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더 놀다 잘래요/시공주니어 ![]() 세계걸작 그림책 시리즈 스위스편. 시공주니어의 무지개 물고기로 알려진 마르쿠스 피스터의 재미난 생활창작그림책을 만났어요. 하마의 일상처럼,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의 표정을 그리듯, 하마가 마냥 사랑스럽기만 합니다. ![]() 닐스의 이야기처럼 꼭 우리 아이 일상을 보는듯했답니다. 하마의 능청스러우면서도, 장난꾸러기 같은 기질이 보이는 우리 아이. 어린이집에 다녀와, 저녁때만 되면, 씻고 밥 먹고 자는 멘트가 꼭 우리집 일상과 닮았네요. 오히려, 더 놀고 싶은데, 엄마는 저녁 밥 먹고 잔데니... 아직 어두워지지도 않았는데, 엄마는 무슨 잠이야, 아직 멀었어~ 하면서 한방 날려주는 우리 아이와 어쩜 이리도 닮았는지?! ![]() 아빠 퇴근시간만 기달리면서~ 아빠 언제 오나 기다리기. 아빠 퇴근시간에 맞춰 띠띠띠~ 현관벨 소리가 울리기 무섭게... 아빠는 퇴근 시간후 우리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아주 길고도 험합니다. 하마아빠처럼 함께 목욕도 함께 해야하고, 거기다 아빠랑 함께 몸놀이도 한판, 거기다 잠들기 전까지 책읽어주는 모습이 하마아빠와 아기 하마의 모습속에 어쩜 똑같은 설정이 이리도 비슷할까 했다지요. ![]() 언제나 바쁜 우리 아빠, 하지만 집에서도 함께 하는 아기 하마와 아빠 하마의 그림책을 통해서... 어쩌면 아빠의 존재가 더욱 커지리란 기대로...힘들어도 아이와 함께라면, 엄마가 아닌 아빠의 사랑으로 더욱 커지리라 생각되는 그림책이었답니다. 어릴적 나의 모습에 비춰보면, 엄마보다 아빠와의 애틋한 시간들이 더 생각이 오래가는것 같아요. 우리 아빠는 이런 아빠였는데 하면서 회상에 잠기면서, 아빠와 나만의 즐거운 시간으로 인도해줄것만 같은 포근하기만 했던 그림책. 예전보단, 아빠의 자리가 이젠 차츰 커져가면서 아이랑 함께 즐거운 아빠와의 추억을 만들어보면 어떨까 한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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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래요』는 자기 싫은 아이들의 심리를 잘 그린 그림책이네요. 베스트셀러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로 유명한 마르쿠스 피스터의 작품입니다. 숟가락으로 장난을 치고, 음식을 손으로 조물락거리거나 술래잡기할 때 슬쩍 한쪽 눈을 떠서 아빠가 어디 숨는지 보는 등 주인공 닐스의 행동 하나하나가 ‘딱 우리 아이들’의 모습과 비슷합니다. 자신과 닮은 닐스의 모습에서 친근함과 동질감을 느끼며 책읽기에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네요. 자기 싫어하는 닐스의 모습에서 진형이의 모습을 엿 볼 수 있었던 책이네요. 혹 낮잠이라도 자는 날이 있으면 낮잠에서 깨자마자 울기 시작하는 진형이~~ 우는 이유는 단 하나... 놀 시간인데 잠을 자서 밤이 되어 버렸다면서 ..누가 자길 재웠냐며 엉엉~~우는 모습을 보고 있자면// 얼마나 웃기던지.. 솔직히 저만 하더라도 노는 시간보다 달콤한 낮잠..잠자는 시간이 너무 좋거든요. 하지만 아이들은 다른가봐요. 자는 시간이 아까워 될 수 있으면 안잘려고 하는 책 주인공인 닐스처럼 진형이 역시 밤만 되면 잠과의 전쟁을 치뤄야 하거든요.ㅋㅋㅋ 닐스는 너무 좋젰어요. 너무나 다정한 아빠가 있으니까요. 저희집에서는 진짜 찾아보기 힘든 광경이라.. 이 책이 더더욱 마음에 와 닿는 거 있죠. 하루의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 피곤함이 가득한 아이아빠에게 아이랑 놀아달라고 하는 부탁은 하는 게 아닌가요? 솔직히 서운 할때가 한두번이 아니거든요. 아이에게 좀 더 따듯하고 다정하게~~ 아이가 좋아하는 놀이 한가지라도 해 줄 수 있는 아빠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 요번 책은 솔직히 아이에게 아빠가 꼭 읽어줬으면 하는 바램으로 아이아빠 서재에 꽂아두었는데.. 제 꿈이 너무 컸었나봐요. 아이에게 읽어주기는 커녕.. 여태 이 책이 저희집에 와 있었는 것 조차 모르고 있었으니... 며칠 아파 유치원 못가다 오늘 처음 간 진형이~~ 유치원에서 돌아오면 반가운 친구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 닐스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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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무지개 물고기>로 유명한 '마르쿠스 피스터'의 새로운 그림책 <더 놀다 잘래요>이다. 일찍 잠자리에 들기보다는 아빠와 놀고 장난치기를 더 좋아하는 아이들의 심리를 잘 표현했다. <무지개 물고기>에서와 마찬가지로 친근한 동물을 주인공으로 삼아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것들에 대해 이야기하는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특징이 잘 살아나 있다.
