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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은연중 소비자심리학에 근거한 마케팅에 이끌려 물건을 사고 있다. 심리학과 마케팅. 이 둘이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얼마나 많은 관련이 있는지는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그 안을 파고들어가 보면 소비자가 구매를 하는 것은 일종의 판매자에게 설득을 당하는 과정이다. 아마도 교묘하게 소비자들의 심리를 이용하여 물건을 구매하도록하는 방법을 사용할 것이다. 자연적인 심리적 경향에 의존하는 것이 바로 그것중 하나이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은 곧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과학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품구매 시 사람들의 의사를 결정하는 요인 중에는 심리학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 요소들이 있다. 보이지 않지만 항상 존재하고, 우리 일상생활에서 많은 영향을 주는 영역. 바로 잠재의식에 관한 이야기이다. 우리는 잠재의식을 의식하면서 살아가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미 인간의 구매 패턴은 거의 90% 이상이 감성, 혹은 잠재적 무의식 속에 이루어진다는 보고서가 나와 있을 정도로 우리는 알게 모르게 잠재의식에 많은 영향을 받고 있다. 그중 한 예로 들 수 있는 것이 `역하 광고`라고도 할 수 있는 잠재의식 광고이다. 잠재의식 광고는 사람의 능력으로 파악할 수 없는 메시지를 숨겨놓고 인간의 무의식을 자극하는 광고 기법을 말하는데 이에 대한 이론적 근거를 살펴보면 성적인 욕망인 '리비도'는 인간이 태어났을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것으로써 공격추동과 함께 인간을 행동하게 하는 동기중 하나이다. 광고에 이 심리적 에너지인 프로이드의 리비도 이론을 적용하여 신체부위의 노출, 심볼을 이용한 암시적 상징적 표현, 노골적인 성행위의 직,간접적인 표현은 성적 소구를 이용한 광고이다. 이는 넘쳐나는 광고 속에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광고에는 소비자들이 전혀 인식하지 못하는 가운데 영향을 받으면서 살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열정적 마케터들에게 진정한 신뢰와 도덕성을 바탕으로 한 마케팅만이 고객을 설득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사람은 평상시에 어떤 입장으로도 반응할 수 있다는 자유를 인식하고 있다. 그러나 어떤 입장을 강하게 설득 당한다면 그 압력을 자유에 대한 위협으로 생각하여 심리적 반발이 환기된다. 이것은 정보를 받아들일때도 마찬가지이다. 자신의 구매결과에 대해 충분히 만족하지 못한 구매자는 다시 구매하지 않을 것이므로 마케팅에도 윤리가 잠재된것만이 소비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면승부만이 제품을 더 신뢰하게 된다는 평범한 진리에 대해 생각해보게 만드는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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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대중 심리를 조종하는 광고 전략을 분석해 거짓말로 고객을 속이고 대중의 심리를 조종해온 `나쁜 마케팅`에 대해 알려주는 책이다. 마케팅과 브랜드 평론가로 활동해온 저자 '조나단 가베이'는 기업들이 어떻게 사람들을 현혹시켜 왔는지를 낱낱히 밝히고 있다. 현대와 같이 쉴새없이 변화하는 복잡다단한 환경 속에서는 생존을 위해, 혹은 편의를 위해 빠른 의사결정을 요한다. 이를 위해 우리는 자동화되고 고정관념화된 행동들을 사용하게 된다. 상품을 구매할 경우에도 뚜렷하고 명확한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하는 대신, 손쉬운 구매 의사 결정을 선호한다. 자연적인 심리적 경향에 의존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전통적으로 심리학의 여러 개념들은 마케팅과 선전에 응용되어 왔으며, 누군가의 심리를 이해하는 것이야말로 그의 선택과 의사 결정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대단히 중요한 요소다. 기업들은 소비자들로부터 자신들의 브랜드에 대한 충성을 끌어내려 한다.(p.81) 우리 모두는 평소에도 확실히 심리학을 하고 있다. 타인의 행동과 표정으로 그의 마음 상태를 감안하고 적절히 행동하고 또한 타인의 기분을 맞추기 위해서도 우리는 적절한 말과 행동을 하게된다. 이는 우리가 이 세상에 나오게 되면서 스스로 학습하고 습득하게 된 것인데 이것이 인간이 사회적 동물이라는 이유중에 하나이다. 사회의 구성원으로 살아가기 위해선 타인을 이해하고 받아들일수 있는 마음이 중요한데 이것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 것이 심리학의 한 부분이다. 그러니 이미 우리자신은 이론 체계적으로 심리학은 잘 모른다 할지라도 이용은 잘하고있는 셈이다. 자동차의 구조는 모르지만 잘 타고 다니는 사람과 같다고 할까. 이 같이 일상 생활속에 일어나는 행동을 보다 과학적인 방법으로 다시 해석해 보면 좀더 타인과 나의 내면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다. 또한 이러한 심리학은 단순히 우리 주변 생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학문에도 깊이 관여하고 있다.
