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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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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길죠? ^^ 근래들어 종종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다룬 책은 아니구요~ 다문화 가정에 속해 있는 주인공 황마훔과 그녀(그림에서 보면 마치 남자처럼 보이지만..^^;;)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신학기 들어 전학온 황마훔. 자기소개를 할때 까미라는 자신의 별명을 스스럼 없이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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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길죠? ^^

근래들어 종종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다문화 가정이 겪고 있는 문제를 다룬 책은 아니구요~

다문화 가정에 속해 있는 주인공 황마훔과 그녀(그림에서 보면 마치 남자처럼 보이지만..^^;;)를

친구로 받아들이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신학기 들어 전학온 황마훔.

자기소개를 할때 까미라는 자신의 별명을 스스럼 없이 얘기하며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적극적으로 아이들에게 다가섭니다.

이렇게 활달하고 유쾌한 아가씨에겐 두 가지 고민이 있었는데여~

 

하나는..한글의 받침이 지나치게 많아서 한글 공부가 너무 어렵다는 문제와

두째는..돼지고기 알레르기때문에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제한적이라는 문제였습니다.

 

저자는 단순해 보이는 위의 두가지 문제로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사실 어른들에게 단순해 보이는 문제들이 아이들에겐 몇날 며칠을 고민할만큼

중요한 문제가 될 수도 있죠...^^

 

황마훔의 짝꿍, 현규의 시각으로 보는 그녀와 아이들의 관계.

또 현규 자신과 황마훔의 관계.

아이들은 놀랄만큼 지혜롭게 관계설정도 하고

얽힌 관계를 제자리로 갖다 놓기도 하죠.

어쩌면 생각의 유연성면에선 어른들이 아이들에게

배워야 할 점이 훨씬 더 많을수도 있겠습니다~^^


피부 색깔이 약간 다르고..

좋아하는 음식이 약간 다르지만..

녀석들은 친구가 됩니다.

 

그들이 심은 우정이라는 나무는

어른들이 보는 것보다는 훨씬 더 단단한 뿌리를 내릴듯 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라면 아무 부담없이 읽을만한 내용들로 보이구요.

특히 친구들과의 관계로 고민하고 있는 자녀들이 있다면..

한번 보여주시길여~

아이들에게 다른 시각을 제시할 수도 있을듯 합니다~^^

s***p 2010.03.1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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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친구
"좋은 친구" 내용보기
다문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당연스런 화합의 이유를 너무도 잘 알지만 막상 주변에 그러한 이들이 있어 경험해 보게 되지 않는 이상은 그만의 것에 무척이나 어색해 하며 불편스런 이유를 가져다 붙이며 거리감을 두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다소 편견과도 같은 생각의 것들이 누그러지고 이해해 가며 간격을 좁혀가고 있다고는 해도 한편으로는 여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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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 당연스런 화합의 이유를 너무도 잘 알지만 막상 주변에 그러한 이들이 있어 경험해 보게 되지 않는 이상은 그만의 것에 무척이나 어색해 하며 불편스런 이유를 가져다 붙이며 거리감을 두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다소 편견과도 같은 생각의 것들이 누그러지고 이해해 가며 간격을 좁혀가고 있다고는 해도 한편으로는 여전한 삶을 살아가고 있기에 쉽게 다가가 받아들이지 못하는 것인지 모른다. 어쩌면 그러한 대접을 받는 그들이 더 힘겨운 상황인데 그러한 것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하기 보다 일방적인 평가를 내리게 된다면 어떤 생각과 행동을 해야 할지 난감할 것이 분명하다.

