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책 제목이 이상하지요.
이 두명의 부모가 교육을 받아야 할 대상이군요.
본격적으로 딸아이가 부모를 교육하고 있는 장면들입니다.
![]() 아이는 끝도 없이 엄마, 아빠를 교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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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시 반복되는 이야기로 부모 교육2가 시작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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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그림책 부모님제대로키우는법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출판 듬뿍 발매 2017.03.12. 아이가 아닌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양장본으로 두께는 얇아요
부모님과 아이들 2016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부모님 키우는법 한번 보러 갈까요 ? 아이가 태어났어요 내가 원하는대로 부모님은 하지 않았어요 싫어 싫어 싫어 부모님은 내 말을 듣지 않앗어요 처음엔 부모님이 내 말을 전혀 듣지 않았지만
그랬더니 부모님은 점점 제 말을 잘 듣기 시작했어요 너무 지루해졌어요
남동생이 태어났어요
이렇게 재미있는 책 아가를 쳐다봐요 아가가 싫어싫어 라고 하니
부모님을 교육시키기 위해 공부를 한 꼬마
인내심을 갖고 수백번 설명하니
결국 부모님이 아이말을 잘 듣게 되었어요
지루해진 아이는 그리고 동생이 태어났어요 스토리를 이해하진 못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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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책은 아이의 시점을 통하여 아이가 한단계 한단계 나이가 들어가고 배움의 과정을 거치는 순간 수간을 통하여 성장해나가는 것이 부모님들을 하나 하나 가르치면서 변화해간다는 생각으로 또다른 시각을 생각해보게 하는 책이랍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사실 우리가 알고 있었던 개념은 부모로서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는 과정에서 아이가 잘모르는 부분에 대하여 하나 하나씩 가르쳐 나가는 것이 일반적인 상식이라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그와는 정반대로 어쩌다 어른이 되고, 어쩌다 부모가 된 부모님들을 아이들이 배워가면서 아이를 키우는 방법을 하나 하나씩 가르쳐서 진정한 부모가 되어 간다는 사실에 대하여 알려주는데 있답니다!!
한참동안 멍해졌었다는 표현이 맞을지는 모르지만, 정말 상식밖의 경험을 한 것 같아 충격을 받았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이 책을 읽고 난 후 들었던 첫번째 생각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모름지기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부모라는 생각이 너무나 일반적이고 객관적인 생각일텐데 이 책은 오히려 아이의 시점에서 바라보며 실제 어른들을 키우는 것은 아이들이고 아이들이 모르는 것을 한가지씩 배워나가는 것은 부모들에 의해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아이를 잘 키우지 못하는 부모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모든 것을 배워나간다는 설정이 너무나 충격적이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이유야 어찌되었든 이 책의 핵심은 아무래도 아이에 대한 훈육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어떤 이유에서든 아이들을 가르침을 준다는 형식으로 야단을 치거나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는 것에 대해서 아이들은 알게 모르게 상처를 받기에 가능한 아이를 훈육을 한다는 핑계로 마음에 상처를 받는 말을 하기 보다는 사랑한다는 말고 잘한다는 칭찬을 해주는 것이 가장 올바른 아이를 위한 훈육 방법이라는 생각을 절실히 했답니다!!
