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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겐 사랑스런 그림책~ 엄마에겐 기다림을 알려주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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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빈 크루즈 그림   케빈 호크스   은비랑 은채가 좋아하는 책 [도서관에 간 사자]를 그린 케빈 호크스의 작품이다. 그림이 참 사랑스럽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바틀비이다.   바틀비의 가족은 참 가족적(!)이다. 사랑이 넘치는 것 같다. 너무 넘치는 건가? 아빠와 엄마, 그리고 누나랑 강아지까지...   그림 속에 바틀비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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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빈 크루즈

그림   케빈 호크스

 

은비랑 은채가 좋아하는 책 [도서관에 간 사자]를 그린 케빈 호크스의 작품이다.

그림이 참 사랑스럽다.

 

제목에도 나와 있듯이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바틀비이다.

 

바틀비의 가족은 참 가족적(!)이다.

사랑이 넘치는 것 같다.

너무 넘치는 건가?

아빠와 엄마, 그리고 누나랑 강아지까지...

 

그림 속에 바틀비는 그 나이 또래 아이들처럼 밝고 귀여운 모습이다.

그런 바틀비는 가족들에게 참으로 사랑스러운 존재다.

 

그런데...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바틀비가 한 마디도 말을 안한다는 것!

 

음...

우리나라 나이로 말한다면 아마 4살~ 5살...

걱정할 만하다.

우리만 보더라도 돌 되기 전에 이미 부모들은 아이가 언제쯤 말을 하게 될까..

그것이 관심사이니까.

그리고 말을 빨리 시작하면..

천재~ 아니 적어도 영재라도 된 것처럼 으쓱해지는 건...

그만큼 아이가 말을 언제하느냐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겠지!

 

바틀비의 가족들은 말을 하지 않는 바틀비에게 온갖 노력을 기울인다.

의사는 분명 아무 이상이 없으니 말을 하게 될 거라고 했지만~

그냥 기다릴  수는 없으니까...

 

아빠는 밤마다 첼로를 키면서 노래를 불러주었고~

엄마는 아침에 일어나면 오페라 노래를 불러주었다.

누나도 탭댄스를 추면서~

강아지도  꼬리를 흔들면서~~

바틀비가 말을 하길 기다렸다.

 

그러던 어느 날, 바틀비의 야단 법석인 생일에

할아버지께서 축하해주시러 오셨다가 바틀비와 함께 집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는 그네에 앉아서

가만히~ 가만히~ 있었다.

 

보고 듣고 향기를 맡고...

 

 

그리고 생일파티가 시작되고 나서,

초의 불을 끈 바틀비가 말을 했다.

 

"들어 보세요!"

....

 

 

가족들은 조용해졌다.

그리고 소리를 들었다.

 

바틀비는 또 한 마디를 했다.

"음, 맛있다!"

 

ㅎㅎㅎㅎㅎ

 

은채는 책을 읽어주는 내내 조용했다.

그리고 마지막에 ㅎㅎㅎ 웃었다.

바틀비 얼굴에 케이크가 묻었다고~

 

그리고 누나가 바틀비 앞에서 탭댄스를 추는 모습이 좋았단다.

아마도 누나가 입고 있는 옷이 맘에 드는 것 같았다.

 

은채는 어른들처럼(?나처럼) 이 그림책에서 어떤 교훈을 찾아내지 않았다.

그냥 그림과~ 이야기를 즐기면서 보고 들었다.

아마도 이 바틀비네 가족을 보며 사랑스럽다고 좋은 가족이란 생각을 했을 것 같다.

바틀비가 말을 하지 않아도,

충분히 사랑이 넘치는 이 가족~

결국 기다리던 말을 들은 이 가족~

바틀비와 이 가족이 무척이나 사랑스럽게 느껴졌을 것 같다.

 

굳이 이 책에서 교훈적인 것을 찾아낸다면~

바로 기다림이겠지!

아무 말씀하지 않고 바틀비와 함께 앉아서,

함께 듣고, 함께 냄새 맡고, 함께 느꼈던 것 처럼.

 

그렇게 보자면, 아마도 이 책은 아이들의 그림책이 아니라~

아빠, 엄마... 어른들의 그림책이란 생각이든다.

 

무조건 빨리 빨리~~ 말하고, 그리고, 공부하고, 피아노치로, 공을 잘 차길...

