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리뷰 (9)

한줄평
평점 분포
  • 리뷰 총점10 89%
  • 리뷰 총점8 0%
  • 리뷰 총점6 11%
  • 리뷰 총점4 0%
  • 리뷰 총점2 0%
연령대별 평균 점수
  • 10대 0.0
  • 20대 0.0
  • 30대 9.0
  • 40대 9.0
  • 50대 6.0
리뷰 총점 종이책
라디오를 듣는 기분이에요
"라디오를 듣는 기분이에요" 내용보기
챕터마다 있는 글그리고 연관된 음악이 하나의 사연으로 느껴져서 몰입이 너무되네요클래식을 어려워하는분들도 좋아할거같은책입니다개인적으로는 이 책자체가 하나의 음악이라고 느껴져서들으면서 읽는 지금 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그리고 혹시 리뷰를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적힌 글 중 다음세대에게 클래식음악을 알게해주는 사람을 제게 뽑으라 하신다면 전 강석우선생님이세요 감사
"라디오를 듣는 기분이에요" 내용보기
챕터마다 있는 글그리고 연관된 음악이 하나의 사연으로 느껴져서 몰입이 너무되네요
클래식을 어려워하는분들도 좋아할거같은책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책자체가 하나의 음악이라고 느껴져서
들으면서 읽는 지금 순간이 너무 행복하네요
그리고 혹시 리뷰를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적힌 글 중 다음세대에게 클래식음악을 알게해주는 사람을 제게 뽑으라 하신다면 전 강석우선생님이세요 감사합니다
g*******9 2017.04.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내용보기
저자 강석우님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영화배우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였으며,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석우님의 40년의 연기 생활을 들여다 보면서, 50대 이후의 부모님들은 영화 <겨울 나그네>와 1980년대 인기 드라마 <보통 사람들>을  떠올릴 것이고, 저는 요즘 <응답하라 1994>로 한층 인기를 얻고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내용보기

저자 강석우님은 우리가 잘알고 있는 영화배우입니다. 드라마와 영화, 예능까지 섭렵하였으며, CBS 음악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라디오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강석우님의 40년의 연기 생활을 들여다 보면서, 50대 이후의 부모님들은 영화 <겨울 나그네>와 1980년대 인기 드라마 <보통 사람들>을  떠올릴 것이고, 저는 요즘 <응답하라 1994>로 한층 인기를 얻고 있는 고아라가 출연했던 드라마 <반올림>에 출연하였던 옥림이 아빠가 먼저 생각납니다. 또한 최근 예능 <아빠를 부탁해> 에서는 실제 강석우님의 삶을 엿볼 수 있었고, 강다은의 아빠 강석우의 인생 스토리를 눈여겨 봤습니다.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자 강석우님은 선이 굵은 역할을 많이 했습니다.1978년 신인으로 영화 '여수'에서 윤정희님과의 첫 연기, 그 당시의 기억들이 책에 소개되고 있으며, 첫 데뷔에 대한 기억들이 또렷하게 남아 있습니다. 책에서 윤정희님의 남편 백건우님에 대한 이야기도 알 수 있습니다.


강석우님은 소심하면서 내향적인 성격이며, 외유내강형입니다. 자신이 마음 먹은 것은 꼭 해내고 마는 성격. 중학교 성가대에서 드럼을 시작한 이후 지금까지 음악을 사랑하고 있으며, 자신의 취미와 연결됩니다. 부산에서 태어나 6살 서울로 올라왔으며, 지금까지 서울에서 살아온 강석우님의 인생 스토리, 오보에 연주를 즐기면서, 클래식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 클래식 음악회를 놓치지 않고 첨석하는 열정을 보입니다. 또한 책에는 강석우님의 음악 세계 뿐 아니라 40년간의 연기세계도 엿볼 수 있습니다.