우리딸은 표지의 하마가 무척 마음에 들었는지, 보자말자 읽어달라고 졸랐었는데 꼬마 하마 닐스가 친근하면서도 무척 귀엽다. 그림책 속의 닐스의 행동은 딱 우리집 개구쟁이들의 모습 그대로이다. 식사 시간에도 밥을 먹는 것보다 장난치는 것에 더 열중이고, 씻고 어서 자라고 하면 더 놀겠다고 고집 피우는 모습이 딱이다. 다른점이 있다면 내 남편은 닐스의 아빠처럼 이상적인 아버지가 아니라는 것뿐이다.
닐스의 아버지는 식사도 챙겨주고, 목욕도 시켜주고, 같이 놀아도 주고, 똑같은 책도 짜증내지 않고 세 번이나 읽어준다. 그런 모습들이 사실 좀 부럽기도 했다. 늘 늦게 마쳐서 피곤한 남편이 아이들과 잘 놀아주기 바랬는데, <더 놀다 잘래요>는 아이들보다 남편이 좀 읽고 변화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그림책이였다.
꼬마 하마 닐스의 모습도 무척 귀엽고, 잠자기 전에 목마르다고 하면서 물을 마시고, 화장실에서 책을 읽는 모습 등등 그림체가 간결하면서도 행동 하나하나에 특징들이 잘 살아있어서 그림만 보아도 무척 감탄스럽다. 역시 베스트셀러 그림책 <무지개 물고기>의 작가라는 생각이 든다.
<더 놀다 잘래요>는 잠을 자기 싫어하는 아이와 나처럼 아이가 일찍 자지 않아서 고민인 부모들까지 함께 읽는다면 두루두루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아주 재미있고, 경쾌하고 따뜻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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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쩜 어쩜...책을 한장 한장 넘기면서 놀랬어요. 6살 된 저희 첫째 연우양이 하는 행동과 닐스가 하는 행동이랑 너무 똑같아서요. 6살이 된 지금은 조금 나아졌지만요. 말을 하면서부터 이런 행동을 보였던거 같아요. 잘 준비 다 하고 누우면 "엄마 물~" 깜빡 잠이 들려고 하던 저는 성질을 버럭 냈던 적도 있어요. 자기전에 미리 물 달라고 하지 왜 꼭 누워서 자려고 하면 물을 찾냐고..ㅠ.ㅠ참 부족한 엄마지요.. 그리고 물 먹고 누워서 또 잠들라고 하면 "엄마~쉬~" 첫째라서 그게 아이가 잠자기 싫고 더 놀고 싶어서 하는 행동이라는걸 아주 나중에서야 알았어요.