전통적 심리학에서는 대부분의 심리학자들은 과학이론의 개념적 기초에 관심을 지닐 필요 없이 그저 경험적 연구만 하였다. 과학이론은 철학자들에 의해 주어졌다. 심리학자들은 기본적인 인식론적, 존재론적 난해한 물음들에 대하여 신경 쓸 필요 없이 철학이 규정해 놓은 과학이론적 규범을 믿고, 그에 따라 충실히 경험적 자료들을 수집하고 정당화된 귀납적 추론만 하면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편리와 안주는 더 이상 존재할 수 없다. 심리학이 도입한 전통적 과학이론은 그 개념적 기초에 크나큰 결함이 있으며, 심리 현상의 본질을 잘못 개념화하였다. 그들은 심리현상의 모든 면을 연구하는 방법론을 제공해주지 못하였다. 따라서 심리학자들은 이제는 과학의 개념적 기초, 과학이론과 방법론의 개념적, 이론적 구조에 대하여 적극적 관심을 갖고, 심리학 나름대로의 방법론과 과학이론을 재구성해야 할 것이다.
심리학과 마케팅. 이 둘이 많은 관련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 하지만 얼마나 많은 관련이 있는지는 관련된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나, 전문가가 아니고서는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원래 광고란 소비자들로 하여금 일종의 착각을 들게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광고 모델로 멋진 몸매의 스타를 기용하였을때 그 광고를 보는 소비자들은 그 제품을 먹게되면 자신도 그 광고속의 스타와 같이 예쁘고 멋진몸매를 갖게 될거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이용하는 것이다. 이런면을 볼때 우리는 은연중 소비자심리학에 근거한 마케팅에 이끌려 물건을 사고 있다. 이 책은 기업들의 마케터들의 실체를 파헤친다. 마케터들에게는 도덕적이고 진실한 마케팅이 가진 힘을 깨닫게 해주고, 소비자들에게는 주변의 광고들을 분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깨달은것은 제품구매 시 사람들의 의사를 결정하는 요인 중에는 심리학 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는 요소들에 대해서 배운것이 가장 커다란 수확이라고 생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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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마케팅! 그녀가 CF 등 상품광고를 통한 수익이 일반 중소기업 매출과 비슷하다고 한다. 이제 어느 방송채널을 돌려도 그녀가 나오지 않는 곳이 없다. 심지어 굴지의 대기업의 에어컨 광고에도 동계스포츠 스타 김연아가 나온다.
도대체 에어컨과 김연아 선수와는 어떤 상관관계가 있단 말인가? 과연 우리가 사용하는 제품을 저 선수는 한 번이라도 사용했을까 의심스러울 정도다.
여기 대중의 눈을 현혹시키는 마케팅의 진실을 밝혀줄 책이 나왔다. 새빨간 거짓말로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마케팅의 교묘한 심리학> 저자는 조나단 가베이, 더난 출판사에서 펴냈다. 원서는 Soul Traders : How Honest People.
평소 관심있던 분야가 아니라면 다소 생소한 저자이름. 조나단 가베이. 그는 마케팅 분야에서 30년 이상 활약해온 마케팅 및 브랜드 평론가로 유명하다. 마케팅 연구기관인 영국 차타드 마케팅 연구원. 브랜드 자문 사이트 brandforensics.co.uk를 운영하고 있다.
