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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내용보기
영국인은 유서 깊고 역사적인 것을 좋아한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물건에는 그것을 소중히 아껴온 누군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영국인의 삶은 그야말로 빈티지와 모던의 공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때가 묻어 정감 어리고 멋스런 앤티크 가구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이너 가구를 코디하는 솜씨도 가히 프로급이다. 이런 것이야말로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내용보기
  영국인은 유서 깊고 역사적인 것을 좋아한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물건에는 그것을 소중히 아껴온 누군가의 애정이 듬뿍 담겨 있다. 영국인의 삶은 그야말로 빈티지와 모던의 공존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손때가 묻어 정감 어리고 멋스런 앤티크 가구와 현대적이고 세련된 디자이너 가구를 코디하는 솜씨도 가히 프로급이다. 이런 것이야말로 역사와 전통을 소중히 여기면서도 놀라울 만큼 참신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만들어내는 런던식 인테리어의 원천이 되는지도 모른다.

 먼저 이 책은 보는 눈을 무척 즐겁게 만든다. 하우스 스타일 북을 보는 느낌이다. 그래선지 책이라는 느낌보단 간직하고 싶은 사진첩 같은 느낌이 더욱 드는가 보다. 모두 마음에 들고 갖고 싶지만, 몇 가지 소개해 본다.



1. 가구들이 유쾌하게 수다 떠는 집 - 리사 스틱클리(텍스타일 디자이너)

: 천장이 비스듬하게 경사진 옥상 다락방은 침대 하나가 들어가면 꽉 찰만한 크기. 하지만 리사는 아담해서 더 마음에 든다고 한다. 즐거운 꿈을 꿀 수 있도록 벽에 밝은 분홍색을 칠했다는 리사. 집안 구석구석 그녀의 사랑스러운 캐릭터가 드러난다.

* 분홍색 벽이 사랑스러운 침실. 컬러풀한 패치워크로 포인트를 주었다.
 


* 포인트 : 가구 종류를 하나로 통일하지 않아도 색감에 어느 정도 공통점이 있으면 신기할 정도로 잘 어울린다. 서로 다른 개성을 뽑내는 가구와 소품을 적절히 대비시켜 자신만의 믹스매치 스타일을 만든다.



2. 지구 반대편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집 - 샬럿 프랭클린(웹 디자이너)

* 작업실 겸 휴식 공간
*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물건들이 깔끔하게 정리된 부엌. 꽃을 장식해서 한결 화사해 보인다. 조그만 풍뎅이 조명도 깜찍하다.


* 포인트 : 천장의 대들보와 나선형 계단 등 건물 자체의 스타일이 매력적이다. 여기에 쿠션과 가방 등 샬럿의 핸드메이드 아이템이 집안에 아늑한 온기를 불어넣는다.



3.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차분한 집 - 샬럿 블랜드(작가)

* 미니멀한 디자인의 식탁이 차분한 인상을 준다.



* 포인트 : 색과 장식을 최대한 억제해 세련되면서도 깔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심플하지만 건조하거나 삭막한 느낌이 들지 않는 것은 원목 가구를 코디해 따뜻한 질감을 첨가했기 때문.



4. 공업 디자인의 특징을 살린 심플한 집 - 가오리 오쿠무라(니트 디자이너)

* 아늑한 분위기의 침실. 분홍빛 간접 조명이 감성을 자극한다. 침대 머리맡의 한쪽 벽은 전체를 수납공간으로 활용했다. 
* 집의 포인트 컬러 중 하나인 빨간색 미니 소파
* 높이 3.5m 의 큼지막한 벽의 한 면은 책장으로 활용.



* 포인트 : 뉴욕의 로프트 스타일을 참고한 현대적이고 세련된 공간. 공장 특유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차가운 금속 소재를 선택했다. 가구 하나하나에도 그녀의 까다로운 안목이 베어 있다.



