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책은 걸리버라는 사람이 소인국, 대인국 등의 재미있는 사람들이 사는 곳을 여행한 것을 적어 놓은 상상력을 키워 주는 책이다. 대인국의 소녀가 걸리버에게 옷도 만들어 주며 인형 보다도 더 아끼는 장면은 너무 재미있었다. 나는 상상력이 풍부한 책이라고 생각하지만 글을 쓴 사람은 사회의 나쁜 점을 지적하려고 쓴 책이라고 한다. 그 나쁜 점은 소인국에서도 대인국에서도 나온다. 소인국에서는 소인국 사람들이 나쁜 것 같다. 소인국 사람들은 달걀 껍데기 까는 방법이 다르다고 전쟁을 치르기도 한다. 대인국에서는 대인국 사람이 걸리버가 사는 나라의 나쁜 점을 지적한다. 대인국 사람들은 영국이 정치를 제대로 못 한다고 하고 걸리버가 화약을 만들 줄 안다고 자랑하자 그런 무기를 만드는 것이 창피하지도 않느냐고 오히려 야단을 친다. 나는 소인국이나 대인국 사람들이 진짜 있을지 궁금하다. 걸리버는 소인국, 대인국 말고도 더 신기한 나라에도 갔을 것 같다. 걸리버에게 직접 물어 보면 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많이 해 줄 것 같다. 선원들은 걸리버의 이야기를 들으며 밤을 샜다니까 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