책은 제목에서 보듯이 고객을 현혹시키는 마케팅의 이면의 모습을 말하고 있다. 이제 구매자들은 더 이상 이런 유혹에 빠져들지 말고, 스스로 분별력을 키워 현명한 소비를 하라고 말한다.
책은 총 10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직과 국가의 대중 마케팅부터 심리학을 이용한 마케팅, 전쟁과 기업의 상관관계, 소비자 그룹의 진화, 감각들과의 전쟁, <나>라는 브랜드까지 전체에서 부분까지 모두를 아우르는 마케팅의 진실을 말한다.
마케팅은 사람들을 현혹시킨다. 흡연광고는 항상 남성잡지에 단골메뉴, 물론 여성 화장품은 여성잡지에 실려있다는 점은 단편에 불과하다. 국가적 차원에서 펼치는 국민선전활동으로 시작되는 전쟁과 숨겨진 진실. 애플의 모든 것 애플스토어, 코카콜라와 펩시의 광고전쟁, 911사태와 이라크전쟁, 올림픽 광고까지 흥미로운 내용들이 책 속에 가득하다.
폴크스바겐(독일어로 국민차)은 비틀(딱정벌레)로 유명해진 자동차 메이커. 하지만 사실 비틀은 히틀러의 명령으로 만들어진 국민차라는 사실은 잘 모를 것이다. 국민들의 지지를 얻기 위한 히틀러의 정책적 산물이라는 것이다.
이런 전쟁의 사생아 같은 비틀은 어느새 헐리우드를 통해 귀여운 이미지로 각인되며 TV시리즈와 각종 영화, 애니매이션에 단골 캐릭터로 자리매김 했다. 더욱이 한국에서조차 자의반 타의반 이효리 차라는 별명으로 더욱 유명세를 타며 여성용 차량의 한 축을 이루며 센세이션을 일으키기도 했다.
저자는 이런 마케팅의 승리(?)를 영혼 매수자(Soul Traders)라는 말로 표현한다.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방법을 사용하는 마케팅이란 모두 거짓된 행동이라는 것이다. 마케팅을 다루는 이들에게 저자는 이 말을 남긴다.
진정한 신뢰와 도덕성을 기반으로 한 마케팅만이 고객을 효과적으로 설득할 수 있다
그래서 이 책을 집필한 것이 아닐까? 지금의 마케팅을 다루는 이들의 현실이 너무나도 신뢰와 진실과는 동떨어지고 있기에. 그는 지금의 마케팅을 경고하는 있는 것은 아닐까? 연예인이 착용한 악세서리, 옷, 구두, 가방, 자동차, 핸드폰을 그저 무작정 따라하는 소비자. 그들의 현명한 소비를 촉구하는 저자의 바램이 담긴 책.
미국의 서브모기지론, 한국의 키코 상품, 다이어트 콜라와 무가당 소주, 수입 쌀로 만든 국산막걸리, 모두 아이러니컬하게도 모순되는 상품특성을 소비자는 간파하고 있을까? 과연 친환경 쓰레기봉투는 많이 써도 좋은 것일까? 건강에 좋은 산삼막걸리는 자주 마시면 건강해질까?
지금 이 순간에도 소비자를 현혹시키는 마케터들의 활약상이 우리사회 곳곳에서 펼쳐진다. 그들은 상품의 판매촉진을 위해서라면 제품의 신뢰와 품질보다 일단은 이슈를 만들고, 이미지를 각인시키기에 바쁘다.
우린 이 책에서 보듯 마케팅의 진실과 이면을 마주치고 있다. 이젠 우리가 현명한 소비를 선택할 때. 자. 시작하자 스마트한 컨슈머를 지향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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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읽는 마케팅 책들을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 해주는 좋은 책을 만났다. 마케팅을 말할때 차별화, 파워 애플리케이션, 진입장벽 구축, 입소문 전략, 감성마케팅, 고객관계마케팅기법등 다양한 기법들이 동원된다.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다시 그러한 마케팅 기법을 보면, 그렇게 훌륭하고 멋있어 보이던 마케팅 방법들이 다른 모습으로 보이게 되는 놀라운 경험을 하게 된다.
