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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말썽꾸러기 벌주기
"[서평] 말썽꾸러기 벌주기" 내용보기
본책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부모님들로부터 벌을 받은 상황에 대하여 어마어마하게 과정된 상태로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왜!!! 아이들만 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하여 오히려 아이들이 부모님들에 대하여 벌을 주는 발칙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랍니다!!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른 이
"[서평] 말썽꾸러기 벌주기" 내용보기

본책은 아이들이 자신들의 잘못으로 인해 부모님들로부터 벌을 받은 상황에 대하여 어마어마하게 과정된 상태로서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왜!!! 아이들만 벌을 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의문을 시작으로 하여 오히려 아이들이 부모님들에 대하여 벌을 주는 발칙한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상황을 재미있게 풀어낸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누구나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다른 이들로부터 좋지 않은 소리를 듣거나 기분이 나쁜 이야기나 행동을 당하게 되면 그러한 감정은 상대방에 좋지 않은 감정으로 남게 되어 결국 부메랑처럼 자신에게 똑같이 돌아오게 된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사실 저 같은 경우만 하더라도 아이들에 대하여 훈육을 한답시고 감정이 앞서는 경우가 종종 있고, 그러한 상황으로 인하여 뒤늦게 후회를 하고 반성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아이들의 경우 말썽을 부리지 않을때는 너무나 귀엽고 예쁘게 사랑스럽지만 일명 "미운 7살"이라거나 부모님들이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을 하였을 때, 특히 해야 하는 행동을 하지 않음으로 인하여 그로 인해 아이를 야단치는 상황이 생겨났을때는 감정을 드러내지 않고 객관적인 상황에서 훈육을 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자기도 모르게 감정이 앞서서 아이의 마음에 나큰 상처를 줄 수 있는 상황을 만들기도 합니다.

 

 

이러한 상황들을 만들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 훈련이라면 훈련일 수도 있겠지만~ 항상 마음속으로 어떤 특정한 규칙을 정하여두고 그 규칙에 따라 훈육을 하여 아이의 잘못된 행동에 대하여 야단을 치되 아이에 손찌검을 하거나 마음에 상처를 주는 말들은 하지 않는 습관을 길러두는 것이 아이를 키우는 부모로서 꼭 필요한 행동이자 마음가짐이라 할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크게 느꼈던 점은 누구보다 우리의 아이들이 잘 자라기를 바라는 마음은 어느 부모나 같은 마음이지만~ 그러한 마음이 부모의 욕심에 기인하여 행동을 할 것이 아니라 아이가 진정 원하는 것은 무엇이며, 무엇을 했을 때 가장 행복한 지를 알고 그것에 맞게 뒷받침을 해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가장 중요한 역할임을 깨닫게 된 귀중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을 해봅니다!!

 

좋은 책 한권을 통하여 오늘도 많은 것을 배우고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c*****1 2017.03.3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썽꾸러기벌주기
"말썽꾸러기벌주기" 내용보기
<<말썽꾸러기 벌주기>>   글   미카엘 에스코피에  그림  펠릭스 루소 '벌'에 대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만한 초등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식탁밑에 숨어 벌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아이들이 받은 벌은 지하실에 갇히기, 숟가락으로 욕실 물 퍼내기, 밥을 다 먹을때까지 악어와 함께 있기, 개 집에 묶여있기...등등 아동 학대라고 생각될 만큼 무시무시
"말썽꾸러기벌주기" 내용보기


 

<<말썽꾸러기 벌주기>>  
글   미카엘 에스코피에 
그림  펠릭스 루소






''에 대해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을 만한 초등 그림책을 소개합니다.




식탁밑에 숨어 벌을 받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아이들.



아이들이 받은 벌은 지하실에 갇히기, 숟가락으로 욕실 물 퍼내기, 밥을 다 먹을때까지 악어와 함께 있기, 개 집에 묶여있기...등등 아동 학대라고 생각될 만큼 무시무시 합니다.
실제로 부모님들께서 이런 벌을 주시진 않았겠지만 아이들이 느낀 체감 정도가 이정도 였다는것 일겁니다.


저도 아이를 자주 혼냈는데 저희 아이도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고 두려움을 느꼈을까요..ㅠㅠ 

책을 읽으면서 반성 또 반성을 하게 되었습니다.


"듣기싫어!"
"나도 엄마였음 좋겠다.!"
라는 말을 하던 아이의 모습이 떠 오릅니다.