강석우님께서 말하는 위로의 클래식이란 무엇일까 생각해 봤습니다. 사라지는 추억을 기억하게 해 주는 것, 세월호에 대한 아픔, 아버지로서 자신이 겪어야 하는 삶, 연기자로서 감내해야 하는 것들, 강석우님의 삶 속에서 사라지고 나타나는 모든 것들을 위로하는게 아닐까요. 영화 배우가 되어서 처음 해외여행을 다녀온 강석우님은 홍콩에서 1976년 개봉한 <사랑의 스잔나>의 주연 여배우 진추하와 남자배우 아비에 대한 기억들, 처음 가본 홍콩은 신세계였으며, 강석우님은 진추하와 홍콩에 대한 기억들을 드보르작의 교향곡 9번 E단조 <신세계로부터> 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 책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영화배우가 소개하는 음악에 대해서 다른 책에 나오는 클래식에 관한 지식들을 다시 소개할 거라 생각하였고, 크게 기대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런 편견을 깨고 있으며, 강석우님의 클래식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느낄 수 있었으며, 더불어 과거의 강석우님의 연기 세계도 함께 알게 됩니다. 특히 1990년대 강석우님의 연기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어서인지, 익숙하고 정겨운 이야기들과 마주하면서 옛 추억도 되새김 할 수 있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k*******2 2017.04.0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마음이 편안하게 위로되는 책
"마음이 편안하게 위로되는 책" 내용보기
강석우라는 배우가 주는 느낌과 비슷한 잔잔한 느낌의 책을 만났습니다. 옆에서 읽어주는 듯한 느낌도 들고 동네에 중후한 아저씨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같은 느낌도 드는 이책. 다양한 클래식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랍니다. QR코드가 있어서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음악과 함께할수 있으니 그 느낌이 더생생하게 전해오는듯한 이 책.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생각과 느낌을 함께 공
"마음이 편안하게 위로되는 책" 내용보기

강석우라는 배우가 주는 느낌과 비슷한 잔잔한 느낌의 책을 만났습니다. 옆에서 읽어주는 듯한 느낌도 들고 동네에 중후한 아저씨가 들려주는 옛이야기 같은 느낌도 드는 이책. 다양한 클래식을 접해볼 수 있어서 좋았던 책이랍니다. QR코드가 있어서 에피소드 하나하나에 음악과 함께할수 있으니 그 느낌이 더생생하게 전해오는듯한 이 책. 읽으면 읽을수록 그의 생각과 느낌을 함께 공유하는 느낌이 듭니다. 에피소드 하나하나가 라디오부스에서 읽어주는 사연같은 느낌이 드는데요. 아마도 에피소드 끝에 한곡씩 소개되어 있는 클래식 음악 때문이겠지요. 책의 마지막 페이지까지 한곡한곡 소개된 음악을 보면서 강석우라는 배우의 삶에는 음악을 빼 놓을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악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들, 이야기 끝에 접목되는 음악. 중후한 느낌의 중년배우에게서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었고, 강석우라는 배우는 다시 한번 알게끔 한 책이기도 합니다. 마음먹은 일은 하려고 노력하신다고 이야기 하셨는데요. 그래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게 10년, 섹소폰을 연주한지 20년이 되었다고 하네요. 그런 열정과 마음가짐, 음악을 사랑하는 그의 모습을 배우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책입니다. QR코드로 소개되어 있는 음악들은 하나씩 다 들어보리라 다짐하며, 그동안 안듣고, 못들었던 클래식 음악 실컷 듣고, 클래식에 대한 정보며 지식도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였네요. 클래식이 어렵다고, 음악이 어렵다고 느껴지시는 분들 강석우님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가볍게 음악과 만나보시는 건 어떠세요? 저도 깊이깊이 상자속에 담아둔 클래식 CD들으면서 하루를 마감해야겠습니다.

b****7 2017.04.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강석우의 청춘클래식-강석우/CBS북스/음악도서/클래식도서
"[서평] 강석우의 청춘클래식-강석우/CBS북스/음악도서/클래식도서" 내용보기
목소리가 은은하고, 부드럽고, 또 자상한 아빠로 유명한 배우 강석우. 그 멋진 음성으로 현재 CBS라디오 음악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내게는 어린시절 드라마에 나왔던 멋진 남자 주인공이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그는 아버지역할을 도 맡고 있고, 예능에선 딸바보로 정평이 나있고, 딸을 위해가구까지 만드는 섬세하고, 자상함의 극치를 보
"[서평] 강석우의 청춘클래식-강석우/CBS북스/음악도서/클래식도서" 내용보기

목소리가 은은하고, 부드럽고, 또 자상한 아빠로 유명한 배우 강석우.

