달려가는 많은 청춘은 고민할 겨를 조차도 없을 테니까. 지금 내가 이런 고민을 할 수 있는 까닭은 졸업까지 아직 시간이 남았기 때문이다. 어쩌면 내가 철이 들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지만, 청춘이라는 시간을 구가하고 있는 건 달콤한 일이 아니다. 늘 무엇을 해야 한다는 강박 관념에 시달리고, 지금 게으름을 피우면 피눈물 흘리며 살아야 한다는 게 너무나 두렵다. 현재 한국의 청년 실업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정부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내놓으면서 일시적으로 완화를 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정부가 개입하는 일자리는 대체로 비정규직에다가 질이 떨어지는 일자리가 많아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 그런데 정부는 이 문제의 원인을 청년들 탓이라고 말한다. 정부와 사회는 '청년들의 눈높이가 너무 높다. 눈높이를 낮춰서 일하라.'고 말한다. 심지어 자리를 박탈당한 어느 대통령은 다 중동으로 가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런 말을 청년의 입장에서 듣고 있으면, "네가 가라! 중동!"이라고 반박하며 우리의 눈높이가 높은 게 아니라고 강하게 주장하고 싶다. 이번에 읽은 <청춘의 가격>이라는 책을 읽으면 이런 글이 있다. 필자가 지방에서 서울로, 다시 서울에서 지방으로 이동하면서 마주했던 삶의 여러 문제들은 현재 청년 세대의 취업 문제, 주택 문제, 생활 문제를 이야기할 때 고스란히 거론되고 있다. 새로운 문화 시설의 개장을 알리는 온라인 기사에 누리꾼이 '지방은 오늘도 웁니다'라는 덧글을 남기기도 하는데, 이는 교육, 취업 등의 '기회'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청년은 '집' 자체보다 '기회'에 더 반응한다. 기회의 결과가 결국 집을 포함한 장기적인 생활 환겨엥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청년 세대를 둘러싸고 실타래처럼 얽힌 여러 문제들은 단순히 '눈높이를 낮춰서 일자리를 구해라. 그러면 모두 해결될 것이다'라는 말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청년들이 어떤 기회를 원하는지 질문하고 대답을 들으면서 정서적이고 사회적인 공감을 이끌어내야 하는 시점이다. 또한 청년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수도권 위주의 정책에 변화가 필요하다. (본문 187) 이 짧은 글은 왜 청년 세대가 인 서울을 고집하고, 조금 더 나은 환경이 보장되는 취업을 하고 싶어하는지 잘 설명한 글이다. 지방에는 서울과 비교하면 인프라가 정말 적다. 확실히 지방에서도 몇 스타트업이 기동을 하기도 하지만, 대외적인 인프라 확보와 활동을 위해서는 서울과 이어질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서울의 집값이나 생활비가 너무 비싸 KTX로 1시간~1시간 30분 정도 거리에 있는 곳에서 출퇴근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고 한다. 그 정도의 비용을 감수하고서 서울에서 일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는 그 이유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단순히 눈이 높은 게 아니라 기회가 거기 있기 때문이다. 나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 서울에 살지 않는다는 게 답답하다.'고 생각한 적이 정말 많다. 서울에서 열리는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큰 비용을 각오해야 하고, 모든 행사에 참여할 수 없으니 정말 꼭 한번은 가보고 싶은 행사만 참여한다.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으면, 더 많은 걸 보고 배울 수 있는데! 그탓에 많은 청년이 어쨌든 일단 서울에 가고 보려는 거다. 지방이라도 4년제 대학을 나오고, 대학원 과정까지 거치면 조금 더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고 싶은 기업을 찾게 된다. 