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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통찰력이 돋보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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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구소에 근무하는 저자가 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 흐름과 그에 따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 부분은 폰지 사기, 튤립 버블 등 다른 여러 책에 나온 투기 사례를 들고 있어 신선함이 떨어지기는 한데 뒷부분에 나오는 저자의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들어간 것 같다.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투자할 만한 곳, 중국 투자 문제, 1차 산업 투자에 대한 기회를 설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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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연구소에 근무하는 저자가 우리나라와 세계의 경제 흐름과 그에 따른 투자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첫 부분은 폰지 사기, 튤립 버블 등 다른 여러 책에 나온 투기 사례를 들고 있어 신선함이 떨어지기는 한데 뒷부분에 나오는 저자의 주장을 설명하기 위해 들어간 것 같다.

 

부동산시장의 흐름과 투자할 만한 곳, 중국 투자 문제, 1차 산업 투자에 대한 기회를 설명하고 있다. 주장이 논리적이면서 어떤 경제 현상이 있을 때 어떤 식으로 투자 아이디어를 생각할 수 있을지를 알려주고 있다. 족집게처럼 어떤 투자 대상이 어떤 시기에 유망하다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것도 좋지만 이 책은 큰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볼 수 있다.

 

내용 중 몇 년 전 중국에서 달러 대신 특별인출권을 기축통화로 쓰자는 주장을 하게 된 과정을 설명한 것이 좋았다. 이 부분 내용은 길지 않지만 화폐전쟁 같은 책보다 더 낫다.

 

책에 유망 투자 대상이 언급되어 있는데 2010년 2월에 이 책이 나왔으니 1년이 지난 지금 결과가 꽤 괜찮다.

 

서울 강남 부동산이라고 해서 하락을 피할 수 없고, 소형 부동산, 그 중에서도 원룸이나 오피스텔이 유망하다고 했는데 이 의견은 나름 적중했다.

 

중국 펀드에 들어갈 때라고 되어 있는데 아직 중국 증시는 살아날 기미가 잘 안 보인다.

 

1차 산업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 책을 보고 농산물 펀드나 원자재 펀드에 가입한 사람들은 기분 좋을 것익고, 녹색산업 중요성을 인식하고 녹색펀드에 가입한 사람도 작년에는 재미를 봤을 것이다.

 

이 분야에 요란하게 광고만 하고 알맹이가 없는 책들이 많은데 약간 딱딱한 감이 있지만 내용이 꽉 차있는 이 책을 보는 것이 훨씬 도움될 것 같다.

j****d 2011.03.0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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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철학을 담은 투자 어드바이스
"역사와 철학을 담은 투자 어드바이스" 내용보기
많은 투자서들이 돈을 벌어야한다는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방향을 보이는데 반해   이책은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경제 예측과 투자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사실 실용적인 투자서라고 해도 경제에 대한 역사적 관점이나   철학이 빠졌다면 쉽게 읽고 버리는 잡지나 증권사 찌라시나 다름없다.   이 책은 세계 경제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각국의 경제상황을   기술하고 나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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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투자서들이 돈을 벌어야한다는 단편적이고 일률적인 방향을 보이는데 반해

 

이책은 탄탄한 기초를 바탕으로 경제 예측과 투자 어드바이스를 해준다.

 

사실 실용적인 투자서라고 해도 경제에 대한 역사적 관점이나

 

철학이 빠졌다면 쉽게 읽고 버리는 잡지나 증권사 찌라시나 다름없다.

 

이 책은 세계 경제사의 이해를 바탕으로 각국의 경제상황을

 

기술하고 나아가 미래의 전개상황을 예측한다.

 

충분히 설득력 있고 투자의 방향을 잡기 위한 나침반으로

 

사용하기에 충분하다.

 

좋은 책이다.

r****q 2010.08.3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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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뜨게된 '또 하나의 눈'
"새로 뜨게된 '또 하나의 눈'" 내용보기
경제관련 서적은 솔직히 손에 잘 가는 분야의 책은 아니다. 아무래도 ‘경제학’이라는 것이 거대담론이나 얘기할 것인데 그리 많지 않는 월급 받아서 이 돈을 어떻게 투자할까나 고민하는 나 같은 사람이랑 무슨 상관일까, 차라리 재테크 관련 기사나 책을 열심히 읽는 게 낫지 싶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 자신은 아무것도 아는 것 없이 전문가가 이런 게 좋더라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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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관련 서적은 솔직히 손에 잘 가는 분야의 책은 아니다.