모든 아이를 키우고 있는 부모님들이 바라는 점은 아이가 올바르고 착하게 건강히 잘 자라주길 바라는 마음이기에 관심을 가지데 잔소리 보다는 칭찬을 미움 보다는 사랑을 주는 것이 가장 현명한 교육방법임을 다시 한번 더 깊게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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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아래 서평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부모님을 키운다니... 완전 귀엽고 신선한 책인것 같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부모님들은 아이에게 온갖 정성을 들여서 키우잖아요. 그런데 아이들도 부모님에게 그렇게 키울수 있을까요?ㅎㅎ 도대체 어떤 이야기가 있을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지금부터 소개해 드릴께요~ ^^
귀여운 아이가 태어났어요. 엄마 아빠는 너무나 사랑스럽고 이뻐서 보는것도 아까울거 같아요. 그런데 누워있는 아이도 엄마 아빠가 귀엽다고 생각한대요. ㅋㅋ 우리집 귀염둥이한테도 물어봤어요. ㅎㅎ 너는 처음 엄마아빠를 봤을때 어땠냐고 ㅋㅋ 그랬더니 자기도 귀여웠다네요. 믿거나 말거나 ㅋㅋ
시간이 갈수록 부모님은 아주아주 얌전해졌고 내가 무서웠고 내가 시키는 대로 다 했죠... 재미난 책이다하면서 쉽게 봤었는데 읽다보니 내가 아이에게 했던 말들과 행동들이 전부 생각나는거 있죠... 나의 기준에 따라 아이가 행동하면 좋은말들이 나오고 아니면 아이에게 그렇게 하라고 강요했던 일들이... 아이들은 부모님의 거울이라 했던가요 진짜 그말이 실감나는 책인거 같아요. 이제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면서 좋은쪽으로 바뀌었어요. 칭찬과 규칙이 아닌 존중을 택한것 같아요. 아이가 셋인 저희집도 이렇게 바뀌어야할것 같아요. 이책은 아이가 읽는 책이 아니라 부모님과 함께 읽어보면서 서로의 지난잘못을 반성하게 만드는 책인것 같아요. 그리고 반성에서 그치는것이 아니라 더 나은 미래로 한발짝 내딛을 수 있는 책인것 같네요. 오늘 아이에게 사랑한다고 말해야할것 같아요~ 좋은책 잘읽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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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보고, 제목을 읽어주자 첫째 아이가 "어린이가 부모님을 어떻게 키우지?"라며 의문을 가졌어요. 제목부터 우리 집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했어요. ![]()
책을 만나보기 전부터 아이들과 함께 깔깔거리며 읽어볼 것 같다 생각했었는데, 제 예상대로 읽는 중간중간 웃으며 봤어요. ![]()
부모의 교육을 위해 말을 배운 아이. 역시 싫어!라는 말처럼 부모님에게 잘 먹히는 단어도 잘 없죠.
둘째 아이는 아이가 부모보다 더 높은 위치에 있는 듯한 상황과 아이가 내뱉는 말들이 재미난 가봐요. 책 속 꼬마 아이가 부모에게 하는 말들을 읽을 때마다 꺄르르 거리며 넘어가더라고요.
엄마인 저는 책을 보면서 자식들에게 백기를 드는 수많은 부모님들의 모습이 생각났어요. 아이들은 알까요? 엄마, 아빠 마음대로 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엄마, 아빠가 아이에게 많이 양보하며 져주고 있다는 사실을요. ![]()
책 속 주인공은 부모님의 교육은 멈추고, 부모님을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기로 결심해요. 아이가 자라면서 서로의 생활이나 생각들이 맞춰지기 시작하는 시기가 찾아왔나 봐요. ![]()
하지만 언제나 복병은 있기 마련이죠. 선배님 같은 여유로운 포스의 여자아이와 이제 막 태어나 부모님을 교육하기 시작하는 동생의 모습이 재미난 것 같아요. 아이들과 책을 함께 읽어가면서 엄마 역시 너희들을 통해 배우고 연습하는 거라고 말해주었어요. 평소에도 아이들에게 엄마도 엄마가 처음이라 실수할 때가 많다며 말해주곤 하는데, 그럴 때면 첫째 아이가 둘째에게 늘 이렇게 말해요.