적어도 내가 배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는 곳을 찾기 마련이다. 그런데 지방은 그런 인프라가 아직 기대수준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 대선을 앞두고 많은 후보가 '지방분권'을 외치고 있다. 서울에 과도하게 집중된 경제 문화 인프라를 지방으로 분산시켜 청년들의 일자리 확보와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다. 나는 청년 일자리 정책을 위해서, 지역 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해서 분명하고 효율적인 지방분권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청년이 겪는 문제는 청년만의 문제가 아니다. 우리 사회가 함께 고민해야 할 문제다. 요즘 청년이 가진 청춘의 가격은 얼마되지 않는다. 최저임금을 겨우 받는 비정규직으로 일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등록금과 생활비를 벌고, 대학에 다니는 동안 쌓인 학자금 대출을 갚기 위해서 아등바등하고 있다. 사회 생활을 포기할 수밖에 없게 하는 곳에서 청년들은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적어도 내 삶을 내팽겨칠 수 없기에 누구나 공동한 기회가 주어지는 고시 공부에 매달리고, 더 많은 기회를 찾아 과잉밀집된 서울로 발걸음을 옮긴다. 그곳에서 변기와 부엌이 함께 있는 비인간적인 환경에 사는 걸 각오한 채. <청춘의 가격>이라는 책은 우리 청년 세대의 현실을 담고 있다. 공동 저자와 몇 청년과 이야기를 나눈 인터뷰, 그리고 우리 청년들이 보내는 실상을 짧게 그린 에피소드. 5월 조기 대선을 앞두고 일독을 권하고 싶다. 무엇보다 나와 같은 청년 세대와 오늘을 고민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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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가격 청춘에게 붙어 있는 가격표와 손익비교표
흙수저로 태어나 달관과 포기를 먼저 깨달은 세대의 생활과 생존 분투기. 가상 인물 청춘 씨를 등장시켜 미로 게임 한복판에서 방향을 정하지 못하고 헤매는 청년-청춘들의 복잡한 심경을 담아냈다.
청춘이 사라진 시대, 청춘이 발 붙일 곳 마땅치 않은 시대에 기성세대들, 특히 기득권자들은 눈을 낮추고 열심히 일하라고 윽박지른다. 낮은 곳의 삶을 글로 배워 그 고통과 번민을 전혀 공감하지 못하는 한심한 전 대통령, 청춘들에게 아무렇지도 않게 빚을 질 것을 권하는 준정부기관 관계자들, 부당한 대우를 좋은 경험으로 생각하고 더 분발하라며 등 떠미는 높은 양반들, 분명 더 높은 곳을 보며 살라고 교육 받았건만 이제 개발도상국보다 잘 살고 있으니 국민적 자부심이 샘솟지 않냐고 억지를 부리면서 정작 자신은 높은 곳을 지향하는 모순 덩어리들. 그들에 대한 분노를 차분하고도 현실감 있는 인터뷰를 통해 다스리는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강세진, 송민정, 최정은.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20세부터 취업·연애·결혼의 단계를 지나온(또는 지나고 있는) 35세까지를 청년의 범위로 정하고, 다시 그들을 연애 및 결혼, 주거, 여가, 노동 시장과 노동 환경을 주제로 분류한다. 그리고 그들이 감내하고 있는 생활과 생존의 경계선을 추적해나간다.
![]() 책에는 청년 세대가 마주한 비정상적인 현실의 지표, 39개의 도표가 실려 있다. 도표 속 청년의 임금·소비 여력·취업률·취업자 수는 0으로 다가가는 반면, 주거비·비정규직 비중·적자액·질병 유병률은 위로 솟구치고 있다. 정규직으로 시작하느냐 비정규직으로 시작하느냐에서부터 인생의 방향이 갈리는 현실. 그나마도 비정규직이라도 붙잡고 싶은 청춘들은 불안정한 일자리에서 직업적 숙련을 쌓지 못하고 재계약이 되느냐 마느냐에 목매달며 자발적 야근을 감행하니, 미래에도 상황이 나아질 것을 기대하기란 어렵다.그럼에도 청춘이기에 살아가야만 한다. 모든 청년이 정규직 취업을 원하는 것은 아니라는 김초록, 백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김혜리, 새로운 필요와 논리에 맞게 주거의 형태를 바꾸어나가겠다는 임경지. 이 청년들은 지금 이곳에서 생존을 위해 밤잠을 설칠지언정 자기만의 답안지를 찾아가고 있다고 당당하게 말한다.
