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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스타인가튼....허영만에 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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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이 때문인가 보다. 난 한국인이라서.. 하루라도 김치없이 밥이 넘어가지 않는 피가 흐르고 있어서... 세상은 넓고 음식의 종류도 많고, 하다못해 듣도 보도 못한 식재료는 또 왜이렇게 많은 건지... 정말 이 세상 구석구석 다니며 맛난 것을 먹어보고 다니는 음식 평론가라는 직업은 얼마나 멋진 직업인가? 드라마에서 본-그리고 그럴것만 같다고 나의 머릿속에서 상상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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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차이 때문인가 보다.

난 한국인이라서..

하루라도 김치없이 밥이 넘어가지 않는 피가 흐르고 있어서...

세상은 넓고 음식의 종류도 많고, 하다못해 듣도 보도 못한 식재료는 또 왜이렇게 많은 건지...

정말 이 세상 구석구석 다니며 맛난 것을 먹어보고 다니는 음식 평론가라는 직업은 얼마나 멋진 직업인가?

드라마에서 본-그리고 그럴것만 같다고 나의 머릿속에서 상상해본-음식 평론가는 우아하게 고급 레스토랑에 다니며 풀코스를 주문해서 조금씩 맛보고 점수 매기고, 새로운 조리법에 감탄하고, 물 한모금 마시고....뭐 그런거 아니었나?

물론 푸드 저널리스트가 되려면 타고난 미각으로 음식에만 일가견이 있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인 명성도 뒤따라야 그의 글에 힘이 실릴테지만...

제프리 스타인가튼...

변호사라는 직업을 던져버리고 어떤 일들을 하나 봤더니....

논문 조사, 새로운 조리법 연구, 세미나 참석, 음식에 대한 실험, 그리고 생체실험....정통요리를 찾아 낮선 땅으로의 여행....

가만히 앉아서 두둑한 배만 두들기며 감상에 젖어 멋들어진 글만 쓴 것이 아니라, 역시나 세상에 쉬운 일은 없다는 그리고 그러한 명성은 저절로 나오는 것이 아님을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까.

전에 허영만의 식객에서 밥에 대하여 설명하는 것을 본 기억이 어렴풋하다.

밥. 정말 좋은 쌀, 좋은 물, 좋은 불로 지은 밥은 천상의 맛이어서,

오직 밥만을 먹어도 너무 맛있는 완벽한 한 끼가 될수 있는 감동적인 음식이라는...

서양사람들에게는 빵이 그런가 보다.

자연발효시킨 태초의 빵을 만들기 위해 잠도 이루지 못하고 효모와 친구가 되는 실험일지를 보며 몇년전 '카스피해 유산균'을 애완균(?)으로 애지중지 키우던 때가 생각났다. 시간과 온도를 적절히 맞추기 위해 얼마나 상전처럼 모셨던지...

그 맛난 음식들 제쳐놓고 왜 책표지를 이런 누리끼리한 걸로 했나 궁금했는데, 그 완벽한 한끼라는 빵을 확대해서 찍어놓은 것인가 보다. 적당히 포근포근 공기층이 생긴, 막 구운 후 한 김 뺀 빵을...

다른것들은 제쳐두고, 소금과 채식에 대한 의견은 미심쩍다고 해야할까?

정말. 정말로 소금이 고혈압과 상관이 없다는 걸까?

여러 연구결과를 뒷받침해서 부연 설명하였으나 왜이리 의심이 갈까?

아마도 원저가 1997년 작이고, 인용자료도 80년대, 90년대의 것을 사용하고 있어서 설득력이 떨어지는거 같다.

샐러드에 있는 독소들에 대한 의견은 상당히 신선한 시각이었다.

채소의 입장에서 독소를 만들어 낼수 밖에 없다는 시각.

어떤 야채에는 어떤 독소가 있고..등등의 자료는 접수가 안되었지만, 일단 오래된 야채는 버려야 된다는 정보는 따르기로 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보통 야채들을 데쳐서 무쳐 먹는데, 이런 조리법이 독소를 최소화 한다는 것을 보며 우리 선조들의 지혜에 감탄할 수 밖에 없었다.

