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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51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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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으로서 사대부로서 죽기를 바라는 치산과 그가 증오스럽지만 그래도 살기를 바라는 양선 아무리 증오스러운 이라도 이미 몇번의 죽음을 보았기에 더이상의 죽음은 바라지 않는 양선 모순 속에 사느니 깨끗한 죽음을 택하여 삶의 질서와 순리를 따르겠다는 치산 그리고 궁에 사는 최종보스를 처리하러 떠나는 뱀파이어 헌터들의 앞에 그가 나타나는데.. 모두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