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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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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진가는 후반부에 있다. 솔직히 처음에 읽을  때는 '롤리타'가 그리웠다.하지만 결말로 갈수록 그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 "과연 명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이 책도 '롤리타'처럼 여운을 주면서 끝나 넘 맘에 든다~ 참회를 거부하는 살인자의 고백록 나보코프의 6번째 소설. 이 소설로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블라디미르가 쓴 러시아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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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진가는 후반부에 있다.
솔직히 처음에 읽을  때는 '롤리타'가 그리웠다.
하지만 결말로 갈수록 그의 깊이를 느낄 수 있어 "과연 명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한다.
이 책도 '롤리타'처럼 여운을 주면서 끝나 넘 맘에 든다~

 

참회를 거부하는 살인자의 고백록

 

나보코프의 6번째 소설.

 

이 소설로 작가로서 확고한 명성을 얻었다.

 

블라디미르가 쓴 러시아 소설 중 가장 뛰어난 작품의 하나. 

YES마니아 : 로얄 c***s 2018.03.2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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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를 롤리타로 알고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 책이다. 사실 롤리타보다는 어렵고 나에겐 좀 많이 지루했던 책이다. 그래도 책이 얇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러시아는 열린책들이 번역이 좋다고 했지만 문학동네도 읽기에는 나쁘지 않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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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를 롤리타로 알고 관심이 생겨서 구매한 책이다. 사실 롤리타보다는 어렵고 나에겐 좀 많이 지루했던 책이다. 그래도 책이 얇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러시아는 열린책들이 번역이 좋다고 했지만 문학동네도 읽기에는 나쁘지 않았따 
t********9 2025.10.1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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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의 롤리타만 생각하고 그의 책을 읽지 않는 건 정말 하수라고 생각이 든다. 특유의 문학적 유희와 문체들이 정말 매력적인 책이었다. 나에게는 다소 읽히지 않는 구절들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러시아문학에 대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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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의 롤리타만 생각하고 그의 책을 읽지 않는 건 정말 하수라고 생각이 든다.
특유의 문학적 유희와 문체들이 정말 매력적인 책이었다. 나에게는 다소 읽히지 않는 구절들이 조금은 아쉬웠지만 그래도 러시아문학에 대해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었던 책이었다 
t********9 2025.08.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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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 역자 최종술, 저자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절망> 도서 리뷰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를 <롤리타>를 통해서 알게 되거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책 중 <롤리타>만을 읽은 사람이 많을 텐데,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러시아로 쓴 소설 중 <절망>이 가장 수작(秀作)이기에 이 책도 국내에서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범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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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문학동네, 역자 최종술, 저자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소설 <절망> 도서 리뷰입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를 <롤리타>를 통해서 알게 되거나 블라디미르 나보코프 책 중 <롤리타>만을 읽은 사람이 많을 텐데, 블라디미르 나보코프가 러시아로 쓴 소설 중 <절망>이 가장 수작(秀作)이기에 이 책도 국내에서 더 유명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범죄소설 그중에서도 살인이 소재인 소설은 많기 때문에 자칫 진부할 수 있지만 나보코프 특유의 문학적 유희와 서술 과정이 책을 매우 흥미롭게 만든다고 생각합니다. 

YES마니아 : 골드 n****j 2024.02.09.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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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의 삶보다 더 사실적인 허구를 만들어내려고 했던 게르만의 작품은 사소한 디테일 하나에 완전히 망가졌다! 고 게르만은 생각하겠지만 그의 작품은 근본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비롯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주도면밀했던 계획에 조악한 실수가 있었음을 발견한 후에야 실패를 인정했지만, 그가 끝내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실은 그의 분신 펠릭스가 그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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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의 삶보다 더 사실적인 허구를 만들어내려고 했던 게르만의 작품은 사소한 디테일 하나에 완전히 망가졌다! 고 게르만은 생각하겠지만 그의 작품은 근본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비롯되지 못했다. 그는 자신의 주도면밀했던 계획에 조악한 실수가 있었음을 발견한 후에야 실패를 인정했지만, 그가 끝내 받아들이지 못했던 사실은 그의 분신 펠릭스가 그와 전혀 닮지 않았다는 점이다.