[The man who ate everything]은 정말 열심히 만든 책이다. 식재료에 대한 취재뿐만 아니라, 직접 요리하기, 정통음식 찾아다니며 비법 전수받기, 하다못해 전자레인지에 대한 고민까지 다 녹아 있다.

그런데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를 읽으면서 불편했던 몇가지는,

첫째. 너무 직역을 한듯한 어려운 문장

둘째. 새책을 읽는데 10여년 전 자료를 보는 듯한 느낌

셋째. 무엇보다 우리음식이 아니기에 느끼는 음식의 재료와 요리의 생경함

난 허영만의 식객을 보다 운적도 있다.

우리 음식에 대한 자부심과 철학이 담겨있는 식객을 볼때, 그 많은 정보를 찾아다닌 작가의 노력에 무조건 박수를 보내고 싶었고, 소개하는 음식들에 대해 너무나 호기심이 생겨서 '순대국밥', '곱창'에 처음으로 도전을 해보기도 했다. 물론 다신 먹고 싶지 않았지만...

그러나 이 책에서 말하는 음식은 그런 감동을 실천해 볼 수가 없어서 아쉬운 걸지도 모르겠다.

YES마니아 : 로얄 d******h 2010.04.01. 신고 공감 2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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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 제프리 스타인가튼 / 북캐슬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 제프리 스타인가튼 / 북캐슬" 내용보기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친구의 추천을 통해서였습니다. "너랑 잘 어울리는 책이 있어.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네가 생각났고, 그래서 추천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 어떤 모습이 저를 생각나게 한 것일까 궁금했고, 저는 그 책을 당장 주문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입니다.이 책의 지은이 제프리 스타인가튼은 한마디로 괴짜입니다. 하버드 대학과 대학원 그리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 제프리 스타인가튼 / 북캐슬" 내용보기

이 책을 접하게 된 것은 친구의 추천을 통해서였습니다. "너랑 잘 어울리는 책이 있어. 사실 이 책을 읽으면서 네가 생각났고, 그래서 추천해줘야겠다고 생각했어." 어떤 모습이 저를 생각나게 한 것일까 궁금했고, 저는 그 책을 당장 주문했습니다. 그 책이 바로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입니다.


이 책의 지은이 제프리 스타인가튼은 한마디로 괴짜입니다. 하버드 대학과 대학원 그리고 MIT를 졸업하고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그는 분명 똑똑한 사람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런 그가 음식평론가로 활동하면서 그의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배만 채운 것이 아니라 머리도 채우면서 일어나는 좌충우돌 이야기들입니다. 한편으로는 똑똑한 사람들은 뭐를 해도 다르구나 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과연 어떤 방식으로 그가 음식을 관찰하고 도전했을까. 처음 소개된 자연 발효빵에 대한 그의 경험을 소개하자면, 자연 발효빵은 기원전 6,000년 이집트에서부터 이어져 내려온 제빵 기술이다. 하지만 오늘날 인공 이스트로 보다 손쉽게 빵을 발효하여 만들고 있다. 그는 자연 발효빵에 도전을 하였다. 우선 자연 발효빵에 관련된 책과 기사를 탐독하였다. 그리고 실제로 빵 만들기 도전한다. 하지만 쉽게 되는 일이 어디 있겠는가. 온 집안에 밀가루가 날리도록 노력했지만 실패하고 만다. 그는 뉴욕에 살고 있는데 캘리포니아에서부터 밀가루를 공수해 오는가 하면, 자신이 만든 발효종과 구운 빵을 들고 비행기를 타고 뉴욕 주 북부로 날아가기도 한다. 그리고 결국 자연 발효빵 굽기에 성공한다!

이외에도 이상적인 물 맛을 찾기 위해 증류수에 각종 화학물질을 섞어보는 것을 주저하지 않으며 다이어트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한 달 동안 직접 실험을 해보고, 이상적인 와규 조리법을 확인하기 위해 일본으로 찾아가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다. 뭐랄까 음식 평론계의 돈키호테 같은 존재라고 볼 수 있다.