2017년 대한민국 청년 세대의 생활과 생존을 기록한 한 권의 보고서 ≪청춘의 가격≫. 청춘들의 보이지 않는 삶을 여러 통계 자료와 보고서로 생생하게 드러낸 동시에 청년이 청춘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들을 스스로 쓴 ‘권리 선언’이기도 하다. 현실은 통계 자료와 보고서보다 더 퍽퍽하고 고단하지만, 청년들은 그 생활을 견뎌내면서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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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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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 생존 사이, 청춘이 서 있는 자리 이제 막 대학에 입학한 20세부터 취업·연애·결혼의 단계를 지나온(또는 지나고 있는) 35세까지를 청년의 범위로 정하고, 다시 그들을 연애 및 결혼, 주거, 여가, 노동 시장과 노동 환경을 주제로 분류한다. 2017년 대한민국 청년 세대의 생활과 생존을 기록한 한 권의 보고서 《청춘의 가격》. 청춘들의 보이지 않는 삶을 여러 통계 자료와 보고서로 생생하게 드러냈다. 동시에 청년이 청춘으로서 당연히 누려야 하는 권리들을 스스로 쓴 ‘권리 선언’이기도 하다. 현실은 통계 자료와 보고서보다 더 퍽퍽하고 고단하지만, 청년들은 그 생활을 견뎌내면서 앞으로 걸어가고 있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 ‘생활인과 함께하는 연구원’을 기조로 삼고 경제와 사회 분야를 포괄적으로 연구하는 진보적 종합연구원이다. 경제·노동·주거·의료 등 사회 전반을 연구하는 활동에 전념하고 있으며 소득 주도 성장, 경제민주화, 보편적 복지, 노동권 회복 및
강화를 지향한다. 현장과 주민에 좀 더 밀접한 연구의 필요성을 느끼고,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에서 도시·주택·마을 공동체 등을 다루고 있다. 서울시립대학교에서 도시계획을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받았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에서 노동경제학을 연구하며, 청년 노동 시장과 실업 문제에 가장 큰 관심을 두고 있다. 고려대학교에서 노동경제학 박사과정에 있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에서 아동·여성·노인 등과 관련된 사회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연세대학교에서 행정학 박사과정에 있다. 그리고 그들이 감내하고 있는 생활과 생존의 경계선을 추적해나간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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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소설가 이시다 이라의 【괜찮은 내일이 올거야】 라는 작품이 있다. 산업도시의 기업에서 갑자기 해고된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이 한 달 동안 도쿄까지 걸어가는 이야기다.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청년들이 마음을 공유하면서 연대함으로써 새로운 희망을 찾는 이야기. 장르가 다른 인문서이지만 이 책 《청춘의 가격》을 통해 유사한 느낌을 받았다.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이 집필한 《청춘의 가격》은 한국의 청춘들의 불안정한 처지를 고찰하는 논픽션이다. 정부기관과 연구소에서 산출한 통계와 지표들, 언론의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의 청년들의 취업이 어려움을 다각도로 고찰한다. 더불어서 여러 분야에서 성실히 도전하고 있는 20~30대 청년들을 직접 만나서 한 인터뷰를 같이 싣고 있다. 지난 정권에서 대통령을 비롯하여 정치인들이 청년들에 대해서 얼마나 막말을 일삼았는지 모아놓고 보니 충격이었다. 박근혜는 「청년 일자리 여기서 해결되지 않아… 다 일자리 많은 중동으로 가라」면서 노오력을 더 하라고 했다. 한국장학재단 이사장 안양옥은 「청년들이 빚이 있어야 파이팅한다」면서 난데없이 빚을 장려했다고 한다.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은 젊어서 고생을 사서도 하는 거라면서 아르바이트생이 부당한 대우를 받는 일을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전 서울시장 오세훈은 개발도상국에 가서 한달만 지내보면 우리나라가 살 만함을 깨달을 거라면서 젊은 사람들이 철이 없어서 불만을 한다는 식으로 말했다. 