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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경제를 생각하면 '잃어버린 10년'을 떠올리게 되는데 이젠 '1등의 함정'에 빠진 도요타사태가 기억될 것 같다. 경제라고 하면 내 집 살림살이 밖에 알지 못하는 아줌마이지만 국가경쟁력이 있어야 나라가 살고 그래야 가정경제도 살아난다고 믿고 있기 때문에 일본의 이번 위기가 한국 경제에 미칠 영향에 대해 아주 무관심 할 순 없었다.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책은 부제에도 말하듯이 일본경제 침몰에서 한국의 내일을 찾고자 한다. 그러기에 일본의 자존심이 무너질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을 낱낱히 파헤치고 그 과정에서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들을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갖게 한다. TV를 통하여 접하는 도요타 사태는 그저 일본의 자동차 회사의 치욕만으로 비춰지는 부분이 많았지만 이 책에서는 이 사태를 통하여 일본 기업들의 자신감과 오만에서 비롯된 침몰에 이른 여러 기업들의 일화를 소개하고 있다.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현지화 전략을 폈으나 철저한 생산관리가 핵심인 제조업분야에서 수많은 부품을 직접 일일이 체크하기 불가능해 도요타의 글로벌 아웃소싱 방식은 결국 리콜 사태를 불러오고 말았다. 또 도요타의 잃어비린 초심을 문제로 삼았다. 처음 렉서스가 출범할 당시만 해도 문제가 발생한 부분에 대해 고객들에게 결함내용을 알리고 구입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자동차를 다시 찾아와 수리한 후에 세차까지 깔끔하게 마치고 휘발유까지 가득채워 원래있던 자리로 가져다 주었다고 한다. 그러니 고객들이 감동하지 않을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은 소비자들 사이에 끊임없이 제기되어왔던 문제들조차 무시하고 적당히 은폐하고 넘어가려던 도요타의 양심은 결국 몰락의 위기를 가져왔다. 무너진 신뢰관계가 다시 부활할 수 있을지...아니면 이대로 주저 앉을지 정말 도요타의 변신이 기대된다. 또 변화를 두려워 한 일본 백화점들의 폐점과 유니클로의 성공신화에 대해서도 다루고 있다. 불황을 기회로 삼아 대기업으로 성공한 유니클로 야나이 사장은 "유니클로가 불황 속에서 혼자 승리했다는 말을 듣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우리는 다른 기업들보다 다소 우위에 섰을 뿐이고 , 다른 기업들이 우리보다 뒤처진 것일 뿐 결코 승리를 거둔 게 아니다."라고 말한다. 자만에 빠져 소비자의 심리를 맞추지 못한 일본 백화점들과 승리에 만족하지 않고 끊임없이 도전과 모험을 마다하지 않는 유니클로의 경영방식 속에는 분명 우리나라 유통업계가 보고 배워야 할 것이다. 학창시절 소원 중 하나가 소니 워크맨을 갖는 것이였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세계가 일본의 전자제품에 열광했었다. 그러나 변화에 발빠르게 대응하지 못하고 자만심에 빠진 소니는 결국 '메이드 인 코리아'에게 자리를 넘겨주고 말았다. 그리고 비상하는 일본의 상징.JAL의 추락. JAL의 몰락에 정치인과 관료가 앞장서 있었다면 노조는 패방을 부채질한 조연이라고 이 책은 말한다. 노동조합의 난립이 JAL의 몰락을 자초한 주요한 내부 요인이라는 것이다. 회사는 생존의 기로에서 허덕이고 있는데도 노조는 자기들의 밥그릇 챙기기에 몰두하는 사이 우리나라는 2001년 인천공항이 아시아 허브공항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여기에 다른 항공사들의 일본시장 노선 확대가 맞물리면서 경쟁력을 상실하게 된다.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경제는 하루아침에 무너진게 아니었다. 닛케이 평균 주가지수가 하늘 높이 치솟다가 1990년 주가가 밀리기 시작했으니 어느 누구도 이것이 10년 불황의 시작이라 생각지 않았고 일시적인 숨고르기 쯤으로 생각했다. 주식시장이 무너진 후에도 부동산 시장의 건재함만을 믿고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은 상당수가 부동산 투자로 손실을 만회하고자 더 많은 자금을 끌어들였다. 도쿄의 주택 가격 지수가 15년 사이에 4.7배나 폭등한 상태에서 하락하기 시작한 집값과 땅값은 1999년에 가서 1990년의 39.5%수준으로 폭락하고 만다. 여기서 문제가 끝나는 것이아니라 내 집마련을 위해 은행에서 빌린 샐러리맨들은 집을 팔아도 웅자금을 갚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해졌고 자산감소는 일본인들에게 소비라는 개념 자체가 사치로 여겨지게 만들었다. 소비가 줄자 물가는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기업의 재고가 누적되어 물가하락, 기업의 수익 감소, 설비투자 감소, 임금 삭감 및 구조조정, 소득 감소, 소비 위축의 악순환 고리가 형성되었다. 그리고 최악의 경기상황에 직면하게 된 것이다. 