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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의 글을보면, 어린이을 위한 책일꺼 같지만, 어른들도 읽고 새로운걸 배울수있는 책이다. 요즘 흔히 들을수없는 동요가 책에 나와 동요의 중요함과 재미를 볼수있게 작가가 짧고 간단하게 썻줬다. 어려운 우리나라 말을 쉽겨 이해하게 설명해주고 몰랐 던 우리 옛날말들을 기억해주고 알게해준다. "개나리" 와 "도토리"같은 흔한말들이 어떻게 한국어가 됬는지 궁금하지도 않고 생각도 안해봤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우 리입에서 자주 나오는 단어들에게도 옛날말에서부터 내려오면서 변화가있었던 단어들 이다. 이런 단어들을 예로 써서 독자로서 나는 더욱더 신기했었다. 귀여운 그림들을 보고 새로운 동요들을 배우면서 즐겁게 읽을수 있었던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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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에 대해 조금 깊이 공부하다보면 정말 이쁘고 고운 말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단어중에 진짜 우리말이 맞나 싶을정도로 곱고 아름다운 말들이 많지요. 아이들과 지내다보면 동요를 많이 듣게 됩니다. 어려서부터 율동과 함께 배우기도 하고, 학교에 들어가면 음악시간에 고운 동요와 친하게 지내게 되지요. 노랫말이 참 이쁜 동요들도 많아요. 입에서 흥얼흥얼, 따로 외우지 않아도 저절로 부르게 되는 동요가 몇 곡 있는데 아마도 어려서부터 자주 듣고 따라부르곤 해서 이미 머릿속 깊숙하게 자리잡은 것 같아요.
우리동요 가사와 관련된 이야기와 우리말에 대한 이야기가 나와요. 꽃이름과 동물이름, 그리고 다양한 이름과 깃든 사연들, 읽으면서 무심코 부른 우리동요 안에 참으로 신선한 의미가 많이 숨어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계절과 관련된 동요, 너무 익숙해서 절대 가사를 잊지 않게 되는 친숙한 동요, 귀엽고 깜찍해서 아이들의 해맑은 모습이 저절로 떠오르는 동요, 총 40편의 동요가 실려있어요. 동요 속 가사에 깃든 많은 이야기들과 우리말과 관련된 소개가 있어서 아이와 즐겁게 읽었어요. 저희 아이도 우리 말의 소중함에 대해 다룬 책들을 여러 권 읽어보았어요. 당연하게 사용하고 익숙해서 더이상 소중함을 모르게 되는 우리 말이 얼마나 이쁘고, 앞으로 배워야 할 부분이 많아는 것을 아이도 알게 되었습니다.
한 곡씩 따라불러보면서 그 안에 깃든 다양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글을 읽으면서 머릿속에서는 시냇물이 졸졸 거리고, 개나리가 노랗게 핀 들판이 자꾸 생각나기도 해요. 처음 들어보는 동요도 있었어요. 음을 몰라서 따라부를 수는 없었지만 고운 우리말의 결을 느껴볼 수 있었답니다. 영어도 중요하고 제2외국어도 중요하다고 하지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모국어인 우리말일 겁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우리말을 잘해야 다른 것도 모두 잘 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고요.
