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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상.백. 요즘 말로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는 패션디자이너! 하지만 그의 이미지는 단순한 패션디자이너가 아니다. 샤이니, 빅뱅을 통하여 컬러패션을 유행시켰고, Mnet 패션 프로그램 "트렌드 리포트 필必"에 패션VJ로 활동하면서 독특한 패션스타일, 쇼핑 아이템 및 장소 등 글로벌 감성을 풀어내어 젊은이의 패션 감각을 '멋내기'에서 '문화'로 이끌어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Creative Directer'로 평가받고 있다. 가히 앙드레김 이후 최고로 주목받고 있는 인기 디자이너라고 할 만한 분이다.
이러한 하상백씨도 자신의 정체성(正體性 identity)을 찾아 무작정 런던으로 떠나 자신을 충전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 책 "알록달록 좌충우돌 하상백의 오늘요일" 은 바로 이 시기에 그가 겪고 공부하고 살아온 말그대로 좌충우돌 열정의 일상이야기로, 그의 내면에 흐르는 '끼'가 무엇인지 엿보게한다.
그저, 한번, 이곳을 떠나고 싶었다.
순간 '오마르 카이얌'을 떠올린다. "시집 한 권, 빵 한 덩이, 포도주가 있으면, 사랑이 없더라도 황야도 천국이 되니..."라는 시가 머리 속을 비~잉 돌더니 자유, 여유, 나의 삶, 여행, 탈출, 바람의 숨결이 마구 심장을 두근거리게 조여온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공자께서 삼인행필유아사三人行必有我師라고 하신 말씀의 의미를 다시 깨닫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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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감각은 둘째치고라도 여자라면 한번쯤 관심을 가져보게 되는 패션지나 패션 스타일. 요즘엔 TV를 통해서도 손쉽게 접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접하다보니 관심이 많아졌다. 여자라면 꿈꾸게되는 스타일, 뷰티뿐만 아니라 패션을 담은 방송 중에 유독 몇몇 채널을 애청중인데 그 중에서 눈에 띄었던 디자이너 하상백. 젊고 실력있는 그는 이미 Mnet ’트렌드 리포트 필’의 인기 진행자이자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스타일리스트로 알려진 패션 디자이너이다. 베스트와 워스트 의상을 뽑는 장면 등등 눈여겨 보았던 스타일리스트라 그의 이야기가 담긴 책이라고 하니 궁금해졌다.
눈에 확 띄는 표지 색깔과 펄쩍 뛰어오른 그의 모습이 담긴 표지가 에너지가 느껴졌다. 그리고 낯선 고장에서 좌충우돌 부딪혀가며 생활했던, 그의 이야기에 매료되어 읽자마자 그 자리에서 단숨에 읽어내려갔다.
수중에 있는 돈을 박박 긁어모아서 런던으로 훌쩍 떠나기로 했던 그는 그만 떠나기 며칠전에 노트북까지 도난당해서, 노트북을 새로 사는 바람에 적은 돈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그렇지만, 돈이 없다고 전혀 굴하지 않고 먹고 살 걱정도 일단 접은채로 여행을 떠나는데, 그곳에서 잡지사 해외 통신원 일을 해가면서 비자가 만료되어 갈 시점에서 새로운 도전을 하게 되는데.....
![]() 사실 계획적으로 여행을 떠난다고 해도 일정이 틀어지거나 막막해지기 마련인데 그는 거침이 없었다. 이미 여행을 떠나기 전부터 그는 대학 졸업 이전부터 패션 일러스트레이터였으며, 패션 아트 디렉터에 잡지 모델 등으로 활동을 했었고, 만 스물한 살 나이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도 런칭하고, 일본 패션 페스티벌에 한국 대표로 초대되는 등 청춘의 초반에도 무척이나 바쁜 일상이었다고 한다. 한마디로 숨을 돌리기 위한 그의 여행이 오히려 그를 더 성장하게 만드는 계기로 작용한다. 무작정 가서 노는게 아니라, 힘겹게 반복되는 아르바이트를 해서 근근히 생활을 이어가는게 아니라 자신의 경력을 아주 멋지게 살린 일을 해냈으며 런던에서의 생활을 만끽했음은 물론, 패션 디자이너로써의 실력을 더욱 향상시킬 걸출한 패션 디자이너들을 배출한 곳으로 유명한 센트럴 세인트마틴 스쿨의 석사과정에 입학하고 악명높으면서도 실력있기로 소문난 ’루이즈 윌슨’을 만나지만 결코 좌절이나 의기소침하지 않고 오히려 성장하는 계기로 만든다.