지난 수십 년 동안 미국과 세계경제의 양축을 이끌어오던 일본은 이제 G2의 위치를 중국에 내주게 되었다. 일본의 또 하나의 문제점. 저출산과 고령화이다. 이것은 일본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도 심각한 수준임을 뉴스에서 접하곤 한다. '생산 인구의 감소->세수 감소 및 사회보장비 증가-재정 수지 악화'의 악순환이 반복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도 자유로울 수가 없다. 1부에서 4부까지는 지금 처하게 된 일본의 경제위기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음을 이야기하고 문제가 무엇인지 우리로 하여금 생각하게 한다.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5부가 아닐까 싶다. 한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보는 오늘의 일본 기업들의 문제점들과 앞으로의 방향을 생각해보게 한다. 그리고 일본의 몰락과 더불어 빛을 발하고 있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기업들, 그리고 빠지지 말아야 할 함정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일본의 위기에 박수치고 기뻐할 때가 아니다. 이 위기는 우리자신을 뒤돌아 보고 올바른 길을 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살펴보라는 기회가 주어진 것 뿐이다. 결코 남의 일이라 방치 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이 책을 읽고 나면 더 뼈져리게 느끼게 된다. 300쪽이 넘는 두꺼운 책이지만 읽을수록 재미있고 무릎을 두드리게 만드는 책이다. 더 멀리 높이 뛰기 위해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들, 돌아봐야 할 것들을 배우게 해주는 라이벌 일본이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도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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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내 도요타 리콜 사태를 바라보면서 "영원한 1등은 없다"는 사실에 공감했다. 일본의 침몰, 몰락에 그저 팔짱끼고 웃을 수만 없는 까닭은 오늘은 남의 일이 내일엔 나의 일이 될지도 모르는 불안함 때문이었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전에 미리 외양간을 정비해 두어야 되는 시점이 바로 우리가 직면한 오늘이 아닐까. 일본의 자존심 도요타의 좌절은 가속페달 결함으로 2009년 11월 25일 리콜을 결정하면서 붉어졌다. 그전까지는 절대 결함을 인정하지 않았던 그들이 드디어 결함을 시인했지만 뒤늦은 대응이라는 비난을 면치 못하게 되어버렸다. 리콜대상이 아닌 리콜 결정의 이유가 중요했던 만큼 영원한 1등처럼 보였던 도요타는 그렇게 주저 앉고 있었다. 흔히 1등의 함정이라고 말하는 기업 몰락 과정을 저자는 5단계로 쉽게 설명하고 있는데 첫째는 오만, 둘째는 원칙없는 사업확장, 셋째는 위험신호 무시, 넷째는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경영, 다섯째는 전락 혹은 몰락 으로 그 단계를 설명하고 있었다. 2010년 2월 2일 뒤늦은 공식사과는 언론 대응 실패라는 뼈아픈 실책을 가져왔고 이는 초심을 잃어버린 대가라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었다. 미국을 겨냥해 만든 고급 세단인 렉서스가 미국땅을 밟는 순간 그들은 이런 미래를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추락하는 일본은 이대로 무너지고야 말는지.... 안타까울 따름이다. 도요타 리콜만 말하는 것이 아니다. 소니몰락, 일본 항공의 추락, 세이부 백화점의 폐업까지 일본은 큰 타격의 소용돌이에서 일어서지 못하고 있는 것만 같았다. 팍스 재패니카를 꿈꿨던 일본이 버블 경제의 단꿈에 젖어 관리의 중요성을 상실했다는 저자의 충고는 따끔하다. 일본을 흔드는 일본병은 일본을 좀먹고 있는 것일까. 45년 집권의 자민당과 증폭하는 비정규직, 그리고 워킹 푸어. 애증의 관계에 있는 일본의 몰락에 대해 우리는 마냥 기뻐할 수만은 없다. 앞서 말한바와 같이 그들의 오늘을 보며 우리의 내일이 되지 않도록 정신을 바짝 차려야겠다는 결심을 서게 만든다. 많은 젊은 층이 이 책을 읽고 경각심을 가져 주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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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만 봤을땐..좀 딱딱한 책일거라 생각했다. 근데..책을 한장씩 한장씩 넘기면서 표와 그래프가 많이 있어서 그리 딱딱하지도 않았고 나름 좀 재미있다는 생각도 들었다..^^ 얼마전 도요타 리콜사태를 언론에서 접한지라..책에서 언급되길래 한번 더 보았다..