5. 바닷가에 숨겨진 비밀별장 같은 집 - 해리엇 번(액세서리 디자이너)

* 옥션에서 구입한 식탁은 다리만 하늘색으로 페인트칠을 해서 포인트를 주었다.



* 포인트 : 집에 주제가 있으면 스토리가 저절로 생겨난다. 좋아하는 색, 좋아하는 시대, 좋아하는 분위기 등 취향에 따라 집안을 꾸미다 보면 자신의 개성이 담긴 특별한 공간이 완성된다.



6. 모던과 빈티지가 아름답게 조우하는 집 - 메리드 패닝(학원 오너)

* 아기자기한 꽃무늬 프린트로 장식한 공간이 화사함을 준다.


* 포인트 : 심플하고 세련된 디자이너 가구에 세월의 흔적이 깃든 오래된 앤티크 가구를 매치했다. 거실의 흑백 스트라이프 러그와 샹들리에의 과감한 조화가 인상적이다.


 책의 마지막 부분에는 이런 인테리어를 꾸미기위해 알아볼 수 있는 사이트 주소들도 수록되어 있다. 보는 내내 환상속을 헤매고 다닌 느낌이다. 이 책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그런 집을 꾸며보면 어떨까 생각한다. 
t**********3 2010.03.31. 신고 공감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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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잇스타일 인테리어
"런던의 잇스타일 인테리어" 내용보기
항상 정신이 없는 우리집.마음먹고 돌아서면 집안은 폭탄을 맞은 집처럼 된다.아이가 어려서도 아니고 정리가 안되는 집이라 어떠한 인테리어도 생각을 못하고 있다.우리 작은아이는 집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이다.전공도 미술쪽으로 선택을 하여서 지금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그러기에 이쁜 집이 나오는 책을 보면 정말 좋아한다.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이다.우리집 정
"런던의 잇스타일 인테리어" 내용보기
 

항상 정신이 없는 우리집.
마음먹고 돌아서면 집안은 폭탄을 맞은 집처럼 된다.
아이가 어려서도 아니고 정리가 안되는 집이라 어떠한 인테리어도 생각을 못하고 있다.
우리 작은아이는 집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아이이다.
전공도 미술쪽으로 선택을 하여서 지금도 열심히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러기에 이쁜 집이 나오는 책을 보면 정말 좋아한다.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이다.
우리집 정리는 안되어도 이쁜 집을 보면 마음부터 상쾌해진다.
그러면서 우리집은 언제 저렇게 만들고 살수 있나 하는 생각도 같이 해보는 것이다.
'런던의 잇스타일 인테리어'는 이런 우리들의 눈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책이다.
영국의 생활을 인테리어를 보여주는 책이었다.
작은 아이와 둘이서 이책을 보면서 감탄을 한다.
그러면서 너무 부러워하고 있기도 했다.
정말 나도 저렇게 이쁜 집으로 만들고 싶다는 희망을 가져보기도 하게 한다.
이책은 여섯파트로 나누어서 집을 구경하게 해준다.
또 뒤에는 런던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과 인테리어 따라 잡는 것도 알려주면서
영국식 인테리어 아이템을 구할수 있는 곳도 알려준다.

 

 

[그릇에 관심이 많아서 부엌의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어요

    -  모던과 빈티지가 아름답게 조우하는 집]

 


 

 

[까스렌지 위에 요즘 이쁜 타일로 이렇게 인테리어 해도 좋을것 같아요

     -  바닷가에 숨겨진 비밀별장 같은 집]

 


 