화를 내고 공포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으로는 아이의 잘못된 언행을 바로잡을 수 없다고 하니, 전문가의 조언대로 나쁜 감정을 함부로 쏟아내지 말고 서로 간에 지켜야 할 예의와 규칙을 정해 실천해 나가는 방향으로 아이의 마음을 헤아려 보아야겠습니다.
책을 제가 먼저 읽고, 아이를 무릎에 앉혀 같이 읽어 보았습니다.
전반부에는 아이들이 받았던 무시무시한 벌들이 나오고,
후반부에는 아이들이 부모님께 주고 싶은 벌들을 이야기 하며 즐거워하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저희 아이도 까르르 웃으며 즐거워 하는 걸 보니 저때문에 쌓인게 많았나? 하는 생각도 해보게 되었습니다.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지만 아이들은 상상만으로로 즐거워했습니다.
저희 아이도 책으로 대리만족 하며 현실에서의 스트레스와 두려움을 날려보냈기를 바라봅니다.







어른들도 스트레스 쌓일때 수다를 떤다거나 비슷한 상황을 잘 이내겨는 것들을 보며 힘을 내곤 합니다. 심하게 혼내서 마음이 불편하거나 아이와 관계가 원활하지 못할때 이 책을 읽어보고 또 아이와 함께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위 포스팅은  예림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z****0 2017.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예림당]말썽꾸러기 벌주기
"[예림당]말썽꾸러기 벌주기" 내용보기
말썽꾸러기 벌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말썽꾸러기 들이 메롱메롱 악어밥으로 메달려 있는 책표지.. 악어들의 표정 매달려있는 사람들의 표정.. 함께 보면서 내용을 상상해봅니다. ​ ​       책표지를 펼치면 바로 등장하는 친구들의 이름이 나온답니다. 친구들의 이름부터 익히고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간결하고 깔끔한 그림이라 이야기에
"[예림당]말썽꾸러기 벌주기" 내용보기

 

 

 


SAM_2881.JPG


 

말썽꾸러기 벌주기를

만나보았습니다.

말썽꾸러기 들이 메롱메롱 악어밥으로

메달려 있는 책표지..

악어들의 표정

매달려있는 사람들의 표정..

함께 보면서 내용을 상상해봅니다.


 


SAM_2882.JPGSAM_2883.JPG


 


 

책표지를 펼치면 바로

등장하는 친구들의 이름이 나온답니다.

친구들의 이름부터 익히고

이야기가 시작되네요...

간결하고 깔끔한 그림이라

이야기에 집중이 되고

숨박꼭질하는 친구들

이야기를 나누며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

재미있게 책장이 술술 넘어갔습니다.




 

SAM_2884.JPGSAM_2885.JPG


 

 


친구들 대화 이야기가

정말 평범하지만

아이들이 이렇게 생각하구나 하고

어른입장에서도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엄마 아빠들은 마음데로 하고 싶은 데로

하는 걸로 아이들 눈에는 보이나 봅니다.

서로 입장차이를 볼 수 있네요...


SAM_2862.JPGSAM_2863.JPG


 


 

친구들이 엄마아빠 벌 주기 내용도 참~

힘들겠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돌멩이가 가득한 가방을 옮기고

고리타분한 시를 왕창 외우고...

 

아이들이 하기 싫은 건

어른들도 하기 싫겠죠..

우리 아이는 엄마 아빠 벌주기 까지

생각도 해 보지 않았고..

그렇게 해 보고 싶을까?

하고 아이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았습니다.

 

입장차이 상황들을 고려하여

아이와 이야기를 나눠봐야겠다는 생각도

함께 보았습니다.

 

아이와 한 권의 책으로 재미있게

이야기도 나누고

아이의 마음도 읽어보는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p******a 2017.03.2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부모도 읽어봐야할책
"부모도 읽어봐야할책" 내용보기
<말썽꾸러기 벌주기>는 아이들 눈에서 아이들이 받은 벌이 어떻게 느껴졌는지를 보여주고, 그 후에, 아이들이 부모가 자신들에게만 벌주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에요.. 목욕하다가 방귀를 뀌었다고 지하실에 갇혔다는 아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악어를 풀어놓아서, 힘들었다는 아이, 욕실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박하자, 숟가락으로 퍼내라는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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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벌주기>는 아이들 눈에서

아이들이 받은 벌이 어떻게 느껴졌는지를

보여주고, 그 후에, 아이들이 부모가 자신들에게만

벌주는 상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는 책이에요..

