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챕터마다 있는 글그리고 연관된 음악이 하나의 사연으로 느껴져서 몰입이 너무되네요 클래식을 어려워하는분들도 좋아할거같은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자체가 하나의 음악이라고 느껴져서 들으면서 읽는 지금 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그리고 혹시 리뷰를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적힌 글 중 다음세대에게 클래식음악을 알게해주는 사람을 제게 뽑으라 하신다면 전 강석우선생님이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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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강석우님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영화배우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였으며,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석우님의 40년의 연기 생활을 들여다 보면서, 50대 이후의 부모님들은
영화 <겨울 나그네>와 1980년대 인기 드라마 <보통 사람들>을 떠올릴 것이고, 저는 요즘
<응답하라 1994>로 한층 인기를 얻고 있는 고아라가 출연했던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였던 옥림이 아빠가
먼저 생각납니다. 또한 최근 예능 <아빠를 부탁해> 에서는 실제 강석우님의 삶을 엿볼 수 있었고, 강다은의 아빠
강석우의 인생 스토리를 눈여겨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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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라는 배우가 주는 느낌과 비슷한 잔잔한 느낌의 책을 만났습니다. 옆에서 읽어주는 듯한 느낌도 들고 동네에 중후한 아저씨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같은 느낌도 드는 이책. 다양한 클래식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랍니다. QR코드가 있어서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음악과 함께할수 있으니 그 느낌이 더생생하게 전해오는듯한 이 책.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생각과 느낌을 함께 공유하는 느낌이 듭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라디오부스에서 읽어주는 사연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아마도 에피소드 끝에 한곡씩 소개되어 있는 클래식 음악 때문이겠지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곡한곡 소개된 음악을 보면서 강석우라는 배우의 삶에는 음악을 빼 놓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 이야기 끝에 접목되는 음악. 중후한 느낌의 중년배우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고, 강석우라는 배우는 다시 한번 알게끔 한 책이기도 합니다. 마음먹은 일은 하려고 노력하신다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게 10년, 섹소폰을 연주한지 2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열정과 마음가짐, 음악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책입니다. QR코드로 소개되어 있는 음악들은 하나씩 다 들어보리라 다짐하며, 그동안 안듣고, 못들었던 클래식 음악 실컷 듣고, 클래식에 대한 정보며 지식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였네요. 클래식이 어렵다고, 음악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 강석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볍게 음악과 만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깊이깊이 상자속에 담아둔 클래식 CD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해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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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은은하고, 부드럽고, 또 자상한 아빠로 유명한 배우 강석우. 그 멋진 음성으로 현재 CBS라디오 음악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내게는 어린시절 드라마에 나왔던 멋진 남자 주인공이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 그는 아버지역할을 도 맡고 있고, 예능에선 딸바보로 정평이 나있고, 딸을 위해 가구까지 만드는 섬세하고, 자상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쓴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했다. 책은 그가 라디오 진행을 하며, 읽어주는 음성을 느끼게 해주는 방식이다. 재밌는건 지루한 클래식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의 인생, 영화, 사람, 사랑 이야기를 하면서, 그와 어울릴만한 음악을 책 하단에 QR코드로 넣어놨다는 점이다. 정말 좋다. 이런 책.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딱! 뜨니까 말이다! 클래식은 제목이 정말 알 수 없는 식으로 길고, 또 외워지지 않으니말이다. 독자들의 편의를 생각해서였을까? 정말 좋은 방법 같다. 그의 글을 읽으며, 영화 한 편을 소개해줬다. "상처"라는 영화였고,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여주인공은 최수지씨였다. 그 영화에 초대하여 수작(?)을 부린 여인과, 결혼하여 지금까지(?)함께 살고있다고 하며 음악 한곡을 소개하는데, 피식 웃음이 난다. 이런 느낌의 책이다. 어거지로 외우게 하려는 강요스러운 책이 아니라 ,삶에 묻어나는 음악, 음악 정말 좋아하는 사람 이구나 싶다. 영화 극본이 김수현씨 작이고 1988년이라고하니, 이것은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의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부에 관한 이야기. 조언. 러시아 속담에 "바다에 나갈 때 한번 기도하고, 전쟁에 나갈 때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를 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검은 바다의 풍랑보다, 처절한 전쟁터보다, 더 한 것이 결혼이라는 말인가? 클래식 구경하러 왔다가, 강석우와 대화하고, 그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또 조언까지 듣게 된 책이다.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누구든지 읽으면 재밌을 책. 순수함과, 애정, 사랑이 가득찬 책이다. 역시 강석우라는 사람은, 정말 멋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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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스타일의 영화배우는 아니지만 은은함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잘생기고 기품있어보이는 배우 강석우님의 책이다. 관람하는 모습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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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가요만 들었었는데 영어 공부 한다고 아침에 학교갈 때마다 굿모닝 팝스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팝송을 얘기할 때 은근히 나는 다르다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했네요. 그리고 사춘기에는 메탈, 락 등 소위 현실에 반항하는 노래들을 자주 듣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클래식은 들으면 졸립고 따분하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학교 음악시간에서도 클래식을 듣게되면 다들 그렇듯 의례히 잠들었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클래식 음악이 조금씩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힘들고 어려울때 더 찾게되네요. 