이 책은 2권으로 되어있다. 이번에 읽은 책은 그중에 1권으로 과연 2권에는 또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궁금해졌다. 조만간 2권의 내용도 이어서 소개해보고자 한다. 음식에 미친 사람의 음식에 관한 이야기를 말이다.

YES마니아 : 골드 i**y 2019.02.24.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책]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책]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내용보기
제프리 스타인가튼저자 제프리 스타인가튼 JEFFREY STEINGARTEN제프리 스타인가튼은 하버드 대학과 동대학 법학대학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 활동을 하던 중 <하버드 램푼>에서 음식평론가가 되기 위한 교육 훈련기간을 거쳤다. 1989년부터 <보그>지의 음식 평론가로 활동하며 최고 음식 평론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세계 식도락계의 선망과 두려움을 한 몸에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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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리 스타인가튼

저자 제프리 스타인가튼 JEFFREY STEINGARTEN
제프리 스타인가튼은 하버드 대학과 동대학 법학대학원, 매사추세츠 공과대학을 졸업하고 변호사 활동을 하던 중 <하버드 램푼>에서 음식평론가가 되기 위한 교육 훈련기간을 거쳤다. 1989년부터 <보그>지의 음식 평론가로 활동하며 최고 음식 평론가로서의 명성을 쌓았다. 세계 식도락계의 선망과 두려움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그는 온라인 잡지 <슬레이트>의 특파원으로도 활동했다. 이 책에 실린 글들로 그는 <제임스 비어드 재단>과 <국제 식도락 직업인 연합> 등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1994년의 프랑스 혁명 기념일에는 프랑스 미식세계를 칭송하는 글로 프랑스 정부로부터 기사 작위를 부여 받았다.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로서, 제프리 스타인가튼은 멤피스, 파리, 스코틀랜드, 쳉두와 맨해튼을 가장 좋아하는 식도락 행선지로 꼽는다.

역자 이용재
한양대학교 공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조지아 주 애틀랜타에 있는 조지아 공과대학에서 건축 석사와 건축학 석사를 취득했다. 졸업 후 애틀랜타 소재의 건축회사 TVSDESIGN에 취업, 5년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건축프로젝트에 참여했다. 2009년 귀국하여 현재 매체를 통해 음식과 건축, 스포츠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일단 제목부터가 형용모순. 그래서 관심이 가기도 했는데, 일단 저자 소개와 첳 장을 읽어보고 한마디로 '뻑' 갔다. 레스토랑이나 음식문화 비평가라는 사람들은 대체로 학벌 좋고 부유한 한량들이 별 직업적인 진지함 없이 하는 경우가 많고 특히 여성지라면 더욱 그렇다는 편견이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그런 편견은 단숨에 박살이다.

변호사가 본업인 사람 답게 어떤 주제에 대한 접근은 치밀하고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한다. 그 후에는 비교적 넉넉하게 시간과 돈을 쓸 수 있는 상황을 이용해서(어쩌면 시간은 그리 넉넉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밥 먹는 것에 돈 대주는 사람이 있으니 시간도 나는 것이겠지) 지구상 어디라도 방문해보고 방대한 네트워크와 명성을 이용해서 일류 요리사든, 지역의 작은 전문상점이든 어떻게든 접근해서 필요한 것을 얻는다.남보다 돈과 시간의 여유가 있어서 먹고 노는 것으로 이름을 올린 소위 전문가들이 많은 업계다. 공부 안 하는 소위 전문가들을 음으로 양으로 비판하길 그치지 않았는데, 이거 내가 누구 욕할 때가 아니었음을 깨달았다. 그런 의미에서 고마운 책. 


e****h 2016.02.27.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문가의 몫에 대하여
"전문가의 몫에 대하여" 내용보기
착각으로 시작한 책이다. 음,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 안 되고 골라 먹어야 된다거나 환경 혹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한다거나 하는 그런 류의 책이라고. 책의 초반부까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에구, 맛있는 것을 잘 먹자, 이런 주제의 책이었으니.   사실, 이런 주제의 책은 나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 무엇보다 나는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이 보통 사
"전문가의 몫에 대하여" 내용보기

착각으로 시작한 책이다. 음, 아무 음식이나 먹으면 안 되고 골라 먹어야 된다거나 환경 혹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어떤 음식을 먹어야 한다거나 하는 그런 류의 책이라고. 책의 초반부까지도 그런 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에구, 맛있는 것을 잘 먹자, 이런 주제의 책이었으니.