이런 몇 몇 인사들의 말은 그 사람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기성세대가 갖고 있을 안일한 생각을 드러내고 있어서 심각하다. 이 책의 저자들인 새로운 사회를 여는 연구원은 저러한 대책이 갖고 있는 맹점들을 조목조목 따졌다. 그래서 그것들이 틀렸고 청년들의 현실은 그들 자신만의 문제가 아님을 논리적으로 밝혀낸다. 대졸 청년들이 눈높이가 높아서 고용 시장에 뛰어들지 않는다는 지적도 맞는 말이 아니었다. 일자리 문제의 진짜 원인은 경제위기 이후에 저질의 일자리가 양질의 일자리를 대체한 현실 탓이 크다. 1997년 경제 위기 이후에 한국 노동 시장에서 비정규직 일자리의 비중은 실제로 급격하게 확장됐다. 비정규직과 정규직은 고용의 안정성, 임금 수준, 사회보험 가입 등 여러 측면에서 차이가 나는 직종이다. 양질의 일자리가 제한적이므로 그 자리를 놓고 경쟁이 치열해질 수밖에 없었다는 것이다. 그러해서 청년들의 노동 시장 진입이 예전보다 더욱 늦어지고 있으며 몇 년 이상 구직활동을 하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 <청년의 가격>의 저자들은 정부가 주장하듯이 청년들이 눈높이가 높아서 지금의 어려움이 벌어진 게 아님을 강조한다. 언제든 대체가능한 인력으로 채워지는 일자리가 늘어나서 임금이 낮고 고용이 불안정한 데에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을 수 있다고 한다. 게다가 청춘들을 마치 애물단지처럼 취급하는 시선에도 강하게 이의를 제기한다. 우리는 이 말을 하고 싶었다. 청년의 어려움은 청년 그 자신 때문이 아니다! (……) 청춘의 문제는 비단 청춘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금 청년 세대가 몸살을 앓고 있는 주거, 노동, 결혼, 육아 등의 모든 문제는 우리 사회 전체가 안고 있는 문제이다. 이제 청춘은 게으르고 ‘노오력’이 부족하다는 질책을 멈춰야 한다. 우리는 역사를 통해 이것이 게으르고 부지런함의 문제가 아니라는 사실을 경험했다. 1970년대 유럽과 미국에 등장했던 신빈곤 세대를 기억해야 한다. 또한 우리는 일본의 잃어버린 세대도 기억해야 한다. 일본 경제에 잔뜩 끼었던 거품이 꺼져버린 뒤 사회로 나서게 된 그들은 지금까지도 경제적으로 자리를 잡지 못했고 앞으로도 그럴 가능성이 크다. (234쪽) 책에서 만나고 의견을 들은 수십명의 청춘들. 이들의 목소리는 표본적으로 이 시대의 청년들의 현실을 대변하고 있었다. 그들은 사회가 지운 무거운 짐에도 불구하고 미래를 열기 위해서 자기만의 방식으로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청춘의 가격>은 저자들의 세심하고 면밀한 조사와 연구를 통하여서 답답한 청년 현실에 숨통을 틔우고 있다. 특히 정부의 안이한 상황 인식에 대한 비판이 사이다였다. 적어도 정부가 나서서 청춘들을 좌절하게 하는 일만은 이제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난 몇 년동안 그런 일이 비일비재했기 때문이다. 카르페 디엠. 현재를 잡으라는 이 말은 죽은 시인의 사회의 대사로 널리 사용되는 격언이다. 호라티우스가 지은 시의 한 대목으로 ‘Carpe diem, quam minimum credula postero’가 원어이다. 이는 오늘을 잡아라, 내일에 최소한의 기대를 걸면서 라는 뜻이다. 저자들은 이를 인용하면서 책을 마무리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기대기보다 현재 자신의 일에 충실하라고. 저자들이 만나고 주목한 청춘들은 각자의 직업과 영역에서 모두 충실하면서 실력을 키우고 있었다. 그렇지만 설레이는 꿈을 내팽겨 던져 버리지도 않았다. 이런 모습이 청년이어야 함을 책을 통해 일깨웠다. 현실을 직시하지 않는 게 아니라 청춘은 그 본질이 푸르름인 까닭이다. 푸르지 않다면 청춘이라 할 수 없을 것이다. 현실이 어려우니 고생하면서 마냥 기다리라는 무책임한 말을 기성세대는 멈추어야 한다. 굳어진 어른들의 머리로는 감히 상상하지도 못하는 기상천외한 미래를 꿈꾸는 청춘들을 응원해 주어야 한다. <청춘의 가격>은 한쪽 눈으로 현재를 정확히 분석하면서 다른 눈으로는 실현 가능한 대안들을 조심스레 제안하고 있다. 냉철한 이성으로 현재를 바라보되 청춘 세대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신뢰를 가진 가슴으로 동시에 읽을 때 이해하며 공감할 수 있는 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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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을 팝니다.