 

평범한 삶을 살아가지만 조금 다른 가족 구성원을 두었기에 미처 제대로 된 가르침의 것을 익히지 못한 마훔이, 그러한 이유로 약간의 고생을 하기는 해도 그만의 것에 주눅들고 핑계대려 하지 않고 오히려 모두를 놀라게 하는 말과 행동을 일삼는 당찬 아이다. 한글 공부의 어려움을 위해 조금씩 더 노력하면 되고 다른 친구들과 다르게 먹지 못하는 음식에 대한 거부로 인한 오해와 말썽의 것들 모두가 서서히 이해되고 배려 되어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과정을 통해 억지나 강요 보다는 그만의 것을 진정 이해할 수 있는 마음의 수용이 중요한 것임을 깨닫게 된다.

 

보여지는 모습이나 생각하는 것의 차이로 인해 제대로 된 관계를 만들어 보려 하지도 않거나 진심의 것을 헤아리려 들지 않는 경솔함이나 나와 다르기에 이상하고 잘못된 것이라는 속 좁은 생각의 것들을 털어내 그만의 것에 대한 깊은 생각을 서로 나누고 경험해 갈 수 있어야만 한다는 것을 알아가게 하는 아이들. 부대끼며 어울려 가는 그들의 것을 보고 느끼는 가운데 생각이 쌓여가게 될 것이며 이전과 같은 섯부른 판단과 구분은 하지 않게 될 것임을 알게 된다.

m*******7 2010.05.03.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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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출판사]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 좋은 친구를 만나다!
"[중앙출판사]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 좋은 친구를 만나다!" 내용보기
<<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   요즘은 다문화 가정을 어렵지 않게 보이고 있어서 우리의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되만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왜냐면 저도 그렇고, 아이도 아직은 한번도 그런 가정의 아이를 보지 못했거든요. 책속에서 처럼 황마훔을 만난다면 어쩜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쉽게 적응하고,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지 모릅니다.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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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

 

요즘은 다문화 가정을 어렵지 않게 보이고 있어서 우리의 인식도 많이 바뀌고 있다고 생각되만 어떨지는 잘 모르겠어요.

왜냐면 저도 그렇고, 아이도 아직은 한번도 그런 가정의 아이를 보지 못했거든요.

책속에서 처럼 황마훔을 만난다면 어쩜 어른보다 아이들이 더 쉽게 적응하고, 별반 다르지 않음을 알지 모릅니다.

어른들이 가지고 있는 선입견을 더 깨기 힘들다는 것을 알기에.

이제는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그들을 함께 우리~라는 말 안에 넣어야 할때인것 같아요.

황마훔을 만나면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해나갈수 있을것 같습니다.

 

짝이 된 여자아이가 까만 아이 황마훔입니다. 그런데 자기 소개부터 심상치 않네요.

아빠는 한국 사람이고,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라고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황마훔.

싫을법한 자신의 별명도 이야기하고 돼지고기를 먹지 못한다고 알려줄수 있는 자신감까지... 넘 귀엽고 멋진 아이인것 같아.

처음부터 그렇게 생각하진 못했을지 모르지만 점점 이 아이에게 빠지게 될것 같더라구요.

아이들도 탕수육을 버리는 마훔이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점점 같은 친구란걸 인정하고, 함께 우정을 쌓아가고 있었어요.

만두도 일부러 김치 만두를 시켜서 함께 먹기도 하구요.

그러나 이 만두에도 돼지고기가 있었다니... 마훔이를 인정하고, 이해하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지만

아이들은 다 같이 친구가 되어갑니다.

 

우리도 그렇게 될수 있을까 잠시 생각해봤어요.

서로의 모습이나 생활환경등 자신의 생각과 좀 다르다는것을 인정하고, 서로를 품어줄수 있을까?

이런 아이들에게 배울것이 더 많은것을 느낍니다.

이 책을 읽은 아이는 아마도 까미 황마훔을 친구로 생각하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을것 같네요.

모든 아이들 그리고 이제는 다문화 가정이라고 정의 내리지 않고 같은 친구라고 생각했음 좋겠어요.