"오빠 땐 엄마가 처음이라
마음은 늘 다정하고 살갑고 따뜻한 엄마가 되어주고 싶지만 평생을 까칠하게 살아와서인지 습관처럼 베여있는 말투나 눈빛 행동 등이 아이들에게도 그대로 표현할 때가 있어 상처 줄 때가 많거든요. 사실 아직도 서툰 엄마고, 노력이 필요한 엄마죠. 저는 이번에 꼬마들과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을 읽고 멘트 하나가 더 늘었어요. "엄마가 처음보다 실수를 덜 하게 된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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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안녕하세요. 메아리은채맘입니다. 이번에 울 아이와 재밌게 읽은 동화 그림책 하나.. 부모님 제댈 키우는법!! 읽으면서....저또 한 반성하게 되는 동화책이였답니다. 처음에는 제목을 보고..빵 터졌죠... 뭐? 부모님을 제대로 키우는 법이라고???ㅎㅎㅎ 반전이 있겠구나..생각이 들었지만.. 아이와 읽고나서는.... 부모들에게 보내는 경고, 반성하라는 메세지가 담겨져있더라구요 ㅎㅎ 아이를 키우면서..처음에는 사랑스웠다가.. 말을 조금씩하고, 조금씩 자기 주장이 생기면서 아이와 대화보다는 이렇게 해야된다. 저렇게 해야 된다고 강요했었던것을 반성하게 되더라구요.
울 아이가 읽으면서 너무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울 아이의 마음을 담은책인가요???ㅎㅎㅎ 주인공의 아이를 보면서... 이렇게 부모님에게 하면..안되는데..하면서..재밌다고...웃고, 또보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저자 및 역자 소개] 글∙그림 / 카타리나 그로스만-헨젤 독일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미술대학에서 그림을 공부했다.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에 살면서 그림책을 만들기 시작했고, 지금은 독일의 베를린에서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2016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글로벌 일러스트상 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주요 작품으로 <마르타는 진짜 진짜 용감해> <아빠랑 나랑 비밀 하나> <수상한 여우 씨> 등이 있다.
첫장부터 참 재밌는데요. 첫장의 내용이 너무 좋더라구요 "가족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는걸요. 그냥 태어났고 그분들이 이미 거기 있었죠. 엄마, 아빠 말이예요. 나는 두분이 아주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읽으면 읽을수록, 아이 입장에서 대어볼수있어서 그동안 나도모르게 아이에게 습관적으로 모든 일들을 강요하지 않았나 싶더라구요 물론, 주인공의 아이는 해피엔딩을 좋아 했어요. 좋은 부모님을 키우려면 중요한것은 규칙말고는 다른것이 필요하다는것을 알았죠. 매일 부모님에게 용기를 주고 아침 저녁까지 칭찬했어요. 저녁마다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물어보고 마음놓고 자신이 모습 그대로 있으려면 사랑이 필요하다는것을 ... I 믈론 동생과 교육관이 다를수 있을꺼예요 ㅋㅋㅋ ㅋㅋㅋ (여기서 빵 터짐 ㅋㅋ)
아이가 읽기에 너무 재밌고, 재밌다고 또 읽어달라고하네요.. 자면서도 생각 나나봐요 ㅎㅎㅎ 키득 키득 웃더라구요. 울 아이도 저를 키우고 싶었는지 ㅎㅎㅎㅎㅎ 아이 입장에서 부모를 제대로 교육시키는법. 어떻게 하는지 자세히 나와있어요 ㅋㅋㅋ
요즘 책 읽기 정말 좋은데요. 아이와 재밌게 읽으면서 좋았구 저또한 반성하는 시간을 갖았답니다. 울 아이와 지내는 하루 하루... 규칙과 예절도 물론 중요하겠지만. 제일 중요한것은 사랑이겠죠 ㅋㅋ 매일 아침 저녁부터 칭찬하고. 저녁 시간마다 오늘 하루 어떻게 보냈는지 물어봐주고..ㅋㅋㅋ 울 아이와 읽은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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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글로벌 일러스트상 우수상 수상작 오랬만에 집에온 수상작이에요^^ 요 책도 독일 작가님의 책이에요. 책을 들여다 보면요~ 이런말로 시작해요. 이 책에는 흐름이 있어요. 처음 양육이라는 걸 해보는 부모가 겪는 시행착오 같은걸 하지만 결국에는 부모님을 교육시키는 것보다. 칭찬하고 많은이야기를 나눌때 전반적인 일러스트들이 크레파스로 쓱쓱 그려놓은것 같은 모습이에요. 키득키득 거리며 책을 읽던 귀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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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아이의 거울은 어른' 혹은 어른의 거울은 '아이' 초등 1학년이 된 딸램이와 함께보면서 그동안의 제 육아방식을 되돌아보고 반성하게 된 책이였습니다