막연하게 아름다운 우리말에 대해 알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적이 있는데, 동요로 배우는 이쁜 우리말에 대한 글을 읽으면서 많이 배웠습니다. 같은 단어를 바라보면서 다른 생각을 할 수 있다는 것도 알았고요. 똑같은 단어와 이미지를 보면서 어떤 사람은 무심하게 지나칠 수 있지만, 또 다른 사람은 그 안에 깃든 단어의 영혼까지 짚어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제가 평소에 떠올리던 이미지와 생각들이 많이 넓어진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도 소중한 우리말에 더 많은 관심을 쏟고 싶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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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엔 초등학교 과정에 나오는 아름다운 동요 속에 담긴 우리말들의 뿌리를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들은 대부분 김양진 문학박사가 자신의 아들에게 베갯머리에서 동요를 불러주고 재미있는 어원 이야기를 들려주었던 것들을 모아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저 역시 아이를 키우면서...많은 동요를 불러주었는데요... 아이가 자라면서 궁금한것이 매일매일 산더미처럼 쌓이더라구요... 저희가 사는 남쪽나라엔 얼마전부터 개나리가 만개하기 시작했는데요... 그 귀여운 꽃들을 보며...아이가 정말 물었더랬습니다. "엄마, 왜 이 꽃 이름이 개나리야???" 엥??? 순간 전 당황해서 어찌 대답해줘야할지 막막하더라구요. 당시엔...그저 생각나는대로...우리 각자에게도 이름이 있듯이... 이 꽃도 오래전부터 우리가 개나리라고 부르기로 약속을 했기 때문이야~라고 둘러댔었는데... 이 책을 보니...이 얼마나 무지한 발상인가??? 무릎을 쳤답니다...ㅠ.ㅠ
'개나리'라는 말은 바로 '가짜 나리꽃'이라는 뜻에서 온 말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진짜에는 '참'을 붙이고, 가짜에는 '개'를 붙여서 구별하는 습관에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이 밖에도 '물'하고 '등지다'의 '지다'가 어울려서 만들어진 '무지개'를 비롯해... 코끼리, 허수아비 같이 그 뜻은 잘 모르지만 친숙한 우리말의 어원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서 저희 아이처럼 한창 어휘력을 늘리는 시기의 아이들에게도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우리말 교재 같습니다.
다만, 아쉬운 점은...저 역시 처음 보는 생소한 동요들도 있어서 책에 소개된 동요들을 들을 수 있게 CD가 첨부되었으면 더 좋았겠다 싶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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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나온 40곡을 쭉 훑어보니 모르는 노래가 좀 섞여있지만 바로 노래가 나오는 곡들이 많네요. 이 노래들을 불렀을 때가 있었나 싶네요. 돌아보면 몇 십 년 전에는 아이들이 동요를 지금의 아이들보다 더 많이 불렀던 것 같네요. 매년 창작동요제도 빠지지 않고 보았던 기억도 떠오르고요.
요즘은 동요보다 아이돌에 관심을 갖고 가요를 즐겨 부르는 초등학생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어 세대가 많이 변했음을 느낍니다. 창작 동요제를 최근에 본 기억이 없어 찾아보니 다행스럽게 아직 열리고 있네요. 올해는 5월 5일에 방송된다고 합니다. 잊지 말고 올해는 꼭 시청해 보려 합니다. . 이 책에서는 총 40곡의 동요를 산 이야기, 들 이야기, 마을 이야기, 우리들 이야기로 범주를 나누어 설명하는데 각 동요의 노랫말을 살펴보면 참 예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순수 우리말이 동요에 사용되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책을 읽으며 동요 속 우리말의 유래를 알게 되니 지금까지 알던 단어의 느낌과는 다르게 다가오고 단어들이 좀 더 선명하게 그림처럼 떠오르네요. 그 중 몇 개 기억에 남는 것을 꼽자면 개나리의 ‘개’는 ‘가짜’라는 의미에서 사용된 것이고 도토리는 ‘도톨’에서 온 것인데 이 도톨이 바로 돼지의 옛말이라는 사실들이 흥미롭네요. 알면 이렇게 재미있고 흥미로운데 동요를 즐겨 듣던 옛날에도 그리고 아이들에게 동요를 들려주는 지금도 왜 한번도 그 단어들이 어디서 왔는지 궁금해 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보게 되네요. 아직도 가장 좋아하는 동요 중 하나가 ‘노을’인데 동요를 소개하고 있지만 노을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아쉽네요. 