읽을수록 유쾌하고 읽을수록 재미있는 그의 런던 분투기. 꿈을 향한 열정과 패션, 그리고 런던에서 만난 사람들의 이야기까지 읽는 내내 즐겁고 에너지가 넘치는 느낌이었다. 역시 그는 젊었고 패기도 있었고 또 실력도 남달랐다는 점. 하지만 그 뒤에는 분명 고된 일상도 즐기는 강인한 면모가 엿보인다.
해외 통신원으로 활약한 경력만큼 사진자료도 풍부하게 수록이 되어 있고 이야기 구성도 즐겁고 호쾌하다. 이 책을 읽고 난 후 그를 TV에서 다시 봤을때 더 빛나 보였다. 멋지다! 끊임없이 앞으로 전진하는 열정적인 그의 삶이.
<책 속 이미지의 저작권은 해당 출판사와 원작자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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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적인 시각을 가져서 인지 아니면 패션의 무지함에서 오는 것인지, 아마 둘 다 일지도 모르지만 젊고 유능한 디자이너의 가히 모험적인 부분들을 다시 생각 하려니 먼저 두통이 서서히 몰려 드려한다. 내가 그의 입장 이었더라면, 과연 나는 어떠했을까, 나는 그가 가진 신선하고도 발칙한 용기를 이처럼 세상 속에 활짝 드러내놓고, 담담하고도 자유롭게 자신의 의지를 멋지게 잘 표현해 내는 그가 지금은 너무 부러워진다.
자조 섞인 도전의 일기장처럼, 또는 기분 내킬 때 머릿속에 떠오른 작은 이미지들을 모아 아무렇게나 휘익 써내려간 낙서장 마냥, 어찌 보면 절제되어 있지 않아 보이면서도, 공간 공간의 귀퉁이마다 알맞은 소재를 선택하여 맛깔스럽게 색을 입혀, 자유스럽고도 적절하게 잘 조화시킨 그의 책을 통해서 본 하상백, 그의 이미지는 책의 제목만큼이나 알록달록 하고, 좌충우돌하는, 마치 중세의 조금은 엉뚱하지만, 순수한 영혼의 소유자인 돈키호테를 다시 보는 듯하다.
경험은 비슷한 문제와 다시 만났을 때 빛을 발한다. 라는 그의 말처럼, 그는 자신이 아직은 겪어 보지 않은 새로운 세계의 경험을, 잠시 휴식처럼 즐기기 위해 런던으로 날아간 것일까, 아니면 도무지 채워지지 않는 자신의 패션에 대한 열정내지는, 주체 할 수 없는 천성적인 그의 끼를 런던이라는 도시가 미리 알고 그를 불러낸 것일까, 책의 읽는 내내 어쩌면 후자가 더 맞을지 모른다는 생각을 해봤다.
요란스럽고도 왁자지껄한 그러면서도, 군더더기는 없는 자신의 솔직한 고백서 같이 보여 지는 그의 런던 체류기를 읽으면서, 예전에 내가 알고 있던 을씨년스럽고 칙칙한 느낌의 런던의 모습은 조금은 문제가 있었음을, 그래서 그를 통해서 본 런던의 여러 가지 모습들은 그야말로 자유란 이런 것을 두고 하는 말이구나, 하는 표현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런던은 자유라는 참된 의미가 사람들의 몸에 익숙하게 배어진 도시가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았다.
누구나 살고 있던 근거지를 떠나 충분한 계획이나, 특별한 목적 없이 이국의 땅에 첫 발을 내딛는 다는 건 웬만한 용기 정도로 시도 할 수 있는 일은 아닐 것이다. 그가 그저 막연한 자유에 대한 환상이나 동경만 가지고 런던을 향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런던은 그의 발을 묶어둘 만한 충분한 흥미 거리 혹은, 그가 품고 있었던 예술적인 끼를 충분히 발산해줄만 한 이유 있는 동기들이 흘러넘치는 곳이었던 만큼은 틀림없는 사실처럼 보인다.
패션 디자이너이며 광고 스타일리스트로서 국내에서 촉망받던 그였지만, 자기자리에서 만족하며 정체 되어 가고 있는 자신을, 그가 어느 날 문득 발견 하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조심스런 추측을 해보며, 그가 답답한 마음에 무작정 떠난 여행에서, 그는 우연하게도, 스스로 가지고 있는 색감에 대한 동물적인 감각을, 예술적인 기질로 섬세하게 다듬고, 그동안 자신이 몰랐던 자신의 또 다른 자신의 새로운 모습, 다시 말해서 아마추어가 아닌 프로로서의 기질을, 런던에서의 혹독하고 처절했던 그래서 그에겐 고통의 시간이었던, 철저한 학업과정을 통한 후에야 얻게 된 것은 아닐까 싶다.
