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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지미 헨드릭스에 대해 모르시는 분이 있겠지만 적어도 지미 헨드릭스라는 이름을 들어는 봤을 것이다. (지금 중,고등학교를 다니는 분들은 모르실지도..한번 검색이라도 해보심이^^;)
그전에 당신에게 던지고 싶은 질문. 당신은 진정으로 경험해 보았는가? 지미 헨드릭스를.. 단순히 피상적으로 "응, 대단한 사람이래 그런가보다." 하고 지나치지는 않았는지.
계속 세분화 되고 잘게 쪼개어지는 장르와 시장상황을 보면서 그 수많은 것을 이해하기 위해선 근원이 되는 그 뿌리를 알아야 좀 더 큰 시각으로 음악을 바라 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사실 지미는 기타리스트로써 비추어지는 면이 많다. 맞다.그는 훌륭한 기타리스트이다. 기타를 쳐본 사람이라면 그의 손맛 앞에서 수많은 좌절을 경험했을 것이다. 하지만 무대에서 비춰지는 지미헨드릭스 보다는 항상 새로운 것을 시도하려고 했던 레코딩 아티스트로서 지미에 대한 정보는 별로 없었다고 할 수 있다.
이번에 발매된 지미 헨드릭스의 신보 Valleys Of Neptune과 DVD가 추가되어 재발매된 옛날 타이틀들이 당신에게 지미 헨드릭스에 대한 새로운 지미 헨드릭스 제공해 주리라고 생각한다.
이번 신보와 DVD를 쭉 감상하다보면 그와 함께 계속적으로 함께 작업했던 에디 크레이머와 지미와의 교감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많이 나온다. 그의 증언에 따르면 지미는 레코딩에서 실험하기를 좋아했고 적극적으로 이용했다고 한다. 레코딩의 역사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앨범들의 엔지니어를 담당했던 그에게서 듣는 지미에 대한 정보들은 내가 과연 지미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었는지에 대해 다시 한번 묻게 한다.
사후 40년만에 발매된 지미 헨드릭스의 Valleys Of Neptune을 이러한 시각에서 바라본다면 당신은 이 앨범앞에 무슨 말을 할 수있을까?
참고로 부끄럽지만 나는 속으로 이런 말을 했다. "지금까지 무시해서 죄송했습니다. 당신은 기타리스트 그 이상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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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미에 기타솔로는 그야말로 날것 [raw] 이다! 원초적이란 말이다, 그래서 블루스위에 펼쳐지는 그에 롹 기타 솔로 플레이는 다 섹쉬하다,
이번 앨범은 광고처럼 정식 새앨범이라 보단 그동안 발표됐던 곡들을 새로운 레코딩 버전으로 모아 미발표들을 몇 곡 추가 시켜 발표한 편집음반에 가깝다고 할 수도 있지만
곡마다 펼쳐지는 지미에 색다른 기타 솔로는 정말 푀고이다,
롹 혹은 메탈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필수 코스로 거쳐야할 인물이 지미인데 그에 기타 솔로의 필링을 놓치고 롹 매니아라하면 우습다 정말
지미에 유작에 새로운 지미를 발견할 수 있어서 기쁘고 그에 영원을 후벼파는 기타 연주에도 경의를 표한다,
red house 강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