애당초 마케팅이라는 단어자체가 시장(마켓)을 움직여서 더 많은 제품(상품)을 팔도록 하는 것이 목적인 단어(개념)가 아니었는가? 시장에 팔고자 하는 것의 진정한 가치를 높이고, 그 가치를 통해 고객과의 관계를 유지하고자 하는 내용의 마케팅 서적을 찾아보기는 거의 힘든 것이 오늘날의 실적이다. 지금 우리들의 손에 쥐어지는 책들은 '그 상품의 고유한 가치와 상관없이' 어떻게든 더 많이 팔수 있는 방법에 관한 내요을 담고 있을 뿐이다.
팔아야 살아남는 절박한 처지에 처한 사람으로서는 어쩔수 없는 선택일수 밖에 없을지 모르지만, 그런 과정을 한발만 뒤로 물러서서 바라보면, 오늘날 이루어지는 대부분의 마케팅은 그 제품의 진정한 가치보다는 그 제품의 이미지 관리, 과대포장, 눈에 뜨이게 하기, 다른 제품과의 차별적인 느낌을 주기(가치 자체가 더 높다는 것이 아니다) 등을 목표로한다.
놀랍게도 더 적은 비용으로 더 효율적인 마케팅을 하려는 이러한 노력들이 자기추동적인 힘에 의해 끊임없이 발달해 온 결과 오늘날에는 주객이 전도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우수한 제품이어서 고객들에게 더 높은 가치를 부여받는 것이 아니라, 우수한 마케팅을 벌여서 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제품이 되었기 때문에, 그것이 높은 가치를 가지는 제품으로 탈바꿈을 하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 이 책의 시각으로 바라본 오늘날의 현실이다.
심리학이라는 것이 마케팅에 동원된 것이, 아니 마케팅이라는 것 자체가 탄생한 것이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이 책은 그 과정의 첫 시작에서 부터 시작해서 오늘날 이루어지고 있는 마케팅의 깊은 내막에 이르기 까지 심리학과 역사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우리들에게 마케팅을 보는 안목을 다시 가져보라고 권유하는 놀라운 책이다. 무조건 많이 파는 능률위주의 마케팅이 아니라, 도대체 우리에게 마케팅은 무엇인가를 생각하게 하는 대단한 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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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의 교묘한 심리학 도덕적 양심을 가진 경영이란 것이 있을 수 있을까? 과연 인간은 이기적이기만 한 존재일까? 특히 경제 활동을 목적으로 하는 지금 세대의 삶의 가치관은 전쟁이라는 말과 같다. 이기지 못하면 굶는다. 적절한 마케팅을 하지 못하면 기업은 도산한다. 나 자신을 제대로 알리지 못하면 도태 되어진 삶을 살아가는 패배자가 될 수밖에 없다. 우리는 과연 패배자인가? 경영 일선에 선 사람들. 이익이 되는 일이라면 양심이 팔아 버릴 기세로 하루의 삶에 임한다. 그들에게 상품을 팔기 위한 마케팅은 절대 필수 조건이다. 그들에게 마케팅이 무기라면 그 무기에 양심이라는 탄약을 넣을 수 있을까? 그것은 곧 불발탄이 될 소지가 된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그들의 무자비한 마케팅 전략이 쏟아져 나온다. 과연 개인에게는 기업들의 무차별적인 마케팅 전략을 식별 할 수 있는 능력이 배양되어져 있는 것일까? 더구나 엄청난 가속도와 엄청난 량으로 승부를 걸고 있는 정보화 시대 노출 되어진 요즘은 더욱더 분별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소비자를 우롱하는 경영자들은 교묘한 마케팅 수법을 이용하여 자신들의 이득을 채우기에 바쁘다. 조나단 가베이의 마케팅의 교묘한 심리학의 부제는 "새빨간 거짓말로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이다. 30년 이상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활동해온 그가 말하는 마케팅의 진실들. 이제는 마케팅과 우리의 삶을 분리해서 생각 할 수 없을 정도로 밀접한 관계에 있다. 