 

사실, 이런 주제의 책은 나의 취향과는 거리가 멀다. 무엇보다 나는 먹을 것에 대한 관심이 보통 사람들에 비해 훨씬 떨어지는 편이다. 맛있는 것을 먹겠다고 일부러 찾아가는 일은 전혀 하지 않는 사람이고, 어떻게 해야 더 맛있는지에 대해서도 전혀 연구하는 일이 없으며, 그냥, 정말 그냥 먹어야 하니까 먹는 사람인 탓이다. 굳이 안 먹어도 된다면 먹지 않기도 하고.

 

그러니, 이 책의 작가가 나에게는 신기하게 보일 따름이었다. 참 별 걸 다 연구하는 사람들이 다 있구나, 이런 사람들이 있으니까 음식과 관련된 수많은 직종들이 생겨나는구나, 어쩌면 이 세상에는 음식에 대해 무언가를 투자하는 사람들이 내 예상 외로 많을지도 모르겠구나...먹는 게 그렇게 좋은가 하는 생각까지.

 

그런 마음으로 책을 읽었으니, 책의 내용이 내게는 그다지 도움될 것이 없었다. 대신에 나는 전문가로서의 좋은 자질 몇 가지를 발견했다. 그리고 그건 내가 간절히 배우고 싶은 것들이었다.

 

첫째, 유머다. 분명 우리보다 외국인들에게서 더 자주 볼 수 있는데, 내가 본 것은 사람 그 자체가 아니라 영화나 드라마, 소설 속이니까, 정확하게 말한다면 작가들의 유머라고 해야 할 것이다. 이 블로그에도 이런 유머를 가진 분들이 꽤 있으신데, 유머가 담긴 글을 읽으면 그저 유쾌해진다. 그런데 궁금한 것은 유머라는 것도 배우겠다고 마음먹고 노력하면 배울 수 있는 것일까?  

 

둘째, 대상에 대한 친밀감이다. 자신이 연구하는 대상을 진심으로 좋아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어쩔 수 없어서 하는 게 아니라, 좋아서 참 좋아서 빠져들 수밖에 없다는 것을 글의 곳곳에서 보여준다. 글만 읽다 보면 나도 정말 음식 연구를 하고 싶어질 지경이 된다. 그가 맛있다는 것을 맛있게 먹어보고 싶고, 그가 시키는 대로 요리도 하고 싶어진다.(금방 정신을 차리기는 하지만)

 

셋째, 끝없는 탐구심이다.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나로서는 먹는 일에 이렇게 노력하고 노력하는 경지를 이해하기 어렵기는 하지만, 사람마다 연구하고 싶은 대상이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니까 그럴 수는 있을 것이다. 탐구하고 판단하고 고치고 다시 탐구하고, 정말 열정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알 수 있다.

 

작가가 음식에 대해 말하고 있는 것을 전부 내 것(국어교육)으로 바꿔 읽어보았다. 바로 그 자리에서 내가 작가와 만난다. 영역이 달라도 배울 것이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다만 이 책의 2권까지 읽고 싶은 생각은 들지 않는다.  

YES마니아 : 로얄 j***6 2010.09.30.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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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먹어본 남자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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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식(食)일것이다책을 맨처음 펼치기전에 제목이 관심을 끌어올리기에 충만했다모든것을 먹어본 남자....이세상에 음식종류만 몇천개이며, 거기에 조미료의 갖가지 맛들은 또 몇종류인가 그많은 종류를 다 먹어봤다는것 자체가.. 또한 나한테 가장 궁금한건 이사람은 우리나라 김치를 어떻게 묘사했을지가 궁금했다김치부분에 대하여 서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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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문제는 식(食)일것이다
책을 맨처음 펼치기전에 제목이 관심을 끌어올리기에 충만했다
모든것을 먹어본 남자....
이세상에 음식종류만 몇천개이며, 거기에 조미료의 갖가지 맛들은 또 몇종류인가
그많은 종류를 다 먹어봤다는것 자체가..