책 표지가 인상적이다. 가격표가 달린 한 젊은 남자가 컵라면 위에 삼각김밥과 음료수 하나를 가지고 앉아 있다. 삼각김밥과 컵라면 그리고 캔 음료 하나. 이것은 대학생들이 흔히 먹는 한 세트이다. 편의점 김밥 한 줄 보다는 비싸고, 대학식당의 점심 한 끼 보다는 싸다. 책을 펴 읽기도 전에 마음이 짠했다. 이것은 대학생들의 모습이기도 했고, 취준생이나 공시생의 모습이기도 했고, 나의 모습이기도 하다. 나도 얼마전까지 대학교에서 저렇게 먹었기 때문이다. 사실 점심을 챙겨먹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 할 정도로 바쁘기 때문에 삼각김밥이나 빵을 들고 뛰어다니고는 했다.
책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했다. 여기에 나오는 인물들을 전부 다 내 주위에 있기 때문이다. 꿈과 현실에 고민하는 친구, 학비와 생활비에 치여 사는게 사는 것이 아닌 친구, 교수님이나 주위어른들의 무신경한 발언이나 행동에 상처입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해내는 친구 등 요즘 청춘들은 다들 생각하는 것 만으로 숨 막히게 하는 사연 한 둘 쯤은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책 내용 중에 이런 말이 있다. "긍정도 하루이틀이지." 이 한 마디가 이 책의 모든 것을 설명한다고 생각한다.
고등학생때는 서울로 대학을 가면 좋은 곳에 취직할 수 있다고 했다. 서울에 있는 대학에 오니 스펙만 잘 쌓으면 여기저기서 부른다고 했다. 대학을 졸업하니 서울에는 이미 사람이 차고 넘치니 지방에서 구직을 해보라고 한다. 아니, 지방도 아닌 외국으로 나가라고 까지 한다.
우리는 내일을 긍정하며 매일매일 열심히 살아왔는데 현실은 상황에 따라 말을 바꾸며 우리를 농락한다.
'청년 세대에게 필요한 건 현실의 암울함과 불확실성을 걷어내는 일이다. 한편에서는 국가와 사회가 청년 세대의 현재와 미래를 가로막는 제약들을 개선해 나가고, 또 다른 한편에서는 청년세대 스스로가 삶의 주인공이 되는 여정을 밟아가야 한다.'
어른들의 말대로, 학교나 사회에서 알려주는 대로, 시키는 대로 열심히 해왔는데 이제는 어디에서도 원하지 않는 사람이 되어버렸다. 이것은 청년들의 잘못인가?
'제가 요즘에 정말 백수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백수도 백수 나름인데, 취업 준비에만 매진하고 전전긍긍하면서 사는 백수도 있지만, 반대로 그런 상황과 시간에 쫒기지 않는 백수들도 있어요.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야 이것저것 해볼 수 있는 일이 많아질 것 같아요.'