좋은 친구를 만나게 되어 반가왔어요^^

 

YES마니아 : 골드 j******4 2010.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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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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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학년인 아이랑 함께 책을 읽는데 갑자기 아이가 한참을 말없이 생각 하더라구요. 그레서 뭘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전에 살던 아파트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유인즉 까미 황마훔 처럼 아빠는 한국사람, 엄마는 필리핀 사람을 안다고~~~ 같은 아파트에 살던 사람이였는데 그 집 아이들은 황마훔처럼 여자 아니는 아니였지만 너무나도 밝고 착한 남자 형제들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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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학년인 아이랑 함께 책을 읽는데 갑자기 아이가 한참을 말없이 생각 하더라구요.

그레서 뭘 그렇게 생각하냐고 물었더니 전에 살던 아파트 생각을 한다고 하더군요.

이유인즉 까미 황마훔 처럼 아빠는 한국사람, 엄마는 필리핀 사람을 안다고~~~

같은 아파트에 살던 사람이였는데 그 집 아이들은 황마훔처럼 여자 아니는 아니였지만

너무나도 밝고 착한 남자 형제들이였습니다. 또한 마훔이 엄마처럼 그 엄마는

필리핀에서도 대학도 나오고 공부도 많이 한 사람이여서 필리핀 한국 대새관에서

번역 일도 하였고,학교에서 방과후 교실 선생님으로 아이들에게 영어 공부도 가르쳐 주었어요.

 

책을 읽어 나가면서 아이는 말하더라구요.

전에 살던 아파트에 살때 그 형이랑, 그 형네 엄마랑 이 책속에 등장하는 황마훔과 황마훔이 엄마가

너무너무 신기할 정도로 똑같다고 하네요.

우리 아이가 알고있는 그 아이도 역시 마훔이처럼 돼지고기 알러지가 있어서 먹지 않았거든요.

 

같은 또래가 아니고 형이긴 했지만 우리 아이는 한 아파트에 살면서 정말 거리낌없이 즐겁게 놀았고

그 아이들 역시 꾸밈없고 진솔함이 묻어났어요. 물론 살아온 환경이나 방법이 달라서 서로 마찰도

생기기도 했지만 그때는 우리 아이가 많이 어려서 이해하지 못했던 행동들 이여서 막 화내고 그랬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더니 이젠  그 형아를  이해할수 있다고 말하더라구요.

책을 읽어 나가면서 우리 아이의 생각하는 힘이 한뼘은 자란듯 합니다.

 

우리 아이는 마훔이처럼 친구들과 외삼촌 차를 타고 시골에 가고 싶다고 하네요.

마훔이네 안양 할머니 댁을 방문해서 소나무를 심고 나서 아이들이 서로를 더 많이 이해하고

서로 도와주고 감싸주는 마음이  많이 자라서 생각하는 힘도 자라난걸 보면 우리 아이에게도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처럼  멋진 여자 친구를 소개해 주고 싶네요.

I****D 201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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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까미 짝꿍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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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아빠는 한국사람이고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고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달리기를 잘하고 별명은 까미. 안양 할머니 집에 가면 까미 소나무도 있고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절대 돼지고기를 안 먹는 황마훔. 이름도 특이하고 얼굴이 거무스레하고 아주 잛은 머리에 젤을 발랐는지 소나무 이파리같은 머리를 한 까미와 짝이 됐다. 다문화 가정의 마훔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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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

 

아빠는 한국사람이고 엄마는 필리핀 사람이고 운동을 좋아하고, 특히 달리기를 잘하고 별명은 까미.

안양 할머니 집에 가면 까미 소나무도 있고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어서 절대 돼지고기를 안 먹는 황마훔.

이름도 특이하고 얼굴이 거무스레하고 아주 잛은 머리에 젤을 발랐는지 소나무 이파리같은 머리를 한 까미와 짝이 됐다.

다문화 가정의 마훔이는 꺼칠것이 멋이 시원시원한 성격의 못말리는 친구다.