책을 읽으면서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의 관찰력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답니다. 평범하고..조금 둔한 엄마라면 몰랐을 아이들의 마음을 남자인 아빠가 아이들의 마음과 행동들을 어떻게 이리 잘 그려낼수 있었을까?싶었거든요. 무지개 물고기로 유명한 작가 마르쿠스 피스터는 세아이의 아빠라고 하네요. 역시 아이들 셋을 키우다 보니 세밀하게 아이들을 관찰하면서 아이들의 속마음을 이리 잘 알고 있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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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다보면 정말 닐스의 아빠는 완벽에 가까워요. 닐스를 직접 목욕도 시켜주고,숨박꼭질도 하고,같은 그림책도 세 번이나 읽어 주고(정말 대단하지요?^^) 아이와 함께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그러면서 한 번도 화를 내거나 짜증을 부리지 않지요. 엄마로서도 이렇게 하기 힘든데..이런 닐스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참 반성이 많이 되었답니다. 아이가 좋아하고 아이가 원하는게 대단한게 아닌데.. 짧은 시간에 쫓겨,,,아니면 피곤하다는 이유로 억지로 자라고 화를 냈던 지난날들이 스쳐지나가면서 아이들한테 미안해졌어요. 저희 아이들 아빠는 아이들과 저녁시간을 함께 보내는 시간이 많은 편인데 책은 주로 제가 읽어줘요. 하지만 요즘에 이 책만은 아빠가 읽어주네요.아빠가 읽어주는 책이라하면서요. 아이들과 아빠가 함께 읽기에 좋은 책으로 추천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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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스 표정과 행동을 보면서 우리 아들과 너무 닮아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그리고 웃음도 나더라고요 아들과 함께 책을 읽으면서 "꼭 우리 아들 같네" 했더니 우리 아들이 혼자 킥킥 거리면서 웃습니다.저녁 먹고 나서 세수도 하고 양치도 하고 목욕도 한 닐스는 이제 또 잠자기는 커녕 아빠랑 숨바꼭질을 하며 놀자고 합니다 아빠가 숨는 사이 닐스는 손가락을 살짝 벌려서 아빠가 어디로 갔는지 한 쪽눈으로 살며시 내다봅니다. 우리 아들이 자주 하는 행동인데 닐스도 어쩌면 이렇게 우리 아들과 똑같은 행동을 많이 하는지 신기합니다.닐스가 아빠와 놀다가 또 책을 읽어주는 아빠와의 다정한 모습을 보면서 참 부러워집니다 . 늘 바쁜 남편이라서 닐스 아빠처럼 이렇게 다정하게 아들과 놀아줄 시간이 없어 늘 안타까워 하는 우리 남편이 생각이 납니다. 아들이라서 그런지 엄마인 저 보다는 아빠를 더 좋아하고 아빠랑 함께 노는 시간을 가장 즐기는 우리 아들인데요 아빠가 너무 바빠서 아들이 눈을 뜨기도 전에 출근을 하고 아들이 잠든 후에 퇴근을 하곤 하는데 너무 닐스가 부럽습니다. 주말에나 시간이 되어서 아들과 겨우 놀아주는 우리 신랑도 우리 아들도 가만히 생각해 보면 너무 안쓰럽고 마음이 아픕니다. 닐스 아빠 처럼 매일 매일 아들과 놀아줄수 있었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닐스를 재우려고 아빠는 놀아도 주고 책도 읽어주고 노래도 불러주고 결국엔 닐스를 재우는 것이 아니라 아빠가 먼저 잠들어 버렸습니다. 어찌나 재미나던지요 우리 아들은 그장면을 보고서 너무 웃어댑니다. 아들은 아직 잠들지도 않았는데 아빠가 지쳐서 잠이 들어 버린것이니 얼마나 웃긴 장면인지요 ㅎㅎ 저도 참 재미나게 읽었지만 우리 아들은 자기 이야기처럼 아주 신나게 이책을 읽곤 합니다 이제 한글을 깨우쳐서 혼자서도 척척 책읽기를 잘 하는 아들이 이 책을 너무좋아합니다. 그러면서 말합니다 매일 아빠랑 놀고 싶다고요 우리 아들도 아빠랑 매일 저녁 이렇게 재미난 시간을 가지고 싶은가 봅니다 어서 빨리 우리 신랑도 일찍 퇴근해서 아들과 매일 재미나게 놀아주고 이야기 해주고 그러면서 함께 잠자리에 들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그대로 보여주는 듯한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들도 아주 좋아했고 저도 아주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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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래요~ 이 책은 우리 5살 예준군의 하루 일과를 보여주는 책이라 감히 말할 수 있다. 맞벌이다 보니 아이가 엄마 아빠랑 어린이집에서 돌아와서 부터가 놀이 시작이라고 생각하는 예준군.. 보통 아이들은 9시 혹은 늦어도 10시부터 잠자리에 들기 시작한다고 하는데.. 녀석은 12시가 다 되어서야 잠자리에 든다.. 가끔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집에 데려다 주고 나가면 꼭 아빠를 찾는다. 엄마한테 혼나거나 둘째때문에 신경 못 써줄땐 특히나 서럽게 아빠를 찾는 예준이. 어제도 아빠가 약속이 있어서 외출했는데.. 혼잣말로 아빠가 빨리 들어왔으면....이라고 중얼거린다. 요즘 부쩍 컸는지 아빠한테 전화해서 빨리 들어오세요~라고까지 말한다....