책은 전체적으로 7부로 나눠져 있다. 1부) 세계1등의 자존심이 무너지다. 2부)1등의 함정에 빠진 경제대국 3부)노쇠한 일본, 길을 잃다. 4부)일본을 흔드는 일본병 5부)한국의 경제 전문가들이 보는 오늘의 일본 6부)일본은 어디로 가고 있는가 7부)일본의 추락 한국의 재발견
사실..개인적으로 1부와 3부가 마음에 와닿았는데,.. 1부는 세계1등인 일본이 무너진다는 점에서.. 세계 경제가 거의 미국과 일본으로 이루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일본의 경제가 약해진다면..전 세계..한국경제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물론 한국 나름의 산업에서 열심히 수출하고 내수경제를 일으키면 되겠지만..미국과 일본 경기가 힘들어지면..한국의 경기도 힘들어질거란 생각이 든다..
3부 저출산 고령화 현상은.. 일본뿐만 아니라 우리 나라에서도 보이는 현상이라 생각한다..인구구조가 피라미드형이나 종모형이 안정적이라는데..지금은 역세모형이라서 아이 낳기 운동을 하지만 아이 키우기가 힘들어서 그런지 젊은 사람들은 아이를 낳질 않는다.. 우리 나라도 얼마 안있으면..이런 일본과도 같은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을까 한다..
이 책을 보면서 꼭 경제원론 책을 보는듯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 외에도 다른 내용에서도 많은 공감을 얻었고.. 일본경제의 추락에서 한국은 많은걸 배우고 앞서나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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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요타 리콜, 소니왕국 몰락, 일본항공의 추락, 세이부 백화점 폐업.. 추락하는 일본, 이대로 무너지는가.. 일본 경제 침몰에서 한국의 내일을 찾기 위함이 이 책의 시작이에요..
많이들 그러잖아요.. 우리 나라가 일본을 따라간다고.. 예전엔 우리나라가 일본의 50년 전 모습이다... 요즘은 많이 발전해서 10-20년 전의 모습이다..라고들 하죠.. 제가 이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은 일본의 현재 상황을 통해서 우리 나라와 우리 가족의 미래에 대한 심미안을 길러보기 위해서였어요^^ 특히, 재테크- 부동산 부분과 우리 승연이의 진로 선택에 작은 팁이라도 얻고자.. ㅎㅎ
일본과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사회, 경제에 관한 내용이라 전체적으로 다소 딱딱한 부분들이 없지않았지만, 예전부터 일본의 상황에 대해 관심이 많았던지라.. 인내심을 가지고 읽었네요 ㅎㅎ
새로운 책을 접하게 되면, 제일 먼저 앞표지와 뒷표지, 저자 소개를 꼼꼼하게 읽고나서 바~로 목차를 읽는데요~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의 목차에서 제일 먼저 눈에 띄었던건.. 제 3부 - 노쇠한 일본 길을 잃다 와~ 제 4부 - 일본을 흔드는 일본병, 그리고 이 책의 중심내용이라 할 수 있는 제 7부 - 일본의 추락, 한국의 재발견 이었어요..
