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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를 공부하다 보면 꼭 거치게 되는 과정이 있다. 그건 바로 내가 공부하는 언어를 모국어로 쓰는 나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는 것이다. 문화나 사회에 관한 것등 궁금해지는 것이 점점 늘어나게 된다. 나 역시 처음에는 일본어에 관한 것만을 공부하기에도 바빠서 그런 것은 차후의 문제였지만 조금씩 배우게 되면서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을 조금씩 접하게 되었고, 결국은 일본이란 나라 자체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게 되었다. 하지만 일본 역사라든가 그런 것을 배우는 것보다는 좀더 간단하지만 확실한 즐거움이 있는 책을 선택하게 되었는데, 이 책도 바로 그런 책 중의 하나이다. 판타스틱 일본백서는 일단 세 부분의 파트로 나뉘어지는데, 교육 · 문화 · 사회편으로 나뉘어지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교육이라.. 난 일반인이고 학교 과정은 다 마쳤는데.. 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 몰라도 그건 별 문제가 안된다. 나역시 일반인이며 벌써 학교 과정은 모두 수료한 나이이지만 이 교육 파트를 무척이나 재미있게 읽었기 때문이다. 물론 일본의 학제를 비롯해 학교 활동등에 관한 이야기도 나오지만, 유학생을 위한 정보도 있고, 일본의 독특한 학교 문화에 대한 것들도 나와 있다. 일본 드라마나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치챘겠지만, 일본 드라마나 만화는 학원물이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하기에 그런 학원물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우리나라와는 다른 일본의 학교 문화에 대해서도 즐겁게 읽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사진은 일본의 고등학교에 있는 독특한 풍습인데, 바로 졸업식과 관련된 것이다. 일본에서는 졸업식날 좋아하는 남학생(동기든 선배든 상관없음)에게 교복의 두번째 단추를 달라고 한다. 그건 바로 좋아한다는 고백이나 마찬가지인데, 상대가 두번째 버튼을 떼서 준다면 자신에게 마음이 있다는 것으로 생각해도 될듯 하다. 나도 두번째 버튼에 관한 건 만화에서 처음 봤다. 제목도 그것이었는데, 처음엔 무슨 뜻인지는 몰랐지만 만화를 읽다가 알게 된 내용이다. 아마도 이런 내용은 다른 책에서는 보기 힘든게 아닌가 싶다. 하지만 이런 식의 차이나 칼라 교복(가쿠란)만 적용되지 블레이저 타입은 두번째 버튼을 주기 힘들지 않을까나? (笑) 문화편에서는 성년의 날, 하나비와 유카타, 결혼식, 마츠리 등 일본 특유의 풍습이나 문화와 더불어 애니메이션 강국인 일본의 모습을 역력하게 보여주는 기사도 있다. 또한 일본 전통의 예능인인 게이샤와 마이코등에 대해서도 잘 나와 있다. 일본의 전통 예능인 게이샤의 모습이다. 하얗게 분칠한 얼굴과 붉은 색으로 강조한 눈매와 입술은 인형처럼 보인다. 게이샤는 유녀와는 다르며, 춤과 노래, 연주뿐만 아니라 화술에도 강하며, 정치 경제 문화쪽으로도 박식한 면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유녀와 또 다른 점은 유녀의 경우 오비의 리본을 앞쪽으로 매지만 게이샤의 경우 리본이 뒷쪽으로 간다고 한다. 마이코는 게이샤 견습생이다. 처음에 사진을 봤을 때 왜 이렇게 오비를 치렁치렁하게 늘어 뜨렸지라고 생각했는데, 바로 이 뒷모습으로 게이샤와 마이코가 구분된다. 마이코는 저렇게 오비를 길게 늘어뜨린다고 하니 이제부터는 게이샤와 마이코를 헷갈려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 역시 일본은 애니메이션 강국. 이건 원피스에 나오는 메리고잉호. 실제로 이렇게 만들어져 사람들이 승선할 수도 있다고 한다. 아마도 오다이바에 있다고 하지 않았던가...? 이런 걸 보면 일본이 새삼 대단해 보인다. 일본 방송국은 수도 없이 많고, 수도 없이 많은 편수의 애니메이션이 분기별로 방송되는 걸 보면 역시 애니메이션 강국이라할 수 밖에... 이 장면은 일본 마츠리의 한 장면이다. 일본은 굉장히 현대적인 나라이지만 이런 전통을 잘 이어나간다는 점에서 감탄스럽다. 게다가 모두 이 마츠리를 즐기고, 이를 보기 위해 외국인 관광객들까지 찾아온다니 부럽기 그지 없다. 일본인들은 새로운 조어를 만들어 내는 데에 있어서 가히 천재적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조어가 속속 만들어진다. 