그러한 마케팅의 불편한 진실들을 하나하나 짚어 보고 앞으로 추구해야 할 마케팅에 대해서 논하고자 한다. 마케팅은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야 하는 기업에서부터 종교, 그리고 국가 정부 및 단체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쓰이고 있다. 이 책에서는 국가, 종교, 단체, 기업들이 소비자 혹은 국민을 우롱하고 숨겨 오면서 어떻게 이목을 속일 수 있었는지에 대해서 설명한다. 때로는 정권 유지를 위해서, 때로는 다른 종교를 탄압하기 위해서, 때로는 제품을 소비자들에게 팔기 위해서 어떠한 방법들을 써 왔는지 말한다. 심리학은 굉장히 다양하게 활용되어지고 있다. 특히 마케팅 전략에서 심리는 최우선적으로 고려 되어져야할 부분이다. 결국 사람의 마음을 얼마나 이해하고 이용하는지에 따라 마케팅이 성공하느냐 실패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래서 많은 학자들이 연구한 심리학을 마케팅에 적극 활용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마케팅의 교묘한 심리학이라 지칭하는 것이다. 우리는 오늘도 교묘한 마케팅의 세계에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수많은 매체를 통해서 엄청난 양의 정보를 흡수하고 있다. 정보와 마케팅은 더욱 긴밀한 관계를 가지면서 우리를 유혹하는 심리상태로 바꾸어 놓고 있다. 저자가 말하는 마케팅 세계의 심리들.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인지도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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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 Traders : How Honest People Lost Out to Hard Sell >
책의 원제목입니다 <영혼의 거래자>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이 조금 이상한 느낌입니다 우리의 영혼을 가지고 노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이해가 되는 대목입니다 이런류의 사람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의 지배자, 우리를 갖고 노는 사람,우리를 대상으로 장사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즉 사회의 상위층을 구성하는 사람들의 행태입니다.
책의 구성은 시대순으로 여론과 마케팅의 변천사를 한눈으로 보게 해주고 있고 다양한 실례를 들고 있읍니다. 이의 중심인물로 프로이트의 조카인 버네이즈도 보입니다
인간의 종은 복잡한 내면의 구조를 갖고 있어면서도 상대적으로 단순한 행동을 나타냅니다 대표적인게 남을 따라하는 무리행동(HERD BEHAVIOR, MENTALITY)입니다 정치가,대기업,마케터들이 구사하는 행동은 단순하게 이런 행동을 유발하도록 무지 애를 쓰는 것입니다.
단순하기만 하던 대중도 이젠 SMART-MOB
무지 고심이 해야합니다 단순하게 고심이 아니고 심리적인 제반 도구들을 개발하고 구사해야만 합니다 뻔히 아는 수를 누가 믿겠읍니까? 그래서 그들이 개발해 놓고 사용하는 선전도구를 28가지로 축약해서 설명을 합니다 잘아는 내용이지만 실전에서는 보이지도 않고 감도 잘 잡히지 않고 그래서 또 속아서 넘어가는 것이 다반사입니다
선전도구중에서 몇가지 만 소개하면 - 반복 - 두려움 생성하기 - 포용하기 - 초지일관하기 - 전문가의 힘을 빌어 양것 사용하기:전문가가 전문가인지 구분이 안되지만 - 큰 거짓말 - 오보 흘리기 - 초단순화하기 등등입니다
서민 보통의 사람의 입장에선 이런것들에서 자유로울 수가 없읍니다 진실,사실,진리등이 섞여서 구분이 불가합니다 심하면 쇼핑중독증처럼 자기자신을 망가지게 하는 경우처럼 또한 하면 할수록 수익률이 높아질것이라고 여기는 투자자들도 역시 이런 선전에 현혹되어 자기의 길을 천천히 가고있는 사람들이 많읍니다.