그 멋진 음성으로 현재 CBS라디오 음악 FM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진행자로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한다.


내게는 어린시절 드라마에 나왔던 멋진 남자 주인공이었다. 이제 세월이 흘러

그는 아버지역할을 도 맡고 있고, 예능에선 딸바보로 정평이 나있고, 딸을 위해

가구까지 만드는 섬세하고, 자상함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다.


그런 그가 쓴 책은 어떤 책일까, 궁금했다.


책은 그가 라디오 진행을 하며, 읽어주는 음성을 느끼게 해주는 방식이다.

재밌는건 지루한 클래식이야기를 하는게 아니라, 그의 인생, 영화, 사람, 사랑

이야기를 하면서, 그와 어울릴만한 음악을 책 하단에 QR코드로 넣어놨다는

점이다. 정말 좋다. 이런 책. 스마트폰으로 찍기만 하면 딱! 뜨니까 말이다!

클래식은 제목이 정말 알 수 없는 식으로 길고, 또 외워지지 않으니말이다.

독자들의 편의를 생각해서였을까? 정말 좋은 방법 같다.


그의 글을 읽으며, 영화 한 편을 소개해줬다. "상처"라는 영화였고, 남자

주인공을 맡았다. 여주인공은 최수지씨였다. 그 영화에 초대하여 수작(?)을

부린 여인과, 결혼하여 지금까지(?)함께 살고있다고 하며 음악 한곡을

소개하는데, 피식 웃음이 난다. 이런 느낌의 책이다.  어거지로 외우게

하려는 강요스러운 책이 아니라 ,삶에 묻어나는 음악, 음악 정말 좋아하는 사람

이구나 싶다. 영화 극본이 김수현씨 작이고 1988년이라고하니, 이것은 내가

초등학교도 들어가기전의 작품이다. 이 작품으로 결혼에 성공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부에 관한 이야기. 조언.

러시아 속담에 "바다에 나갈 때 한번 기도하고, 전쟁에 나갈 때 두 번 기도하고

결혼할 때는 세 번 기도를 한다"라는 말이 있다고 한다...

검은 바다의 풍랑보다, 처절한 전쟁터보다, 더 한 것이 결혼이라는 말인가?


클래식 구경하러 왔다가, 강석우와 대화하고, 그의 인생이야기를 듣고,

또 조언까지 듣게 된 책이다. 클래식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누구든지 읽으면 재밌을 책. 순수함과, 애정, 사랑이 가득찬 책이다.

역시 강석우라는 사람은, 정말 멋지다.

a*****8 2017.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석우의 청춘클래식
"강석우의 청춘클래식" 내용보기
통통튀는 스타일의 영화배우는 아니지만 은은함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잘생기고 기품있어보이는 배우 강석우님의 책이다. 그만의 방식대로 삶의 철학이 닮겨있으며 본인만의 색으로 연기하시는 모습이 매우 돋보이는 그런 우리나라의 연예인으로 느껴집니다. 영화,예능,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연기해온 배우 강석우.게다가 라디오 DJ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님
"강석우의 청춘클래식" 내용보기

통통튀는 스타일의 영화배우는 아니지만 은은함으로 대중에게 사랑받는 잘생기고 기품있어보이는 배우 강석우님의 책이다.
그만의 방식대로 삶의 철학이 닮겨있으며 본인만의 색으로 연기하시는 모습이 매우 돋보이는 그런 우리나라의 연예인으로 느껴집니다.
영화,예능,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연기해온 배우 강석우.
게다가 라디오 DJ로도 활약하고 있는 배우님,
상당한 실력파이고 다재다능함을 엿볼수 있습니다.
종종 그의 클래식FM 라디오를 청취하는데 추천해주는 클래식 음악을 들을때면
진짜 너무 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 좋네요.
이렇게 다방면에 전문인이 되기까지 본인의 노력이 상당했을꺼라는 생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어릴적부터 지금까지 음악을 누구보다 사랑하며 클래식 음악회를 놓치지 않고 애정을 가지고