무지개 물고기 시리즈 책을 아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이 시리즈의 작가가 바로 마르쿠스 피스터.. 마르쿠스 피스터는 동물들을 특징을 아주 잘 표현해 주고 사랑스럽게 잘 표현해주어서 아이들한테도 보는 재미를 주지만 엄마인 나도 무지개 물고기를 만났을때는 참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더 놀다 잘래요~는 잠을 자기 싫어하는 닐스를 통해서 예준이를 더 이해할 수 있게 만들어주었다. 닐스의 아빠처럼 예준이 아빠도 목욕도 시켜주고 술래잡기도 하고 책도 읽어주는데... 우리나라나 먼 나라나 역시 아이들은 아빠랑 함께할 시간이 많이 부족한가보다. 바쁜 아빠들이 아빠와 함께 하고픈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길 바라며 꼭 이 책을 읽고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많이지길 바래본다.
예준이도 아빠랑 책읽다가 어느 순간 어...아빠가 잠들었네...하면서 잠든적도 있었다고... 이책을 읽고 얘기해 주었다... 하마의 표정이 너무도 사랑스럽다. |
![]() 잠자기 전에 읽은 책.... 슬아가 참 많이 공감하는 책이랍니다.엄마도..ㅋㅋ 워킹맘 엄마와.....매일 늦은 퇴근을 하는 아빠 ... 그런 부모님 사이에 있는 슬아....
엄마도 퇴근하면 보고싶었던 슬아랑 놀고 싶은데 퇴근하고 난 후 의 시간은 어쩜 이렇게 잘 흐르는지... 놀고싶은만큼 다 놀수없다는걸...최근 깨달은 엄마랍니다. 슬아 유치원이 바뀌면서 더 빨리 가고 더 늦게 오는데...잠이 많이 부족하다는게 딱 보이거든요. 하지만 슬아는 여전히 엄마랑 더 놀고 싶고 책을 더 읽고 싶어하고 그림을 더 그리고 싶어하고 산책도 하고싶어하고....등등...... 정해진 시간안에 이렇게 다 하기엔 정말 역부족이고 어느 한가지라도 할라치면 시간은 정말.ㅠㅠ 어떻게 좀더 슬아와 함께 많은걸 할까 싶어 퇴근하면서 슬아랑 뭐하고 놀까?어떻게 어떻게 놀까? 구상하면서..계획하면서 퇴근하지만....역시 집에가면 쉽지만은 않은게 워킹맘의 현실인듯해요. 비록 『더놀다잘거야』 라는 책에 엄마가 아닌 아빠가 나오긴 하지만....다 비슷한 맏벌이 부부의 일상이 아닐까 싶어요. 더놀다잘거야 책을 읽으면서 슬아도 엄마도 공감하면서 마치 우리 이야기인양 읽어내려갔답니다. 책을 읽는 도중... "엄마 요즘 아빠가 책을 너무 안읽어주는거 같아"라는 말을 하네요... 아빠가 늦게 끝나기도 했고...엄마의 부재로 할머니랑 지낸 탓도 있고...또 무엇보다 『더놀다잘거야』 책에서 아빠 하마가 놀아주는걸 보니 아빠 생각이 나나 봅니다. 하지만....아빠의 빈자리를 엄마가 체워주고 목말도 다 태워주고 점프도 해주고... 다이나믹하게 함께 놀아주다보니....아빠의 그리움도 잠시였답니다.