저도.. 둘째를 가져야하나.. 고민인데, 하나라도 잘 키우자 & 나도 하고픈거 하면서 살자 란 생각때문에 고민인데.. 아무래도 아이가 둘 이상이 되면.. 경제적인 면에서 나눠서 해줘야하고... 또 그러다보면, 두 아이에게 충분한 지원을 못해줄 수도 있고 .. 우리 엄마 세대처럼 엄마 본인에게 필요한 것은 최소로 줄이고.. 아이들에게 올인..할 자신이 없어서..
그런데 결국, 우리의 한 자녀 or 무자녀 선택이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우리의 노후와 미래의 질을 떨어지게 할 수도 있다니... 음... 생각이 많아지네요..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적 차원의 문제, 위기가 될 수 있으니.. 이에 대한 부모들의 반성*제고도 필요하고, 또 국가의 현실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도 절실한 듯! (저출산을 해결한다고 5-6세 유아의 조기초등학교 입학.. 이런게 말이 되냐고요~~!!)
IMF 이후, 안정적인 직장은 공무원의 길! 그 외 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모두 아슬아슬~ 정규직이어도 은퇴할 때까지 한 직장에서 계속 일한다는 건 꿈도 꿀 수 없고, 비정규직도 너무나 많아지고... 이 문제가 가정에까지 이어지니.. 당연히 저출산의 결과가... ㅠㅠ
음.. 조금 더 알고 싶었던 건.. 일본의 부동산 버블 붕괴에 대한 더 자세한 설명과 현재 일본 부동산의 동향인데.. 아무래도 부동산만 다룬 책은 아니라, 살짝 맛만 보았네요^^ 음.. 그래도 도쿄는 땅값이 엄청나게 비싸다고하니, 서울 땅값은 부동산 버블이 붕괴되더라도 괜찮지 않을까... ㅋㅋ
일본의 상황과 우리나라의 상황을 짚어보고, 고민이 필요하다는 것까지..가 이 책의 내용으로 저처럼 사회,경제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사람으로서는 책을 통해서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문제인식 단계까지는 도달하였으나.. 고민하여.. 어떻게 해야겠다..의 결론은 낼 수가 없어서 아쉬웠네요.. 물론, 이 문제들이 쉽게 답이 나오는거라면.. 벌써 고쳐졌을 것이고, 이런 책도 출판되지 않았겠죠^^
우리 다 함께~ 우리나라의 전반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나 개인부터, 우리 식구부터, 우리 이웃부터.. 조금이라도 문제를 해결하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네요~!
나 개인부터.. 변화와 도약을 위한 실천이 필요함을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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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일본 도요타에서 대규모 리콜한다는 뉴스가 연일 오르락 내리락했었고, 도요타 부사장 사사키 신이치는 세계의 도요타 고객들에게 고개숙여 사과까지 하는 일이 일어났죠,. 세계1등이라는 자존심이 무너지는 이유는 무엇이며, 하나둘 침몰해가는 일본에대해 세계는 주목하고 있어요. 말그대로 비상하던 JAL항공사 몰락, 저출산, 고령화, 자민당의 장기집권, 폭증하는 비정규직 등등 말할수 없는 악재들로 둘러쌓여있는 일본. 추락하는 일본이 이대로 무너지는건지, 일본경제 침몰에서 한국은 어디로 가는지, 내일을 찾아보는 내용이 수록되어 있네요. 책을 한장씩 넘겨보면서 흥미롭기도 하지만 두려움도 뒷따랐구요,,
이러한 내용들이 수록되어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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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의 유명한 기입들 상황은 우리나라에 경제 상황과 큰 이슈를 제기 하고 있다. 일본의 모습에 더욱 주시해야 되는 이유는 일본 경제가 2차세계대전 이후 산업 고도회에 따른 경제 선진국을 이룩했다. 한국은 그보다 늦게 한국 전쟁이후 1970년 중반의 강한 산업육성정책에 힘 입어서 일본보다 20년 차이가 있었다. 일본의 산업측면에서 영향력은 상당히 크다. 과거에 한국이 일본에 의해 40년의 정치, 문화,산업적인 통치를 받았으며 이후 산업화 과정에서도 한국의 일본 경제 의존도는 높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성장한 지금까지도 원재료와 중간재의 수입과 각 산업에서 필요한 핵심기술은 일본에 의존하는 실정이며 한국은 일본과 얽혀있는 과거를 생각하면 철천지 원수의 나라라고 할수 있지만 선행하는 모습의 관계를 볼때 타산지석으로 삼을수 있을 것이다. 