목욕하다가 방귀를 뀌었다고 지하실에 갇혔다는 아이..

밥을 다 먹을 때까지 악어를 풀어놓아서, 힘들었다는 아이,


욕실 수도꼭지 잠그는 걸 깜박하자, 숟가락으로 퍼내라는 벌을 받은 아이,

나쁜 말을 했다고 개집에 묶인 아이 등등...

학대에 달하는 수준의 벌을 받았다는 아이들의 글에 눈이 휘둥그레졌네요..

책을 보며 뜨끔했어요...

화가 나면 아무래도 아이들을 벌주게도 되고,

혼내게 마련인데, 아이들의 입장에서는 이게 이렇게

크게 느껴졌나 싶었어요...

왜 자신들만 벌받아야하나? 부모도 벌을 받아야한다며

아이들이 생각한 벌은 기상천외한 게 많아서 웃겼어요..

부모의 옷을 바꿔서 입힌다, 학교에 다시 보낸다,

고리타분한 시를 왕창 외우게 한다,

유니콘의 뿔로 똥침을 논다....등등요...

책을 보며 앞으로는 아이들 입장에서 생각하고 혼내야겠다는

반성이 자연스레 들었어요...^^;;

우리 아이들, 책을 보며 까르르 웃는데, 옆에서 괜히 제가 찔리네요...^^;;

아이들을 위한 책인데 부모들이 같이 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t***i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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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썽꾸러기 벌주기 - 아이들의 발칙하고도 이유있는 상상!!
"말썽꾸러기 벌주기 - 아이들의 발칙하고도 이유있는 상상!!" 내용보기
말 안들으면 이제 혼난다~라는 말을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도 했던 것 같다.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 투성이에 실수도 많을 우리 아이들, 어찌보면 당연한실수이고 모름일 뿐인데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안돼 라는 말들을 쏟아붓고 혼을 냈던 것 같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어른들도 늘 맞고 예의바른건 아닌데..어른이라는 이유만으
"말썽꾸러기 벌주기 - 아이들의 발칙하고도 이유있는 상상!!" 내용보기

 


말 안들으면 이제 혼난다~라는 말을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도 했던 것 같다.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 투성이에 실수도 많을 우리 아이들, 어찌보면 당연한
실수이고 모름일 뿐인데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안돼 라는 말들을 쏟아붓고 혼을 냈던 것 같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어른들도 늘 맞고 예의바른건 아닌데..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을 혼낼 자격이 있는건지

어른들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함께 읽으며 함께 생각해보고 

아이와 함께 소통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그림책


[말썽꾸러기 벌주기] 


 

아이들이 모여 있다.

아니 숨어 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엄마, 아빠 몰래 식탁 밑에 모여든 아이들.

이 아이들이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을까?

이건 마치 캠프를 가서 잠들기 전

촛불 하나에 의지해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는

 아주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진실게임같은 느낌이 든다.

마농, 루카스, 요한, 사라는

하나씩 털어놓기 시작한다.

아니 이건 마치 내꺼가 더 대단해!!라고 자랑하는 뽐내기 시간 같기도 하다.

뽐내기의 주제가 조금은 서글프지만 말이다.

아이들은 잘못을 해서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났던 일들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목욕하다 방귀 뀌었다고 지하실에 갇힌 일,

밥을 남기겠다고 하니 주변에 악어들을 풀어 놓은일,

나쁜 말을 내뱉어 개집에 묶인 일 등등

자신들이 받았던 벌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설마 진짜 지하실에 가두고, 악어를 풀어 놓는 부모가 있을까 싶지만

이건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때 느꼈던 감정들을 나타낸다고 하니

마음 한켠이 아려오기도 한다.

무심코 홧김에 던진 말들로 인해 아이들이 참으로 많이 상처 받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은 여기서 그치치 않는다.

이젠 잘못을 한 엄마 아빠에게 벌을 주는 상상까지도!!

으..떨린다..

나도 부모인지라..내가 벌을 받는 기분이 되어 책을 읽어보게 되는 마음..?

어른들이라고 모든 일들을 다 잘해내는 것은 아니다.

때론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르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을 따지고 들며

벌을 주었던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주고 싶은 벌은?

화장실에 들어가 있을 때 불끄기!

밤사이 엄마 아빠 옷 바꿔놓기!(아빠는 원피스, 엄마는 넥타이 부대..ㅋㅋㅋ)

학교 다시 보내기(우악..이것만은..ㅠㅠ)

색연필로 학교 벽 싹 다 칠하기(언제 한다니...?흑흑)

이런 상상을 하는 내내 얼마나 마음이 통쾌했을까..?

