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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살림어린이 출판사에서 나온 3.4학년이 읽을만한 창작동화를 소개 할께요^^* ![]()
휄체어 탄 팔씨름 왕
글 고정욱 그림 원유미
살림 3.4학년 창작동화
정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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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주인공인 동구는 태어날때부터 뇌성마비라 한쪽 다리가 불편해 목발을 집고 걸어야하는 장애아랍니다... 어느날 학교에서 아이들끼리 팔씨름 시합을 하던중 우연찮게 동구가 끼게 되고 평소 목발을 사용하던 동구는 의외로 팔의 힘이 세다는걸 알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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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반 친구들과 팔씨름을 해서 모두 이겨 버리고 반에서 최고의 팔씨름 왕이 되고 반에서 최고의 팔씨름 왕이 되면서 반 아이들은 장애아인 동구를 다르게 보게되고 동구 또한 남들과 다르지 않다는걸 알게 된답니다.. 그러던중 3학년의 최고의 힘짱이었던 다른반 민태라는 아이와 팔씨름을 하게 되고 민태까지 이겨버리자 동구는 아이들에 의해 팔씨름대회에 지역대표로 나가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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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씨름 대회에 나가서 예선을 모두 통과하고 결선을 치루기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노력하던중 동구는 뇌에 이상이 와서 쓰러지고 이제 목발 대신 전동휄체어에 타게 되는 상황이 된답니다... 또한 운동신경이 손상되어 팔의 힘도 약해져버리고 말았답니다... 좌절한 동구에게 이제 친구들은 든든한 응원과 격려를해주게 되고 동구는 그래서 결선을 포기하지 않고 나가지만 맥없이 지고 만답니다...
![]() 결선에서 떨어지지만 반 친구들은
그런 동구를 끝까지 응원하고 격려하고...
다른 지역의 대표로 결선에 나간 민태를 동구는 응원을 하게 된답니다... 그동안 자기를 항상 이기던 동구를 미워하던 민태는 동구의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으로 결승전 결승을 이기고 팔씨름 왕이되지만 그동안 자신이 동구를 미워했던걸 부끄러워하며 동구와 진심으로 화해하고 진정한 일등은 동구라며 공을 동구에게 돌린답니다....
![]() 우리 주변에 장애아가 있으면 나도 모르게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고 구경꺼리가 되는냥 쳐다보구 히히덕거리던 우리네 현실을 다시금 돌아보게 되는 감동적인 내용의 동화랍니다... 이 책을 읽고 큰아인 장애아에 대한 생각이 마니 바뀌게 되고 그들 또한 우리와 같다는걸 깨달게 된거 같아요...
정말 아이들에게 꼭 한번쯤은 읽어주고 싶고 읽게 해줘야 할꺼같은 책이랍니다..^^* 저 또한 오랫만에 마음 따스해진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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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이 건강할때는 누구도 자신의 건강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잘 알지 못하는가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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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들이 장애를 갖고 있는 아이들도 자신들과 똑같이 생각하고 따뜻한 마음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 마음을 가지길 바라면서 이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뇌성마비 증상이 있는 동구는 팔의 힘이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게 된다. 하지만, 진규는 장애가 있는 동구에게 팔씨름을 진 것이 못내 마음이 불편하다. 정상아인 진규가 장애가 있는 친구에게 팔씨름을 져서 더욱 마음이 불편했는지.... 작가는 보통 아이들이 느끼는 심리 표현도 사실대로 표현해 주었다. 장애를 가진 친구가 나보다 못하다는 생각을 보통 아이들이라면 모두 했을테니 말이다. 하지만, 동구는 자신의 장애를 극복하고 팔씨름이라는 시합을 통해서 자신도 다른 정상 아이들과 같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하며 대회에 참가하려는 의지를 부모님에게 밝힌다. 동구 부모님은 동구가 마음의 상처를 받지 않을까 몹시 걱정하지만 동구를 믿고 마음속으로 응원을 하게 된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찾아온 동구의 병으로 결국 팔의 힘이 빠져 대회에서 지지만 민태와의 따뜻한 친구간의 우정을 재확인한다. 동구도 민태도 우리 아이들도 장애가 삶을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아니라 오히려 삶을 살아가는 데 새로운 희망으로 꽃필 수 있다는 것을 배운 것 같다. 우리들은 장애를 갖고 있으면 정상인과 다르다고 생각하는 편견이 있다. 우리 아이들이 장애에 대한 편견을 갖지 않고, 장애를 갖은 친구들은 단지 몸이 조금 불편할 뿐이고 우리들과 똑같은 길을 가고 같은 방향을 바라보며 생활을 하고 느끼며 많은 꿈과 희망을 꾸며 살아가고 있다고 우리 아이들도 느꼈으면 한다. 책을 잡더니 끝내 단숨에 읽어내려간 우리 아이가 하는 말, 끝까지 읽지 않고는 궁금하여 못견디겠다는 말처럼 고정욱님의 글은 우리 아이들의 마음도 움직이고 따뜻하게 해주는 힘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더욱 고정욱님의 글을 읽게 되는 것인가... 이 책을 통해서 장애에 대한 새로운 생각과 따뜻한 마음을 우리 아이들이 가졌으리라 믿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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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정욱 선생님의 글들은 언제나 따뜻하고 감동적입니다. 따뜻하고 애정어린 시선으로 바뀌리라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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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체어 탄 팔씨름 왕>은 아이들을 위한 동화의 정석을 재연합니다. 가벼운 뇌성마비로 다리에 장애를 가진 동구가 느끼는 소외나 위축감이 숨겨진 팔씨름 능력을 발휘함으로서 극복되고, 친구들의 관심을 얻게 되는 흔치 않은 기회까지 찾아옵니다. 단순한 호기심을 넘어 팔씨름에서 만큼은 동등하게 경쟁할 만한 상대가 생기기도 하고, 동구는 든든한 우정을 경험합니다. 그러나 팔씨름 대회를 앞두고 '발작'이라는 시련을 겪고, 동구는 벗들의 응원과 자신감에 힘입어 '중요한 것은 우승이 아니라 도전하는 과정'이라는 사실을 몸소 보여줍니다. 결국 결승에 진출한 경쟁상대에게 더없이 값진 조언을 전하고 함께 승리를 일구어냅니다. 팔씨름 왕이라는 상은 질투심에 동구를 미워했던 진규, 온 마음으로 진규를 도왔던 동구, 무력한 친구를 위해 응원해준 마음씀들 모두에게 돌아갈 상이겠지요? 동화의 정석이긴 하지만 '정석만을' 보여준다는 점에선 조금 밋밋하기도 합니다. 진규가 느낄 질투심을 제외하고는 하나같이 천사같은 마음씨만 등장합니다. '친구를 위해 무엇을 해줄까'는 두말할 것없이 아이들이 가져야할 도덕적 덕목이겠지만 동구의 장애로 인한 소외감이 드러날만한 어떤 장치도 없었다는 점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외적인 장애가 가진 위축된 마음은 당연하다는 듯 생략된건 아닌지 하구요. 또 하나, 팔씨름 대회에 출전하려고 하는 아들이 대견스런 부모님이 서로 끌어안고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은 당연하기도 하지만 조금 신파적이기도 했습니다. 동구의 도전은 분명 아름다운 것입니다. 하지만 극적인 상황 연출로 담대함과는 거리가 멀어졌다는 점이 동구의 도전을 조금 작위적으로 보이게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