아무래도 ‘경제학’이라는 것이 거대담론이나 얘기할 것인데

그리 많지 않는 월급 받아서

이 돈을 어떻게 투자할까나 고민하는 나 같은 사람이랑 무슨 상관일까,

차라리 재테크 관련 기사나 책을 열심히 읽는 게 낫지 싶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내 자신은 아무것도 아는 것 없이

전문가가 이런 게 좋더라 저런 게 좋더라하는 주위 사람들 말만 믿고 투자를 한다는 것이

과연 잘하는 것인가하고 회의가 들었다.

내 나름의 판단 기준과 좀 더 거시적인 투자 안목을 가져야하지 않을까하는 고민을 하던 중

이 책을 만났다. 특히 ‘ 당신은 뉴스만 보고 전문가는 기회를 본다’라는 부제가 특히 눈을 끌었다.

 

 이 책의 저자는 장기간에 걸쳐 구조적으로 굳어진 격차, 이른바 '디바이드'(저자는 크게 Country Divide와 Industry Divide, Generation Divide로 분류하고 있다)에서 부의 기회를 엿볼 수 있다고 주장한다. 버블이 생겨났다가 어느 순간 터져 버리듯 이렇게 이탈된 격차가 커지면 디바이드는 거꾸로 균형상태로 돌아가려는 움직임이 발생하고 결국은 해소되어진다고 한다. 저자는 바로 그 과정에서 부의 기회를 찾을 수 있으며 디바이드 해소 과정은 향후 10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부동산 버블'을 얘기하면서  "부동산 폭락이 예정된 현실"이라면서,

다른 유망한 분야에 분산 투자할 것을 권유하는데

부동산이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믿으며 종자돈을 얼른 불려서

내 소유의 부동산을 하나라도 잡아야지하고 조바심을 내고 있던 나에게

사실 이런 얘기는 저자가 ‘카산드라’를 언급하며 말했던 것처럼

믿고 싶지 않은 ‘예언’이었다.

하지만 저자가 제시하는 각종 데이터와 근거를 보면 단순히 지나칠 수만은 없는 것 같다

 

그럼 어디에 어떻게 투자 해야만 할까.

투자자의 관점에서 해석해보면 최소 10년간의 장기 투자 기회가 왔다는 얘기인데 말이다.

저자의 말처럼 TV 뉴스나 신문에 나오는 각종 경제이슈를 단순히 뉴스로만 볼 것이 아니라 투자적 관점으로 재해석해볼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래야 자신의 투자에 대한 나름의 판단과 확신이 생기고 이런 저런 소문에 휩쓸려 잘못된 투자를 할 여지도 줄어드는 것 같다.

 

 

  이 책에서 구체적인 투자 종목이나 방법을 알려주지는 않지만 TV나 신문에서 나오는 뉴스와 정보를 ‘새로운 눈’으로 ‘부의 기회’를 찾을 수 있는 큰 안목을 얻은 것 같다.

f***s 2010.03.1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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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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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리 많이 읽는 편은 아닌데, 이 책은 뭔가 다르네요. 처음부터 정독한 책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투자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경제상식을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간 너무 가벼운 책들이 많이 나왔고, 읽어보면 다들 비슷비슷한 수준의 고만고만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어서 이쪽 부류의 책에 좀 식상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같은 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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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그리 많이 읽는 편은 아닌데, 이 책은 뭔가 다르네요.

처음부터 정독한 책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투자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지만,

무엇보다도 저는 경제상식을 넓힐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간 너무 가벼운 책들이 많이 나왔고,

읽어보면 다들 비슷비슷한 수준의 고만고만한 이야기를 늘어놓고 있어서

이쪽 부류의 책에 좀 식상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같은 분야의 다른 책들에도 갑자기 관심이 생깁니다.

좋은 책 읽을 기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k*****1 2010.03.1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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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발견한 제대로 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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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틈을 내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책이 안읽혀서 DVD만 사고 있다가 책제목과 추천사가 매력적이어서 사서 보았습니다.   단순한 재테크 요령을 담은 책도 아니고 적당히 학문적이며 이론적이되 투자자의 관점에서 경제의 흐름을 볼 수 있게 설명을 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디바이드가 있고 그걸 메꾸려는 흐름 속에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 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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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틈을 내서 다 읽어버렸습니다.