오토멘(乙男)의 경우는 가타카나만 봤을땐 차를 가진 남자를 뜻하나 했는데, 한자를 보고 뒤집어지게 웃어 버렸다. 보통 일본에서 소녀를 오토메라고 하는데, 그 한자는 乙女이기 때문이다. 즉, 오토멘이란 소녀 취향을 가진, 다분히 소녀적 감수성을 가진 남자를 뜻하는 말이란다. 이케멘이나 초식남, 육식남에 대해선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오토멘이라... 이렇게 새로운 단어를 낚시하는 재미도 충분하다. 또한 건어물녀나 로리 스타일등 재미있는 단어들도 많으니 체크는 필수! 판타스틱 일본백서는 사진도 무척 많이 실려 있지만, 사진뿐만 아니라 일본어를 공부할 수 있는 박스를 따로 만들었다. 물론 사진에 관한 내용을 설명하거나 하나의 소재를 설명할때도 일본어와 한국어를 섞어서 쓰기 때문에 공부가 된다. 하지만! 밑을 보시오.(↓) 이렇게 빨간색 고양이가 웃고 있는 타이틀을 보면 마츠리나 공휴일등을 비롯해 일본 신사, 온천지등 일본에서 즐길만한 것이나 일본 특유의 것들을 소개해 두었다. 사실 이런 것만 쏙쏙 골라 읽어도 무척이나 재미있다. 이렇게 파란 박스로 처리된 부분은 일본 생활과 관련된 것들이다. 이외에도 여행할 때 필요한 숙박지, 주택관련 어휘, 결혼 관련 어휘등 자신이 필요한 부분을 골라서 선택하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각 장의 마지막에는 본문에 나온 따끈한 표현들, 일본어 한자 읽기, 일본 상식 퀴즈 등 일본어 어휘책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표현과 문제들이 나온다. 전부 본문에 있는 것들이기 때문에 본문을 잘 읽으면 공부하는 재미도 쑥쑥 올라갈 건 분명하다. 특히 따끈한 표현들은 정중체가 아니라 반말체나 경우에 따라서는 남자말들도 나오기 때문에 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그렇다고 일본어 어휘집처럼 어려운 단어만 있는 것이 아니라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고, 본문에는 수록된 한자에는 후리가나가 달려 있으니 히라가나를 읽을 줄만 안다면 이 책과 쉽게 친해질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아쉬운 건, 역시 일본어 발음을 우리나라 발음으로 표기해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일본어의 발음은 우리나라 발음에는 없는 것이 많다. 그것을 최대한 일본어 발음에 가깝게 만든다 할지라도 한국식 발음을 익히다 보면 결국 발음이 이상하게 될 것이다. 그러한 부분이 좀 아쉽긴 하지만, 일본어를 아예 모르는 독자를 위해 그렇게 써 놓은 것이라 생각하면 조금 납득이 가긴 한다. 나도 몇 년째 일본어 공부를 하고 있지만 시험대비용 어휘집을 볼 때마다 솔직히 한숨이 나왔다. 물론 해야 하는 것이지만 재미있게 볼 책도 필요했던 것이었다. 판타스틱 일본백서는 무척이나 즐겁게 읽었다. 특히 한국과는 색다른 사회 문화 구조를 가진 일본에 대해 조금더 이해하게 된 느낌이다. 이 책은 아무리 드라마나 영화를 보더라도 일본에 대한 근본적인 지식에 목말랐던 나같은 독자에게는 단비같은 책이라 할 수 있다. 새롭고 흥미롭고 판타스틱한 일본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사진출처 : 본문 中(78p, 182p, 185p, 120p, 151p, 274p, 156-246p, 342-180-132p, 227-229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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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심플+아담+귀여움
구성: 에세이+단어정리+회화체표현+그리고 가장 독특했던 것은 일본상식퀴즈(에세이 읽고 풀어도 자꾸 틀림..나 완전 머리 나쁨인가봐ㅋ)
내용: 깊고 전문적으로 다루고 있지 않으나 일본 문화나 상식을 재미있게 전달하려 노력한 듯 함. 나름 내용도 꽤 알참. 지루하지 않고 잙 읽힘. 일본어 몰라도 일본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둣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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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연한 일본에 관해 환상을 가지고 있거나..일본문화에 대해 알고 싶은 일본어 초급자에게 정말 많은 도움이 될만한 책인 거 같다. 그리고 일본어는 어느정도 할 줄 알지만 일본사람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문화를 가지고 있는지 몰라 일본사람 앞에서 당황하는 사람에게도 좋을 거 같다.