이 단어의 어원은 제가 찾아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동요를 통해 동심을 심어주고 덤으로 예쁜 우리말까지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우리말 동요 노랫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를 아이들이 꼭 읽어 봤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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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임신 했을 때 아이가 어렸을 때에는 많은 동요를 불러준 기억이 있어요 노래를 잘 부르는 것은 아니지만 흥얼거리며 들려 주었어요 물론 예전에 즐겨 불렀던 동요들이요 자장가로 불러주기도 하고 아이를 엎고서 불러 주기도 했네요 지금은 동요를 불러 주지도 않고 아이도 동요를 부르는 경우는 드물어요 저나 아이나 가요에 익숙해져 버렸네요 이런 저와 아이를 신선한 충격에 빠지게 하는 책을 읽게 되었어요 바로 아빠가 들려주는 우리말 어원 이야기 1편이에요 우리말 동요 노랫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책을 읽으면서 참 이상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동요를 부르면서는 왜 전혀 궁금점을 가지지 않았을까 지금 불러보니 모르는 말 낯선 말이 꽤 되는데 말이에요 그냥 동요란 의미만 생각하고 불렀던 것 같아요 저자는 아이의 아빠에요 아이를 위해서 아이 친구들을 위해서 글을 쓰셨어요 쉽게 부르기만 했는데 참으로 동요 속에 숨겨진 우리말의 어원과 유래가 많고 다양하네요 초등 동요 40편이 수록되어 있어요 몇 편은 모르는 동요라 시처럼 읽고 아는 동요들은 음을 생각해서 불러 보았어요 산 이야기 /들 이야기/마을 이야기/우리들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네요 솔직히 아들이 물어 본적도 없고 저 자신도 궁금해 한 적이 없었어요 왜 도토리인지 왜 개나리인지 왜 병아리인지 물어보았다면 전혀 대답을 못 하고 그냥 도토리이지 개나리이지 병아리이지 했을거에요 책을 읽으며 이런 뜻이 있고 이런 옛말이 있고 이렇게 바뀌었구나 하게 되었어요 사라진 옛말도 많고 뜻이 바뀐 말도 많네요 알아야 할 노랫말은 좀더 진한 글자로 표시되어 있어요 우리말 공부에도 도움이 되어요 아들이 좋아하는 노래는 애국가에요 사실 말뜻을 모두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어요 좋아하기에 가사를 외우고 부르기만 했어요 제일 끝에 애국가가 나와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설명을 해 주네요 아들이 읽어보고는 이제 제대로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의미 없이 부르기만 하는 애국가가 아니라 의미를 알고 애국가를 불러 주네요 그림도 인상적이고 마음에 들어요 하나같이 각 동요와 어울리는 아기자기하고 예쁜 그림들이네요 지금까지는 동요를 노랫말이 아름답다고 부르기만 했어요 책을 읽고 나니 우리말이 더 소중하게 여겨지고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읽고 동요도 부르고 노랫말에 대해서도 알게 되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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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김양진문학박사가 쓴 아빠가 들려주는 우리말 어원이야기입니다. 초등학교 교과서에 실린 40편의 동요 노랫말들의 어원과 유래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어요. 동요를 신나고 재밌게 부르기는 했어도 노랫말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간혹 아이가 모르는 노랫말을 물어오면 사전을 살펴보거나 검색하는게 전부였습니다. 요즘 아이들 동요보다 가요를 많이 듣습니다. 이 책은 동요와 조금 더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동요의 아름다운 음률과 그 속에 들어있는 노랫말들을 설명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간혹 흔히 들어본 노랫말이라도 그 뜻이 아리송해서 유래를 살펴보면 아하!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겨났구나!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참 흥미롭고 재미있습니다.
봄이라 봄나물 한참 맛있을 때죠? 그 중 4학년 교과서에 수록된 동요 하나를 소개해 볼께요.
꼬불꼬불 고사리 이 산 저 산 넘나물 가자가자 갓나무 오자오자 옻나무 말랑말랑 말랭이 잡아뜯어 꽃다지 배가 아파 배나무 따끔따끔 가시나무 바귀 바귀 씀바귀 매끈매끈 기름나무
우리가 즐겨 먹는 나물 중에 '고비'라는 게 있고, '고사리'라는게 있어요. 고비도 그렇고 고사리도 그렇고 모두 끝이 도그랗게 말려 있는 풀이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그리고 모두 '구부리다'라는 뜻을 갖는 '곱다'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저도 '고비'라는 나물은 본 적도 없고 먹어보지도 못했는데 제가 살고 있는 곳에 이사오면서 알게되고 맛을 봤네요. 시골이라 할머니들이 봄, 가을철로 나물하러 많이 다니십니다. 그래서 얻어 먹어봤는데 고사리보다 훨씬 맛있고 고소하더군요^^ '넘나물'은 잎이 넓어서 "넓나물'이라고 하던 데서 발음이 바뀌어 '넘나물'이 된 말이고, '꽃다지'에서 '꽃'은 우리가 알고 있는 예쁜 꽃이 아니라네요. 맨 위, 그러니까 꼭대기의 뜻을 갖는 말이랍니다. '씀바귀'는 봄철 입맛을 돋워주는 아주 쓴 나물이죠. '쓴 바귀'라는 말에서 나온 말이랍니다.