책에서 예를든 주요 4개 기입 도요타, 소니, JAL, 세이부백화점의 상황을 일목요연하게 알고 있는계기가 되었다. 영원한 1위가 없다라는 필자의 말에 우리에게 고통을 주었던 일본이 과거의 업에 대한 화를 입는 것이라며 통쾌할수도 있겠지만 그로 인하여 얻는 우리나라의 경제적인 효익보다는 손해가 더욱 클것이라고 판단된다. 세계 1위의 자동차 기입인 도요타의 주요 실패의 원인으로 과도한 비용 절감 병폐와 발생한 문제에 대한 소극적이고 방만한 대응 무었보다도 자만심으로 최면되어 이상에만 치우친 결과라 할수 있겠다. 최근 자동차 왕국인 미국의 시장에서 미국 토종산업중 기존 업체 포드와 GM이 불황기에 유동성 위기와 변화된 소비자의 자동차문화를 받아들여지지 못해 고객으로 부터 외면을 받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도요타가 세계의 1위의 자동차 기업으로 성장할수 있었다 불과 4년전의 일이다. 그런 도요타의 1위는 그리 오래가지 않았다. 미국 정부가 장기적인 자국 침체의 돌파구를 찾기위해 도요타의 견제에 들어가기 위한 음모라고 보는 견해도 많다. 그렇다 하더라도 분명한것은 제1원칙인 소비자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것이다. 고객을 기만한 행동은 지탄을 받아 마땅하며 그간 품질 최고라는 일본의 이미지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것이다. 한번 잃어버린 고객의 마음은 다시 쌓기는 무지하게 어렵다. 이런 상황은 분명 한국기업의 자동차 시장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일본이 보여준 실패의 모습을 보고 우리는 좋은 선례로 생각해야 겠다. 우리나라도 경계를 해야할 것이 있다. 한국이 일본보다더 빨리 노령화 되는 것을 보면 이것은 큰 문제가 아닐수 없다. 한국의 젊은 부부들이 자녀의 육아와 보다 나은 생황을 위한 주택, 생활비의 상승으로 자녀 갖기를 포기하는 것은 사회적인 큰 문제라고 볼수 있겠다. 일본의 적극적인 산아정책에도 불구하고 그 효과는 미미 하였다. 우리나라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젊은 세대의 활력을 줄수 있는 민생안정도 중요하다. 긍정적인 미래를 이룩할수 있는것은 기술력도 중요하지만 인구가 받쳐주지 않으면 그것은 연속적일수가 없다. 이런 측면에서 국가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 가정부터 자녀계획을 2명으로 세워야겠다. 이 책으로 일본의 정황과 각 산업별 히스토리와 강점과 약점을 알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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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일본에 비해 산업기술의 원천기술이 부족하여 비록 해외에 수 많은 물건을 수출하더라도 대일 무역적자를 겪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만 하다. 한국 경제를 속칭 선진국 일본과 신흥국 중국 사이에 낀 센드위치 위기론이라 하며 경제교과서에 소개된지 오래다. 허나 최근 글로벌 경제위기를 겪으면서 여기 저기서 이변이 일어나고 있다. 일본의 소니와 도요타, 그리고 JAL항공의 몰락 등으로 샌드위치의 한쪽이 급격하게 붕괴되는 소식을 볼 수가 있다. 게다가 최근엔 국가재정 위기론까지 대두되고 있으니 이러한 상황 속에서 본 책은 한국 경제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명쾌하고 제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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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왜 ? 한국은 어디로? 추락하는 일본의 이야기와
한국의 나아갈길에 대한 느낌을 제목에서
받게되었다 일본을 생각한다면 난 아직은 우리나라가
따라잡아야 할 기업도 많고 또 배워야 할것도
많다고 막연한 생각을 하였다 생각이 막연했던 이유는 나의
나라 한국에 대해 잘 몰랐던것도 한몫을 한거같다
하지만 뉴스에서 도요타 사태를 접한이후로는 조금씩 나의
생각도 달라지기 시작했다
솔직히 그건 충격이었다 아무리 사회,경제에 관심이 없던
아줌마라도 도요타라는 기업이 큰 기업인지
정도는 알고있었기 때문이다 내가아는 이렇게 큰기업이라면
분명 기업을 떠나서 나라를 대표한다해도
무방할것이다 우리나의 삼성이란 기업처럼 말이다 한나라의
자존심이라고 할수 있는 기업의 추락은
가희 충격적이라고 할수 있었다 하지만 책속의 이야기는 도요타의
추락은 시작에 불과했다
