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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을 말에 태우고 그 자리를 떠나는 음석골 나으리. 양선은 넘어졌던 관계로 몸에 피가 난다. 그것을 보고 흥분감을 느끼는 음석골 나으리는 마음을 진정 시키고 양선과 그 곳 에서 헤어진다. 피냄새에 흥분 하는 자신을 가다듬는 나으리는 그 순간 양선이가 걱정된다. 양선에게선 피냄새가 난다. 아니나 다를까 그곳엔 양선의 피냄새를 맡고 온 뱀파이어가 있고 음석골 나으리는 갈등한다. 여기서 그 뱀파이어를 죽이면 그동안 자신의 정체를 숨기고 살았던게 모두 물거품이 된다. 양선을 위해서 자신의 정체를 포기 할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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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가 쭉쭉 나오네요~ 치산의 친구이자 후배는 폐위된 세손이었고, 용상에 앉아있는 또 다른 뱀파이어(아마도?), 그 동안 힘을 눌러왔던 주인공 호랑이는 다시 뱀파이어의 힘을 사용함으로써 자신의 존재를 들킨 것 같고, 치산과 양선의 과거는 좀 더 선명하게 드러나는군요. 그나저나 이번에도 역시, '나리'와 양선의 관계가 참 아쉽습니다. 그 동안 힘들게 숨겨온 자신의 존재를 들켜버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그녀를 지켜야 했던 이유... 단순히 여성 책쾌라서라기에는 말이 되지 않아요. 본인이 위험을 감수할 만큼 그녀가 소중하거나 중요해야 하는데, 그 단서조차 나온 것이 전혀 없습니다. 부디 이어지는 이야기들에서 이 부족한 개연성을 메꿔주기를 기대해봅니다.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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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무언가를 지키려는 순간 내 자신을 지키는 것은 불가능해진다는 걸 오랜시간 분명하게 느끼고 있었다. 지금이 바로 그때 인가? 이제 모든 것이 달라지겠지. 보잘것없는 계집아이 하나 때문에... ' 뱀파이어가 이렇게 메너가 넘치고 사랑에 약하다니... 양선을 생각하다 책쾌가 양선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치산. 왕의 자리에 앉았다 사라지는 분홍머리의 정체는 누굴까? |
| 위기에 처했었던 밤을 걷는 선비 여자주인공 양선은 음석골 나으리의 도움으로 그자리를 빠져나갈 수있게 된다. 그러나 양선에게서 난 피 때문에 나으리는 반응하게 되는데 어찌하여 둘의 사이가 이리 간질간질 갈등요소가 많은지 흥미진진하다. 앞으로도 계속 챙겨볼 것 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