바라는 우리의 부모들이 봐야 할 그림책인 것 같다.

s********t 2010.03.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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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하려는 어른들이 꼭 읽어봐야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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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 말해봐, 바틀비!     바틀비...귀엽고 사랑스런 아이가 태어났어요... 하지만 아이는 커가는데 말을 하지 않아 엄마,아빠,누나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의사선생님은 바틀비가 아무 문제가 없으니 곧 말을 할꺼라 말했죠... 어느날 할아버지가 찾아왔어요...바틀비가족들과는 달리 할아버지는 바틀비에게 말하는걸 권하지 않고 조용히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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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 주니어 말해봐, 바틀비!

 

 

바틀비...귀엽고 사랑스런 아이가 태어났어요...

하지만 아이는 커가는데 말을 하지 않아 엄마,아빠,누나는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죠.

 

 

 의사선생님은 바틀비가 아무 문제가 없으니 곧 말을 할꺼라 말했죠...

어느날 할아버지가 찾아왔어요...바틀비가족들과는 달리 할아버지는

바틀비에게 말하는걸 권하지 않고 조용히 같이 있어 주셨어요..

 

 

생일 잔치를 하는날, 가족들이 모두 시끄럽게 떠들자..

바틀비가 드디어 입을 열었어요..

"들어보세요"

 

 

가족들은 너무 신이나 조용히 소리들을 들어 보았어요...

그러자 바틀비는 또 한마디를 했답니다.

"음, 맛있다!"

 

 

맨 뒷면에 할아버지랑 바틀비가 그네 의자에 앉아있는 모습이에요..

둘의 모습이 너무나도 닮았죠..^^

 

 

바틀비는 말을 할줄 모르는 아이가 아니었어요..

하지만 말을 하지 않자 엄마와 아빠, 누나는 걱정이 되기 시작했죠..

그래서 될수 있는데로 크게 말하고 크게 소리를 들려주고

요란법석을 떨죠..

하지만 바틀비는 그게 더 싫었죠..

어느날 찾아온 할아버지가 바틀비의 가족들이 야단법석을 떠는 모습을 보고

바틀비가 많이 성가셔했을꺼라 생각했죠..

그래서 할아버지는 바틀비에게 요란스럽게 떠들거나 시끄러운 소리를 들려주지 않는답니다..

단지 옆에서 가만히 앉아서 같이 있어 주죠..

바틀비는 너무나도 행복한 표정이 된답니다...

그리고 가족들에게 한 첫마디는

"들어보세요."

그동안 가족들은 자기의 말만 하느라 소리를 들을 줄을 몰랐던거죠..

바틀비의 말에 가족들은 모두 잊고 있었던 다양한 소리들에 귀 기울이게 된답니다..

요즘처럼 자기말만하고 자기 주장만 앞세우는 어른들에게

너무나도 큰 메세지를 안겨주는 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자기말만 하고 자기의 주장만 펴서

다른사람들의 의견이 어떤건지에 관심없지 않는 어른이 될수 있도록

이책을 통해 배워야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이책을 보면서 기다리는 법도 배워야한다는걸 깨닫게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기다려주면 다 할수 있게 되니깐요...

참 많은 것을 느끼게 해주는 재미있는 책이었답니다.

아이와 함께 공감하면서 읽을수 있어서 더 행복했습니다..^^

 

b******9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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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엄마, 들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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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키우면서 사소한 일에도 크는 과정의 일부인지 아닌지를 놓고 헷갈려 한 적이 많다. 다른 아이와 조금만 다르게 행동해도 무슨 큰일이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육아 까페의 글들을 검색하다가 그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고는 한숨 돌리곤 하던 때도 있다. 조금만 말이 늦은 것 같아도, 혹은 누군가 '말이 좀 늦은거 아냐?' 라는 말을 해도 엄마들은 가슴이 철렁
"기다리는 엄마, 들어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내용보기