또한 나한테 가장 궁금한건 이사람은 우리나라 김치를 어떻게 묘사했을지가 궁금했다
김치부분에 대하여 서문에 언급한내용을 보고 조금 실망을 받긴 하였지만
책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생각에 대하여 기술한 내용이므로...

태초의 빵부분에서부터 다이어트 부분까지
내용이 어떻게 보면 지루하거나 교과서적인 부분이라고
생각될수 있는 내용이 적지 않았다

e*****2 2010.03.31. 신고 공감 1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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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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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어도 돼 이 알약 하나만 먹으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고픔을 안느껴"라는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대사를 듣고 한때 이런 약이 빨리 개발 되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있었다. 아마도 식구들 매일 밥해먹이는것에 대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던 어느 한때의 권태로움이었거나 심기가 상당히 불편했던 마음에서 나왔던 생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제정신으로 '먹는 즐거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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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안먹어도 돼 이 알약 하나만 먹으면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먹어도 배고픔을 안느껴"라는 공상과학 영화에 나오는 대사를 듣고 한때 이런 약이 빨리 개발 되었으면 하고 생각한 적이있었다. 아마도 식구들 매일 밥해먹이는것에 대해 지겹다는 생각이 들었던 어느 한때의 권태로움이었거나 심기가 상당히 불편했던 마음에서 나왔던 생각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제정신으로 '먹는 즐거움'과 '생활의 편리함'을 저울질 해보면 당연히 전자쪽으로 기울어질것이 틀립없다. 인간에게 있어 요리는 생명을 연장하는데 꼭 필요한 생존의 수단이라는 측면에서벗어나 혀끝의 감각을 느끼지못한다면 얼마나 무미건조한 삶을 살아가겠는가?라는 의문이 든다.

이 책 '모든것을 먹어본 남자'는 최고의 음식평론가 제프리 스타인가튼의 음식평론에 관한 글을 모아놓은 책이다. 모두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번째장은 먼저 음식을 둘러싼 진실이라는 제목으로 인류 역사에서 처음으로 발효된 '자연 발효빵'을 재현해 내기위해 저자가 직접 방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전문가를 찾아 자문을 구해보는 적극적인 노력의 과정, 프랑스의 새로운 다이어트 비법인 모티냐크 다이어트의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실제로 한달간 그대로 따라해 보았으며, 과연 채식주의가 건강에 얼마만큼 도움이 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자신이 직접 나서서 확인해보는 과정, 또 좋은물을 찾기위해 여러 종류의 물을 다시험해보고 물과 요리의 관계를 밝히기 위한 저자의 음식에 대한 열정을 만나 볼 수 있다. 세번째장에서는 음식에 관해 지금까지 알고 있는 편견들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샐러드란 음식이 과연 몸에 좋은 음식인가를 시작으로 술에 얽힌 잘못알고 있는 건겅상식들 소금과 고혈압과의 관계와 같은 것들에 대해 저자의 생각을 이야기 해준다. 네번째 장은 여느 음식평론집과 비슷한 내용인 식도락 기행부분으로 알자스 지방의 정통 '슈크르트',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비싸며 또 가장 맛있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일본 고베의 소고기인 '와규', 베네치아와 아드리아해에서 나는 싱싱하고 풍성한 해산물들을 찾아나선다. 그리고 마지막장은 아주 생활에 도움되는 실용적인 요리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만나게 된 생전 처음듣는 요리에 대해 참 묘한 궁금증이 생겨났다. 한식을 좋아하고 우리음식만이 나의 식욕에 만족감을 줄것 같았던 과거의 경직된 선입견도 바뀌어갈 수 있다는 희망을 얻게된 책이다. 세상에는 참으로 많은 요리가 존재하고 있으며 이런 요리에 도전해 보는것도 유쾌한 도전일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의 가장 커다란 특징은 저자 자신의 실체험을 통해서 이루어 낸 진실의 규명을 위한 노력이라고 생각한다. 그 체험 자체도 타인의 것이므로 나에게는 어떨지 모르겠다라는 의심이 들겠지만 그래도 저자의 실제 체험이 그대로 녹아 들어 있는덕에 읽으면서 더욱 감동적으로 다가온 실생활에서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책으로 음식에 대해 관심있는 사람들 이라면 이를 주제로 편하게 읽어볼 수 있는 책으로 추천해주고 싶다.