이런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선 지식을 확장하는 수밖엔 없읍니다 심리적, 경제적,정치적인 지식을 함양해서 그런사람들의 수에 넘어가지 않도록 하는 사전지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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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이나 서비스를 유통시키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판매자체의 행위보다는 그 모든 생산활동을 결정짓는 마케팅이 아닐까 싶다. 그 어느때보다도 치열한 미디어 전쟁의 시대를 살아가면서 이제는 누구나 점차적으로 다양해지고 세분화되는 마케팅 전략을 자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어쩌면 자신도 모르게 마케팅에 서서히 중독되어 가고 있는건지도 모를 일이다. 중요한 것은 마케팅만큼 사람의 심리를 이용해 완벽하게 성공할 수 있는 분야는 드물다는 사실이었다. 이 책을 통해 알게 된 사실이지만 마케팅과 미디어 전문가가 속속들이 드러내고 있는 그들의 기생전략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탐욕스럽고 실속없는 허세가 가득한 것들이었다. 그런 이유로 마케팅의 교묘한 심리학이란 책은 거짓 마케팅의 실체를 담고 있으며 역사와 대중을 한꺼번에 속여왔던 마케팅의 어두운 역사에 대해 짚어주고 있는 책이란 생각에 더욱 읽어보고 싶은 책이기도 했다. 우리는 대량 마케팅의 곤봉 세례를 받음으로써 호기심을 잃게 됐다. 그것은 우리의 뇌를 세척해서 인기 상품만 보게 하고 이것저것을 들여다보려는 의지를 꺾어버린다. -로저 에버트 (미국의 영화 시나리오 작가)- 모름지기 마케팅이란 정직하고 성실한 마음으로 상대방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계속해서 변화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제 세상은 돈과 에너지의 힘으로 진실을 무너뜨릴 수 있게 되었다. 날마다 텔레비전, 인터넷, 광고, 영화를 통해 시도 때도없이 광고와 홍보를 접하면서 스스로가 선택하기보다는 남들을 따라 덩달아 선택하게 되버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브랜드와 이미지, 기업의 도덕성을 계속해서 조작해 내고 있으며 거짓 진실로 완벽하게 포장된 수많은 메시지안에는 진실보다는 조작된 개념만이 판을 치고 있다. 물론 모든 마케팅이 이렇다는 말은 아니다. 적어도 이 책안에 담겨있는 어두운 마케팅의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현재를 다시 한 번 돌아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고 있다.
책을 읽으며 가장 충격적이었던 것은 이제 더 이상 신뢰를 바탕으로 도덕성을 얻어 많은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는 마케팅이란 존재할 수 없다는 사실이었다. 장기적으로 봤을 때 마케팅은 이제 사회적 신뢰의 쇠퇴 현상으로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국가와 조직, 전쟁과 기업 등 심리학을 이용한 마케팅은 어디에서도 완벽하게 이용되고 있으며 또한 어른 아이 할것없이 그 대상조차 가리지 않는다. 과장된 광고와 과대포장은 마케팅의 역사가 시작된 이래 계속해서 발전해 왔지만 이제 고객의 입장에서도 소비자의 권리를 정당하게 찾을 수 있어야 하는 시기가 다가 온 것이다. 우리는 누구나 상품을 구입하는 소비자들로, 때론 투표를 해야하는 유권자들로, 책을 구입하는 구독자들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현명한 고객이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이 책은 누구나 반드시 읽어봐야 할 책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다.
그 중 하나가 다른 하나를 제거하게 될테니.. -조르주 브라크 (프랑스 입체파 화가)- 마음에 드는 두 가지의 제품을 놓고 헷갈리며 고민을 해봤던 적이 언제였던가.. 최선의 선택을 위해 최소한의 의미만이라도 생각하며 살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 마케팅의 교묘한 심리학이란 책을 통해 얻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수확은 어쩌면 소비자보다도 소비자의 심리를 더욱 잘 파악하고 있는 전문가들의 거짓 광고에 이제는 보다 현명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게 되었다는 사실일 것이다. 다양한 매체를 통해 멈추지 않는 새로움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유행을 창조해내는 그들의 도전에 맞서 소비자로서의 당당한 권리를 스스로 찾아내야 할 것이다. 이제서야 비로소 표지 그림의 정확한 의미를 알 수 있게 된 것 같다. 갓난 아기에 새겨진 수많은 브랜드 로고가 아이의 천진난만한 미소와 상반되어 보이는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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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정보의 홍수속에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정보가 순수한 학문을 익히기 위한 정보일 수도 있고, 누군가를 설득 하는 정보을 수도 있다.