늦은 나이에 첫 아이를 키우면서 사소한 일에도 크는 과정의 일부인지 아닌지를 놓고 헷갈려 한 적이 많다. 다른 아이와 조금만 다르게 행동해도 무슨 큰일이 난 것처럼 호들갑을 떨며 육아 까페의 글들을 검색하다가 그것이 자연스러운 일임을 알고는 한숨 돌리곤 하던 때도 있다. 조금만 말이 늦은 것 같아도, 혹은 누군가 '말이 좀 늦은거 아냐?' 라는 말을 해도 엄마들은 가슴이 철렁하곤 한다. 그것이 아이 일이기 때문에 그렇게 작은 것에도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말해봐 바틀비'는 조금 성장이 늦은 아이의 모습을 보여준다. 잘 웃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지만 단지 말을 하지 않을 뿐이다. 그런 아이를 바라보는 가족들은 안절부절 못한다. 왜 말을 못하는 것인지? 무슨 이상은 있는 것은 아닌지 끊임없이 걱정을 하며 아이의 말을 유도하기 위해 애를 쓴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고 있으면 극성스럽게 아이를 몰아댄다는 느낌이 든다. 아이에게 말을 하라면서 기다려주지 않는 모습을 보며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는 생각에 가슴 한켠이 아릿해진다.

 

아이에게 묻고는 대답을 하기도 전에 엄마식대로 판단을 하거나, 아니면 아이가 말을 하고 있는데도 중간에 끼어들곤 한다. 그럴 때면 아이는 '엄마, 내 말 좀 들어봐' 하면서 불만을 털어 놓곤 한다. 항상 선생님이나 친구들의 말을 주의깊게 들으라고 하면서도 정작 엄마는 아이에게 그런 배려를 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귀 담아 듣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잊고 지냈는데 이 한 권의 책으로 아이를 좀더 이해하게 되었고, 엄마로서의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

 

조금 느리다고 해서, 다른 사람과 다르다고 해서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단지 그것을 기다려 주지 못하는 조급함이 오히려 아이에게 상처를 준다. 아이가 편한 마음으로 언제든 달려와서 이야기 하고 싶게 만드는 들어 주는 엄마가 되고 싶다. 아이에게만 귀 담아 들으라고 잔소리 할 것이라 엄마 자신도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그런 모습을 보고 자란 아이는 다른 사람의 말도 잘 들어 줄 수 있는 자세를 갖게 된다. 아이와 함께 느끼고, 생각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다.  



p*******0 2010.03.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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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마음을 먼저..그리고 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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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 라고 하는지 아! 라고 하는지...남자 아이를 바라보면서 가족이 소리를 지르고  있는듯한 표지 그림이 어느 정도 책 내용을 짐작하게 한다.   진작? 출간 되었어야 했던 책이란 생각이 든다. ^^ 사실 몇 년전만 해도 아들이 말을 안해서 내 속을 어지간히 태웠던 기억이 난다. 그 에피소드를 이 책에 그대로 담아 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여기에 나오는 가족들이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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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봐 라고 하는지 아! 라고 하는지...남자 아이를 바라보면서 가족이 소리를 지르고

 있는듯한 표지 그림이 어느 정도 책 내용을 짐작하게 한다.

 

진작? 출간 되었어야 했던 책이란 생각이 든다. ^^ 사실 몇 년전만 해도 아들이

말을 안해서 내 속을 어지간히 태웠던 기억이 난다.

그 에피소드를 이 책에 그대로 담아 놓은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여기에 나오는 가족들이 하는 방법과 내용이 다르긴 하지만 그 마음은 같지 않나 싶다.

주인공 바틀비는 말을 해야 하는 시기에도 말을 하지 않아 가족들이 애간장이 탄다.

큰 소리로 노래 부르고 팔짝팔짝 뛰면서 춤을 추면서 바틀비의 말을 시켜 보려 가족들은

고군분투 하지만 바틀비는 여전히 묵묵부답이다.

그러나 할아버지의 방문으로 바틀비는 본인의 마음과 생각을 먼저 읽어주고, 알아봐주는

할아버진에게 점점 마음을 열고 비로소 말문을 연다.

 

그림책이라 가족들의 모습이 우스꽝스럽고 소란해 보이기도 하지만 그에 반에 주인공바틀비는 마냥 천진난만한 표정들이 가족들과 아주 상반 되어 있어 책의 내용과 그림이 더욱 재밌게 느껴지는 듯 하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의 어릴 적 모습, 이야기를 다시 떠올리며 조급하지 말고

항상 아이의 시각에 맞추고, 아이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이의 이야기에 더 귀울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함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된다.