이 책 덕분에 나는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지금 런던 뒷골목에서 벌어지고 있는, 자유분방하고, 독특한 개성이 거리에서 꿈틀 거리며 활보하는 진풍경들을 재미있게 보았다. 물론 나라마다 가지고 있는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일종의 선입관 같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도저히 넘을 수 없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도 포함해서 말이다. 더구나 패션은 말 할 것도 없고 음악과, 영화에 이르기까지, 예술에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있는 그를 다시 보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제는 한국으로 돌아온 그에게 런던에서 배우고 다양하게 경험했던 사실을 통해, 우리의 문화적 요소에 맞게, 그의 손을 거친 패션에 관한 다양한 창조의 부산물들이, 거리에서 활기차게 살아 움직이길 기대해본다. 요즈음 경제가 어려워지고, 취업의 문은 점점 좁아져, 청년들의 입지가 약해져 가는 현실에서, 자신의 꿈을 가지고 지독스럽게 도전하여, 결국 자신만의 입지를 구축해놓은 그의 노력과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현재 패션으로 선두를 이끄는 프랑스나 영국에 못지않은, 국내 패션계에도 많은 발전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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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을 읽는 내내 가장 중요한건 자기가 하고싶다는 자기자신이 하고자하는 열정이 중요한것 같았다.
하상백의 일상생활을 담은책이라고 해서 그런지 정말 궁금했다. 하상백도 힘든 시절이 분명히 있었기에 그 경험담을 듣고 나에게 있어서 많은 힘이 되고 또한 노하우가 분명히 될것같았다. 하상백의 오늘요일의 줄거리를 읽어보니 공감하는 부분이 많았다. 나도 항상 하상백처럼 자유를 꿈꿔왔고, 또 낮선곳으로 떠나보고 싶었다. 역시 자유옆엔 항상 두려움이 동반할수 있기에 쉽게 일상생활에서 탈출하기 어려웠을 것이다. 하상백의 책에서'경험'의 소중함을 얘기하고 있다고 한다. 그 '경험'의 소중함을 꼭 알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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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로, 스타일리스트로, 방송인으로 한창 유명세를 날리던 스물 다섯 살 젊은이가 누구라도 부러워 할 성공의 삶을 모두 포기하고 훌쩍 런던행 비행기를 탔다. “뭐든 해보고 후회하는 것이 해보지 않은 것보다 낫다”라는 젊은이다운 무모한 용기와 힘겹게 들고 있던 무거운 짐을 벗은 홀가분한 마음으로 “진짜”를 찾아 런던에서 새로운 공부를 시작한 것이다. 좌충우돌의 5년간의 유학생활을 마치고 주머니 가득 “경험”과 “추억”을 채워 넣고 돌아온 그가 기나긴 세월이 흐른 후에도 가끔 이유 없이 미소 짓게 만들 유학생활의 추억담을 톡톡 튀는 개성과 젋음의 열정을 가득가득 담아 우리에게 공개했다. 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의 “알록달록 좌충우돌 하상백의 오늘 요일”이 바로 그 책이다.
과연 그는 5년간의 유학생활 동안 그는 찾고자 했던 “진짜”를 얻었을까?
“눈(Snow)"이라는 걸 25년 만에 책을 통해서 생전 처음 접해본 아프리카 청년 압둘라처럼 들은 적도 만진 적도 본적도 없는 신기하고 새로운 세계인 런던에서 직접 눈을 굴러가며 눈사람을 만들어보면서 눈을 알게 되듯이 모르는 것을 알아가는 과정들의 즐거움을 세인트 마틴 스쿨에서, 런던 뒷골목에서 클럽, 식당 곳곳에서 깨닫게 된다. 그리고 앞으로 패션디자이너 삶에 있어서 귀중한 자산이 될 소중한 배움들, 즉 기발한 생각이나 번쩍이는 아이디어보다 남의 것을 많이 보면 볼수록 나의 것을 더 지킬 수 있는 리서치, 다양한 취향과 개성이 넘쳐나는 세상 속에서 자신만의 개성을 포기하지 말고 개발하고 발전시키는 자신만의 “고집”, 마지막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최선을 다하여 마무리 짓는 “피니싱(Fihishing),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것에 대해 순수한 마음을 잃지 않는 것, 즉 리서치와 고집, 피니싱이 모두 가능해지는 가장 강력한 힘,”순수함“의 소중함을 배운다. 또한 그는 똑같은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되짚을 수 있는 힘인 찬란한 재산 “경험”은 게으름과 자만에 의해 녹슬기 쉬우며 멈추지 않고 지속될 때만 “경험”으로서 의미가 있다는 것을 배운다.
