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자주인공인 양선이 남장을 하고 다닌다는 걸 알아채는 이가 생기면서 괴롭히려는 모습들이 그려진다. 악역이 너무 많으면 보는 입장에서 힘들어지는 데 잘 조절해서 그려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다 착한역만 있기에는 갈등요소가 줄어들겠지만 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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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은 도원을 찾아가 춘화집을 팔겠다고 하고, 책을 받아 단골들에게 전한다. 양선은 선비에 대한 궁금증이 커져가지만 애써 외면하고, 기생 수향은, 성열이 양선에게 마음이 있음을 눈치채는데...
이준기가 출연하는 드라마가 만들어진다는 걸 듣고 다운받아 두었지만 계속 읽지 못하다가 뜬금없이 중간부터 읽기 시작했다. 주인공들에 대한 개략적인 정보만 알고 읽기 시작해서 아직까지 맥을 못 찾았으나, 정주행하다보면 잘 찾아갈 수 있겠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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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로 가기 위해서 뇌물을 준비해야 하는 양선은 결국 도원을 찾아가게 된다. 도원은 올 줄 알았다며 책쾌가 필요한 자신과 돈이 필요한 양선은 아주 좋은 동업자가 될 것이라고 말한다. 도원은 양선이 자신을 그 사람에게 데려다 줄 것이라 확신한다. 양선은 성열을 그리워하며 책에서 본 사람이 성열이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성열은 양선을 그리워 하고 그 모습을 본 수향은 질투에 사로 잡히고 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