이 책에서는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젊은이들의 인터뷰와 실제로 수치로 추정한 다양한 자료들을 바탕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여주고 있다. 각 챕터의 내용을 종합적으로 이야기하면 젊은 청년들의 1인 가구는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그들은 외롭고 근심이 많다. 하지만 자발적이라기 보다는 경제적 여건이나 상황이 받쳐주지 않아서 결혼이나 연애와 같은 청춘의 권리를 뒤로 미루고 있으며 이들은 고령화 사회라는 현실에서 복지혜택이 적은 노인들보다 더 못한 삶을 살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이렇다보니 고학력 취업포기자도 점점 늘어가고 있고, 이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어둡게 만든다. 하지만 이렇다 할 마땅한 정책은 실현되지 않고, 교육에 치우친 청년 정책들은 취업에 관한 실질적인 해결책이 되지 못하고 있다.
'청년들이 자신의 노동으로 얻는 대가는 단지 생존하는 것 이상이어야 하고, 더 나은 생활을 꿈꾸기에 충분해야 한다. 그러나 혹시 우리 사회는 인간적인 생활에 대한 청년들의 꿈을 이용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닐까? '
지금 당장 청년 실업문제나 주거문제를 해결 할 획기적인 정책을 마련하는 것은 쉽지 않겠지만, 지금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앞으로 다가 올 미래는 그 과제를 더욱 어렵게 만들것이 분명해 보인다. 나도 같은 취준생의 입장으로써 이 책이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남의 이야기라고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이러한 책들이 계속 나와서 청년이라는 계층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버리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다 같이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앞으로도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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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드라마에서 이런 대사를 들었다. "35세, 경력없는 공시생이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네요." "48세, 경력자가 할 수 있는 일도 없어." 이게 우리나라의 현실이다. 그래서 참 씁쓸하다. 드라마 대사에서도 이런 말을 들어야하는 현실이... 그리고 난 이 대사를 들으며 내처지를 돌아보게 되었다. 뭐 다르지 않았다.
그리고 책에서 봤던 그들의 이야기가 떠올랐다. 주거지 때문에 서러운 우리의 청춘들... 직장 때문에 서러운 우리의 청춘들... 그 모든 것들이 버거운 우리의 청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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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이런 생각을 한 적이 있다. '모두 경력자만 뽑으면 신규들은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 하지?' 경력이 있는 청춘들도 경력이 없는 청춘들도 다 살기 팍팍한 상황에 대한 이미 알지만 모른척 했던 시각을 만나는 시간이다. 청춘의 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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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니까 청춘이다란 제목을 가진 책이 있다. 책을 읽을 당시엔 그래 청춘들 많이 아프지하며 읽었다. 이미 겪어봤던 이야기인지라 완전 공감하며 본건 아니다. 너무 얕은 느낌이 들기도 했기 때문에... 그런데 갑자기 그런 의문이 들었다. '왜 청춘이 아파야하지? 아프지 않을 순 없는건가?' 그들이 아프지 않도록 사회를 만들어 줄 순 없는걸까? 그들과 함께 웃으면서 즐겁게 일을 할 순 없는걸까? 대안이 있을 수 있을텐데...왜 그들은 움직여주지 않는걸까? 갑자기 이런 의문이 머릿속으로 마구마구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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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대학을 나와 열심히만 하면 내집을 장만하고 부자가 되기도 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그건 있을 수 없는 일이 되었고 설사 운이 좋아 그렇게 되더라도... 그 뒤에 숨겨져 있는 고난(?)인 경제적인 덫이 있다. 휴...이건 물속에 빠지지 않기 위해 열심히 노를 저어야하는 생존이 아닌가... 그러니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는 것은 언감생심이고.. 그나마 밥이라도 제때 먹을 수 있는 사람들이 부럽기 일수다. 그럼 난 조금은 나은 편인걸까? 