 



e*******8 2010.03.28.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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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최신 영국식 인테리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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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은 프랑스의 파리와 이탈리아의 밀라노, 미국의 뉴욕과 더불어 세계 패션의 중심지라서 그들의 선호하는 인테리어도 분명 감각적일 것이라 생각했다.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라니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 책의 첫인상은 그닥 훌륭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평범한 집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빼어나게 좋아보이기 보다는 이것 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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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런던은 프랑스의 파리와 이탈리아의 밀라노, 미국의 뉴욕과 더불어 세계 패션의 중심지라서 그들의 선호하는 인테리어도 분명 감각적일 것이라 생각했다.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라니 제목부터 눈길을 끌었다. 그런데 이 책의 첫인상은 그닥 훌륭하지 않았다. 우리나라의 평범한 집들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을 하고 있었지만 그것이 빼어나게 좋아보이기 보다는 이것 저것 장식품들이 많이 나와 있어서 정신 없어 보이기도 하고,  청소할 때도 손이 많이 갈 것처럼 보였다. 그리고 애들 있는집은 절대 이렇게 해 놓고 살긴 힘들다고 포기하면서 이 책에서 도움을 받기 보다는 그냥 그들은 그렇게 꾸미고 사는구나 정도로 치부하고 말았다.

 

하지만 한번 보고, 또 한번 보고 반복해서 볼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눈에 띄었다. 영국에서는 우리와는 달리 남향보다는 북향을 선호한다고 한다. 직사광선이 가구를 상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란다. 우리나라 같으면 밝고 환하고, 빨래도 잘 마르고, 따뜻해서 난방비도 적게 드는 남향이 집을 고를 때 1순위인데, 그런 조그만한 것부터 달랐다.

 

우리집에는 방마다 형광등이 있다. 그러나 영국사람들은 지나치게 밝은 형광등보다는 간접 조명을 선호하고, 전등갓을 씌워 조금은 컴컴하지만 아득한 분위기를 즐긴다고 한다. 신축보다는 오래된 집을 선호하고(돌로 지어서 튼튼해서 가능하겠지만), 가족들로부터 물려받은 원목가구를 아껴서 사용하는 등등 그들의 습성을 하나씩 알아가고 나니 그들의 인테리어의 이유를 이해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우리나라에서는 백년, 이백년 된 집과 가구는 박물관이나 민속촌에서만 볼 수 있는데, 여전히 오래된 것들을 사용하는 그들을 보면서 빈티지란 이런 것이구나 느꼈다. 빈티지와 현대적인 감각들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바로 런던의 잇 스타일이였다.   

 

이 책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에는 영국의 다양한 인테리어 정보가 실려있다. 앤티크와 모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집, 스타일리시한 집, 소녀다운 감성이 가득한 집, 안락한 집,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집, 우아한 집 등등 어느것 하나 비슷해 보이는 집이 없다. 각기 집주인의 개성이 잘 살아나서 비슷한 구조의 집에, 비슷한 가구로 꾸며놓고 사는 우리네 풍경과는 많이 달랐다.

 

책이 내 예상보다는 조금 작고 얇아서 허걱했지만, 내츄럴한 가구나 특이한 조명 등 관심을 끄는 아이템들이 곳곳에 숨겨져 있어서 좋았다. 요즘 이사를 준비중인데, 새로운 집을 어떻게 꾸밀지 아이디어가 많이 떠오른다. 

n****3 2010.03.12.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귀엽고 상큼한 런던의 인테리어...
"귀엽고 상큼한 런던의 인테리어..." 내용보기
최근 인테리어 서적이 붐인가보다. 특히 일본 번역서가 작년부터 계속해서 출간되는데,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나에겐 정말 반가운 일이다. 외서가 너무 비싸 망설이던 차에 늦게라도 한 두권씩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도 일본 인테리어 번역서인데, 최근에 출간 된 서적중에서 가장 알찬 책이 아닌가싶다. (개인적으로...) 외국잡지를 즐겨보는 편
"귀엽고 상큼한 런던의 인테리어..." 내용보기

최근 인테리어 서적이 붐인가보다.

특히 일본 번역서가 작년부터 계속해서 출간되는데, 인테리어에 관심있는 나에겐

정말 반가운 일이다. 외서가 너무 비싸 망설이던 차에 늦게라도 한 두권씩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도 일본 인테리어 번역서인데, 최근에 출간 된

서적중에서 가장 알찬 책이 아닌가싶다. (개인적으로...) 외국잡지를 즐겨보는

편인데, 그중에서 영국과 프랑스 인테리어를 정말 좋아한다.

