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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축제 무대에서 갑자기 고백하는 상황이 많이 불편할 수도 있어 혹시나 했는데 다행히 좋게 끝이 납니다. 카가가 노조무의 좋은 면을 아는 사람이라 마음에 들었어요. 어릴 적 얘기에서 잠시 움찔할 부분이 있긴 했지만요. 아무래도 두 사람 다 연애가 처음이라 순조롭게 흘러가진 않는데, 먼저 터놓고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 금방 해결이 됩니다. 노조무의 연애가 잘 흘러갈 것 같아 좋았어요. 타카다는 갑작스레 자취를 하게 됩니다. 미카는 이런저런 행복한 상상을 하지만 현실은 조금 다르네요. 새로 갈등이 생길지, 작은 일상 에피소드로 넘어갈지 궁금하네요. 23권도 재밌게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