세상을 배워가며 저지르는 실수와 잘못들.

한발 떨어져서 다시 보면 조금은 여유롭게

아이들을 이해하며 넘길 수도 있는 문제들이 참 많았는데

너무도 많이 다그쳤던 것 같다.

반성 반성 반성..

어른들은 반성하게 만들고

아이들은 신나서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책인 듯 하다.

물론 우리 아들도 참 재미있게 읽는다.

숟가락으로 목욕탕 물 빼내는 것을 보더니 이거 언제 다빼? 이런다.

엄마 아빠 벌주는 대목에서는 크게 웃지는 않지만..(지켜보고 있어서 그런가?ㅋㅋ)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절로 난다.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때 세상이 끝날 것만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는 우리 아이들.

그런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이해하고 조금 더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성숙된 부모의 모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물론! 아이들은 재미와 함께 응어리 진 마음을 녹여주는 책이기도 하고. 

h*******9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썽꾸러기 벌주기 - 아이들의 발칙하고도 이유있는 상상!!
"말썽꾸러기 벌주기 - 아이들의 발칙하고도 이유있는 상상!!" 내용보기
말 안들으면 이제 혼난다~라는 말을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도 했던 것 같다.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 투성이에 실수도 많을 우리 아이들, 어찌보면 당연한실수이고 모름일 뿐인데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안돼 라는 말들을 쏟아붓고 혼을 냈던 것 같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어른들도 늘 맞고 예의바른건 아닌데..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말썽꾸러기 벌주기 - 아이들의 발칙하고도 이유있는 상상!!" 내용보기

 


말 안들으면 이제 혼난다~라는 말을 말귀 알아들을때부터 지금까지 참 많이도 했던 것 같다.
세상을 알아가는 과정에서 모르는 것 투성이에 실수도 많을 우리 아이들, 어찌보면 당연한
실수이고 모름일 뿐인데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너무 많은 안돼 라는 말들을 쏟아붓고 혼을 냈던 것 같다.


책에 나오는 아이들의 이야기처럼 어른들도 늘 맞고 예의바른건 아닌데..

어른이라는 이유만으로 아이들을 혼낼 자격이 있는건지

어른들도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 책인 것 같다.


함께 읽으며 함께 생각해보고 

아이와 함께 소통해보는 계기를 마련해 주는 그림책


[말썽꾸러기 벌주기] 


 

아이들이 모여 있다.

아니 숨어 있다는 표현이 더 어울릴지 모르겠다.

엄마, 아빠 몰래 식탁 밑에 모여든 아이들.

이 아이들이 무엇을 하려고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있을까?

이건 마치 캠프를 가서 잠들기 전

촛불 하나에 의지해 서로의 비밀을 털어놓는

 아주 조용하고 엄숙한 분위기의 진실게임같은 느낌이 든다.

마농, 루카스, 요한, 사라는

하나씩 털어놓기 시작한다.

아니 이건 마치 내꺼가 더 대단해!!라고 자랑하는 뽐내기 시간 같기도 하다.

뽐내기의 주제가 조금은 서글프지만 말이다.

아이들은 잘못을 해서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났던 일들을 털어놓기 시작한다.

목욕하다 방귀 뀌었다고 지하실에 갇힌 일,

밥을 남기겠다고 하니 주변에 악어들을 풀어 놓은일,

나쁜 말을 내뱉어 개집에 묶인 일 등등

자신들이 받았던 벌에 대한 부당함을 토로하기 시작한다.

설마 진짜 지하실에 가두고, 악어를 풀어 놓는 부모가 있을까 싶지만

이건 아이들이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때 느꼈던 감정들을 나타낸다고 하니

마음 한켠이 아려오기도 한다.

무심코 홧김에 던진 말들로 인해 아이들이 참으로 많이 상처 받았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아이들의 기발한 상상력은 여기서 그치치 않는다.

이젠 잘못을 한 엄마 아빠에게 벌을 주는 상상까지도!!

으..떨린다..

나도 부모인지라..내가 벌을 받는 기분이 되어 책을 읽어보게 되는 마음..?

어른들이라고 모든 일들을 다 잘해내는 것은 아니다.

때론 실수도 하고 잘못도 저지르고..