낡지만 멋스러운 집과 과감한 색채의 패브릭과 가구의 조화가 어찌나

환상적인지, 볼 때마다 눈이 즐겁다.

 

이 책은 내가 좋아하는 영국 런던 집의 독특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소개한 책이지만, 내가 봐왔던 잡지의 느낌과는 조금 다르다. 영국적이기보단

런던적이라고 생각하면 될 듯하다. 톡톡튀는 색채와 패브릭, 아기자기한

소품이 잘 버무러진 비빔밥같은 인테리어... 몇년전 tv에서 본 영국

현대미술 작품들과 닮은 느낌을 받게한다. 책을 가만히 들여다 보면,

옛날식 식기와 소품이 보이는데, 내가 가지고 있었더라면 버렸을 것을

멋스럽게 모아 훌륭한 공간으로 만든다. 또 어떤 집은 정말 알록달록한

천으로 가구를 만들었다. 현란하고 정신없어 보이지만, 참 귀엽고 예쁘다.

 

 

'런던 잇 스타일 인테리어'는 작지만, 내가 참고하고 따라 해 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게 정말 마음에 드는 책이다. 우리나라 책들도 좀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담은 책을 많이 출간했으면 하고 바라본다.

꼭 외국스타일이 아니더라도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이렇게 작고 실용적으로

만든다면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따라해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t****5 2010.03.3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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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잇스타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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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천연색의 가구들과 집안 풍경이 잡지책을 연상케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생각이다. 오히려 선진국이라고 하는 영국이 더 보수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속에 런던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소박하고 아기자기 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처럼 집안을 넓게 궁궐처럼 해놓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여기로 오기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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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천연색의 가구들과 집안 풍경이 잡지책을 연상케 한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 생각이다. 오히려 선진국이라고 하는 영국이 더 보수적이란 생각이 들었다

그 속에 런던사람들이 우리나라보다 더 소박하고 아기자기 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나라처럼 집안을 넓게 궁궐처럼 해놓고 사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도 없을꺼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은 아파트에 살고있지만 여기로 오기전에는 빌라에서 살았다. 지금처럼 높은층도 아니고 일층이라서 너무너무 싫었던 기억과

베란다가 없어서 비가 오면 문을 열수 없었다. 신랑이 결혼하기전에 마련한 집인데 여기로 오기전까지 그걸 처분한다고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모른다. 그래서 지금도 빌라는 싫다. 물론 빌라도 빌라나름이겠지만 말이다.

여기로 이사오게 되었을때 얼마나 설레이고 좋았는지 방이 두칸에서 세칸으로 늘었고 바깥 풍경이 모두 다 보이는 높은층이라서

더욱 설레였다.

 

그런 집을 꾸미고 살고 싶은것은 누구나 다 같은 마음 너무너무 설레고 그걸 꾸미는 시간이 재미났던 기억이 난다.

벽지와 가구들과 가전을 바꾸기도 했다. 심지어는 도서관에 가서 풍수지리설에 관한 책은 모조리 읽고 내 스스로 설계도를

그렸다가 지웠다가를 반복하고 가구배치와 동선 그리고 벽지색깔까지 다 풍수에 맞추어서 부자되고 살기좋은 집으로 바꾸기 위해서

노력에 노력을 더했다. 그렇게 들어온 집이 요즘은 짐이 늘어서 그런지 자꾸 좁게만 느껴진다.

넓은 평수를 갔다오면 우리집이 더 작게 만 느껴지는 것은 어쩔수가 없는거 같다.

사람 욕심이 끝도 없다 하더니 처음 그 마음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 물론 지금도 이 집이 사랑스럽다는 것은 변하지 않았는데도

자꾸 더 넓은 집으로 가고 싶은것 또한 어쩔수가 없다.