그동안 책이 안읽혀서 DVD만 사고 있다가 책제목과 추천사가 매력적이어서 사서 보았습니다.

 

단순한 재테크 요령을 담은 책도 아니고 적당히 학문적이며 이론적이되

투자자의 관점에서 경제의 흐름을 볼 수 있게 설명을 해 주셔서 너무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디바이드가 있고 그걸 메꾸려는 흐름 속에 돈 벌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 포인트를 3가지나 찍어주시니 어이쿠.. 이렇게 고마울 수가..

 

투자에 관심이 없더라도

향후 세계 경제를 조망할 수 있는 시야를 열어주신 것 같아 더더욱 고마웠습니다.

 

음.

숨겨두고 저만 읽고 싶은 책이네요..

 

 

YES마니아 : 로얄 t***3 201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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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울줄 알았는데...대박!
"어려울줄 알았는데...대박!" 내용보기
부동산 운영 중인 사람입니다. 한경 기사를 보고 바로 그날 주문해 읽었습니다. 근데 배송은 왜 이리 늦으신 건지... 처음에 받자마자 든 생각, 왠지 어려울 것 같았으나, 기우였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참 협소하게 살아왔구나, 하는 심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름 이쪽에서는 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손님을 상대로 꽤 많은 정보를 건네곤 하는데...  막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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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운영 중인 사람입니다.

한경 기사를 보고 바로 그날 주문해 읽었습니다.

근데 배송은 왜 이리 늦으신 건지...

처음에 받자마자 든 생각, 왠지 어려울 것 같았으나,

기우였습니다...

아무튼 이 책을 읽으면서 내가 참 협소하게 살아왔구나, 하는

심란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나름 이쪽에서는 한다고 하는데,

그리고 손님을 상대로 꽤 많은 정보를 건네곤 하는데... 

막상 큰 그림은 보지 못하고 있었던 듯하네요.

손님과 이야기를 나눌 때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 뿐만 아니라 상당한 경제지식이 담긴 책입니다.

읽어들 보세요.

진짜루 세상 보는 눈이 어느 정도는 달라지게 될 겁니다.  

 

k*****1 2010.03.1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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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 모두가 다 아는, 그러나 아무도 말하지 않은...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 모두가 다 아는, 그러나 아무도 말하지 않은..." 내용보기
예전 어디선가 읽은 말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철학자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특별한 사상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쉽게 풀어 쓴 사람이다"처음에는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차츰 어떤 의미였는지를 알게 되더군요. 사람이 무엇인가를 이해할 때, 모든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 대상을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 모두가 다 아는, 그러나 아무도 말하지 않은..." 내용보기

예전 어디선가 읽은 말 중에 이런 것이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철학자는, 자신만이 알고 있는 특별한 사상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모두가 알고 있는 사실을 쉽게 풀어 쓴 사람이다"

처음에는 이것이 무슨 의미인지를 몰랐습니다.

그런데, 살다 보니, 차츰 어떤 의미였는지를 알게 되더군요.

사람이 무엇인가를 이해할 때, 모든 것을 모르는 상태에서 그 대상을 이해할 수는 없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것 위에서, 그 알고 있는 것을 잘 쌓아가면서 새로운 것을 이해하게 되는 것이지요.

이 책의 경우도, 내용이 무엇인가 특별한 내용을 말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한번쯤은 어디선가 들어봤을, 혹은 이미 다들 알고 있는 내용들이지요. 

그것을 마치 새로운 이야기인양, 처음 보는 이야기인양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독자들은 이렇게 생각하지요. 

"응? 나 알거 같은데, 이거 아는 이야기인데, 이게 새로운 거였어? 남들은 모르는 거였어? 나는 이미 알고 있는데, 이것이 이렇게 귀중한 정보였어?"

그리고 그 결과 

"아, 역시 나는 남들과는 다른 대단한 통찰력과 이해력의 사람이었구나~"

하고 안심하게 되지요. 

개인적으로는 딱 이정도의 책입니다. 

우리들의 자존심을 띄워주는 그런 책 말이지요. 

