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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생일선물로 무엇을 사줄까 하다가 이런저런 고민끝에!!! 법정 스님이 지으신 책인 ㅡ 법정 스님의 내가 사랑한 책들을 구매했다. 두께도 제법 되고 해서 걱정이었지만 받은 사람이 마음에 든다니 다행이다. 실은, 몇 년 전에 나는 이미 이 책을 구입했는데... 선물하기 전에 다시 휘리릭 살펴보니 다양한 독서를 한 스님의 감상문이 참 좋았다. 친자연과 자연스러움을 강조 ㅡ 나도 언젠가 나이가 들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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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 스님이 추천하는,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할 50권의 책이라는 표제만 보아도 꼭 구매하고 싶었다. 내가 사랑한 책은 다소 조잡한데, 법정 스님의 삶에서 조명한 책이라면 뭔가 다르지않을까, 하고. 월든으로 첫 책을 시작한다. 목차나 간략한 소개를 보고 책을 구입하는데 월든은 저번에 읽던 버전이 나와 안 맞았던 기억에 다소 망설임. 여기 나온 책 검색해도 구하기 어러운 게 있더라. 월든 다시 읽기부터 시작해야겠다. 이야기 전반적으로 다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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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공동체의 지도자 윤구병은 교단에서의 강의로는 올바른 비판 의식을 학생들에게 심어 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제도권 교육에 회의를 품기 시작했다. 그는 경쟁이 전제된 상품경제 사회의 제도 교육은 아이들로 하여그 스스로 무엇을 할 줄 아는 사람이 아니라 그저 머리를 쓰는 사람으로 만든다는 생각을 했다. 그는 홀연히 교수직을 내놓고 재산을 사회에 환원한 후 산과 들과 갯벌이 있는 변산에 터를 잡았다. |