 

 받아쓰기 시험에서 빵점을 맞고 한글엔 동그라미와 네모가 왜 이리 많냐며 동그라미와 네모의 수을 세는 까미.

그런 까미를 보며 저희 아들도 동감을 하더라구요.

받아쓰기 볼때마다 "엄마 한글은 왜 이리 어려워?"하던 아들이거든요.

급식시간에 탕수육을 다 버리는 까미를 보고 이해해 주는 친구들과 이해하지 못하는 친구들 사이의 갈등이 생기고

 그러면서 서로 친구가 되어 가는 모습들을 보며 저도 옛생각이 나더라구요.

 자장면을 먹지 못하는 까미와 함께 콩으로 만든 고기가 들어간 자장면을 먹으며 한 생일파티!

맛은 덜 하지만 내 생일이 아니고 까미의 생일파티같은 느낌이지만 그래도 친구들이 모두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좋았던 것 같아요.

우정이란 바로 배려를 먹고 자라는 나무 같은 거라고 하신 작가 선생님의 말씀 너무도 깊이 가슴에 와 닿고

산에 사는 나무들이 서로 한 가족이듯, 같은 교실에서 공부하는 친구들도 너희가 선택한 가족이고 나무처럼 느리게 자라도 변치 않는 가족 같은 친구, 좋은 친구를 갖고 싶어 늘 노력하자는 말씀  저희 아들도 가슴 속 깊이 새겼으면 합니다.

 

 마훔이를 읽으며 얼굴에 웃음이 끊이질 않던 아들!

책 뒤에 다른 책들도 보면서 재미있을 것 같다며 읽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앞으로도 계속 좋은 책들 나온다고 하니 보고 싶은 책 계속 선물해줘야겠어요.

 
w******7 2010.03.2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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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과 절친이 되다!^^
"정말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과 절친이 되다!^^" 내용보기
요즘에는 주변에서나 TV를 통해서 다문화가정을 쉽게 접할 수가 있다보니 크게 낯설지가 않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다문화가정은 일반가정보다 가족들 서로간에 극복해야할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문제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도 성장과정에서 괜시리 특별한 아이처럼 취급되어 친구들로부터 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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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주변에서나 TV를 통해서 다문화가정을 쉽게 접할 수가 있다보니 크게 낯설지가 않고 자연스럽게 느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다문화가정은 일반가정보다 가족들 서로간에 극복해야할 언어적인 문제도 있고,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갈등문제때문에 힘든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그 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도 성장과정에서 괜시리 특별한 아이처럼 취급되어 친구들로부터 놀림을 당하고 마음 상하게 되는 일들이 벌어지니 안타까운 마음이 들더라고요.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책에 나오는 주인공 마훔이도 아빠는 한국 사람이고, 엄마는 필리핀 사람으로 다문화가정에서 자라나는 아이랍니다.   

얼굴이 거무스레해서인지 까미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데, 성격이 무척 활달하고 씩씩해서 친구들에게 먼저 말을 걸고 친근하게 다가가는 성격이랍니다.

그리고 받아쓰기 시험에서 빵점을 맞아도 선생님한테 한글에는 네모랑 동그라미가 왜 이렇게 많나며 따지듯 서슴없이 말하고 선생님이 말씀에 똑부러지게 자신의 생각과 입장을 말하는 아주 당차고 조금은 고집스러운 면모를 지니고 있기도 하답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다른 아이들과 다른 점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어 돼지고기를 절대로 먹으면 안되는 것이랍니다. 

 

   

이 책은 마훔이의 짝꿍인 현규의 눈으로 바라본 관점에서 이야기가 펼쳐지는 특징이 있는데요.

현규가 처음에는 싱글싱글 잘 웃는 마훔이를 무척 마음에 들어하지만 처음 만난 날부터 대뜸 별명이 뭐냐고 묻고, 친구들의 별명을 갖고 놀리고, 수업시간에 현규 귀에 대고 귓속말을 하는 등... 