 

이 책을 보면서 느낀것은 우리 한국사람들이 다 그런건 아니지만 우리들은 새것 좋은것 신제품을 좋아하는 반면에 런던은 추억이 깃들어져 있고 오래된것에 애착을 보이는것 같았다 그렇게 세련되지도 않았지만 있는 것만으로 따뜻함을 줄 수 있는 소품들이 가득했고 집은

말 그대로 잠을 자고 쉴수 있는 공간으로 그 집에 머무는 개인의 성향을 너무나도 정확히 알수 있게끔 개성들이 뚜렷했다.

그에 비해서 우리나라는 다들 비슷한 공통점이 많이 보인다는 점이 아주 다른거 같다.

책 속에 집중에 단연 눈에 뜨이는 곳들은 서재를 가지고 있는 집이였고 갇힌 침실보다는 창이 보이는 열린곳이 맘에 들었다.

나도 몰랐던 점은 나는 폐쇠공포증도 아닌데 유난히 갇히고 막힌곳을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높고 뚫린곳을 많이 좋아한다는 나의 취향도 알게 되었다.

 

가구가 이렇게 다양한 색채를 가질 수 있다는 것 또한 이 책을 통해서 얻게된 사실이다.

그런데 그 풍경이 처음에는 많이 낯설었는데 보면 볼수록 정감이 간다는 것을 알게 되는거 같다.

사람이 가장 허무하고 외로울때 찾는 것이 고향이라면 그 고향에서도 더 찾고 싶은것이 바로 집이다 고향집말이다.

런던의 인테리어는 그런 고향같은 느낌이 더 많이 들었다 도시적인 세련됨 보다는 항상 찾아와도 변하지 않을 꺼 같은 그런

추억이 머물러 있는 공간이 아닐까 생각이 든다. 빈티지와 모던함이 공존하는 아름다움이 너무 색달랐다

 

조금은 색다른 경험으로 받아들여진 것들이 점점 매료된다. 조금은 어두운 면을 많이 가진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렇게 밝은 색감과

다양한 색에 조금은 부담감이 생긴다. 화려 하더라도 단색이나 두가지 색깔이 섞이지 않으니 말이다. 하지만 영국식 인테리어는

너무나도 다양한 색들이 저마다의 느낌으로 어우려져 화려하단 느낌보다는 자연스러움이 더 강조되었고 소품들의 화려함도 톡톡히

한몫을 해내고 있었다. 오래된 가구와 화려한 색감이 추억을 연상케하는 것 같다.

아주 다양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경험이였고 아주 작은 공간은 따라해보고 싶은 욕심도 생겼다.

이 정도 색감이면 봄 인테리어로 손색이 없을꺼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YES마니아 : 로얄 g***5 2010.03.2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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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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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표지에 먼저 매료되었지만 내용 또한 알록달록 개성이 넘친다.   외국드라마를 보면서 외국의 낡은 건물 안에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거나 화려한 인테리어를 지니고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유럽여행으로 런던을 돌아다니면서 외국인의 집은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궁금한 점들을 모두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현대적인 것들과 세월의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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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한  표지에 먼저 매료되었지만 내용 또한 알록달록 개성이 넘친다.

 

외국드라마를 보면서 외국의 낡은 건물 안에는 겉모습과는 달리 아기자기하거나 화려한 인테리어를 지니고 있는 것이 신기하였다. 그리고 유럽여행으로 런던을 돌아다니면서 외국인의 집은 어떨지 궁금했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내가 궁금한 점들을 모두 보고 느낄 수 있었다.