 관람하는 모습또한
아 관심이 많고 음악을 사랑하는 배우임에 틀림없다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인지 지금은 클래식하면 강석우님이 떠오를정도 입니다.
그냥저냥 배우가 클래식을 알면 얼마나 알수있을까 가볍게 생각 해왔는데
이 책을 보니 강석우 배우님은 클래식에 남다른 애정뿐만 아니라
전문가임이 느껴졌네요. 클래식에대한 전문지식도 알고 클래식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강석우씨가 디제이로써 진행을 하면서 그곡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는 점이
클래식을 처음접하는 초보자들에게도 관심을 끌게하는거 같네요.
클래식과 배우 강석우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재미난 책이였습니다.
연기만 하는것도 힘들텐데 연기면 연기 음악이면 음악 미술이면 미술까지 잘할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면서 그분의 예술적 관심과 함께 위대하다는 생각을 내내 하게 되었습니다.

 

l*****4 2017.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서평] 강석우의 청춘클래식
"[서평] 강석우의 청춘클래식" 내용보기
배우 '강석우' 그를 처음 본 건 겨울나그네라는 영화에서였다. 당시 나는 너무 어려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미남 주인공 정도로 기억되었다.살아오며 tv에서 만나는 강석우는 좋은 역할보다는 비열한 야심가, 여자관계 복잡한 찌질남 등으로 나왔기에 이미지가 좋게 기억되진 않았다. 내가 본 드라마에서는 그런 역할만 맡었었나보다.그런 그가 얼마전 예능에 자식들과 함께 등장했다.
"[서평] 강석우의 청춘클래식" 내용보기

배우 '강석우' 그를 처음 본 건 겨울나그네라는 영화에서였다.
당시 나는 너무 어려서 내용은 기억 안나지만 미남 주인공 정도로 기억되었다.
살아오며 tv에서 만나는 강석우는 좋은 역할보다는 비열한 야심가, 여자관계 복잡한 찌질남 등으로 나왔기에 이미지가 좋게 기억되진 않았다. 내가 본 드라마에서는 그런 역할만 맡었었나보다.

그런 그가 얼마전 예능에 자식들과 함께 등장했다. 그 예능에는 강석우만이 아니라 쟁쟁한 거물 연예인들이 자녀들과 함께 등장했는데 거기서 배우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강석우의 모습에 큰 감명을 받았었다.
미디어에 출연하는 사람이고 최신 트랜드에 민감한 직업을 가진 그도 부모로서의 모습은 우리네 부모님들과 크게 다르지 않구나... 자녀들과 소통을 어려워하는 모습이나 잘해주고 싶은데 마음처럼 행동이 따라주지 않는 모습에 강석우라는 배우가 다시 보였다.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의 모습도 겹치는 부분이 있었기에 더 인상깊었다.

그런 그의 에세이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에도 자녀를 키우거나 살아가며 나이든 사람으로서의 교훈을 전해주는 부분이 있다. 내가 특히 감명깊게 읽었던 부분이 그런 부분이었다.

클래식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여러곡을 접하면서 그 곡의 느낌에 가까운 에피소드를 음악 소개와 함께 적어내린 이 책은 초보자도 쉽게 클래식에 접근 할 수 있게 해 주는 안내역할도 하면서 강석우라는 사람에 관해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해 준다. 각 에피소드 끝부분엔 QR코드를 삽입하여 관련된 음악을 찾아볼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강석우는 어린시절부터 음악에 관심을 가지고 악기 욕심도 부려보고 합창단에서는 지휘를 해서 입상을 하고, 다룰 수 있는 악기도 없으면서 밴드부를 하는 등 가난한 집안 환경에서도 자신이 가진 끼를 발산할 수 있는 활동을 하며 음악에 대한 열정을 발휘한다.
결국 그런 끼는 연기의 열정으로 전환되어 그의 인생을 빛나게 해 준다.

