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덕분에 귀에게서 무사히 도망 쳤지만 양선은 자신이 또 성열을 사지로 몰았다고 생각해 펑펑 운다.
성열은 양선의 손에 있던 독약을 보며 죽을 생각이었냐고 다그친다.
죽을 마음으로 독하게 살아 갈 것이라 다짐 한 것이었다고 대답하는 양선을 보며 성열은 자신의 빛이라 고백한다.
귀를 본 성열은 자신의 미래가 그려서 귀를 동정하게 되었다고 말한다.
태양을 피해 귀는 지하궁으로 돌아온다.
돌아온 귀는 세자를 떠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