 

현대적인 것들과 세월의 흔적이 담긴 것들을 조화롭게 잘 매치시켜 신비롭고 조화롭게 탄생시킨 런던 사람들을 보면서 낡고 닳은 소품들은 더 이상을 못 쓸 것 같아 늘 버리곤 했던 것이 이제와서 후회스러웠다.오래된 가구를 리폼하고 이리저리 매치시켜 색다른 분위기를 나타내는 걸 보면 내가 너무나 좋아하는 현대적인 샹들리에 뿐 아니라, 낡은 가구와 손 때묻은 소품들까지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보여주고 그 속에서 작은 소품들을 여러 컷으로 나누어 보여주는 것은집 안 곳곳을 구경하는 기분이였다. 그리고 한 켠에 나와있는 집의 레이아웃은 전체적인 배치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그들이 어떤 직업을 가졌으며, 누구와 살고 있는지, 소품은 어디서 구입하고, 어떻게 가지게 된 것인지 등 각각의 철학과 라이프 스타일을 듣고 있노라면 마치 주변 사람들의 집을 방문하여 그들의 설명을 들으며 구석구석 구경하는 듯한 착각을 불러 일으킨다.

 

여기서는 앤티크와 모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집, 안락한 집, 스타일리시한 집, 소녀다운 감성이 가득한 집,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집, 우아한 집으로 구분되어져 있는데 저마다 각각의 개성과 색깔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 중에서 나의 시선을 가장 끌었던 건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집이였다. 연한 톤의 색상과 함께 강렬한 원색의 포인트는 내 눈을 사로잡아 당장이라도 나만의 컬러와 느낌을 찾아 특별한 공간을 꾸미고 싶게 만든다.

 

인테리어 투어를 마칠 때 쯤 영국식 인테리어 소품은 어디서 구하지에 대해 생각하는데 마지막 페이지에서 친절히 안내해 주는 센스까지 지녔다.

 

인테리어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에게 매우 좋은 자료가 되어 줄 것이다.

k*********9 2010.03.14.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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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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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넘기면서 제가 갈피를 못잡는 집안꾸미기에 참고할 만한 게 있을지 기대감에 부풀어 한장한장 천천히 꼼꼼하게 살펴 나갔죠. 그 집에 사는 이는 누구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며 집안을 꾸몄는지에 관해 쓰여 있었구요. 각 집안 인테리어엔 항상 집주인들의 추억이 있는 물건들이 하나씩은 꼭 있었어요.     첫 장에는 영국의 집에 관한 소개가 써있는데 몰랐던 사실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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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표지를 넘기면서 제가 갈피를 못잡는 집안꾸미기에 참고할 만한 게 있을지 기대감에 부풀어

한장한장 천천히 꼼꼼하게 살펴 나갔죠.

그 집에 사는 이는 누구이며 어떤 생각을 가지며 집안을 꾸몄는지에 관해 쓰여 있었구요.

각 집안 인테리어엔 항상 집주인들의 추억이 있는 물건들이 하나씩은 꼭 있었어요.

 

 

첫 장에는 영국의 집에 관한 소개가 써있는데 몰랐던 사실이 있네요.

집값이 워낙 비싸기때문에 3~4명이 집을 빌려 생활을 한다는 점!

그리고 새것보단 누군가의 흔적이 남은 빈티지를 선호한다는 점!

이라는 거예요.

(헙!다른이들과 함께 산다고?손때묻은 걸 좋아한다고? 라며 문화적 충격을 받았죠...)

 

옛것을 소중히 여기는 영국인들

그래서인지 대부분의 집들은 수십년이 넘는 것도 있고 100~200년 건물도 적지 않다네요.

그리고 도시경관을 위해 주택의 외관을 엄격히 통제하는 법규가 존재한다는 사실!

(참 좋은 법규인것 같아요. 하지만 우리나라도 침략이 없었다면 그러지 않았을까하는 생각도 들게하네요.)

 

책을 보는 동안에 정말 많은 색들을 접했어요.

여러 색들을 접하다보니 왠지 마음이 들뜨기도 했지요.

심플&모던같은 차갑고 질서정연한 인테리어는 없고 독특한 창의력이 묻어나는 집들의 인테리어였어요.

 

 

전 매번 집안을 꾸미려고 그 동안 쓰던건 버릴생각만 하고 항상 새로운 걸 찾으려고 했는데

이 책을 읽어보니 손때뭍은 물건도 왠지 정겹게 느껴졌달까요?!