일본관광책자를 본다고 해서 여행을 잠깐 다녀온다고 해서 일본문화에 대해 알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나조차도 일본에서 조금 살았었지만 일본 곳곳에 스며있는 일본사람들의 생각과 젊은이들의 사고방식에 대해 아직도 잘은 모르는 부분이 많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전에는 일본친구들과 조금 다투기도 하며 조금씩 조금씩 일본문화와 사고방식을 익힐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며 '아,그렇지'라는 생각이 들며 어떤 때는 공감이 되며 재밌고 어떤 부분은 내가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부분도 일깨워 주기도 한다.
그리고 또하나의 장점은 한국인과 일본인이 함께 만든 책이기에 일본과 한국에 대해 비교하며 써놓아 이해하기 더 쉽다. 거기다 글쓴이들이 유머감각있고 센스있는 느낌이 읽는 내내 지루하지 않게 한다. 나이는 나와있지 않지만 아마 조금 젊은 저자들인 거 같다. 또한 일본인의 경우는 한국문화를 워낙 좋아한 사람이라서 더 재밌고 한국사람들이 어떤 점을 궁금해 할 지에 대해 잘 꿰고 있는 듯한 느낌이다.
감각있고 재밌게 일본문화를 느끼고 싶다면 정말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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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굉장히 흥미로워서 중간중간 본문에 섞어서 나오는 일본어도 열심히 따라 읽고 외우는게 재미있었다. 만약 책의 내용이 조금이라도 지겨웠다면 아마 일본어 외우기에도 싫증이 나서 중간에 그만 뒀을 텐데 일본문화도 알고 일본어도 배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내는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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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일드를 즐겨보는데 보는 도중 "왜 저럴까?"라고만 생각했던 일본 문화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동시에 알아둬서 손해보지 않는 단어들까지^^ 판타스틱 일본백서는 손에서 놓지 않고 보게 되는 책입니다. 출근시간과 퇴근시간 짬짬이 책 한장 한장 넘길때마다 다양한 주제들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읽었습니다. 그리고 주제가 끝날때마다 관련 어휘나 표현, 정보들을 실은 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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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자마자 쉬지않고 5시간을 내리 읽어 버렸습니다. 그림이 많이 들어있어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단원이 끝날때 마다 어휘 정리해 주고 확인 퀴즈가 들어 있어 내용을 다시한번 정리할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좋습니다.
전체적인 구성은 "도꾜을 알면 일본어가 보인다, 조혜련의 작살일단어" 등의 책과 유사합니다. 일본의 문화, 사회 등 재미있는 이야기와 일단어를 썩어서 재미와 단어공부의 두마리 토끼를 잡겠다는 책입니다. 단 쉬운 단어 위주로 되어 있어 JLPT3급 정도 실력인 분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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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런 스타일의 책을 정말 좋아한다. 우선 다른 나라의 문화를 소개하면서, 어휘도 익힐 수 있게 배려해 놓은 책.