첫인상과 너무나 다른 모습에 당황하게 되고 너무나 수다스럽고 장난치기를 좋아하는 마훔이의 모습에 정말 못 말리는 아이라고 생각을 바꾸게 된답니다.

마훔이와 현규가 짝꿍으로 지내면서 별것 아닌 일 갖고도 투닥투닥 신경전을 벌이고 별명을 부르며 노는 모습에서 요즘 초등학생 아이들의 모습이 엿보여서 웃음이 나더라고요.ㅋㅋ

 

급식시간에 마훔이가 탕수육을 먹지 않고 음식 찌꺼기통에 모조리 버려버린 일을 현규가 선생님께 일러서 같은 반 친구들로부터 오해를 사게 되는 사건이 벌어지게 되는데,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어 탕수육을 먹지 못하는 속사정은 몰라주고 편식을 하고 음식을 함부로 버리는 아이로 찍혀 많은 비난을 받게 된답니다.

 

급식 배식하는 아줌마에게 탕수육을 안 먹는다고 분명히 말했지만 편식하면 안 된다고 무조건 먹으라고 해서 그런 일이 벌어졌던 것인데.... 돼지고기가 들어간 음식은 무조건 가려먹어야하는 마훔이가 너무나 안쓰럽게 느껴지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우리 딸내미가 땅콩이나 땅콩버터가 들어간 음식을 먹으면 피부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서 몸이 가렵고 빨갛게 발진이 돋는 체질이라 더 공감이 가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지 못하는 마훔이가 너무 짠하고 안 됐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느 날에는 현규가 아침에 엄마의 등쌀에 못 이겨 구운 마늘을 먹고 온 날에 마훔이가 선생님께 현규 입에서 마늘 냄새가 난다고 크게 말해서 현규도 친구들 앞에서 창피를 당하게 된답니다.

 

마훔이의 탕수육 사건과 현규의 마늘 사건으로 인해 둘 사이가 멀어지는 듯했으나... 결국엔 그런 일을 겪고나서 친구가 되려면 서로간의 생각의 차이를 인정해주고 배려하고 양보하는 마음, 이해심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게되고 둘의 사이가 좀 가까워지게 되지요.

 

현규의 생일잔치때 돼지고기를 못 먹는 마훔이를 배려해서 현규 엄마가 돼지고기 대신 콩으로 만든 콩 고기를 넣어 자장면을 만들어주게 되면서 현규와 마훔이 사이에 또 한 번의 갈등 상황이 벌어지게 된답니다.

자신의 생일인데도 마훔이를 배려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자장면에 돼지고기도 넣지 않았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안해주고 눈치없이 자장면만 맛있게 먹는 마훔이가 못내 서운했던 현규! 

하지만 마훔이를 배려해서 콩 고기가 들어간 자장면을 만들어주었다는 것을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지라 화나고 서운한 마음을 금세 가다듬고 자장면을 맛있게 먹는 현규 모습에서 친구가 되려면 배려가 필요하다고 말씀하셨던 아빠의 말씀을 실천으로 옮기고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답니다. 너무 기특한 현규!^^   

 

동재가 마훔이에게 김치만두를 사준 일때문에 마훔이 몸에 돼지고기 알레르기반응이 일어나 입원을 하게 된답니다.

현규는 김치만두에도 돼지고기가 들어간다는걸 알고 있었지만 마훔이와 동재가 친하게 지내는게 못마땅해 김치만두에 돼지고기가 들어갔을지 모른다고 미리 말해주지 않고 그냥 두었다가 마훔이가 병원에 입원까지 하는걸 보고 너무 미안한 생각을 갖게 된답니다.