내가 초등학교 다니던 시절 소니와 파라소닉의 워크맨제품은
정말 갖고싶은 제품중의 하나였다
그건 정말 꿈이었고 갖게되었을때의 기쁨은 이루 말할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지금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물론 다양한 브랜드의 좋은제품들이
넘쳐나는것도 있지만
예전만큼의 일본브랜드의 대한 기대감이랄까 그런게 나의
어렸을적만큼 절실하지 않기 때문이다
책의 처음시작은 일본의 자존심 도요타의 추락으로 시작했다
이상하게도 일본이라고 하면 그냥 싫어지는 민족적인 감정때문에
이기사를 접했을때도 좀 샘통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무엇이 이 거대기
업을 시켰는지 궁금해졌다 책의 서론에는 현대경영학의 대가인 미국의
짐 콜린스가 성공한 기업이 몰락해가는 과정을 5단계로나눴다 첫번째 단
계 오만,성공에 도취되어 자만에 빠지는것 이후 기업은 원칙없이 사업을
확장하고위험신호를 무시하며 막바지에는 지푸라기라도 잡으려고 처음성
공했던 모습을 되살리려 허둥대지만 종국에는 망하거나 하찮은 회사로
전략한다는것이다 지난 수십년동안 경제적으로 미국과 양대산맥을 같이
했던 일본이다 이런 일본이 일본의 최대기업이 저 위에서 말하는 5단계
의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건 사실 충격이었다 세상에 영원하고 변하지 않
는것은 없다 도요타 뿐만아니라 IT제국이었던 일본이
이제는 한국의 삼성이란 기업에 그 자리를 물려주었으니 말이다
1등의 함정에 빠져버린 경제 대국의 미래는?저출산과 고령화의 나라,한
정당이 몇십년동안 바뀌지 않는 독특한 민주주의는 그 민주주의 속에 썩
은 부정부패는?이러한 질문들의 답변이 참 흥미로웠다 한국의 경제전문
가들이 보는 오늘의 일본을 보면서 위에 사실들에 대해 일본은 왜? 라는
질문에 이해가 되는것 같았다 어떤 재미있고 흥미로운 소설보다도 더 푹
빠지게 했던점은 지금 현재의 상황에 대한 사실들을 눈앞에 펼쳐지는 것
처럼 생생하게 접할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니다 왜
냐면 한국은 어디로? 가 남았기 때문이다 앞서 잘못된길을 가고있는 일
본을 그냥 손에 뒷짐지고 바라볼수만은 없는 입장때문이다
고령화와 저출산의 문제가 코앞에 다가왔고 우리의 기업들이 언제까지나
상위자리에 머물수 있을수는 없기 때문이다 시대는 끊임없이 변하고 변
화의 흐름에 몸을 맏기려면고정되어 있으면 안된다 그변화에 따라 빨리
움직여야 하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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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소비와 생산의 원동력인 청장년 층이 줄어들고, 대신 노인 인구가 급증하면서 일본경제가 기본적인 동력을 잃어버렸다. 지구상에서 가장 고령화된 일본의 인구구조가 불황의 긴 터널에서 제대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근본적인 이유이다. -141쪽- 일본의 대표항공사인 JAL의 법정관리 신청과 함께 한 추락, 갈때까지 가다가 결국은 '아키오'대표의 사과와 함께 도요타 자동차의 대규모 리콜 사태, 도쿄중심지 긴자의 '세이부' 백화점의 내수시장의 위축으로 적자를 이기지 못한 파산, 80년대 전세계인의 전자제품을 주도하던 소니 왕국의 위기까지......최근의 방송을 통해 접한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사태를 일본의 가장 심각한 문제일거라 생각하다가 한가지씩 책을 통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가장 심각하게 받아들이게 된 문제는 바로 인구감소문제였다. 경제활동을 할 인구는 줄어들고, 책임져야 할 65세이상 고령의 노인인구가 2009년 기준 2,941만명이라는 숫자는 실로 놀랍다. 여러가지 부분에서 문제점이 드러났고 대부분은 노력에 따라 시간이 걸리더라도 다시 조금씩 고쳐 나갈 수 있는 여지가 있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인구문제는 모든 국민들이 심각하게 생각하고 실제 출산률을 높이지 않고는 방법이 없다. 일본의 문제와 함께 우리나라의 심각한 저 출산 문제까지 수치로 알아가면서 정말 한 나라의 생존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 바로 인구문제이며, 노인인구를 부양하고 경제활동을 왕성하게 할 수 있는 젊은이가 많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하게 실감했다. 일본의 고령화 문제와 장기적인 경제침체는 바로 우리의 얼마 후의 모습으로 다가온다.