버블, 부동산, 모기지론, 엔케리, 주식, 신규 투자대상으로서의 자원, 녹색 산업 등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뭐, 인터넷 잠깐 해 보면, 다 알 수 있는, 오히려 흔하게 들을 수 있는 이야기들을 잘 정리해놓았다는 것 이상의 의미는 없는 책이었습니다. 

그런것 보면, 책이든, 사람이든, 제목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알게 되는 기회였습니다.
 



l*****6 2011.09.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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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눈은 거시와 도덕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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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의 원리는 첫째, 투자 대상의 실제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 둘째, 지속적으로 더 큰 규모의 자금 유입이 있어야 한다. 셋째, 사람들의 눈이 멀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맞으면 버블은 시작된다. 그럼 언제까지 지속되느냐 하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 경고음이 들릴 때까지 말이다. 그 경고음은 첫째, 온 동네에 소문이 난다는 것이다. 버블은 기본적으로 가수 때문에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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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블의 원리는 첫째, 투자 대상의 실제 가치는 중요하지 않다. 둘째, 지속적으로 더 큰 규모의 자금 유입이 있어야 한다. 셋째, 사람들의 눈이 멀어야 한다. 이러한 조건들이 맞으면 버블은 시작된다. 그럼 언제까지 지속되느냐 하는 것은 아무도 모른다. 다만 그 경고음이 들릴 때까지 말이다. 그 경고음은 첫째, 온 동네에 소문이 난다는 것이다. 버블은 기본적으로 가수 때문에 만들어진다. 둘째, 미래 전망이 장밋빛일 때 조심해야 한다. 모든 전문가들이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낙관적인 주가 전망을 내어 놓을 때는 거의 여지 없이 버블이다.

 

국제 통화 금융질서 재편에 대한 논의는 G20과 같은 공식적인 회담장이 아니라 장외에서 벌어지고 있다. 세계 기축통화로서 달러의 위상이 갈수록 약화되고 있는 가운데 달러를 대체할 통화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중국은 과거 케인즈의 안을 다시 들춰내면서 달러화 기축통화 체제는 구조적인 모순이 있으니 케인즈 안대로 국제 통화 금융질서를 바꾸자고 미국을 공격하고 있다. 국제 금융기구는 이미 설치된 IMF가 있으나 IMF의 돈이라고 할 수 있는 특별인출권을 세계의 화폐의 화폐로 사용하자는 것이다. 특별인출권은 시장에서 거래되는 것이 아니므로 각국 정부는 달러 가치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 그들이 자산 구성을 다양화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 특별인출권을 확대하여 글로벌 외환보유고를 확대한 바 있다. 이 방안은 중국의 복선이 깔려 있다. 중국은 2조 달러가 넘는 외환보유고를 가지고 있다. 이 돈을 IMF의 특별인출권으로 바꾸면 IMF에서의 중국의 입지가 그만큼 넓어진다. 국제 통화 금융질서에서 중국의 입김을 키우겠다는 의미라 판단한다. 그럼 우리나라는……

 

중국의 자원 정책이야 말로 우리나라가 배워야 할 타산지석이다. 자원이 없는 우리나라는 앞으로 세계 경제 흐름에 따라가고 좋은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어쩔수 없이 자원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내수 경제도 중요하지만 이것 또한 자원이 있어야 돌아가기 때문이다. 배울건 배워야 한다.

 

저자는 이 책을 집필하게 된 계기는 우리나라를 떠받치고 있는 우리 가계가 재정적으로 건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집필했다고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MB노믹스로 인한 부동산 버블의 소프트랜딩을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버블을 더 키우고 있는 형국이다. 자신의 정치적 목적 그리고 다른 정치인들도 마찬가지로 그 목적을 이루고자 버블의 하락을 막고 있는 것이다. 언젠가는 버블이 무너지겠지만 그것이 현실이 되겠지만 서서히 없어져야 할 것이다. 그래야 대부분의 버블에 살고 있는 샐러리맨들이 살지 않겠는가!

경제를 보는 두 개의 눈은 실용적인 눈이 아니라 거시 경제학의 측면에서 그리고 도덕적인 측면에서 보는 눈으로 단정하고 싶다.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실물경제를 파악하는 부분은 많이 미흡하다고 판단된다.

 

n***n 2010.04.06.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