게다가 판타스틱 일본백서는 이런 류의 다른 책들보다 우선 손에 딱 잡히는 사이즈에, 내용도 훨씬 신선하다. 교육, 문화, 사회편으로 나누어져 있어 각각의 주제 안에서 일본의 여러가지 측면을 어휘와 함께 알아볼 수 있는데, 특히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일본의 학교 이야기.
그동안 비슷한 이런 류의 책을 읽을때 조금 연령대가 있는 사람을 타겟으로 한 듯한 관심없는 분야에 대한 이야기가 있으면 흥미가 금방 떨어지곤 했는데, 이번에는 확실히 젊은 피가 느껴지는 소제목들이 마음에 쏙 든다. 여기에 등장하는 일본의 학교체계만 읽어두어도 학교가 살짝살짝 등장하는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될 듯 하다.
또한 단순히 어휘를 확인하고 요미가나를 외우게 하는데에 그치지 않고, 각 소제목 별로 마지막 장에 관련된 일본 정보- 예를 들어 축제를 소개한 소제목에서는 일본의 주요 마쯔리를, 일본 tv소개한 소제목에서는 일본의 주요 버라이어티 쇼를 소개해 놓은 페이지도 마음에 든다>_<
일본에 대해 관심이 많은 사람 뿐 아니라 일본으로 유학가는 사람도 일본 유학중의 문화충격을 버퍼하기 위해 이 책 한권쯤 가지고 가도 좋을 것 같다ㅎㅎ
일본문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의 must-have 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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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받은건 3월12일날 받았내요 >< 그때부터머릿말부터쭈--욱 읽고
서평올립니다><
일단 머릿말 다읽고 마음에 든건 교육/문화/사회 등의 다양한주제가 마음에
들었어요><!
![]() 그러고 그다양한주제들을 잘써주셨고.. 또 그주제들을 적으시면서
일본어 단어도 같이적어주신것도좋았고.. 또 한주제가끝나면 뒷쪽에서
한자시험과 그주제안에서나온 일본상식에대한 퀴즈도 풀어볼수있게
해놓으셨더라구요><
이렇게!><
![]() ![]() 그외에도 좋은내용 너무많아요><
게이샤.. 마이코.. 마쯔리..일본학생들의 학교생활..와리캉...
내용도 충실히 설명잘해놓으셨고><! 너무 재미있게읽고있어요><!
일본에 관심있으신 분들,혹은 일본에대해 궁금한점 있으신분들
읽어보시면 좋을것같습니다!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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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늦게 도착해서 좀 아쉬운 감이 있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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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3년동안 일본어 공부를 한답시고, 일본 드라마만 죽어라 봤던 저.. 하지만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정말 일본어 능력시험 등을 중심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매일매일 단어장과 문제집에 파묻히게 되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일본어에 대한 흥미가 점점 떨어지는 것 같기도 하고, 머리와 마음이 팍팍해지는 것이 느껴질 즈음, "판타스틱 일본백서" 이 책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JLPT와 JPT의 압박에서 벗어나 조금은 가벼운 책을 보게 되서.. 솔직히 마음도 편하고, 기분도 좋았습니다. 문제집이 아니라서 그런가요? 아주 술술 잘 읽혔습니다.
내용도 일본에서 볼 수 있는 전반적인 내용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어서, 흥미위주로 보기에는 좋았던 책 같습니다. 처음 일본에 대해 접하시는 분들에게도 좋고, 저처럼 시험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다가 머리 식힐겸 읽기에도 좋은 책 같습니다.
그리고 중간중간 일본 방송이라던지, 여행이라던지, 정보등도 들어 있기 때문에 그런면에서도 참 좋았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론 한분야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책이 아니기 때문에 정보 제공의 범위가 미비해서 전문적인 정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는 책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접하시는 분들 같은 경우엔.. 따끈따끈한 표현들을 보셔도.. 억양이나 발음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기 때문에 재미가 조금은 반감이 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본 드라마를 많이 봤기 때문에 억양이나 뉘앙스가 생각나서 재밌기도 했었거든요..
하지만 역시 가볍게, 재밌게 읽기에는 딱 좋은 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