이 책은 우리가 접하는 많고 많은 정보들 중에 물건을 사는 소비자들을 설득하는 마케팅에 대해 소개하고있다. 그것도 그냥 일반적인 마케팅이 아닌 교모한 심리학을 써서 소비자들을 좀 더 확실하게 꼬시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의 여러개의 챕터 중에서 내가 가장 흥미를 느낀 것은 4장에서 소개하고 있는 전쟁과 기업 이익의 상관관계 에서 '정결한 음료수'라는 코카콜라와 '건강엔 아무 해로움이 없다'라는 담배이다.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어느 시대에서든 전쟁이 일어나게 되면 엄청난 손해가 따르게 된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이익을 얻는 제 3의 입장의 사람이나 기업,나라가 생기기 마련이다. 이 장에서 소개된 코카콜라와 담배 회사들이 바로 그들이다. 코카콜라는 원래 맨처음 만든 사람은 토양과 작물용 화학물질을 테스트 하는 최초의 국영기관에서 일했던 화학자 존 스미스 펨버튼이라고 한다. 원래 이 음료수의 이름은 코카 와인으로 팔렸는데 코카콜라의 명칭이 붙은 것은 이 음료수에 시럽에 코카인을 만드는 코카잎에서 추출한 자극성 물질이 함유되어 있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리고 또 알아야 할 한가지는 코카콜라 성분의 완전한 목록은 극히 제한된 수의 사람들에게만 노출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인도의 경우 음료수 제조업자는 그안에 무슨 성분이 들었는지 공개하도록 법제화가 되어있어서 이 성분의 비밀을 지키기 위해, 코카콜라 사는 1977년 인도에서 코카콜라 마케팅을 중기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또 성분의 완전한 목록을 소수의 랍비들도 알고있는데 이 사람들이 코카코라가 유대 율법에 맞는 정결한 음료수임을 보증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내 생각에 이 책에도 있듯이 존경하는사람이나 능력있는 사람이 입증을 하면 일반 소비자들이 더 잘 믿듯이 전세계에 유대인들에게 코카콜라가 사랑받고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아무튼 그냥 평범한 기업이였던 코카콜라는 1862년 남북전쟁 기간에 미국인들에게 친숙한 산타클로스의 복장과 코카콜라의 브랜드 색깔이 우연히 일치하면서 이것을 광고에 이용하며 큰 수익을 벌어들이게 된다. 그리고 2차 세계대전 중, 코카콜라는 단순한 음료수 이상의 그 무엇이 되었다. 그 이유은 군 복무 중인 미군병사들에게 완벽한 원기 회복제가 되어주고 또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집의 맛' 즉 향수병을 이겨낼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했던 것이다. 그래서 1939년 해외에 5개에 불과하던 공장이 1945년에는 64개로 늘어갔고 2차 대전이 끝날 때까지 500만병의 코카콜라가 소비되었다고한다. 미국 병사에게 좋은것이라고 해서 독일 나치 친위대원들도 또한 코카콜라를 많이 먹게 되었다
담배는 대표적으로 말보로를 들을수 있겠다. 머 다 알다시피 말보로 맨을 활용하과 광고를 통해 말보로는 엄청난 성장을 했고 수입을 얻게 되었다. 하지만 치명적인 거짓말을 했는데.. 그것은 담배는 인체에 전혀 해롭지 않다는 것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말보로 맨으로 활약했던 배우들은 결국 담배때문에 죽고 말았다.
너무 급하게 내용을 끝낸거 같지만...^^ 현재는 마켓팅의 수단이 무궁무진하다. 신문,잡지,컴퓨터,인터넷,티비,소셜네트워킹사이트들 까지... 이것들을 힘입어서 기업들을 강자라면 강자이고 약자라면 약자인 우리 소비자들을 공략하고 있다. 정말 교묘한 심리전으로 우리들을 현혹할 것이다. 우리들은 이들을 마케팅에 좀 더 냉철해 지고 현명해 져서 바르고 올바른 소비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