k****7 2010.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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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것을 먹고싶은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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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을 손에 받아 들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점은 바로 작가인 제프리 스타인가튼의 이력이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뒤로한 채 세계가 인정하는 음식평론가가 되어 자신의 직접 겪고 느낀점을 책으로 만들어 냈다는 점에 의아함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요리라 함은 꽤 오랫동안 그리고 현재 까지도 사실상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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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이책을 손에 받아 들면서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던 점은 바로
작가인 제프리 스타인가튼의 이력이다. 누구나 부러워할 만한 위치에
오를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것들을 뒤로한 채 세계가 인정하는 음식평론가가 되어
자신의 직접 겪고 느낀점을 책으로 만들어 냈다는 점에 의아함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요리라 함은 꽤 오랫동안 그리고 현재 까지도 사실상 여성들의 전유물이라는 생각들이 지배적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21c들어서야 비로소 음식이라는 것이 하나의 문화코드로서 자리잡으면서 
다른 시각으로 보여지게 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도 이 때문이다.
 
책을 다 읽고 나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필자가 시도했었던 싫어하는 음식을
직접 경험하면서 하나하나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받아 들이게 되었던 과정이다.
나라는 인간도 역시 분명하게 좋아하는 음식을 손에 꼽을수는 없지만, 실제로 보면
싫어하는 음식을 손에 꼽을수는 있는것이 분명한 사실이다.
 
앞으로는 그 싫어하는 음식조차 내가 좋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는것도 여러가지
방면으로 큰도움이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y*********t 2010.04.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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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다로운 괴짜의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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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책이 배송됐다. 누군가는 가을을 결실의 계절이자 식도락의 계절이라 했지만 겨우내 땅속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이야 말로 온갖 먹거리가 밥상을 유혹하는 계절이라 생각한다. 몇 년의 직장 생활로 허벅지와 복부에 살이 오르다 못해 더 이상 방치하다가는 웨딩드레스도 못 입어보겠다는 절박함에 시작한 다이어트...선식
"까다로운 괴짜의 백과사전" 내용보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그리고 책이 배송됐다.


누군가는 가을을 결실의 계절이자 식도락의 계절이라 했지만 겨우내 땅속 에너지를 충전하고 새싹이 파릇파릇 돋아나는 봄이야 말로 온갖 먹거리가 밥상을 유혹하는 계절이라 생각한다. 몇 년의 직장 생활로 허벅지와 복부에 살이 오르다 못해 더 이상 방치하다가는 웨딩드레스도 못 입어보겠다는 절박함에 시작한 다이어트...선식으로 저녁을 때울 때면 식구들이 먹는 닭 한 조각 김밥하나에도 질투를 느끼며 시선을 돌려야 했다...그때 제프리 스타인가튼의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가 배송 되었다.

아, 이 책 서문부터 남다르다.

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라면서 자신의 음식 공포증 목록과 극복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유쾌한 괴짜 제프리 스타인가튼의 책은 서문부터 자신의 스타일을 확실하게 각인시킨다.


그리고 시작된

1장.음식을 둘러싼 진실

<태초의 빵>에서는 일기 형식으로 자연 발효빵에 대한 집착과 열정을 풀어내고

<물의 모든 것>에서는 자신의 몸을 불사르는 희생 정신으로 완벽한 물의 맛에대해 도전해간다. 이 사람 요리사 아니다. 음식 평론가인데 맛난 음식 어쩌고 저쩌고 미사 여구를 붙이지 않고, 확실한 자료와 지킬 박사와 같은 실험정신으로 무장했다. 그 맛이 그 맛 같은 물맛에 대장금처럼 완벽한 물맛을 알아내려는 노력은 혀를 내두를 정도다.