제때 밥은 먹을 수 있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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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아직 부모님과 함께 생활한다. 누군가는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하냐고 비아냥거리기도 한다. 하지만 엄두가 나질 않는다. 다시 혼자가 되어 고난을 겪는 것은... 물론 난 혼자인 시간을 오랜시간 경험한 것은 아니다. 그래서 십수년을 혼자 생활했던 분들께는 이런 엄살을 피우는 것이 무척 미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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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청년들이 모두 서울로 서울로 모여든다. 나도 한ㄸ때 서울에서 일을 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나 잘 살펴보면 서울이 모든 것이 다 많고 높기 때문이다. 일자리 수도 많고 연봉도 높고...물론 집세도 높고 물가도 높다. 그래도 집세와 물가를 생각해도 다른 지역에 비해 서울이 월등히 월급이 높고 일자리가 많다. 그러니 많은 사람들이 모일 수 밖에 없다. 지방자치제가 시행되고 있지만 균등한 분배는 이뤄지지 않는 것 같다. 지역별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좀 더 노력해 줬으면 하는 마음이 굴뚝같다. 우리 동네도 일자리가 좀 더 많이 생기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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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서울에서의 고단한 삶은 그들을 변두리(?)로 ㄴ내모는 상황이 된다. 책에선 그것이 작전상 후퇴라는 말로 표현했다가 결과적으론 홀가분한 후퇴였다는 것으로 인정한다. 긴 시간 출퇴근으로 인해 몸이 피곤하지만 그것을 견딜 수 있는 안락함이 있고 여유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홀가분한 후퇴라는 말이다. 시각을 조금 달리하면 세상의 상황은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다. 우린 아는걸 그들은 모르고 있으니 답답할 따름이다. 물론 그들은 어려움을 모르고 살고 있으니 당연히 모를 수도 있다. 하지만 그들의 일이 뭔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들의 상황을 확인하고 돌파구를 마련해줘야하는 것이 아닌가... 그러니 그대들...당신들의 이익만을 위해 싸우지 말고 눈을 돌려 국민들을 위해 힘써라... 그래야 오랜시간 함께 할 수 있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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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그대들은 많은 사람들이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정책을 마련해야한다. 나와 내 동료들은 요즘 그런 이야길 가끔 한다. 우리나란 계약직이나 기간제..그러니까 비정규직들이 없으면 나라가 무너질 것이라고... 어느 날부턴가 정규직보다 비정규직이 더 많아졌다. 하지만 비정규직에 대한 대우는 더욱 나빠졌다. 정규직이 하지 못하는 일을 하고 정규직들이 하기 싫어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을 하는대도 불구하고 말이다. 이런 CEO가 되지 말아야지...이런 상사게 되지 말아야지 하는 것은 이제 먼 나라 이야기다. 그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는 희망이 보이지 않으니 말이다. 비정규직이어도 정규직 못지 않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순간이 빨리 오길 바란다. 함께 상생할 수 있는 그런 순간 말이다.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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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가 팍팍하다는 생각을 참 많이 하는 지금이다. 특히 우리 청춘들... 연일 청춘들의 취업률이 저조하다는 기사가 뜨고, 또 200-30대 취업자가 중장년층보다 못하다는 그런 기사가 뜰때마다... 참 안타깝다. 우리 사회 전반적인 구조 자체가, 고용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적정한 보수를 지급하지 못하고, 이것들이 계속 악순환되면서, 많은 젊은이들이 자신의 꿈이 아닌, 그냥 안정적인 직업, 즉 공무원 같은 것들로 몰림에 따라서 개개인의 창의력과 잠재력은 무시되는 사회. 이것은 더불어 국가 경쟁력 저하와도 연결이 될 것이다...
'청춘의 가격' 이 책을 통해서 나는 지금 현재 청춘들이 고민하는 문제와 (나의 문제도 그 안에 포함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 문제를 야기하는 환경들과 나아가 개선할 수 있고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보고 싶었다.
반짝 반짝 빛나는 청춘의 시기를 취업을 위한 스펙을 쌓고, 또 취업 스트레스로 인해서 낭비하기는 참 아깝다. 무엇을 해도 얻는 것이 있는 청춘의 시기. 사회 구조적인 문제도 문제이지만, 청춘 개개인의 문제도 분명 있을 것이다.