이제 어느덧 서른 다섯의 중년이 되어 버린 하상백, 그의 나이를 잊어버릴 정도로 신선하고 독특한 디자인 작품들을 선보이는 그에게 있어 런던 유학생활은 전과 후의 삶을 구분하는 분기점이 되었을 것이 분명하다. 그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이렇게 묻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당신에게 있어 삶의 분수령은 과연 언제였습니까? 그런 계기가 없었더라면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습니다. 당신 두 어깨를 짓누르는 무거운 것들을 훌훌 벗어던지고 꿈을 향해 떠나보십시오. 경험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가득 안고 돌아와 새로운 삶에 당당히 맞서 보십시요”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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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자이너 하상백을 나는 처음 Mnet의 한 패션프로그램에서 보았다. 처음 브라운관에서 모습을 보았을때 "어? 누군가 닮았네.."정도였던 느낌을 받았을 뿐이었다. 모델이나 영화배우인가? 로 생각했는데, 이 남자 의외로 수다스러웠다. 그리고 보니 패션 프로그램에 나온다는 건 그 직업군을 가졌다는 의미인 것 같아 몇 회 찬찬히 살펴보았더니 이 남자 패션 디자이너란다. 그러고 보니 그래 보이기 시작했다. 샤이니의 스타일리스트이자 DJ까지. 그는 못하는 것이 없어보였다. 그런 그가 런던을 이야기한다. 그래서 여행을 다녀온 것인가? 혹은 런던에 런칭하나? 싶었는데, 놀랍게도 런던으로 떠난 이유는 학업이었다. 그는 정말 많이 놀래키는 사람인가보다. 세인트 마틴 스쿨의 석사과정 유학생이 되어 패션과 런던 생활을 이야기하는 하상백은 매체에서 보여지던 수다스러움을 벗었다. 목소리가 들리지 않으니 글자체는 그다지 수다스러워보이지 않았다. 더욱이 글자체들이 춤을 추듯 그의 일상을 콩나물 시루 콩들처럼 뿌려대었지만 의외로 그의 일상들은 참 재미나 보였다. 석사과정 총감독으로 만난 거침없는 루이즈 윌슨이라는 인물도 묘하게 재미있게 묘사되어 있었고, 그 과정에서 자신이 스케치하고 만든 작품들도 올려져 있어 구경거리들도 많았다. 숫자를 기억하지 못한다고 하지만 그는 공간지각 능력은 뛰어난가 보다. 여행기가 아닌 런던 체험기라 더 재미났지만 무엇보다 인상적이었던 것은 책의 첫페이지였다. 첫장을 넘기면 바로 [IN]이라는 사진이 나오는데, 마치 책을 읽기 위해 대문을 열고 들어가는 느낌이 든달까. 패션디자이너의 책은 이렇듯 감각적이어야 하나보다. 작은 것 하나도 스타일리시하다. 하상백이라는 인물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적어도 호감을 느끼게 만들기에 충분한 책이 아니었나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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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비록 꽃샘 추위가 시작되긴 했지만 살랑살랑 부는 봄바람에 마음이 싱숭생숭~ 어디론가 막 떠나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샘솟는 하루네요. 자유를 만끽하며 떠나는 여행만큼 좋은 것이 어디 있겠어요. 그러나 마음놓고 떠날 수 없기에 누군가의 자유나마 잠시 느껴보고 싶네요. 답답한 도시의 공기를 벗어나 마음껏 자유를 흡입하고 싶지만 대리만족이라고나 할까요? 나에게 오늘은 어떤 요일로 기억될 것인가... 그 곳이 어디라고 딱히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런던이라도 좋겠다는 생각에 저자와 같이 낯선 공간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는 재미를 함께 느껴보고 싶어요. 런던만의 매력은 무엇일지... 지구 반대편 그곳은 과연 어떤 의미로 나에게 다가올건지 무척이나 궁금하네요. 과연 청춘을 바쳐서 보고 듣고 느낄만한 것이 그 곳에는 있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