 꼭 이 책을 아이보담 엄마, 아빠가 먼저 읽어보면 더 좋을 듯한 그림책 같다.

b*****y 2010.03.1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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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기다림이 필요해요
"아이를 키우다보면 기다림이 필요해요" 내용보기
<말해 봐, 바틀비!> 는 또래아이들보다 말문이 늦게 트인 아이를 둔 한 가족의 모습이 따스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가 늦된 행동을 보일 때, 어느 부모나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말문이 늦게 트인 우리 소안이 때의 기억을 상기 시키는 그런 내용이었답니다. 19개월이 다 되어도, 엄마, 아빠를 부르지 않는 소안이.. 그런 소안이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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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해 봐, 바틀비!> 는 또래아이들보다 말문이 늦게 트인 아이를 둔 한 가족의 모습이 따스하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우리 아이가 늦된 행동을 보일 때, 어느 부모나 걱정하기 마련입니다.

이 책은 말문이 늦게 트인 우리 소안이 때의 기억을 상기 시키는 그런 내용이었답니다.

19개월이 다 되어도, 엄마, 아빠를 부르지 않는 소안이..

그런 소안이를 보면서 가끔 가끔 걱정되는 것은 어쩔 수 없었어요.

다른 것들에 반응을 하니, 괜찮을 거야 속으로 위로 하면서도, 다른 아이들보다 많이 늦어지는 듯 싶고,

기본 단어 조차 말하지 않는 듯 싶어, 속이 탔었답니다.

그래서 이 책의 에피소드가 남 일 같지 않게 제 마음에 다가 왔습니다.

 

엄마, 아빠, 누나의 사랑을 받는 바틀비는 너무도 조용한 아기였습니다.

이웃집 또래 아이들이 한참 전에 "엄마", "아빠" 라고 말했는데도, 바틀비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지요.

기어다니고, 걸어다니게 되고, 팔짝팔짝 뛰게도 되었지만, 깔깔 웃고, 콧노래도 불렀지만,

말은 한마디도 하지 않았답니다.

 

엄마, 아빠, 누나 모두들 어떻게든 바틀비가 말해 보도록 하려고 많이들 노력을 합니다.

심지어 가족의 행동을 보고, 강아지도 반응을 하는데

바틀비는 몸으로는 반응을해도 역시나 말로는 한 마디도 하지 않았습니다.

 

  

 

어떻게든 바틀비로 하여금 말해 보도록 하려는 가족의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요^^

소안이에게 읽어 줄 때 흉내내다가 그만 제가 웃음을 터뜨리고 말았답니다.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지만 그것을 어둡게 보지 않고, 이렇듯 사랑과 노력으로 해결하려는 모습이 밝게 다가왔습니다.

 

가족들은 속이타고 애가 타서 의사선생님께 바틀비를 보여 드렸지요.

의사 선생님은 문제가 없으니 기다려 보라고 하고.

바틀비는 시간이 흘러 세 살 생일이 되었습니다. 시끌벅적 요란스러운 가족들과 달리 여전히 바틀비는 조용했지만,.

생일 촛불을 끄고 나서 바틀비는 드디어 말을 했습니다.

 

 

이 한 마디말에 주위는 조용해지고, 가족들은 모두 소리에 민감해지고, 자기들이 들은 소리를 이야기 합니다.

어린 바틀비의 말 한 마디를 진심으로 귀담아 듣고, 마음을 다해 반응하는 가족의 모습이 너무도 진지했습니다.

 

 

그 다음에 바틀비는 처음으로 자신의 감정을 담은 말을 했답니다.

그것까지 알려 주면 직접 읽을 때 이야기가 넘 재미없을 것 같아 그것은 상상에 맡겨 둘께요.

마지막 말을 읽고 나니, 정말 아이다운 그 한 마디에 빙그레 미소가 지어 지더라구요.

 

아이들마다 자신의 성장 패턴이 있음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다른 아이보면서, 평균발달 사항을 보면서 좀 늦다고 좀 못한다고, 조바심 내는 부모가 아니라,

조금은 기다려 줄 줄 아는, 아이의 시간대로 페이스대로 발맞추어 갈 수 있는 부모가 되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았네요^^

 

따스하고 훈훈한 가족의 사랑에 마음까지도 훈훈해 지는 것 같습니다.

 

<사진 이미지 저작권은 <웅진주니어>출판사에 있습니다.>

 

 

w***2 2010.03.1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