 

그런 일이 있고난 후 현규는 마훔이와 친구가 되기위해 눈치코치 없이 말하고 무조건 끼어들기 좋아하는 마훔이 성격을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잘 참아낼거라는 다짐을 하게 된답니다.^^

 

식목일이 되어 네 친구들이 마훔이 할머니네 집을 찾아 뒷산에 소나무 묘목을 심게 되면서 '우리는 식목일에 함께 태어난 소나무 친구들'이라며 너무 좋아하고, 넷이서 모두 함께 우정의 나무를 심었다는 뿌듯함에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돈독해지게 된답니다.      

 

이렇듯 이 책에는 마훔이와 현규, 동재와 민영이 네 아이를 중심으로 여러가지 사건들이 아주 흥미롭게 펼쳐지는데...

여러가지 일들을 같이 겪으면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조금씩 싹트게 되고, 배려하는 마음이 자라나 서서히 사이좋은 친구들이 되면서 돈독한 우정을 쌓아가게 된답니다.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책을 읽으면서 우정은 배려를 먹고 자라는 나무같은 것이라고 표현하신 작가님의 말씀이 정말 마음에 와닿았고,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딸내미가 친구를 사귀기 위해 가장 필요한게 무엇인지 가슴깊이 되새겨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주어 너무 고맙게 느껴진답니다.    

 

그리고 이 책을 다 읽고 난 딸내미에게 책을 읽은 소감에 대해 물어보았는데.....

자기도 마훔이처럼 자신의 이름표를 단 소나무 묘목을 꼭 한 번 심어보고싶고, 이 책을 나무나 꽃같은 식물을 사랑하지 않는 아이들과 친구를 사귀고싶은 아이들에게 추천해주고싶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요즘 신학기라 아이들이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어야하는 심적 부담감이 클텐데... 

이 책을 보여주면서 친구를 사귀기 위해 가장 필요한 배려심에 대해 다시 한 번 짚어주고 이야기를 나눠준다면 아이들의 학교생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독후활동: 서로 손 잡은 네 친구 표현하기★

 

[못 말리는 까미 황마훔]책을 읽고나서 아이와 함께 독후활동을 해보았답니다.

서로간에 좋아하는 마음을 확인한 네 친구들(동재, 마훔, 현규, 민영이)이 나란히 어깨동무를 하고 있는 장면이 인상깊어 그 모습을 표현해보았어요.^^

 

우선 색도화지를 4등분해서 접은 다음 사람모양을 그려주고 오려주면 짜~잔 네 명이 함께 손을 잡고 있는 모양이 나온답니다.ㅎㅎ  

 

 

책에 나온 그림을 다시 한 번 자세히 살펴보면서 네 친구들(동재, 마훔, 현규, 민영이)의 표정과 옷차림을 하나하나 표현했답니다. 

 

 

색종이를 이용해서 아이들의 옷도 입혀주니 더 귀엽고 근사하게 변신을 하더라고요.ㅎㅎ

 

-> 왼쪽부터 동재, 마훔, 현규, 민영이의 모습을 아이가 직접 그리고 꾸며 완성했답니다.^^

 

우리 딸내미도 앞으로 좋은 친구를 많이 사귀어서 진하고 깊은 우정을 쌓아나가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y*****5 2010.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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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지 않은 우리의 이웃이예요.
"다르지 않은 우리의 이웃이예요." 내용보기
요즘 다문화 가정이 늘면서 그 가정의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그 아이들을 보면 우리와는 조금 다른 외모를 가졌다. 피부색도 다르고 외모 또한 우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단지 조금 다른 외모 때문에 다르다는 낙인을 받고 여러가지 많은 오해들을 안고 살아간다.외모가 다르다고 그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과 다른 것은 아닌데 말이다.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
"다르지 않은 우리의 이웃이예요." 내용보기
요즘 다문화 가정이 늘면서 그 가정의 아이들을 종종 볼 수 있다.
그 아이들을 보면 우리와는 조금 다른 외모를 가졌다. 
피부색도 다르고 외모 또한 우리와는 조금 다른 느낌을 준다.