'싫어!!!' '아니야!!!' 를 외치던 3~4세 그때를 기억하세요? 그때 어떻게 하셨습니까? 아이의 올바른 습관을 잡아주기위해 교육적으로 아이를 대하신적 많지요? 저도 그랬어요 교육이라는 명분아래 규칙과 예절만을 강조하는 부모님도 사실 완벽하지는 않잖아요 그래서일까... 한참 말썽부리고 제멋대로인 아이들은 강압적인 태도로 사사건건 잔소리를 하는 어른들이 야속하게만 느껴질텐데요...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은 역으로 이런 부모님을 아이가 교육시킨다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휴대폰 사용을 금지한다던가 (이 대목에서 엄청...찔끔한 1인) 특정한 옷으로 귀.찮.게 갈아입힌다던지 밥먹일 때를 놓칠만큼 티비에 푹 빠져있거나 (저두요...ㅋㅋ) 놀아줄 시간이 지났는데 늦잠을 자는 부모님을 말이죠...ㅋㅋㅋㅋ
그래서 교육을 시작하죠!!! 아주 아주 영리하고 재밌는 방식들이 이 대목에 나옵니다 자연스럽고 세밀한 삽화와 글밥이 그걸 아주 잘 표현하고 있더라구요 사실 눈치채지 못했을뿐이지 딸램이도 이와 비슷한 교육을 저에게 하고 있을겁니다 아마도 다른 가정내에서도 진행중인 아이들이 있겠죠? 혹시 눈치채셨나요? 부모님을 향한 아이의 목소리를요...
마지막 페이지에는 어떤게 진정한 자녀 교육방법인지 생각해볼 수 있는 내용들이 나오는데요 이 페이지 아주 마음에 와닿더라구요 짜증섞인 호통,명령,규칙보다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조근조근 대화를 나누고,이쁘다,잘했다 칭찬해주며 많은 시간을 함께해주는 모습들이 나옵니다 생각해보니...전혀 어렵지 않더라구요 저는 핸드폰 잠시 내려놓고 아이가 하는 이야기에 좀 더 귀 기울이는 엄마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부모님도 제대로 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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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제목을 보고 의아했습니다. 뭔가 이상했지요. 이 책을 아이들이 보면 버릇이 나빠지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책을 끝까지 다 읽고나니 그런 걱정은 사라졌습니다. 다만, 저의 육아방식을 돌아보게 되었지요.
우리는 아이들을 잘 키우기 위해 육아서적도 많이 보고 전문가의 조언도 들으며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합니다. 그런데 과연 잘하고있는건지 항상 고민되지요. 이 책은 아이들이 부모의 육아방식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보여줍니다. 아이가 부모를 키운다는 가정 하에 우리가 아이들에게 하듯이 하는거죠. 아이가 부모에게 시키는 많은 것들이 부당해보입니다. 명령과 복종으로 이어지는 이 교육, 우리는 과연 아이들에게 이렇게 하지 않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아이는 주눅들고 자신 없어진 부모를 보며 하고싶은대로 하라고 말합니다. 칭찬도 많이 해주고, 대화를 많이 하려고 노력하지요. 규칙보다는 사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이 책의 핵심인 것 같네요. 우리도 아이를 키우며 수많은 규칙을 강요하기보다 사랑으로 많은 것을 덮어준다면 더 행복할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이 봐도 좋지만 어른들이 보면 더 좋을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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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재치있는 제목부터
눈길을 사로잡아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가면서도.. 어떤 내용이 전개될지
부푼 기대를 안고 택배도착 하자마자 릴리맘부터 읽어보았답니다.