배우인생 전반적 에피소드와 어린시절의 기억들, 아내, 자녀들과의 에피소드, 소중한 만남에 대한 무수한 이야기들은 tv라는 프레임을 뺀 강석우라는 인간을 집중조명한다.

그와 비슷한 연배의 어른이 읽으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이다. 그 시대의 생활상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강석우라는 인물에 대해 더 가까이 느낄 수 있을 것이며 그렇지 않더라도 이 시대의 아버지로서, 배우로서, 한 남자로서의 그를 다시 볼 수 있는 기회였음에 이 책에 고맙다.

j****9 2017.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내용보기
예전에는 가요만 들었었는데 영어 공부 한다고 아침에 학교갈 때마다 굿모닝 팝스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팝송을 얘기할 때 은근히 나는 다르다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했네요. 그리고 사춘기에는 메탈, 락 등 소위 현실에 반항하는 노래들을 자주 듣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클래식은 들으면 졸립고 따분하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학교 음악시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내용보기
예전에는 가요만 들었었는데 영어 공부 한다고 아침에 학교갈 때마다 굿모닝 팝스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팝송을 얘기할 때 은근히 나는 다르다는 우월감을 느끼기도 했네요. 그리고 사춘기에는 메탈, 락 등 소위 현실에 반항하는 노래들을 자주 듣기도 했습니다. 반면에 클래식은 들으면 졸립고 따분하다고 생각해서 제대로 들어본 적이 없었던 것 같아요. 학교 음악시간에서도 클래식을 듣게되면 다들 그렇듯 의례히 잠들었네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나이를 먹으면서 클래식 음악이 조금씩 귀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힘들고 어려울때 더 찾게되네요. 지금은 클래식 음악을 가장 많이 듣네요.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은 라디오에서 '강석우의 아름다운 당신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강석우씨가 자신이 살아온 인생 이야기와 함께 이에 어울리는 클래식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강석우에 대해서는 중후하고 지적인 중년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즈음부터 영화와 TV 에서 활동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때는 어릴때라 본 적이 없었네요. 이 음악 프로그램은 몇 번 들어본 적이 있는데 차분한 목소리로 진행하면서 그날에 맞는 클래식 음악을 틀어주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성공한 배우로 보이지만 현재의 자리에 올라오기까지 얼마나 많은 노력이 있었을까요. 영화를 하다가 처음에 TV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을때는 낙하산이 아니냐는 의혹도 있었지만 짧은 기간에 대본을 외우면서 연기 연습을 하는 등 피나게 노력했고, 결국 오해를 풀고 인정받기 시작했네요. 그렇게 대 배우가 되어서도 대접을 받는 것이 아니라 후배들에게 다가가 긴장을 풀도록 먼저 얘기를 합니다. 이 글의 마지막에는 영화 금지된 장난의 로망스를 추천하고 있네요.

클래식 방송을 하게 된 것도 어릴때부터 음악과 관련되어 있었기 때문이 아닐까요. 중학생 일때는 학교에서 밴드부를 만들려고 했다가 없었던 일이 되었지만 이때 드럼 스틱을 사면서 기대에 부풀었었고, 교회에서 군부대로 크리스마스 성가 공연을 하러 가기도 했습니다. 대학생일때는 싼 가격으로 시간을 때우기 좋은 음악 감상실에서 죽치고 앉아 클래식을 듣기도 했네요. 해외에 처음 나가서도 먼저 음반을 샀었다는 것을 보면 정말 클래식을 사랑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서 모차르트, 브람스, 쇼팽 등 잘 알려진 작곡가 뿐만 아니라 브루흐, 무소륵스키 등 몰랐지만 마음에 드는 작곡가의 곡들도 소개하고 있습니다.

클래식 음악을 들으면서 자신이 살아온 삶을 돌아보는 것도 의미있는 것 같아요. 좋았던 일에는 밝은 클래식 음악이, 슬펐던 일에는 느리지만 마음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클래식 음악이 함께할 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각각의 에피소드마다 좋은 음악을 추천하고 있는데 모두 한번씩 들어보고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책 잘 읽었습니다.