단지 조금 다른 외모 때문에 다르다는 낙인을 받고 여러가지 많은 오해들을 안고 살아간다.
외모가 다르다고 그 아이들이 우리 아이들과 다른 것은 아닌데 말이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이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해 조금더 생각해 보고
우리와 다르지 않은 친구임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속의 주인공 마훔이 또한 다문화 가정의 아이이다.
활발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마훔이는 자기 소개 시간에 돼지고기를 못 먹는다고 했다.
그러자 선생님은 종교 문제냐고 물으셨다.
다문화 가정의 아이라 물어본 걸까? 
만약 다문화 가정의 아이가 아니었으면 어떻게 물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들었다.

알레르기 때문에 돼지 고기를 먹지 못하는 마훔이를 위해
생일잔치에 특별한 음식을 준비해준 엄마의 센스는 아이에게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준다.
비록 내 생일이지만 다른 사람을 배려할 수 있는 마음을
엄마는 음식으로 보여준 것이다.

까미는 피부색은 다르지만 우리 아이들과 다르지 않은 3학년 그 또래 아이이다.
친구를 좋아하고 소나무를 좋아하고 함께 어울려 공을 차고... 
한글은 조금 어렵지만 우리와 같은 말을 하고
우리와 같은 곳에 사는 우리의 이웃인 것이다.

작가는 책의 맨 뒷부분에 우리 아이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편지글로 적어 놓았다.
그 중 마음에 드는 구절이 있다.
"우정이란 바로 배려를 먹고 자라는 나무 같은 거니까."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우리 아이들이 분명 다른 점은 있을 것이다.
하지만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것 또한 
우리 아이들이 꼭 가져야 할 배려의 마음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YES마니아 : 로얄 s******o 2010.03.2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백점 만점에 백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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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은 이책의 점수는 백점이랍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한 이십분만에 다 읽어버렸어요. 점심인 김치빈대떡은 먹여줘야했지만요..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고개를 들지 않는거예요..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어떤 점이 좋았냐고 했더니 시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책이어서 좋다고요. 나랑 같은 학년이고~ 필린핀 아이라서 어떤지 궁금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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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딸은 이책의 점수는 백점이랍니다.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한 이십분만에 다 읽어버렸어요.

점심인 김치빈대떡은 먹여줘야했지만요..

책이 너무 재미있어서

고개를 들지 않는거예요..

 

간만에 정말 재미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어떤 점이 좋았냐고 했더니

시보다는 이야기가 있는 책이어서 좋다고요.

나랑 같은 학년이고~

필린핀 아이라서 어떤지 궁금했답니다.

 

돼지고기 안먹는 것도 정말 이상했데요..

김치만두에는 돼지고기도 들어있는데,

마훔이가 그걸 모르고 먹어서

얼굴에 두드러기가 나서

주인공이 말해줄까 말까 고민하는 게 제일 재미있었답니다.

 

너라면 어떻게 할래 했더니,

나라면 먹을려고 하기전에

빨리 말해줬을거 같다고 하네요.

 

책을 읽으면서 자기 학교생활,친구관계를 생각하게 되서

재미있었답니다.

백점 만점에 백점~~

 

YES마니아 : 골드 e*******4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황마훔은 엄마가 필리핀사람이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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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출판사에서 나온 못말리는 까미 황마훔을 읽었습니다 황마훔은 3학년이고 아빠가 한국사람이고 엄마는 필리핀 사람인 다문화 가정이지요 요즘은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피부색이 달라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주게 되는 그런 책이네요 예전 엄마의 세대보다는 외국인을 보는 기회가 많아서인가 아이들은 별로 특별한 시선을 던지지 않지만 엄마가 오히려 아이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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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출판사에서 나온 못말리는 까미 황마훔을 읽었습니다

