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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
"-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 내용보기
자연주의 인테리어라고 해서 식물들이 가득하거나 웰빙 가구들이 가득한 공간을 상상하는 것은 촌스러운 짓일까. 자연주의 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한 할인마트의 브래드 네이빙이었다.  E사의 자연주의 매장의 그릇류를 좋아하는 까닭에 먼저 떠올려 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는 E사와는 관계가 없는 책이다. 그렇다고 파리식
"-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 내용보기

자연주의 인테리어라고 해서 식물들이 가득하거나 웰빙 가구들이 가득한 공간을 상상하는 것은 촌스러운 짓일까. 자연주의 라고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은 한 할인마트의 브래드 네이빙이었다.  E사의 자연주의 매장의 그릇류를 좋아하는 까닭에 먼저 떠올려 진 것인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햇살 가득한 남프랑스 자연주의 인테리어]는 E사와는 관계가 없는 책이다. 그렇다고 파리식이 가미된 것일까. 그것도 아닌 듯 하다. 프로방스 색채가 아닌 랑그도크 루시용 지방색이 묻어나는 인테리어. 그들의 인테리어엔 심플과 화려한 색채라는 두 가지 요소의 융합이 존재하고 있었다. 

사실 화려하면 심플하기 힘들다. 화려하면 복잡해 보이기 쉽상이다. 하지만 소개된 인테리어 공간 속 사진들은 놀라울 정도로 화려하면서도 또한 심플하다. 그리고 세련되게 보인다. 드라마나 영화속 공간들이 보여주는 세련된 맛과는 분명 차별화 되어있긴 하지만 굉장히 세련되어 보이는 것도 사실이다. 

색채또한 따뜻한 색감들과 차가운 색감들이 뒤섞여 오묘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었다. 베네통의 알록달록한 색채들이 옮겨 온 듯한 느낌이랄까.  시원하게 보이면서도 큼직큼직한 공간으로 연출되고 있는 그들의 인테리어. 겨울보다는 여름의 것에 걸맞아 보이는 그들의 인테리어를 나의 공간으로 가져다 놓기는 어렵겠지만 좋은 컬렉션을 모은 듯한 기분이 들어서 유쾌해졌다. 

아직 집 전체를 나의 감각으로 인테리어 해 보진 못했지만 언제나 나의 공간은 내 생각으로 꾸미는데 도움이 톡톡히 되어 주고 있는 책들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



i*****i 2010.06.2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