하지만 생각해보면 우리 아이들이 어른들의 잘못을 따지고 들며

벌을 주었던 일은 없었던 것 같다.

그런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주고 싶은 벌은?

화장실에 들어가 있을 때 불끄기!

밤사이 엄마 아빠 옷 바꿔놓기!(아빠는 원피스, 엄마는 넥타이 부대..ㅋㅋㅋ)

학교 다시 보내기(우악..이것만은..ㅠㅠ)

색연필로 학교 벽 싹 다 칠하기(언제 한다니...?흑흑)

이런 상상을 하는 내내 얼마나 마음이 통쾌했을까..?

세상을 배워가며 저지르는 실수와 잘못들.

한발 떨어져서 다시 보면 조금은 여유롭게

아이들을 이해하며 넘길 수도 있는 문제들이 참 많았는데

너무도 많이 다그쳤던 것 같다.

반성 반성 반성..

어른들은 반성하게 만들고

아이들은 신나서 재미있게 읽어나가는 책인 듯 하다.

물론 우리 아들도 참 재미있게 읽는다.

숟가락으로 목욕탕 물 빼내는 것을 보더니 이거 언제 다빼? 이런다.

엄마 아빠 벌주는 대목에서는 크게 웃지는 않지만..(지켜보고 있어서 그런가?ㅋㅋ)

키득키득 웃음 소리가 절로 난다.

엄마 아빠에게 혼이 날때 세상이 끝날 것만 같은 느낌을 가지게 되는 우리 아이들.

그런 마음을 조금은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렇게 이해하고 조금 더 다정하게 이야기하며 문제를 풀어나가는 성숙된 부모의 모습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되는 책이다.

물론! 아이들은 재미와 함께 응어리 진 마음을 녹여주는 책이기도 하고. 

h*******9 2017.03.27.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말썽꾸러기 벌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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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짧을 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취소할 시간은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시인 발타자르 그라시안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될지니흥분할수록 낮은 목소리로 말할 지어다내가 하고 싶어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할지어다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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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짧을 수록 분쟁도 적어진다 항상
신중한 태도로 말하고 조심해서 말하라
인생을 살다보면 한마디 더 말할 시간은
있어도 취소할 시간은 오지 않는다
아무리 사소한 말도 가장 중요한 말을
하는 것처럼 하라/시인 발타자르 그라시안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은 왜곡될지니
흥분할수록 낮은 목소리로 말할 지어다


내가 하고 싶어하는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
싶어하는 말을 할지어다


한번 뱉은 말은 다시 주워담을 수 없고
순간적인 감정으로 하게 된 부정적이고
심한 말들은 다시 되돌릴 수 없다 또한
참는 자에게 복이 있다는 말도 생각난다
말하는 자는 씨를 뿌리고 침묵하는 자는
씨를 거두어 들인다는 명언이 참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다 물론, 때에
따라서 침묵 만이 답이 아닐 때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지혜롭게 판단하여 융통성
있게, 필요없는 말, 감정적이고 순간적인
언행,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가벼운 말과
행동들은 한번 더 생각하고 하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폭력 중 가장 무서운 것이 언어폭력인 것을
잘 앎에도 무너지는 일관된 감정상태는 아이
에게 화살을 쏘게 된다 순간 아이는 조용
해지고 공포 속에서 눈치로 살살 움직이는
소리가 들린다 분명 상처 받았을 것이다 순간
돌덩이로 머리를 맞은 것 같다 앞으로 엄마의
힘듦때문에 화내는 일이 없도록 노력한다는
말과 함께 용서를 구한다 화를 꾹꾹 눌러 참는
것이 아니라 화를 잘 조절할 줄 알아야 한다
감정을 잘 조절하는 엄마에게서 양육된 아이는
자기의 감정을 잘 조절하게 된다 그러면 아이는
자신의 기분에 솔직하고 사랑받는 인격체로서
더 나아가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아이로
커나갈 것이다 아이 앞에서 감정을 쉽게 조절
하지 못하는 엄마들에게 엄마 스스로의 육아
가치관을 돌아보게 하고 아이와의 관계에 대해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어준 책이다 부모로서 중요한건 걱정
하는 것이 아니라 있는 힘껏 아이를 사랑하는
것이다 아이들의 발칙하고도 이유있는 상상을
통해 지금 당장 걱정을 벗어버리고 마음의 문을
열고 아이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며 큰소리 내지
않고 훈육하는 현명한 엄마로 거듭나기로 다짐하다

o**********0 2017.04.02.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