그래도 아직은 거북하답니다^ ^;;빈티지의 매력을 모르는 저라서...

 

인테리어책은 처음 접한다고 할 수 있는데 이 책을 읽은 후론 어느 정도 저의 스타일 구도가 잡혔네요^ ^

 

기억해야 할 건...

1. 콘셉트와 메인 컬러 정하기.

2. 색과 무늬의 조합 원칙 세우기.

3. 간접 조명으로 집의 분위기 살리기.

4. 수납하지 않은 듯한 수납으로 공간 활용하기.

5. old&new 믹스매치로 실용성과 나만의 개성 살리기.

h*******7 2010.03.13.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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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별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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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지만 집이란 공간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세계 어느 곳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영국의 중심지인 런던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자그맣고 얄팍한 책속에 많이도 들어 있다. 앤티크와 모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집, 안락한 집, 스타일리시한 집, 소녀다운 감성이 가득한 집,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집, 우아한 집으로 나누어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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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웨일스, 북아일랜드등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지만 집이란 공간에 대한 애착과 관심이 세계 어느 곳에 비할 바가 아니라는 영국의 중심지인 런던의 인테리어 스타일이 자그맣고 얄팍한 책속에 많이도 들어 있다. 앤티크와 모던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집, 안락한 집, 스타일리시한 집, 소녀다운 감성이 가득한 집, 화려한 색감이 돋보이는 집, 우아한 집으로 나누어 각 부분에 적게는 3개, 많게는 5개의 전부해서 22개의 집들이 작은 사진과 함께 설명이 들어 있다.

 

책을 본 인상은 우리와 다른 나라, 영국이니까 독특한 무엇이 많이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이 한창 어긋났다는 것이다. 생각해보니 현대의 우리가 대부분 그 쪽으로 따라갔기 때문일 것이다. 잡지책에서 보았던 우리의 것과 별반 다를 게 없다는 마음이 든다.

 

그게 그것 같은데 무거운 가구를 이걸 이렇게, 저걸 저렇게 옮겨달라 할 때마다 짜증만 가득 찼던 내가 집 인테리어는 집사람만이 하는 일이라고 전혀 신경도 쓰지 않았음은 물론이고 솔직하게 말하면 미적 감각은 하나도 없는 게 사실이다. 게다가 사람이 편하게 살기 위하여 물건이 있는 것이지 물건이 예쁘게 있기 위하여 사람이 사는 것이 아니라는 생각에 지저분한 것은 염두에도 두지 않았다.

 

책을 보면서 생각이 조금은 바뀐 것 같다. 아직도 스타일리시한 집이니 우아한 집이니 구분이 잘 안가지만 깨끗이 정리된, 있을 자리 있는 가구와 물건 배치가 좋게 보이고 우리집도 뭔가 바꾸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사진을 촬영하기 위하여 깨끗이 청소도 했고 정리정돈도 했을 것이고 사진으로 찍은 것을 감안하고도 보기에 좋은 건 사실이다. 같은 값이면 예쁜 게 좋은 것이 아닐까? 앞으로는 집사람이 요구하면 군말없이 해줌은 물론이고 사진속의 집들처럼 짜투리 공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생각해서 실용적이고 깔끔한 공간을 만들어 볼 생각이다.

리뷰 총점 종이책
자신의 멋스러움을 만들어 보고 싶어지는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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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꾸며진 집은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는걸까.. 하는 호기심은 아마도 사라지지 않을것 같다. 잘 꾸몄다 싶어도 책이라던가 드라마. 영화. 혹은 잡지라던가.. 가까운 이웃집에 놀러가보면 깜짝놀라면서 자신이 디자인하며 꾸몄던 집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봄이나 가을 ..쯤되면..한번쯤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에 책장을 옮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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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꾸며진 집은 어떤 모습을 갖추고 있는걸까..

하는 호기심은 아마도 사라지지 않을것 같다.