이달의 사락 p***s 2017.03.3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클래식을 사랑한 명품배우
"클래식을 사랑한 명품배우" 내용보기
.배우 강석우씨는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내게로 다가왔다.이 책을 보고 그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아닌 클레식 애청가이란 그의 새로운 색깔을 발견했다. 주일학교시절 때부터 음악적인 감각이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교실 밖에서 자동차 클랙슨 소리만 듣고 "솔" 소심한 대답을 했다는 말에 그는 절대음감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가지 않고 음
"클래식을 사랑한 명품배우" 내용보기

.

배우 강석우씨는 따뜻하고 다정다감한 이미지로 내게로 다가왔다.이 책을 보고 그는 연기를 하는 배우가 아닌 클레식 애청가이란 그의 새로운 색깔을 발견했다. 주일학교시절 때부터 음악적인 감각이 있었다고 한다. 초등학교 6학년 때 교실 밖에서 자동차 클랙슨 소리만 듣고 "솔" 소심한 대답을 했다는 말에 그는 절대음감이 아닐까 생각이 들면서 처음부터 배우의 길을 가지 않고 음악가의 길을 계속 갔더라면 그는 한국 최고 배너가 되어 있을지도 모른다. 태어나 6살까지 부산에서 살고 가족들과 함께 서울으로 올라왔다고 한다. 우리나라 제 2의 도심 부산이 고향라서 바다 풍경이 그려지고 풍요롭운 어린시절을 보내겠구나 생각했다. 하지만 5남매와 넉넉하지 못한 형편이지만 어머니도 음악적인 애청자로써 클래식을 많이 들으셨기 때문에 강석우씨도 음악적 재능이 남다른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재능은 탁월했으나 형편이 넉넉하지 못한 그에게 중 고등학교 시절에는 밴드활동을 했고 친구와 함께 외부로 나가 공연을 했다. 대학에 입학한 후에는 연기로 전입했다고한다. 연기도 연기이지만 "조각미남"이라는 타이틀이 붙을 정도로 멋있고 눈에 잘 뛰었다고 한다. 배우로써 연기도 훌롱했지만 클래식 사랑도 대단했다. 공연을 몇차례 볼 정도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밴드부가 생길거라는 소식을 들고 처음으로 드럼체를 산 그의 열정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왔다. 에 잘 뛰었다고 한다. 배우로써 연기도 훌롱했지만 클래식 사랑도 대단했다. 공연을 몇차례 볼 정도이다. 고등학교 시절, 학교에서 밴드부가 생길거라는 소식을 들고 처음으로 드럼체를 산 그의 열정은 지금까지도 계속 이어져 왔다. 그의 타월한 음악적 재능은 어릴적 어머니으로부터 받았던 영향도 있었지만 음악을 사랑하고 아끼는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 책을 다 읽고 난 후, 강석우 배우는 연기를 넘어서 클레식이라는 장르를 통해 새로운 강우석을  만날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 아니, 그보다 오래전부터 클레식은 그의 삶속에 일부분이 되어 활력소가 되었다.
한 분야에 재능이 있는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학교에서 혹은, 어느 곳에 가면 누구보다 그의 재능을 먼저 발견해준 스승이 있었다. 그를 "절대 음감"이라고 호칭 해주셨던 초등학교 음악선생님이 있었다. 눈에 보이지 않고, 볼 수 없는 재능을 발견하는 일이 복권 1등 당첨보다 힘든 일이다. "절대 음감" 피아노 혹은, 다른 악기의 한 음을 듣고 알아 맞추는 놀라운 일  음악가 10명중에 1명이 그런 놀라운 역사를 갖고 태어난다. 그에게도 그런 놀라운 역사가 임명되었다고 해도 그 시절 그가 갖기엔 허락되지 않은 재능이었다. 어러운 형편에 줄줄이 달린 자식들은 먹여 살리기 위해 음악계의 특별한 재능을 있는  자식을 모르는 척 할 수 밖에 속사정은 이룰 말할 수 밖에 없었다. 특히, 클레식의  애호가이셨던 어머니는 자기의 음악적 감각을 물려 받는 아들에게 미안함을 감출 수 없을 것이 예상 되었다,  우리의 예상처럼 고등학교 시절 동아리 활동을 통해 합창부 부장과 함께 통기타를 들고 거리로 나가 단초한 듀옛무대를 선보였다. 음악만 가지고 그들을 길거리에 나가게 했던 열정이 아직까지도 내 머릿속에 강한 인상으로 남았다.
음악을 뒤로 한 채, 동국대 한국영화학과에 들어갔다. 연기에 대한 새로운 장르로 입성한 그는 음악의 대한 기대치를 저버리지 못했다. 40세가 될때 섹스폰을 구입한 첫변째 약기는 클럽에서 관중들에게 새로운 강석우으로 채워주웠다.
강석우 배우에겐 연기를 빼면 무엇이 남아 있을까?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가족, 또 하나의 동반자 클레식이 곁에 머물고 있었다.