*폭증하는 비 정규직: 80년대 '1억 명의 중산층'신화를 만들어내며 세계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은 지금 2류 국가로 추락하는 것을 걱정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181쪽- 올해 2010년을 기준으로 중국이 미국을 이어 세계 2위의 위치에 오르는 해가 될거라고 한다. 과거 전 세계가 부러워하던 부유한 나라 일본은 이제 없다. 기업마다 살아남기 위한 구조조정으로 인력을 줄이고 있으며, 정규직의 높은 임금대신 비 정규직을 늘리면서 빈곤에 시달리는 서민과 노숙자들이 넘쳐 나는 나라. 하지만 일본과 함께 우리나라의 실정도 별반 다르지 않다. 소개된 통계는 일본의 오늘의 문제들은 멀지 않아 바로 우리나라의 문제들이었다. 우리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일본의 추락을 보면서 공부하고 행동해야 할 이유가 분명한 이유다. 그저 뻔하게 보이고, 다가오고 있는 미래를 모른 척 외면할 수는 없다. 책 속의 일본의 여러가지 어려워진 근본상황들을 지적하는 끝에는 항상 우리나라의 문제점들이 함께하고 있다. 출산문제, 비 정규직 문제, 정치적인 문제......어느 한가지 무시할 수 없는 문제들이고 모두가 위기의식을 느끼고 새출발하는 마음을 가져야 할 때이다.
*2002년까지만 해도 세계11위의 경제대국을 자랑하던 우리나라의 GDP는 2009년 세계 15위로 털썩 내려앉았다.-31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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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눈만뜨면 매스컴에서 도요타 자동차 리콜 사태로 도배를 하더군요. 처음에는 자동차 리콜이야 뭐 대수려니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 <일본은 왜 한국은 어디로> 책을 보면서 일본 경제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배울수 있었습니다. 이 책에서는 일본이 2차세계 대전이후 경제 대국이라는 G2의 자리까지 올라 갈수 있었던 그 과정을 보여주면서 지금의 일본 경제가 "버블경제"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과대 포장 되어 있었구나를 알게 해 주었습니다. 가까운 이웃나라이지만, 제가 알고 있는 경제 상식은 참 하잘것 없었구나 생각이 드네요.
또 <일본은왜한국은어디로>에서는 도요타뿐만 아니라 IT분야 1인자였던 소니가 어떻게 삼성과엘지에게 그 자리를 넘겨주었는지, JAL이라는 항공사의 우리나라식으로 말하자면 법정관리에 맡겨져야만 했던 그 뒷 이야기, 세이부백화점 지점들이 하나둘 문닫는 유통산업에서의 몰락까지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경제분야 기자님들이 알기쉽게 풀어놓아 주셔서 책을 읽어나가는데 부담스럽지도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지금의 사태에서 대한민국은 그렇게 되지 말라는 법이 없다고 경고 또한 빠뜨리지않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경제는 일본을 롤모델로 삼고 일본을 따라잡으려 노력했습니다. 또한 경제 상황또한 몇년의 터울이 있지만 비슷한 양상을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 책에서는 일본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는가 주의깊게 살펴보고 연구해서, 우리에게 닥쳐올 미래의 어두운 부분을 미리 없애고 줄여나갈 수 있도록 조언을 해주고 있지 않나 싶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