잘 꾸몄다 싶어도 책이라던가 드라마. 영화. 혹은

잡지라던가.. 가까운 이웃집에 놀러가보면 깜짝놀라면서

자신이 디자인하며 꾸몄던 집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이

사라져버렸던 기억이 한번쯤은 있을 것이다.

 

봄이나 가을 ..쯤되면..한번쯤 분위기를 바꿔보고 싶은 마음에

책장을 옮기고, 오랫동안 쓰지 않았던 가구라던가 장식들도

정리하고,때론 심플하게 비워보기도 하지만.. 그것도 잠시

어떻게 하면 남들처럼 집을 아늑하고, 분위기 100점인 인테리어를

꾸미고 싶은 욕심은 좀처럼 사그라지지는 않는다..

 

가까이에서 찾아 멋스러움을 만들고, 남들보다 엣지있게 꾸밀수 있는

인테리어를 엿볼수 있는..그것도 고풍이 넘쳐나는 영국의 멋스러움을

보고 느껴보면서 한번쯤 따라해보고 싶은 욕심이 생겨나는 인테리어..

이 책 '런던의 잇 스타일 인테리어' 가 아닐런지..

 

 

유서깊고 역사적인 것을 좋아하는 영국사람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물건에 대한 소중함을 함께 어울리면서

빈티지와 함께 모던의 공존을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멋지게 살아가는

런던 사람들이 멋스러지게 꾸며놓은 집들의 인테리어를 보다보면 감탄사가

저절로 흘러나온다.. 그리고, 미울만큼 따라하고 싶어지는 욕심이 이는것도

어쩌면 당연한 것일지도 모르겠다.

 

안락하게 꾸며놓아 세월이 지날수록 점점 가치가 빛나는 집이 있는가 하면.

군더더기 없이 스타일리시한 집들.. 집주인의 감성이 가득담겨 있기도 하고,

화려한 색감으로 도드라지게 매혹적인 컬러를 보여주는 집들..그리고,

우아함이 묻어나는 모던과 빈티지를 함께 아울러 조화로움을 보여주는 다양한

라이프들을 엿볼 수가 있다.

 

한쪽 구석진곳에 선반을 만들어 책을 꽃아 인테리어를 만드는가 하며,

계단 한단한단 구두를 놓아 갤러리 같은 이색적인 장식도 눈에띈다.

그리고, 주말마다 벼룩시장을 다니면서 집안에 맞는 장식구나 가구를 찾을때

까지 몇년을 두고서도 꼭 찾아서 그곳의 멋스러움을 자아내는 모습도 보인다.

 

무언가를 채울려고 하기보다는 비워두려고 하고, 장식장에 맞춰 집을 변경하는

것이 아니라 집안에 맞는 가구들을 찾아 오랜시간을 두고두고 기다리기도 한다.

그런 집에 대한 애정이 있기에 자신의 개성에 맞는 집들 구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고 있는 것이다..그리고, 그 여정은 아마도 지금도 계속되고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책에 소개된 집들은 일반 런던 스타일을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이라기 보다는

모두가 예술과 함께 디자인에 관련된 업종에 종사하기에 더더욱 눈에 띄는

이색적인 인테리어의 감각을 경험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한다..

그와 함께 자신의 작품들이나 친구들에게 받은 작품들..그리고. 세계를 돌아다니

면서 구한 장식구나 장식장들.. 그런 것들을 조화롭게 만들어 간 모습을 보면서

그렇게 어렵지만은 않은 자신의 개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라는 것이 어떤점에선

생각보다 쉽게 만들어 갈 수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기도 한다..

 

'인테리어' 보는 것에서 그친다면 그것은 벌써이미 없어져 버리는 것이다.

고풍적인 런던스타일의 인테리어를 애써 따라하려는 것이 아닌.. 자신이 원하는

만들고 싶은 디자인을 생각하고,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지식을 도구로 오는 봄을

맞이하는 인테리어를 해보면 어떨까 싶다.

 

이 책 또한 하나의 인테리어 도구로 사용할 수 있을것이다.

b*********y 2010.04.01.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