a****3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내용보기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강석우 지음│CBS북스 刊  클래식 음악을 둘러싼 이야기는 누구에게 들어도 언제든 좋기만 하다. 저자의 음악선생님에 관한 운은 대단히 좋았나보다, 건반이나 두드리면서 합창곡이나 부르게 하는 음악 선생님들과 달리 사라사테, 드보르작, 베토벤을 주입하려고 애쓰시는 음악 선생님을 만나게 된것은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내용보기

강석우의 청춘 클래식                                                         

강석우 지음│CBS북스 刊

 

클래식 음악을 둘러싼 이야기는 누구에게 들어도 언제든 좋기만 하다. 저자의 음악선생
님에 관한 운은 대단히 좋았나보다, 건반이나 두드리면서 합창곡이나 부르게 하는 음악
선생님들과 달리 사라사테, 드보르작, 베토벤을 주입하려고 애쓰시는 음악 선생님을 만
나게 된것은 무척 부러운 행운이다. 유튜브에서 곡을 찾아들으며 저자의 음악적 사유와
에피소드를 읽는 것도 또한 재미있을진 저.

 

저자가 클래식의 평론가로서의 해박한 식견과 문학가로서의 유려한 문체가 아닐지라도,
클래식 음악에 심취한 채 젊음을 소진한 결과로, CBS FM 라디오 방송을 담백하게 진행
하고 있다. 청취율이 높을 수 뿐이 없는 이유는 빤하다. 그에게서 듣는 클래식의 향연은
휴식과 힐링은 물론이고 음악의 지평을 확대하는 데에 껄끄러움이 없다. 편하게 읽힌다,
예능은 타고나나 보다 그가 우스꽝스럽게 망가지는 연기를 할 때, 이 정도의 클래식 내
공이 있을 줄 생각도 안 했다. 더구나 배울 게 있는 책을 쓸 줄이야 하여간 세상은 넓다.

 

예능인 중에서 김갑수의 클래식과 강석우의 클래식이 쌍벽을 이루는갑다.  그들의 말은
우선 쉽다. 그전에 쇼팽 chopin을 초핀으로 읽잖는가 하면 아카데미틱 (아카데믹인 걸)
하다고 나대던 부끄러운 청춘이 있었다. 그의 글에서는 자신을 낮추면서 반추에 관한한
일정한 포지셔닝과 수사가 따듯하다. 사라사테와 지고르바이젠이라는 낯설음에 당혹하
는 것도 필하모니 감상실도 저자에게서 시대적 동질감도 유발한다. 아무렴 그렇고 말고. 

 

같잖은 문장으로 멋 부리지도 않고 담담하게 지난 음악적 편린을 술회하는 오보에 같다.
생리적으로 화장실 가느라 잠깐 책을 놨을 뿐이지, 한 달음에 읽어 내린다. 노란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을 둘룰 만한 책이다. 선곡도 상당히 고급해서 다 들을 셈이다. bravi~!

d****o 2017.04.0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