사소하고 단순한 디테일 하나가 전체적인 구상을 망칠 수 있을 정도로 예술은 철두철미해야 하는 것인데, 게르만은 자신의 예술이 그러한 경지에 이르지 못했다는 사실에 절망했다. 허나 그가 자신의 미적 재능의 결핍에 절망할 때조차 그는 제대로 절망하지 못했다. 그가 창조하는 세계가 그의 의지대로, 그가 제시한 법칙때로 조화를 구현하지 못했을때 그에게 부족했던 것은 '만드는 자'로서의 재능이 아니라, 세계의 디테일을 '인식하는 자'로서의 재능이다. 게르만이 얼마나 자신과 자신의 주변을 보고 싶은 대로만 보는지에 관한 나보코프의 묘사는 신랄할 정도다.

"또 일본 사람은 모두 닮았다고 말하겠지요. 이보쇼, 신사 양반, 화가가 보는 건 바로 차이라는 것을 당신은 잊고 있소. 문외한 눈에는 다 닮아 보이지요. 바로 리다가 영화관에서 이렇게 소리를 질러대는 경우 아니겠소? '봐, 어쩜 저렇게 우리 가정부 카탸를 닮았다지?!'"

"아르달리온칙, 성질 돋우지마." 리다가 말했다.

"하지만 때로는 바로 닮음이 중요하다는 점에는 동의하셔야지." 내가 말을 계속했다.

"촛대 살 때나 그렇지요." 아르달리온이 말했다.

다른것을 닮았다고 착각하는 자는 촛대의 닮음 정도를 보는 것이 아니라 타인에게서 자신의 분신을 보고야 만다. 분신은 어떤 존재인가. 게르만에게 분신은 "자기 자신으로부터 달아날 기회" 였다. "그는 분신 살해를 통해 자신의 닳아빠진 속물적 외양, 저속한 부분을 말살"하고, 보다 의미 있고 충만한, 자유로운 새 삶을 꿈꿨다.

b*******2 2021.04.0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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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 <롤리타>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였다. 그 다음, <오리지널 오브 로라>라는, <롤리타>와 관련된 원고들을 모은 책을 접하였다. 작가는 천재가 아닐까 싶은 문체와 색다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 작품은 그의 다른 작품에서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또 하나의 걸작이라고 하여 기대되는 마음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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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소설 <롤리타>로 블라디미르 나보코프라는 작가를 처음 접하였다.

그 다음, <오리지널 오브 로라>라는, <롤리타>와 관련된 원고들을 모은 책을 접하였다.

작가는 천재가 아닐까 싶은 문체와 색다름을 가지고 있었다.

이 작품은 그의 다른 작품에서의 세계를 엿볼 수 있는 작품이다.

블라디미르 나보코프의 또 하나의 걸작이라고 하여 기대되는 마음으로 구입하게 되었다.

첫 문장을 읽는 순간 여타의 소설과는 다름을 느꼈다.

끝까지 읽어보고 나서가 기대되는 작품이다.

YES마니아 : 로얄 d********5 2021.03.2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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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의 <롤리타>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점이라면 처음에 똑똑한 줄 알았던 악당 캐릭터인 주인공이 작품의 끝에 가서 반전을 맞이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나보고프는 탐미주의로 유명한 작가 인데 <롤리타>보다 <절망>에서는 그 탐미주의가 문장을 넘어 문학이라는 예술을 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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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보코프의 <롤리타>보다 더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아마도 비슷한 점이라면 처음에 똑똑한 줄 알았던 악당 캐릭터인 주인공이 작품의 끝에 가서 반전을 맞이 한다는 점일 것입니다. 나보고프는 탐미주의로 유명한 작가 인데 <롤리타>보다 <절망>에서는 그 탐미주의가 문장을 넘어 문학이라는 예술을 향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i*******0 2021.03.2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