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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타잔을 보면서 늘 정글을 동경해왔다고 했지만 나에게 정글은 가보 고는 싶은 곳이지만 용기가 선뜻 나지 않은 그런 곳이였다. 오히려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이 한때는 자연의 일부였으나 자연의 품을 떠나 잘난 척 하며 살고 있는 우리 인간들 보다 더 행복하게 살고 있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는 글이라 생각 되였다. 다양한 곤충과 동물들의 모성본능에 대해 그들의 협동심에 대해 그들의 애정행각에 대해 그들의 즐기는 문화에 대한 이야기들은 하나 같이 모두 흥미로웠다. 인간중심으로 살아가고 있는 나 역시 그들에게 그런 사회적인 나름의 질서나 규칙이 그렇게 있을 거란 생각은 정말 해 보지 못했다 또한 수컷들이 사랑을 얻기 위해 암컷들에게 온갓 목청을 돋으며 때로는 춤을 추며 구애한다는 건 정말 웃음이 날 정도로 재미있으면서도 신기한 이야기 였다. 열대예찬은 과학적인 이야기와 자연을 생각하는 저자의 애정 어린 따스함이 함께 묻어 나는 그런 글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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