금수저, 은수저, 흙수저.. 이런 말이 사실상 틀린 말은 아니다. 달리기를 한다면, 출발 선상이 다른 것이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끝까지 버티는 자가 살아 남는다. 인생은 100M 달리기가 아니라 마라톤이니까... 좋은 밥을 먹고 좋은 영양제를 먹어 체력을 키운 금수저가 물론 1등을 할 수도 있겠지만, 의지력을 갖고 강한 정신력으로 끝까지 버틴 흙수저가 1등을 할 수도 있다. 그만큼 간절하게 원하고 원하면 얻을 수 있는 것이 또 인생이기도 하다. 얻지 못한다고 해도, 그 외의 다른 것에도 뜻밖의 선물을 받는 것이 인생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현재 청년들의 취업 상태, 임금 상태, 그리고 구직 상태 등을 통계 자료를 통해서 이야기하고 있으며, 특히 6인의 청년 인터뷰를 통해서 우리에게 청년들의 이야기를 좀 더 실감있게 들려준다.
우리 지금 이 사회 20, 30 청년들의 실태를 알 수 있는 책이고, 또 고무적인 것은 책은 ‘눈을 낮춰라’, ‘열심히 일해라’, ‘꿈을 위해 도전하라’고 윽박지르는 사회를 향해서 말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여기에서 살아가고 있다”고 말이다.
by 지아이제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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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靑),춘(春) 오늘날 청년들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다. 이 책 『청춘의 가격』은 청년들의 실상을 사회, 구조적으로 들여다 볼 수 있는 지표와 청년들의 삶을 보여준다. 그리고 이 책의 내용은 바로 나, 너, 친구, 동생의 일로 남의 일이 아닌 바로 내 일을 들여다 보는 것 같다. 아무래도 책을 쓴 저자들이 우리 또래라서 그런지 책 속에 질문들도 현실적이고 솔직하다. 며칠전 '어쩌다 어른'이라는 프로그램을 보았는데 열심히만 하면 된다고 부추겼던 세상이 이젠 그렇게 성실한 사람들이 손해를 보고 마는 결과에 모두다 배신감을 느낀다고 했다. 이 책은 '오늘을 살라'고 조언한다. "저 멀리서 한 남자가 걸어오는데 그 모습이 어딘가 이상하다. 이 책이 단순히 2017년 청년들의 생활을 기록한 한 권의 보고서가 아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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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도서 - 청춘의 가격 ... 청춘이 사라진 시대, 2017 대한민국 청년의 자화상
"흙수저로 태어나 달관과 포기를 먼저 깨달은 세대의 생활과 생존 청춘에게 붙어 있는 가격표와 청춘 / 사회의 손익비교표를 쓰다" 공감하면서도 마음이 아파오기도 해서 응원과 반성, 내일을 향한 각오를 하게 만드는 것 같아요~
'눈을 낮추라', '열심히 일해라', '꿈을 위해 도전하라'고 윽박지르는 사회에 대해 미로 게임 같은 현실이 얼마나 허술하고 억지스러운 것인지를 인식하게 해주면서도 어디선가 일을 하고 밤잠을 설칠 수많은 이 시대의 청춘들에게 삶의 목적지에서 출구를 향해 거슬러 살아도 괜찮다고 , 오늘도 내일도 계속 걸어갈 것이기에 ... 우리에겐 충분히 청춘일 권리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위안이 되기도 하구요 ~
한자어로 푸를 청과 봄 춘을 붙여 청춘이라 불리는 만큼 발전적이고 밝은 미래를 꿈꾸며 노력하길 바라고 오늘날의 청년들이 사뭇 다른 느낌이지만 우울함에서 벗어나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을 준비를 하는 '가능성'의 시기라는 표현처럼 제자리걸음이 아닌 극복하는 세대가 되길 힘을 모아 응원해야 겠어요 ~
이 리뷰는 예스24 리뷰어클럽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 책과 함께하는 즐거움을 찾아가는 것에 중점을 두었으므로 유익한 정보는 댓글로 공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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