지금은 클래식 음악을 가장 많이 듣네요.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은 라디오에서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석우씨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와 함께 이에 어울리는 클래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석우에 대해서는 중후하고 지적인 중년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즈음부터 영화와 TV 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때는 어릴때라 본 적이 없었네요. 이 음악 프로그램은 몇 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차분한 목소리로 진행하면서 그날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성공한 배우로 보이지만 현재의 자리에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요. 영화를 하다가 처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을때는 낙하산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짧은 기간에 대본을 외우면서 연기 연습을 하는 등 피나게 노력했고, 결국 오해를 풀고 인정받기 시작했네요. 그렇게 대 배우가 되어서도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니라 후배들에게 다가가 긴장을 풀도록 먼저 얘기를 합니다. 이 글의 마지막에는 영화 금지된 장난의 로망스를 추천하고 있네요. 클래식 방송을 하게 된 것도 어릴때부터 음악과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중학생 일때는 학교에서 밴드부를 만들려고 했다가 없었던 일이 되었지만 이때 드럼 스틱을 사면서 기대에 부풀었었고, 교회에서 군부대로 크리스마스 성가 공연을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대학생일때는 싼 가격으로 시간을 때우기 좋은 음악 감상실에서 죽치고 앉아 클래식을 듣기도 했네요. 해외에 처음 나가서도 먼저 음반을 샀었다는 것을 보면 정말 클래식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모차르트, 브람스, 쇼팽 등 잘 알려진 작곡가 뿐만 아니라 브루흐, 무소륵스키 등 몰랐지만 마음에 드는 작곡가의 곡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아요. 좋았던 일에는 밝은 클래식 음악이, 슬펐던 일에는 느리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클래식 음악이 함께할 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좋은 음악을 추천하고 있는데 모두 한번씩 들어보고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책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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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석우씨는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내게로 다가왔다.이 책을 보고 그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아닌 클레식 애청가이란 그의 새로운 색깔을 발견했다. 주일학교시절 때부터 음악적인 감각이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교실 밖에서 자동차 클랙슨 소리만 듣고 "솔" 소심한 대답을 했다는 말에 그는 절대음감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가지 않고 음악가의 길을 계속 갔더라면 그는 한국 최고 배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태어나 6살까지 부산에서 살고 가족들과 함께 서울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우리나라 제 2의 도심 부산이 고향라서 바다 풍경이 그려지고 풍요롭운 어린시절을 보내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5남매와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지만 어머니도 음악적인 애청자로써 클래식을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강석우씨도 음악적 재능이 남다른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재능은 탁월했으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그에게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활동을 했고 친구와 함께 외부로 나가 공연을 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연기로 전입했다고한다. 연기도 연기이지만 "조각미남"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멋있고 눈에 잘 뛰었다고 한다. 배우로써 연기도 훌롱했지만 클래식 사랑도 대단했다. 공연을 몇차례 볼 정도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밴드부가 생길거라는 소식을 들고 처음으로 드럼체를 산 그의 열정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왔다. 에 잘 뛰었다고 한다. 배우로써 연기도 훌롱했지만 클래식 사랑도 대단했다. 공연을 몇차례 볼 정도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밴드부가 생길거라는 소식을 들고 처음으로 드럼체를 산 그의 열정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왔다. 그의 타월한 음악적 재능은 어릴적 어머니으로부터 받았던 영향도 있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강석우 배우는 연기를 넘어서 클레식이라는 장르를 통해 새로운 강우석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아니, 그보다 오래전부터 클레식은 그의 삶속에 일부분이 되어 활력소가 되었다. 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혹은, 어느 곳에 가면 누구보다 그의 재능을 먼저 발견해준 스승이 있었다. 그를 "절대 음감"이라고 호칭 해주셨던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이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볼 수 없는 재능을 발견하는 일이 복권 1등 당첨보다 힘든 일이다. "절대 음감" 피아노 혹은, 다른 악기의 한 음을 듣고 알아 맞추는 놀라운 일 음악가 10명중에 1명이 그런 놀라운 역사를 갖고 태어난다. 그에게도 그런 놀라운 역사가 임명되었다고 해도 그 시절 그가 갖기엔 허락되지 않은 재능이었다. 어러운 형편에 줄줄이 달린 자식들은 먹여 살리기 위해 음악계의 특별한 재능을 있는 자식을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속사정은 이룰 말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클레식의 애호가이셨던 어머니는 자기의 음악적 감각을 물려 받는 아들에게 미안함을 감출 수 없을 것이 예상 되었다, 우리의 예상처럼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합창부 부장과 함께 통기타를 들고 거리로 나가 단초한 듀옛무대를 선보였다. 음악만 가지고 그들을 길거리에 나가게 했던 열정이 아직까지도 내 머릿속에 강한 인상으로 남았다. 음악을 뒤로 한 채, 동국대 한국영화학과에 들어갔다. 연기에 대한 새로운 장르로 입성한 그는 음악의 대한 기대치를 저버리지 못했다. 40세가 될때 섹스폰을 구입한 첫변째 약기는 클럽에서 관중들에게 새로운 강석우으로 채워주웠다. 강석우 배우에겐 연기를 빼면 무엇이 남아 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족, 또 하나의 동반자 클레식이 곁에 머물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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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강석우 지음│CBS북스 刊
클래식 음악을 둘러싼 이야기는 누구에게 들어도 언제든 좋기만 하다. 저자의 음악선생
저자가 클래식의 평론가로서의 해박한 식견과 문학가로서의 유려한 문체가 아닐지라도,
예능인 중에서 김갑수의 클래식과 강석우의 클래식이 쌍벽을 이루는갑다. 그들의 말은
같잖은 문장으로 멋 부리지도 않고 담담하게 지난 음악적 편린을 술회하는 오보에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