잠자기전, 딱 읽기 좋은 책이예요. 조금만더 조금만더....하는아이들이랑....함께 보면...좋은책 "어? 여기 아기 하마도 나처럼 더 놀자고 하네~"ㅋㅋㅋ
그림도 잼있고 행복한 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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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놀다 잘래요’란 제목을 본 순간, 6살 둘째 딸아이가 떠올랐답니다. 왜냐하면 평일에는 회사일로 바쁜 아빠가 거의 아이들이 잠들 시간에 퇴근하기 때문에 아이들과 놀 시간이 없답니다. 그래서 늘 둘째 아이는 아빠랑 놀고 싶어 가끔씩 아빠가 일찍 퇴근한 날에는 늦은 시간까지 잠들지 않고 아빠에게 안기고 책 읽어달라고 해요. 꼭 이야기 속 주인공 닐스처럼 말이예요~ 우리 아이들이 아빠와 놀고 싶은 마음을 잘 표현하여서 더욱 끌리는 그림책인 것 같아요~ 하루가 거의 다 지날무렵 아빠가 닐스에게 얼른 밥 먹고 자야한다고 말씀하시자, 닐스는 밥도 먹기 싫고 자고 싶은 마음은 더더욱 없었지요. 오직 아빠랑 더 놀고 싶어하는 마음뿐이어서 절대 졸리지 않다고 해요. 닐스는 음식을 가지고 장난을 쳤고 아빠는 이 닦은 다음에 놀자고 합니다. 우리 귀여운 닐스, 과연 아빠랑 놀 수 있을까요? 이를 다 닦은 닐스는 세수를 해요. 하지만 아빠는 닐스에게 또 목욕하라고 하시면서 닐스랑 놀아주시지 않네요~ 닐스 마음이 얼마나 답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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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정말 귀여워요~^^* 아이책인데 신랑한테 보여주고 싶은 책이예요... 저는 보면서 반성이 되었구요~^^;; 큰 아이가 혼자서도 일찍 잘 자던 아이였는데~ 어느 순간부터 "잠이 안와요.", "엄마, 놀아요~!!"를 외치기 시작하더라구요. 늦게 자면 늦게 일어나게 되고... 동생도 잘 안자서 엄마, 아빠도 피곤하니까~자라고 혼내게 되고~;; 자연스럽게 잠자리 동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제목이 딱~ <더 놀다 잘래요>ㅎㅎ^^ 우리 아이가 얘기를 하는 줄 알았어요. 초롱 초롱한 눈을 가진 아기 하마가 팔짱을 끼고 이불 위에 앉아 있는 표지의 모습이 인상적이예요.
네버랜드 Picture Books/세계의 걸작 그림책 201번째 이야기~^^* 음~ 정말 멋지고... 사랑스럽고... 미소가 지어지는 따뜻한 이야기예요. 아기 하마 닐스의 모습이 참 귀여워요~ 그리고 이 그림책만의 특별한 매력 포인트는~!!^^ 배경(벽지와 장판), 아기 하마 팬티, 식탁보, 담요, 쇼파 등에 사용된 색색깔의 꽃무늬랍니다. 정말 예뻐요~^^ 온 세상이 환해지는 느낌이 드는 꽃이랍니다. 우리집 바닥은 그냥 일반적인 장판인데~ 꽃무늬를 깔아보고 싶은 생각이 드네요.
"저녁 먹자. 어서 와, 닐스! 늦었으니 얼른 저녁 먹고 자야지." "우유 다 마시고 이 닦은 다음에 놀자." "세수 다 하면 목욕하기다."~ 닐스 아빠가 하는 말이 우리집에서 하는 말과 같네요...ㅎㅎ
집 안을 우당탕 뛰어다니며~ 아빠랑 잡기 놀이하는 모습, 함께 숨바꼭질하는 모습이 참 재미있어요...ㅎㅎ 아빠는 닐스를 공처럼 휙~ 던져올리고... 함께 책읽어주고... 함께 춤추고...^^ 닐스는 참 행복하겠어요...
생각해보면~ 아이가 잠드는 시간이 한 시간 남짓인데~ 행복한 놀이를 못해줬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 책을 읽고 놀이터에서 놀아주고~ 이방 저방을 돌아다니며 놀아줬더니~ 일찍 잠이 들었답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더 많이 뛰어놀 수 있도록 함께 해줘야겠어요~!!
아~ 아빠가 닐스를 재우기 위해 열심히 놀아주는데요~ 누가 먼저 잠들게 될까요??^^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
![]() ![]() 이 책의 마지막 부록에서 이 책을 어린이와 함께 읽는 분을 위한 안내가 나오는데요 이 부분을 꼭 읽어보기를 권해드리고 아이에게 자라자라 하는 말 보다는 가족의 교류와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주면서 아이에게 즐거움을 갖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하게 하는 좋은 시간이 되는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