<과일의 비밀>에서의 특이한 분류법..외워두고 참고 하고 싶고,

2장 음식과 건강

<몽티냐크 다이어트>편에서 보여준 31일간의 다이어트부분에서는 엄청난 공감과 웃음, 하루하루 체중계에 몸을 실으며 일희일비하는 내 모습이 보였다.

<채식주의> ‘나는 어머니 자연이 우리를 엄격하고 양보를 모르는 채식주의자가 되는 걸 원하지 않으셨다고 결론 내렸다’ 라는 말에 잡식의 즐거움을 아는 인간으로써 긍정을 했고,

<식욕의 이해>에서는 식욕 자체에 대한 분석적 접근에 감탄했다.

3장 음식에 관한 편견 뒤집기 장에서는

샐러드,술,소금에 관에 신문 기사에서 단편적으로 흘러나오는 기사를 종합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초밥이 생각보다 칼로리가 높다는 것을 알았을 때와 같은 기분..

문제의 4장 식도락 기행과 5장 먹어야 제 맛에서 슈크르트, 와규 , 바비큐, 그라니타,과일케이크, 프렌치프라이, 전자 레인지 요리에대해 추억이 깃든 기행문과 요리서처럼 써내려 간 글에서는 참을 수 없는 식욕에 잠시 책을 덮어두어야 했다.

한참 스타인가튼의 글에 맛을 들여 가는데 1권이 끝나다니...아쉬움.

2권에서 펼칠 그의 백과사전적 지식과 경험에 기대감을 가져본다.

YES마니아 : 로얄 m****3 2010.04.01.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사랑하는 음식, 사랑스럽게 접근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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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물이란 어떤 물일까 부터 호텔에서 제공하는 음식에 대한 소소한 얘기까지...그리고 시칠리아에서 아이스크림의 어머니급인 아이스크림 맛보기..그야말로 모든음식들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애정을 갖고 접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과일과 생선고르는 법, 조리법과 같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읽는 재미도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분명 우리를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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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물이란 어떤 물일까 부터 호텔에서 제공하는 음식에 대한 소소한 얘기까지...그리고 시칠리아에서 아이스크림의 어머니급인 아이스크림 맛보기..그야말로 모든음식들을 사랑스럽게 표현하고 애정을 갖고 접근한 책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과일과 생선고르는 법, 조리법과 같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을 읽는 재미도 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은 분명 우리를 건강하게 해 주는 이상의 그 무언가를 가지고 있음을 느끼게 해준다. 특히 저자는 빵은 우리의 영혼을 풍부하게까지 해주는 음식이라고 하며 마르셀 프루스트의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처럼 과일케이크를 통해서는 어린시절 향수에 젖게 되기도 한다.

음식과 우리 자신의 인생을 생각해 보면 그냥 살아가기 위해 먹는 단순한 의식주 속의 개념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나 자신도 어떤 음식을 보면 '어느 장소에 놀러갔을 때 먹었던 것이 참 맛있었다' 라며 향수에 젖어보기도 하며 '첫사랑과 참 자주 먹곤 했었지..'등의 생각을 떠올리게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살면서 우리의 인생을 더욱 의미있게 만들어 준 이런 소소한 음식에 얽힌 에피소드 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

사실 음식이라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관계를 돈독해 주는 수단이며 사랑을 더욱 깊게 만들기도 한다. 그리고 우리의 영혼과 삶을 풍부하게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또한 이 책을 읽으며 얼마전 재밌게 본 <줄리 앤 줄리아>라는 영화도 떠올리게 했다.

영화 속 줄리가 무료한 삶 속에서 자신이 요리한 음식과 생각들을 블로그에 올리기 시작하며 그녀의 삶이 더욱 의미있어 진다는 내용이다.

그리고 줄리가 그토록 존경해 마지않던 전설의 프렌치셰프 줄리아 차일드..