황마훔은 3학년이고 아빠가 한국사람이고 엄마는 필리핀 사람인 다문화 가정이지요

요즘은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아이들에게 피부색이 달라도 다르지 않다는 것을 가르쳐 주게 되는 그런 책이네요

예전 엄마의 세대보다는 외국인을 보는 기회가 많아서인가 아이들은 별로 특별한 시선을 던지지 않지만 엄마가 오히려 아이들에게 부끄러울때가 많네요

다문화 가정 뿐 아니라 장애우를 바라보는 시각까지 생각하게 된는 책이었습니다

울 아들 유치원다닐 때 손가락이 8개가 잘린 아이와 같은 반이었는데 엄마들이 오히려 이상한 시선으로 보지 아이들은 거부감 없이 유치원에 다니더군요

(항상 엄마의 시선이 더 문제인것 같지요)

 

책 소개를 할께요

 

 

표지에 나온 아이가 황마훔이네요 영어를 잘하지만 받아쓰기는 빵점 맞는 얼굴이 까만 별명이 까미인 마훔이지요

 

 

마훔이는 활발하고 받아쓰기에서 빵점을 맞고도 한글에는 왜 동그라미 네모가 많냐고 선생님께 질문을 하고 돼지고기 알레르기가 있지만 모두들 마훔이를 좋아하고 다들 서로 배려하며 지냅니다

 

 

울 아드님이 학교 가기 전 시간이 남아 책을 마주 보고 있네요

아들반에도 다문화가정인 아이가 있어서 아이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네요

k****3 201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배려심이 부족한 아이에게 필요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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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이들을 보면 나와는 다른 친구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또 이해 하려하기보다는 자기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큰거 같습니다. 작은 아이역시 집에서도 큰 아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는편 인데 밖에서 역시 집에서와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아 걱정이여서 다른친구들을 잘 이해할수있게 해주는 책이 무엇일까를 살펴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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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 아이들을 보면 나와는 다른 친구들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또 이해 하려하기보다는 자기만을 생각하는 경향이 큰거 같습니다. 작은 아이역시 집에서도 큰 아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자기만 생각하는편 인데 밖에서 역시 집에서와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아 걱정이여서 다른친구들을 잘 이해할수있게 해주는 책이 무엇일까를 살펴보다가 이 책을 발견하게 되었는데 너무 좋네요.

이 책은 요즘 아이들에게 많이 부족한 것을 알려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반가운 책입니다.

 많은 친구들이 나와는 얼굴도 다르고, 성격도 다르고, 좋아하는것도 다르고,생각하는것도 다르다는것을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서 알려주고있는 이 책은 요즘 아이들에게 조금은 부족한거 같은 배려 에 대해서 보여줍니다.

 책은 배려가 왜 필요한지 또 배려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필리핀엄마를 둔'황마훔'과 그의 짝궁'현규'를 통해서 알려주는 이 책은 책을 읽다보면 아이가 자연스레 좋은친구란 어때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며 또한 좋은 친구가 되려면 어떤 마음이 필요한지,배려는 왜 해야 하는지를 알게 해주기에 아이에게 좋은 책이라 할수있습니다.

 책은 별명이 까미인 짝궁 황마훔과 현규는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해서 사이가 좋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자 현규는 ' 내가 마훔이를 배려하지 못해서 자꾸 이런일이 생기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그러면서 아빠의 말이 떠오릅니다.
'친구가 되려면 배려하는 마음이 필요한거야'
그러면서 현규는 마훔이를 배려하고 이해하려고 하지만 잘 되지 않게 됩니다.
그런 현규의 배려를 알아가는 이야기를 통해서 책을 보는 아이역시 배려와 우정에 대해서 알게 해줍니다.
 
 배려와 우정을 통해서 좋은친구란 어떤 친구어야 하는가를 보여주는 이책은 요즘아이들이라면 꼭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됩니다.
 


 
1*******3 2010.03.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