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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우리나라든, 다른 나라의 역사든 가리지 않고 관련책을 두루 읽었고, 중국의 역사 또한 초한지, 열국지 등을 읽어서 대략적으로 알고 있었다. 이번에 사기를 읽음으로써 좀 더 정리가 되었다는 느낌이 든다.
상권의 내용은 은,주 시대를 거쳐 시황제의 내용까지만 포함되어 있다. 책을 계속 읽으면서 여러가지 알수 있었고, 많은것을 깨달았지만, 특히 오래도록 남은 것은 저자에 관한 내용이다. 저자 "사마천"은 아버지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서 궁형이라는 남자에게는 가장 끔찍하고 치욕적인 형벌을 받으면서까지 책을 완성하게된다. 도대체 무엇이 그토록 그를 여기까지 이끌었을까??
요즘들어 하루 하루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도 사마천이 가진 그 무엇인가를 가지고 힘차게 살아야겠다고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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