이 책'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는 바로 줄리아 차일드 도서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YES마니아 : 로얄 s******e 2010.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음식 평론가의 탄생_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1권
"음식 평론가의 탄생_모든 것을 먹어본 남자 1권" 내용보기
역자가 외식의 품격을 쓴 이용재씨다. http://blog.yes24.com/document/8769943 그래서 읽었다. 꽤 감명깊에 읽은 책이라고 알고 있고 본인이 직접 번역까지 해서 낼 정도면 애정의 깊이가 남다르다 싶어서. 아마도 음식평론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발을 뻗으며 제일 먼저 떠올린 롤모델이 제프리 스타인가튼이 아니었을까 싶다. 변호사 출신으로 보그에 음식평론을 연재했다는 이 미식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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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가 외식의 품격을 쓴 이용재씨다. http://blog.yes24.com/document/8769943 


그래서 읽었다. 꽤 감명깊에 읽은 책이라고 알고 있고 본인이 직접 번역까지 해서 낼 정도면 애정의 깊이가 남다르다 싶어서. 아마도 음식평론이라는 미지의 영역에 발을 뻗으며 제일 먼저 떠올린 롤모델이 제프리 스타인가튼이 아니었을까 싶다. 


변호사 출신으로 보그에 음식평론을 연재했다는 이 미식가는 꽤나 엉뚱하고 객관적 증거를 좋아하고 과학적 해명을 사랑하며 음식과 요리에 대해 애정이 남다른 것 같다. 


전체가 2권으로 이뤄져 있는데 1권에서는 빵, 물, 과일, 다이어트, 샐러드의 유해성, 소금과 술에 대한 편견 뒤집기. 그리고 여기저기로 먹으러 다닌 이야기와 애정하는 음식들에 대한 이야기가 실려 있다. 


책의 뼈대를 이루고 있는 것은 유머러스하고 낙관적인 태도이다. 스스로가 웃음거리가 될 수도 있는 우스꽝스러운 실험을 자행하고 행간에 웃음을 불어넣었다. 그러면서도 숫자와 실험에 대해서는 엄정한 태도를 유지해서 흔히들 상식이라고 알고 있는 것을 뒤집는 전복의 쾌감을 준다. 말 그대로 고혈압이나 심장병이 두려워서 못먹던 소금의 누명을 벗기고 술은 적당히 먹는 것이 장수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설파한다. 


오히려 샐러드에 사용되는 조리되지 않은 채소들을 과량 섭취했을 때의 유해성에 대해 이야기하고 머나먼 오지로 떠난 슈크루트나 해물 조리법에 이르면 작가의 요리와 음식에 대한 의지가 참 뚜렷하고 깊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요약하자면 매우 재미있는 책이고 읽다보면 음식과 요리에 대한 이런저런 사고의 깊이를 좀더 더하게 만드는 유익한 책이다. 처음 씌어진 시기와 소개된 시기의 갭이 있어 아쉽지만 오히려 요즘에 더 인기가 있을만한 책이 아닌가 싶다. 


멤피스의 바비큐대회 심사원으로 활약하는 챕터를 읽으면서.. 나도 언젠가 멤피스에서 이 바베큐를.. 하는 생각도 해보았다. 이미 아메리칸 셰프에서 목도한 바 있지만..(군침을 흘리며) 


음식평론가 이용재씨에 대한 생각도 다시 해보게 된다. 분명히 시니컬한 유머와 어찌보면 아메리칸 스타일의 날카로운 비평은 제프리 스타인가튼의 영향을 깊이 받은 것이라 이해가 되지만 너무나도 단정적인 그 평론 스타일은 외양에 가려 본질을 호도하는 결과를 낳는 것은 아닐까 싶기도 하다. 요즘처럼 먹방, 쿡방, 인포테인먼트 방송(수요미식회..ㅂㄷㅂㄷ) 이 범람하는 시대에 가장 각광을 받을만한 사람이 이용재씨인데.. 그가 공중파를 타지 못하는 이유는 역시나 그 태도때문일 것이다. 


개인적으로는 이용재씨가 그 스타일을 고수하기 바라고.. 한편으로는 그런 까칠함으로 보다 많은 대중에게 알려졌으면 싶기도 하다. 그런데.. 이런 걸 일컬어 아마 모순이라고 하는 거겠지? 

d***n 2016.07.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