넘 재밌죠? 아이와 동요도 불러보고 이야기도 읽고 재밌고 유익한 시간을 가져본 것같습니다. 우리동요 많이 사랑하고 5살된 둘째에게도 동요와 노랫말의 유래를 함께 가르쳐주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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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가끔 엉뚱한 소리를 한다. "엄마, 병아리는 왜 병아리고 개나리는 왜 개나리야?" 참 난감한 질문이다. "글쎄.... 개나리는 나리꽃이 작아서 그렇게 부르는 것 같은데 병아리는 잘 모르겠다." 은근슬쩍 그렇게 넘어가는 것이 상책이다. 그러면서도 생각해 본다. '병아리는 왜 병아리이고 개나리는 왜 개나리인가?' 이 책은 그런 궁금증을 풀어주는 고마운 책이다. '병아리'는 '비육'이라는 옛말에서 '개나리'는 작고 볼품없는 짝퉁 나리꽃이라서 그리 불리게 되었다고 아이들에게 말해줄 수 있다. 그럼, 아이들은 엄마에게 이렇게 말할 것이다. "우리 엄마는 모르는게 없는 척척박사야!" 모두가 이 책 덕분이다.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읽어야 할 책으로 강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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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동요 노랫말들은 어디에서 왔을까? 동요의 노랫말들은 과연 어디에서 왔을까.. 이에 대해 한번이라도 제대로 생각해본적은 없었던것 같다 그래서인지 처음 이책 제목을 보고 나서 아이들과 함께 읽어보면 참으로 유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 을 가지고 처음 접하게 되었다. 예전 우리때마 하더라도 친구들과 어울려 놀면서 동요를 늘상 생활하는것처럼 불렀던것 같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동요는 커녕 가요를 참으로 많이 부른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면서 왜 아이들이 순수함과 동심을 엿볼 수 있었던 동요가 아이들 사이에서 점점 사라져 가는것일까?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지고 싶기도 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동심을 느낄 수 있는 참으로 예쁜말들로 이루어진 동요.. 이책에서는 동요 40곡 정도를 다루고 있으며 40곡 마다마다 하나하나에 대한 의미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그와 관련된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는 듯한 기분이 들면서 그 동요에 담겨져 있는 의미라든지 느낌을 있는 그대로 맘껏 느껴볼 수 있어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한다. 또한 동요를 통해서 그와 관련된 유래까지 함께 알아 갈 수 있어 좋았으면 아이들과 함께 하나하나 책을 읽으면서 동요를 불러보면서 어린시절에 대한 추억을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줄 수 있는 계기가 되어 아이들의 현재 마음이라든지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서 동요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계기가 된것 같아 유익했다. 앞으로는 점점 잃어가는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과 동심의 세계를 지켜주는것이 영원한 숙제가 될수도 안그럴수도 있는것은 아마도 어른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린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과 함께 아이들과 이책을 읽으면서 매일 매일 한곡씩 예쁜 우리말로 되어있는 동요를 불러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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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요를 부르거나 듣고 있으면 해맑아진다는 말을 저절로 하게 된다. 책을 보고 있으니 기대이상으로 만족감부터 느끼게 한다. 예전에 불렀던 동요들을 이렇게 책으로 한 곳에 묶어 볼 수 있게 했다는 것만으로도 좋은데 그 옆에 있는 삽화를 보는 것도 좋다. 더군다나 그 동요 노랫말 속에 있는 말들이 언제부터 유래되었으니 아주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으니 여러 모로 읽는 맛을 느끼게 한다. 도토리도 그냥 도토리였으려니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이 말 또한 원래 떡갈나무 나무 열매에서 나온 말이라고 하니 이 책을 읽으면서 새롭게 알게 되었다. 이것뿐이 아니다. 모두 40곡의 동요들을 다루고 있는 데 그 노랫말 속에 있는 말들을 하나하나 그 유래를 설명해 주고 있으니 노래도 배우고, 말도 새롭게 알게 되는 기회가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