읽으면서 웃겨서 '하하~ ' 박장대소하며 웃다가도..
마냥 웃을수밖에 없었어요.. 평소에 아이들에게 하는 잔소리들..
입장바꿔 생각해보기.. 가슴에 콕 박혀서 뜨끔했답니다.
아이들 오면 더 세개 꼬옥~ 안아주고.. 폭풍 잔소리도 줄이도록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만드는 재밌고 신기한 책이네요.
<듬뿍>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2016 독일프랑크푸르트도서전 글로벌 일러스트상 우수상 수상작
가족을 선택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죠.
나는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았는걸요.
그냥 태어났고 그분들은 이미 거기 있었죠.
엄마, 아빠 말이에요.
나는 두 분이 아주 귀엽다고 생각했어요.
첫 페이지 그림과 글부터 강렬하게 와닿아요.
태어나보니 신랑과 내가 우리 아이들의 엄마 아빠였을텐데..
가끔은.. 심한말로 너무 큰 상처를 주지 않았나..
내가 힘들때는 나의 힘들고 화난 감정을 더해서 더 크게 혼내서 미안한 마음..
아프게 태어났던 릴리는 건강하게만 된다면
무엇도 바라지 않는다고 수천번.. 수만번도 더 반복하며 말했었는데..
첫페이지 부터 다음페이지 넘길때까지 오랜시간동안 많은 생각들이 스쳐지나가며
아이들 낳고 처음 눈맞춤 했을때 행복했던 때도 생각하며
반성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답니다.
내가 원하는 대로 부모님이 하지 않아 가끔 부모님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았죠.
그래서 말하는 걸 배웠어요.
싫어
뭐든 싫다고 하며 고집피울때 미운 네 살.. 버리고 싶은 일곱 살? 이런 말..
주변에서 많이 들었지요. ㅎㅎ
부모 입장에서만 생각했는데.. 아이들도 아이들 나름의 이유가 있어 그렇다는 걸
이 시기가 지나고 나니 나름 이해가 가네요.
4교시 마치고 집에 와서 탁자에 놓인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책을
보자마자 제목을 큰소리로 읽더니~ 재밌겠다며 재밌다며 큭큭~ 거리며
읽더니 저녁먹고 샤워후 또 쇼파에 가져가서 읽었어요.
부모님에게 모든걸 하나하나 수백만 번 되풀이 하며 가르치는 아이
시간이 갈수록 부모님은 아주 아주 얌전해지고..
시키는 대로 다 하고 나를 살짝 무서워했죠.
갑자기 책읽다 말고
"앉아~" 하면 엄마가 앉으면 내가 쓰다듬 쓰다듬~ 하고
잘했어. 자, 소시지."
요거 해보고싶다 하면서 박장대소 하는 릴리.. ㅎㅎ
아이들과 선생님놀이, 엄마아빠 놀이 할때 릴리맘은 항상 학생과
큰언니나 작은언니 역할을 주고 아이다루듯 많이 해봐서 꽤 잘해요. ㅎㅎ
난 지금 그대로의 부모님이 제일 좋아요!
첫장과 이번 장면이 제일 마음에 들었고 제일 크게 와닿았고
많은 생각이 들게 해주었어요.
ㅎㅎㅎ 역시나 유쾌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어요!
잠자리 독서로 고른 '부모님 제대로 키우는 법'
아빠가 읽어주는데 책 내용이 아이들 입장에서 유쾌, 상쾌, 통쾌한 내용이라
웃음이 끊이질 않아요.
부모님과 아이들이 꼭 읽어보면 좋겠어요.
서로의 입장을 생각해볼수있는 유쾌하고 익살스런 내용이랍니다.
그림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했더니 일러스트상 수상작이네요.
미취학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초등저학년 릴리도 정말 재밌어하네요.
아이 키우는 집마다 소장하면 좋을듯해요.
때론 두꺼운 육아서 보다도...
이 그림책 한권이 마음의 안정과 힐링을 가져다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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